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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댕댕이랑 인천가개' 숙박상품 기획전 진행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여행트렌드를 반영하여, 반려동물 동반 여행 활성화를 위한 '댕댕이랑 인천가개' 숙박상품 기획전을 11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종합 여행·레저플랫폼인 ㈜야놀자와 제휴된 인천 소재 반려동물 동반 가능 숙소 80여 곳을 대상으로 최대 5만원 할인쿠폰을 지원한다. 할인쿠폰은 구매 즉시 선착순 발급되며, 1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반려동물 테마 숙박 기획전인 만큼 상품 구색도 풍부하다. 강화도·영종도·옹진군·기타(송도 등)의 4가지 권역의 호텔, 펜션 등 종류별ㆍ테마별 숙소 구성으로 구매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다. 또한, 기획전 이벤트 페이지 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추천 여행지'를 함께 소개하여, 숙박을 하며 관광객이 쉽게 주변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대규모 애견운동장부터 반려동물 동반가능한 이색 카페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공사 한아름 국내스마트관광팀장은"이번 기획전을 통해 약 4천 명 이상의 신규 관광객이 유치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화창한 가을날, 소중한 반려동물과 함께 인천에서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18 14:53: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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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혁신·경영혁신 中企, 부산서 '융합'…혁신대전 이틀간 열려

이노비즈·메인비즈協, 처음으로 행사 공동 개최‥228명 포상 에프에스 최명화·스마트파워 박기주 대표 은탑산업훈장 수훈 임병훈 이노비즈協 회장 "혁신 이노비즈 모델로 거듭나길 소망" 석용찬 메인비즈協 회장 "지속 성장위한 경영혁신 플랫폼 최선" 【부산=김승호 기자】기술혁신 중소기업, 경영혁신 중소기업이 함께하는 '융합 잔치'가 처음으로 부산에서 열렸다. 혁신을 위해 힘쓴 기업인 및 관계자 228명은 훈·포장을 비롯한 포상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 이노비즈협회, 메인비즈협회는 18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2023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 유공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두 단체가 처음으로 함께한 올해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은 전날부터 이틀간 벡스코에서 펼쳐졌다. 이날 시상식에선 은탑산업훈장 2점, 동탑산업훈장 1점, 산업포장 3점, 근정포장 1점을 비롯해 대통령표창 20점, 국무총리표창 30점, 장관표창 171점 등 총 228점이 수여됐다. 은탑산업훈장은 에프에스 최명화 대표, 스마트파워 박기주 대표가, 그리고 동탑산업훈장은 마더스제약 김좌진 대표가 각각 받았다. 최명화 대표는 국내 최초로 무인 항공기용 열적외선 극저온냉각기를 독자개발하고 해외 12개국 주요 방산업체를 대상으로 초소형 냉각기 수출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기주 대표는 출력 증대가 필요한 태양광 발전 분야의 출력 향상 기술을 개발해 발전량 증대로 인한 기존 수입품 대체효과를 거두며 탄소중립 경제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지비스타일 박용주 대표, 아이비리더스 정광천 대표, 동진피앤아이산업 이상진 대표가 산업포장을, 한국폴리텍대학 박병량 연구소장이 근정포장을 각각 수상했다. 이영 장관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올해 처음으로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과 경영혁신대회가 통합됐는데 이를 통해 혁신형 중소기업의 기술·경영 혁신성과 공유 및 확산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기부도 이노비즈, 메인비즈로 대표되는 혁신형 중소기업의 스케일업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정책 및 사업으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틀간의 행사에서 이노비즈협회는 '기술혁신관'을 별도로 구성, 지난해 10월부터 직접 발굴하고 선정해 온 제조혁신을 대표하는 '이달의 이노비즈' 및 기술혁신 유공자 기업 등과 함께 '혁신형 중소기업이 바꾸어 나갈 미래'를 미리 살펴보는 공간을 꾸몄다. 아울러 전문가의 혁신 노하우를 공유하는 주제발표 및 세미나 등으로 구성한 '혁신 컨퍼런스'도 열었다.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은 "복합위기 속에서도 기술혁신으로 큰 성장을 이뤄낸 분들이 오늘 이 자리의 주인공"이라면서 "대한민국의 다양한 혁신 기술과 경영이 어우러져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혁신 비즈니스 모델로 거듭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메인비즈협회는 혁신형 중소기업이 당면한 과제인 탄소중립·ESG, 글로벌, R&D혁신, 디지털, 기술보호 등 5가지 중점분야별로 혁신기업 전시관을 운영했다. 또 경영혁신분야 우수기업 17개사를 선정해 24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네트워킹 촉진 및 우수사례도 공유했다. 