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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하반기 비교견학 실시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기형)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타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하반기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비교견학에는 소남영 부위원장과 함께 김영주·강정구·이윤하·김산수 위원, 집행부 공무원 등 15명이 함께한 가운데, 자전거도로 조성과 인프라 구축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세미원·두물머리·간현관광지 등 경관 자원을 활용한 여가 공간 조성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1일차인 30일 비교견학은 양평군 세미원과 남한강 자전거길, 그리고 두물머리 순으로 이뤄졌다. 평택호~한강 친환경 자전거길 연결 개통에 앞서 남한강 자전거도로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는 한편,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시찰하면서 수변자원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수질을 보존할 수 있는 방법 등을 논의했다. 2일차인 31일에는 원주시 간현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방문하여 관광 자원의 개발 과정과 계획을 청취한 후, 뮤지엄 산으로 이동하여 평택박물관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비교시찰을 진행했다. 이번 비교견학에 참여한 이기형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타 시도의 우수사례 현장을 직접 찾아 체험하고 비교견학 함으로써 시책개발과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는 의회, 시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의정에 반영하는 신뢰받는 의회 구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1-01 13:52: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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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빅웨이브모펀드 제1~2호 결성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중견과 창업기업의 상생과 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민간 참여형 출자 목적의 펀드'인천빅웨이브모펀드 제1~2호'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빅웨이브모펀드는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지자체 주도형 모펀드사업으로, 2021년부터 4년간 600억 원의 재원을 활용해 6,000억 원 이상의 펀드를 조성해 인천 관내 창업기업을 위한 마중물 확보와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무엇보다 이번에 결성하게 될 각각 약 60억 원 규모의'인천빅웨이브모펀드 제1~2호'는 인천의 우수 중견기업이 출자자로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전의 인천지역 협·단체들로 구성된 인천혁신모펀드와는 차별화해 인천 중견과 창업기업의 상생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해 지역 창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조합 결성 제1호에는 송도 신도시와 인천 구도심 난방 및 온수를 공급하는 인천종합에너지㈜와 글로벌 절삭공구 제조업체 ㈜와이지-원,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제너셈, 제2호에는 헬스케어 업체인 ㈜아이톡시 등 우수 중견‧중소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중견기업의 추가 발굴을 통해 펀드의 규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인천시 11월 내 출자자 모집을 완료하고 조합을 결성할 예정이며, 바이오 및 제조, 에너지 관련 분야의 출자사업을 통해 인천 관내의 관련 분야 창업기업을 위한 마중물 확보와 성장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공유서비스, 벤처기업, 청년 창업기업, 반도체 및 소재ㆍ부품ㆍ장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19개 조합, 5,475억 원 규모 펀드를 조성했으며, 인천 관내 창업기업을 위해 확보된 투자 마중물은 512.5억 원 중 21개 사에 총 224억 원이 지원됐다. 이남주 인천시 미래산업국장은"고금리 등 경기침체로 투자 위축 상황에서 지자체와 민간이 함께 주도하는 지역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인천빅웨이브모펀드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발굴하여 집중 육성 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인천시만의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빅웨이브모펀드 사업이 시작된 2021년 이후 인천 관내 전문 투자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팁스(TIPS) 운영사 역시 기존 3개 사에서 5개사 증가하는 등 관내 투자 기반시설(인프라)이 향상되고 있다.