석용찬 메인비즈협회장은 "기술·경영혁신을 통한 스케일업으로 우리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혁신형 중소기업이야말로 우리경제의 활로를 찾는 희망"이라며 "협회는 중기부와 함께 혁신형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스케일업을 위해 ESG경영,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글로벌화를 선도하는 경영혁신 플랫폼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8 14:52: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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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메타버스어워드 장관상에 '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공단이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에서 공공부문 최고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주관하는 행사다. 메타버스 생태계 활성화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기관)을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안전보건공단은 공공부문에서 수상했다. 공단이 내건 주제는 '산업안전 메타버스 콘텐츠 보급 확산 및 가상현실(VR) 체험교육 저변 확대'였다. 공공부문은 공공안전, 국민편익 등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메타버스 기술이 활발히 활용되는 추세를 반영해 올해 신설된 바 있다. 공단은 지난 2017년부터 메타버스의 한 분야인 VR을 안전보건교육에 접목해 왔다. 현재까지 1천여 종의 가상현실 콘텐츠를 개발해 공단 누리집 자료실(https://www.kosha.or.kr)과 360VR 전용관(https://360vr.kosha.or.kr) 등의 채널을 통해 무상 보급하고 있다. 또 VR콘텐츠 활용이 어려운 소규모 사업장, 외국인고용 사업장 등에 VR장비 등을 무상으로 지원 및 교육하는 '찾아가는 가상현실'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산재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밖에 3차원 가상체험 플랫폼인 '제페토' 내에 '안전보건 캠퍼스-구해줘요 안전의 신' 채널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미래 예비산업인력의 산업안전 관심도 향상과 효과적인 정보 제공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중대재해감축 로드맵 추진 등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메타버스 기반의 실감나는 체험형 교육이 산업현장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18 14:51:43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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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충북지역 中企 경제 활력 제고나서

김영환 충북지사 초청 간담회…정책과제 15개 건의 중소기업중앙회가 충북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나섰다. 중기중앙회는 18일 충북 청주시 충북도청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충북지역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정선욱 충북지방중기청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충북지역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애로해소를 위한 15건의 과제들이 건의됐다. 특히 ▲중소기업협동조합 기능활성화 사업지원 강화 ▲사진 문화산업 육성·지원 조례 제정 및 예산 지원 ▲중소기업 기업승계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지역 중소기업 제품 판로확대를 위한 '협동조합 추천제도' 활용 확대 등과 함께 ▲에너지 소외계층 및 LPG판매업 소상공인 상생 지원 ▲소상공인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 확대 ▲수출중소기업 등 PL보험 가입 지원 ▲충청북도 공예문화산업관 설치 지원 등 8가지 현안과제에 대한 집중논의가 이뤄졌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고물가, 고금리 등 복합경제위기 속에서 많은 중소기업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특히, 지방 중소기업의 경우 사정이 더욱 어렵다"며 "이럴 때일수록 개별 중소기업의 한계를 벗어나 공동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중소기업협동조합에 대한 과감한 지원과 육성에 지자체가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2023-10-18 14:48: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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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제7회 청소년 비전프로젝트 실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7회 미래에셋 청소년 비전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청소년 비전프로젝트는 아이들이 디지털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활용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현해볼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딩을 주제로 전국 28개 기관, 425여 명의 아동들이 참여한다. 아이들의 연령과 수준을 고려해 저학년 그룹은 기계가 동작하는 매커니즘을 이해하고 코딩으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보는 활동을, 고학년 그룹은 자동차 작동원리를 중심으로 장애물 회피, 다방향 운전, 미션 해결 등의 기능을 코딩하고 직접 작동시켜 보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속에서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은 변화를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마주할 수 있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며 "창의적으로 구상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생각하는 힘과 도전심,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10월까지 참여기관을 방문하여 진행하며, 1인 1교구 제공을 통해 아동들이 보다 활동에 집중하고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0-18 14:47:0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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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 전담 매니저 · 맞춤형 식단까지 …'초개인화'에 주목

식품업계가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초개인화 헬스케어와 마케팅에 주목하고 있다. 오늘날 대다수 소비자는 높은 수준의 개인화를 기대하며 각기 독립된 개인으로 관리되기를 원한다. 이에 업계는 불특정 다수가 아닌, 개개인에 맞춘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초개인화는 개인의 상황과 필요에 맞게 기업이 개별적인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사용자의 인구 통계학적 자료 뿐 아니라 인터넷 검색 패턴, 구매 상품에 대한 반응, 장바구니 내용 등 행동 패턴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사용자의 욕구를 충족시켜준다. 식품 기업들은 생애주기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제품을 다양화하는 모습이다. 풀무원은 일찌감치 지난해 업계 최초로 개인생애와 생활주기 맞춤 식단 사업을 시작했다. 맞춤 식단은 이유식·유아식, 청소년·성인용 영양균형식, 고령친화식, 칼로리 조절식, 질환관리식으로 다섯 부문으로 구성했다. CJ프레시웨이는 키즈 특화 브랜드 '아이누리'와 시니어 특화 브랜드 '헬씨누리'를 앞세워 개별 고객사 사업장 유형과 규모를 고려해 맞춤형 식단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에 CJ프레시웨이의 키즈및 시니어 대상 식자재 유통사업 부문 매출은 지난해 2000억원을 돌파했다. 전년 대비 증가율은 25%, 최근 3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은 31%에 달한다.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아 하나뿐인 자식과 건강한 노후를 위해 친환경, 기능성 식품 등 프리미엄 먹거리에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면역·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기식도 개인화·세분화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건강사업부에서 독립한 CJ웰케어는 스페셜티 제품을 확대 출시했다. 이너뷰티 브랜드 '이너비'의 신제품 '이너비 글루타치온 골드'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 현재 자사물에서 판매중인 이너비 제품만 7종에 달한다. 전립선 건기식 라인업도 확대하는 모습이다. 회사는 제품을 다양화해 맞춤형 건기식을 선보이겠다는 목표다. 앞서 지난 6월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블루앤트와 손잡고 건기식 신사업 개발에도 나섰다. 블루앤트는 비대면 진료와 상담, 케어푸드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프 케어 플랫폼 '올라케어'를 운영중이다. CJ웰케어는 올라케어와의 협업으로 개인 생활 습관과 건강 정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별 고객에게 알맞은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고, 새로운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는 등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워홈은 개인별 건강 맞춤 정기구독 서비스 'KALIS lab(캘리스랩)'을 운영하고 있다. 캘리스랩은 건강 진단 데이터와 일상생활 디지털 기록을 기반으로 한 구독형 개인 맞춤 헬스케어 프로그램이다. 월 1회 구독 신청으로 4주간 개인별 맞춤 식단과 건강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 진단 결과를 기반으로 전문 임상영양사의 일대일 영양 컨설팅과 주기적인 신체 계측 및 건강 개선도 확인할 수 있다. 아워홈 측은 "초개인화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대한 필요성을 절감하고 캘리스랩을 도입했다"며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한 푸드케어·서비스를 마련해 고객의 건강을 디자인하는 헬스케어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강화한 '젠스타트 플러스(GeneStart+)'를 선보였다. 사용자의 체질량지수, 중성지방 농도, 콜레스테롤, 혈당, 혈압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유전자 검사와 식생활 습관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관리 가이드라인과 건기식을 추천해준다.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 편의성도 높였다. 