2023-11-01 13:52: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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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유치에 집중

블록체인 기반의 기술 실증, 비즈니스모델 연구 지원 등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천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공모하는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유치(2024)에 도전장을 내고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의 주요기능은 기술개발환경 구축 및 서비스 실증, 지역특화 산업과 융합 기술개발 지원, 기업육성, 입주지원 등을 통해 지역기업의 기술 확보와 고속 성장을 지원한다. 인천에는 공항·항만 인프라, 168개의 도서(섬), 바이오분야 세계 최고 수준 앵커기업(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및 4차 산업혁명 핵심시설인 인공지능 혁신센터 Powered by AWS(AmazonWebService), 29개 이상의 블록체인 전문기업, 4,700여 개의 디지털 기업이 포진해 있다. 인천시는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구상안도 확보했다. 우선, 구체적 실행을 위해 '블록체인 허브도시 인천 조성'의 마스터플랜을 지난 10월 발표했다. '글로벌 블록체인 기술 허브도시 인천 조성'을 비전으로, 5대 목표로 ▲시민 참여 도시 ▲지속 성장 도시 ▲첨단 혁신 도시 ▲기업 친화 도시 ▲글로벌 기술 선도 도시를 추진한다. 한편, 인천시는 송도 경제자유구역에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구축하고, 미추홀구 제물포스마트타운(JST)에는 전문인력양성 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역특화 산업과 융합 기술을 지원하는 메인넷 구축, 테스트넷을 통한 서비스 실증지원, 수요형 비즈니스모델(R&BD) 개발지원, 글로벌 선도기업 육성, 컨퍼런스 개최 등 내실화에 힘 쏟을 예정이다. 또한 첨단기술 기반의 창업, 지속적인 성장과 안정적 육성을 위해 자체적으로 '인천블록체인허브센터'를 지난 9월 개소했으며, 입주지원, 기술개발자금 지원, 엑셀러레이팅, 실증 플랫폼 설계 등 성장 사다리를 지원하고 있다. 이남주 인천시 미래산업국장은 "마스터플랜 발표로 블록체인 허브 인프라 구축과 탄탄한 실행전략이 준비됐으며, 우수한 디지털 기업과 인력을 기반으로 국제공항과 항만 등 최적의 여건을 갖춘 강점을 살려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유치하고 블록체인 허브도시 조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01 13:52: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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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조업 르네상스 산업벨트 기반 '미래 첨단 산업도시' 구축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세계 10대 도시 도약을 이끌 인천 미래 산업지도 프로젝트를 1일 발표했다. 초일류 도시 인천의 도시가치 재창조 및 세계 10대 도시 도약을 위해 추진할 '인천 미래산업 지도 프로젝트'는'원도심과 경제자유구역의 균형발전으로 세계 10대 도시 도약'의 비전과 '제조업 르네상스 산업벨트 기반 미래 첨단 산업도시 구축'을 목표로 설정하고 3대 추진 전략과 세부 과제를 제시했다. 첫 번째 추진 전략인 '세계 10대 도시 도약 이끌 첨단산업 벨트 구축'의 세부 과제는 ▲송도·남동·영종의 '바이오-반도체-소부장 벨트' ▲청라의 '로봇-모빌리티-첨단의료 벨트'▲검단·영흥의'친환경-미래에너지 벨트'▲주안·부평·계양의'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벨트'의 4개 첨단산업 벨트 구축이다. 두 번째 추진 전략은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 위한 산업거점 재도약'으로 세부 과제는 ▲산업단지 재생사업, 스마트그린산단 촉진,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 사업을 통한'산업거점 재생·혁신' ▲계양테크노밸리·에코사이언스파크·남동도시첨단 등에 추진되고 있는'신(新)산업거점 조성' ▲청라, 영종, 송도, 영흥, 남동, 계양, 주안부평 등 지역 간'혁신·상생·공유 균형발전'이다. 마지막으로 '청년과 시민이 함께 미래 선도하는 산업공간 가치 재창조' 추진 전략의 세부 과제는 ▲'산업공유지 기능 확대', ▲산업문화공간 마스터 플랜을 통한'산업공간 가치 재창조', ▲벤처, 창업, 전시, 문화공간 조성 등'스타트업·스케일업 복합공간 조성'이다. 한편, 시와 인천연구원이 중·장기적 기대효과를 분석한 결과, 2030년에 직접효과로 부가가치창출 5조 5천억 원, 간접효과로는 생산유발 39조 7천억 원, 부가가치유발 21조 원, 고용유발 17만 4천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아가 2050년에는 직접효과로 부가가치창출 73조 8천억 원, 간접효과로는 생산유발 442조 5천억 원, 부가가치유발 265조 4천억 원, 고용유발 166만 3천 명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남주 인천시 미래산업국장은 "인천의 지속적인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첨단산업 육성과 산업거점의 혁신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이 꼭 필요하다"며 "우리가 가지고 있는 풍부한 산업자원인 반도체, 바이오, 미래차, 로봇과 비교우위에 있는 에너지 산업을 육성하는 미래 산업지도 프로젝트를 통해 인천의 세계 10대 도시 진입을 견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01 13:52: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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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톡, 대규모 업그레이드...고객 태그로 '편의성' 높여

채널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올인원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이 고객 만족도 강화에 나서고 있다. 채널톡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채널톡은 ▲채팅·이메일·AI 인터넷전화 등을 활용한 고객 상담 ▲챗봇 ▲메신저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채널톡은 '고객 태그'를 고도화했다. '고객 태그'는 다양한 유형의 고객을 분류하고 관리하는 기능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3단계 하위 태그 설정이 가능하다. 기존 구매 고객, VIP 고객 등 상위 개념 태그에 '재구매 고객' 또는 '셔츠 구매 고객' 같은 하위 태그를 더해 세분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단수 또는 복수의 태그를 선택해 수정 및 병합, 일치 고객 확인, 단체 마케팅 메시지 보내기 등을 처리하는 고객 태그 관리 페이지도 신설했다. 하위 태그를 통해 태그별 맞춤형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특징도 있다. 이밖에 채널톡은 '프론트 리디자인'을 단행했다. 이번 리디자인을 통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커버 이미지 설정' ▲중요한 마케팅 정보를 강조하는 '팝업 디자인 변경' ▲사용자가 웹사이트 탐색 시 '팝업 자동 숨김' ▲상담 시 중복 문의를 방지해 효율성을 올려주는 '상담 구조 개편' 등을 구축했다. 최시원 채널코퍼레이션 대표는 "채널톡을 활용하는 기업이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에서처럼 고객 접객을 할 수 있도록 기능과 디자인 업데이트를 했다"고 말했다. 했다"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정교하게 고객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1-01 13:52:0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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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버스 동탄2신도시~판교역 등 12개 노선 운행 개시

경기도가 11월 1일부터 동탄2신도시~판교역 등 공공버스 노선 10개 노선을, 13일부터 안산 반월공단~수원역 등 2개 노선을 각각 운행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공공버스는 영구면허로 운영하는 민영제와 달리 버스 노선을 공공이 소유하고 경쟁입찰을 통해 선정된 운송사업자에게 한정면허를 부여해 운영하는 제도다. 1일에 운행 개시하는 10개 노선은 ▲화성 동탄2신도시~판교역(6011번) ▲수원 수원역~안산역(9090번) ▲고양 대화동~부천대학교(1001번) ▲안성 안성터미널~동탄역(8202번), 안성터미널~야탑역(8201번), 안성터미널~수원터미널(8200번) ▲파주 문산읍~부천터미널(5000번) ▲평택 평택지제역~야탑역(6801번), 안중터미널~아주대학교(6800번) ▲성남 판교제2테크노밸리~고산지구(3100번)다. 13일에 운행 개시하는 2개 노선은 ▲안산 반월공단~수원역(7070번) ▲안양 범계역~킨텍스(8407번)다. 이번 경기도 공공버스 신규 노선은 2021년 12개 노선 확대 이후 2년 만이다. 현재 경기도 공공버스는 155개 노선, 1천517대가 운행 중이다. 앞서 도는 지난 4월 '2023년 경기도 공공버스 신규·전환 노선'으로 이번에 운행 개시 노선 12개를 비롯해 18개를 선정했다. 나머지 차량출고가 지연되고 있는 6개 노선은 차량생산업체와 긴밀히 협의해 추후 운행을 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광역버스 입석 금지로 승차에 불편을 겪는 도민들에게 이번 경기도 공공버스 운행개시가 도민의 출퇴근 시간 단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공공버스가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01 13:51:5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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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스파이어리조트 개장은 가깝고 지역 상생은 멀다

올해 개장을 앞두고 있는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에 대해 리조트 인근 지역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지역주민들은 '지역상권 붕괴와 교통대란으로 바닷가 관광지의 타격이 불 보듯 뻔한데 인스파이어 리조트 측은 지역상생을 외면하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인천 중구 용유동 주민 200여 명은 국정감사가 진행된 지난 25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앞에서 인스파이어 리조트의 교통영향평가 재심의와 지역상생 대책마련을 요구하며 집회를 열었다. 인근 지역주민들은 인스파이어 리조트가 지역사회에 끼치는 긍정적인 영향보다 지역상권에 부정적인 영향이 더 클 것이라는 우려다. 인스파이어 리조트에는 1,275개의 객실과 5,000㎡ 이상의 면적에 음식점과 카페, 의류판매점 등 90여개 점포가 입점 될 예정으로 용유도 왕산과 을왕리의 숙박업소와 소상공인들 지역 상권 붕괴를 걱정하고 있다. 주민들은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인스파이어 리조트 측이 구체적인 지역상생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지만 주민들이 만족할만한 방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중구는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에서 지역 상생 방안 마련을 요구하며 두 차례나 부결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상생 방안이 제시되지 않았음에도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는 지난 9월 27일 열린 3차 회의에서 인스파이어 리조트의 대규모점포 개설 등록 신청을 가결했다. 안두환 을왕1통소상공인회장은 "지역 소상공인의 80% 이상이 건물을 임차해 생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인스파이어 리조트 공사가 진행되면서 인근 지역의 공시지가가 올라 당장 임대료부터 올려줘야 하는 처지"라며 "깨끗하고 화려한 리조트로 몰릴 것은 당연한 이치로 지역의 숙박업소와 소상공인들의 피해는 불 보듯 뻔한데 인스파이어 측은 구체적인 지역상생 계획이 없다"며 질타했다. 지역상생에 대해서는 25일 열린 국정감사 자리에서도 붉어졌다. 