업계는 이러한 추세가 이어지면서 초개인화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개인마다 건강 상태와 필요 영양소가 다르기 때문에 맞춤형 식단과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라며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업계도 초개인화 맞춤형 서비스 및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0-18 14:43: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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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수영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추진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시 최초의 하수처리시설인 수영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 수영하수처리시설은 수영만이 1988년 올림픽요트경기장으로 선정됨에 따라 수영만의 수질개선을 위해 부산시 최초로 건설된 하수처리시설이다. 이 시설은 현재까지 35년간 운영되고 있지만, 시설물 노후화로 인해 방류수 수질을 준수하기 어렵고, 도심 내 악취 민원 등으로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지난 2022년 '수영하수처리시설 노후화 실태평가 및 개선타당성 조사용역'을 추진해 현대화사업의 타당성을 확인한 바 있다. '노후 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로 지정돼 추진되고 있다. 주무부처인 환경부는 현대화사업을 한정된 국가재정의 효율적 활용과 민간의 자본, 참신한 아이디어 활용이 가능한 민간투자사업방식으로 우선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정부의 추진방안과 재정 여건을 고려하고, 투명한 사업추진을 위해 수영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손익공유형 민간투자사업(BTO-a)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공공하수처리시설은 민간투자사업기본계획 제64조에 따른 필수 민자검토 대상 시설로 시는 지난 7월 이러한 정책방향을 결정했다. 정책방향 결정에 따라, ㈜한화에서 사업제안서를 제출했고, 시는 현재 사업비 절감 방안 등 사업 계획에 대한 보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2027년 공사 착공,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현대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말까지 제안서 보완과 부산공공투자센터의 사전검토를 거쳐 2025년까지 민자적격성 조사, 제3자 제안공고를 마무리하고, 2026년까지 사업시행자 지정과 사업협약 등의 행정절차를 조속히 이행할 계획이다. 수영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통해 1, 2단계 하수처리시설(35만2천㎥/일)과 소화조 등을 지하화하고, 지하화에 따른 유휴 상부공간을 공원과 체육시설 등 친환경적 주민친화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공간 재구성을 통해 장래 동부하수처리시설 이전부지도 확보할 예정이다. 하수처리공정은 에너지 저감과 하수처리 효율성이 높은 공법을 적용해 운영비를 최소화하고, 음식물폐기물과 하수슬러지를 병합처리 후 통합바이오가스를 생산해 에너지 자립과 탄소중립 실현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설 지하화로 생긴 유휴 상부공간을 주민 휴식과 여가공간으로 조성해 15분 생활권 도시 환경을 제공하고, 현대화사업 추진 시 지역 건설업체 참여율을 40% 이상으로 확대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근희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이번 현대화사업으로 하수처리시설이 수영강벨트 중심에 위치해 정주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하수처리시설 노후화로 인한 운영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특히, 이번 현대화사업으로 수영강 수질 향상은 물론 시설 지하화에 따른 유휴 상부공간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그간 기피시설로 치부되던 환경기초시설의 새로운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10-18 14:41:0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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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내년도 공동주택 보조금 신청 접수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346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공동주택 단지내 보조금 지원항목은 ▲승강기 교체 ▲외벽 균열보수 ▲외벽도장 등 노후된 주택 공용부분 시설보수 지원과 ▲임대아파트 공동전기료 ▲경비실 냉방기 전기료 ▲가로등 전기료 등 공용부분 전기료 지원 등이다. 성남시는 매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계획을 수립해 공동주택 단지의 노후된 공동시설 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보조금 지원사업을 신청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오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현장 실사와 실무검토를 실시한 후 내년 4월 중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심의를 거쳐 지원단지와 지원금액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성남시는 올해에도 74개 공동주택단지에 118건의 공용시설물 개선 및 자연재난 피해복구를 위한 63억원의 사업비를 확정한 바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노후된 공동주택단지의 주거환경이 개선되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 및 문의는 성남시청 공동주택과 공동주택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2023-10-18 14:40:42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