허종식 국회의원은 "인스파이어 때문에 지역 상인들은 죽게 생겼는데, 리조트측이 상인들에게 제시한 상생협력안은 문화행사 때 100석을 무상제공 한다는 것"이라며 "상권영향평가는 비공개하고 교통영향평가도 부실한데, 주변에서 오래 장사하며 살아온 주민들의 피해를 예측해야 하고 보상안을 세워야 한다"고 국토부와 인천공항공사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한편 주민들은 인스파이어 리조트의 교통영향평가에 대해 서울지방항공청에 탄원서를 내고 교통영향평가 재심의와 그에 맞는 교통대책이 수립되기 전까지 준공승인을 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을왕동통합대책위원회 이강근 위원장은 "왕산과 을왕리의 차량이 여름성수기는 물론 봄부터 가을까지 주말에 집중되어 교통체증을 빚는 경우가 많은데 인스파이어 리조트의 교통영향평가는 여행객이 거의 없는 1월 9일부터 1주일간 조사했고, 조사위치도 가장 많은 차량이 유입되는 북측과 남측해안도로가 제외되었다"며 "교통수단 분담률이 지역내 유사한 시설과 현저히 다르고 도보접근 비율이 13.2%나 되는 등 교통영향평가가 부실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서항청 관계자는 "교통량 조사가 2018년 7월에도 진행되었고, 교통수단분담률은 개발사업의 교통영향평가 분담률을 인용할 수 있게 되어 법적 하자는 없는 것으로 검토되었다"며 "재심의 여부는 결정된 바 없으나 주민들이 제기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해 비흡한 부분은 보완조치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상생과 관련해 인스파이어 리조트 관계자는 "올해 안으로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며 "지역사회 공헌과 지역 상생 방안 등은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최적의 방안을 마련해 차근차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11-01 13:51:47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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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환경 친화적 노면전차건설 규정 마련

경기도는 2021년 7월에 승인된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7개 노면전차(트램)의 설계 시 활용할 수 있는 경기도 노면전차 건설 규정 표준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노면전차(트램) 사업은 화성, 성남, 수원, 시흥, 부천 등 총 5개 시에서 동탄도시철도, 성남1·2호선, 수원1호선, 오이도 연결선, 송내부천선, 스마트허브노선 등 7개 사업이다. 노면전차 기술 자문 및 지자체 사례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된 건설 규정은 입법예고 및 관계 부서 의견조회, 조례규칙심의회 등의 절차를 거쳐 규정됐다. 경기도 노면전차 건설 규정은 '노면전차 건설 및 운전 등에 관한 규칙' 및 '도시철도건설규칙'에서 위임한 노면전차(트램) 건설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기초지자체 개별입법 혼선 방지를 위한 총괄 역할을 수행한다. 이 규정을 통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노면전차(트램) 시설 설계 가이드라인'을 구체화하고 경기도 노면전차의 운행 특성 및 차량 성능에 맞는 설계 규정을 제시했다. 세부 내역으로는 ▲트램 차량 특성에 맞는 최소 곡선반경 및 안전을 고려한 선로 최대 기울기 값 산정 ▲ 직선·곡선구간의 건축한계 및 여유공간, 차량 제작오차 등 수송 수요, 지역적 도로 특성을 고려한 구조물 및 차량 안전 기준 등 설정 ▲역사가 없는 정거장 설치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성 향상을 위한 버스정류장의 이동편의시설 설치기준 마련 등이다. 구자군 경기도 철도정책과장은 "이번 건설 규정을 통해 지자체별 노면전차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시 설계 세부기준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선8기 주요 공약사항인 출퇴근 시간 1시간 단축 및 트램 건설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1-01 13:50:5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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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주안도서관, 실내농장 체험형 스마트팜 구축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관장 정경애)은 특색사업인 기후생태교실의 일환으로 실내농장 체험형 스마트팜을 도서관 지하 1층에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팜이란 인공적으로 온도, 습도, 빛을 조정해 물의 생장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 최적화하는 수경재배 방식의 실내농장이다. 주안도서관은 미래 농업, 미래 식량 교육 등 생태환경교육과 실제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팜을 조성했으며, 현재 '버터헤드 상추'를 재배 중이다. 주안도서관은 파종부터 정식, 수확까지의 시범 재배를 거쳐 수확 작물 나눔 이벤트 및 스마트팜과 연계한 코딩 수업, 나만의 스마트팜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환경그림책을 함께 읽고, 스마트팜에서 버터헤드를 수확하며 직접 샐러드를 만들어보는 요리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밖에 미세먼지 저감 등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위해 생활밀착형 숲인 '실내정원'을 조성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곳곳에 공기정화식물 52종 6535본을 배치하고, 식물생육 자동화 관리시스템과 공기 질 측정 스마트 기술 등을 적용했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도서관은 스마트팜과 실내정원 구축 등을 통해 도심 속 초록쉼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의 지친 일상에 푸른 숲이 피어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3-11-01 13:50:5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