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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동절기 차량점검 서비스 실시…타이어·부동액·엔진 등 점검

KG 모빌리티가 본격적인 동절기에 앞서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토레스 EVX 출시기념 고객감사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토레스 EVX 출시기념 차량점검 서비스'는 15일부터 30일까지 16일 동안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전국 55개 서비스센터에서 시행되며, 고객 차량의 주요 부품 점검을 통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번 차량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차종은 KG 모빌리티 판매 전 차종(대형상용차 제외)으로 차량점검 항목은 ▲에어컨·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등 각종 오일상태 점검 ▲부동액 비중 점검 및 보충 ▲브레이크 액량 및 상태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워셔액 보충 등 총 10개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토레스 EVX 출시를 기념해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객의 안전한 겨울철 차량 운행을 위해 차량점검 서비스를 시행하게 되었다"며 "가까운 서비스센터에 방문해 동절기에 특화된 계절성 차량점검 및 고장 등 사고 예방 차원의 세심한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고 보다 안전한 차량 운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토레스 EVX는 KG 모빌리티의 첫 번째 전동화 모델로 11월부터 고객 인도(출고)를 시작했으며, 'Green Mate 마음 캠페인 시행'을 통해 교통 소외 지역에 EV 충전시설을 보급하는 등 자연과 함께 환경 보호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2023-11-15 13:37: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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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 성료…299개 출품작중 98개 '수상'

2010년부터 한국실내건축가협회와 공동 주최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사단법인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와 공동 주최한 '제35회 2023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이 성황리에 끝났다. 15일 KCC글라스에 따르면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공모전으로서 신인 디자이너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는 국내 대표 실내건축 디자인 행사 중 하나다.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는 실내건축 디자인의 저변 확대와 인재 발굴을 후원하고자 2010년부터 14년째 공모전을 공동 주최해 오고 있다. 올해로 35회째를 맞은 공모전에는 총 299개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두 차례에 걸친 심사 과정을 거쳐 ▲대상(1점) ▲최우수상(2점) ▲우수상(5점) ▲장려상(20점) ▲특선(31점) ▲입선(39점) 등 98개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에는 상장 및 상금 600만원이, 최우수상 수상작에는 상장 및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으며 나머지 수상작에도 각각 상장과 상금이 주어졌다. 대상의 영예는 작품명 '허위 정보 소각장'을 출품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의 장대원, 안희영, 김주희 학생팀에게 돌아갔다. 대상 수상작은 최근 무분별한 가짜 뉴스와 허위 정보로 인해 위협받고 있는 저널리즘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기위해 창의적인 공간구성으로 전시, 강연, 체험 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 공유가 가능한 복합형 도서관을 디자인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인 '홈씨씨상'에는 작품명 'REFRESH, 폐휴대폰 속 가치를 탐구하는 휴대폰 재활용 공간'의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설동준, 김위나, 서재현 학생팀이, 또 다른 최우수상인 '대한전문건설협회 실내건축공사업협의회 회장상'에는 작품명 '수직 이현'의 한양대학교 이상훈, 임예진, 손가영 학생팀이 각각 수상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은 올해까지 35년간 이어지며 명실공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실내건축 디자인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홈씨씨 인테리어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실내건축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한편, 이들과 함께 공간의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3-11-15 13:36: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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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인상 효과?…'주택경기 침체등에도 시멘트社 실적 '선방'

3분기까지 쌍용, 한일, 아세아, 성신, 삼표등 매출·영업익 '동반 상승' 시멘트값 인상 효과, 유연탄 가격 안정, 원가절감 노력 등 복합 작용 강화되는 환경규제등에 대규모 투자 '현재진행형'…年 평균 4000억 ↑ 주택 건설 경기 침체, 수요 위축 등에도 불구하고 시멘트 회사들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며 선방하고 있다. 시멘트값 인상 효과와 주원료인 유연탄 가격 안정, 원가절감 노력 등의 결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에 비해 전반적으로 나아지면서다. 이런 가운데 탄소 중립 등 친환경을 위한 시멘트 업계의 대규모 설비투자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15일 관련 업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쌍용C&E는 연결기준으로 올해 들어 3·4분기까지 1조318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매출 1조1451억원보다 15.2%(1735억원) 늘어난 액수다. 쌍용C&E는 3분기까지 영업이익도 78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78억원보다 15.6%(106억원) 증가했다. 쌍용C&E 관계자는 "3분기까지 실적은 상반기 수요 증가와 가격 인상 효과에 힘입어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면서 "시멘트는 내수 판매량이 5% 정도 증가했고, 유연탄 가격 안정화와 지속적인 원가절감 노력으로 영업이익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쌍용C&E의 경우 지난해 톤(t)당 평균 7만6652원이던 시멘트값이 올해 3분기엔 8만5235원으로 11.2% 올랐다. 쌍용C&E는 올해 매출 1조9000억원, 영업이익 2000억원을 목표하고 있다. 지난해는 1조7059억원의 매출과 192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둔바 있다. 한일시멘트도 올해 3분기까지 1조3057억원의 매출과 1818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지난해 동기엔 1조674억원의 매출과 85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벌써 2배를 훌쩍 넘어섰다. 한일시멘트는 내수가격 기준으로 지난해(평균) 대비 올해 3분기 현재 시멘트(15%), 레미콘(17.5%), 레미탈(22.7%) 가격이 모두 올랐다. 아세아시멘트 역시 매출(3분기 기준)은 7449억원에서 8864억원으로, 영업이익은 808억원에서 1067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성신양회(매출 7540억→8012억원, 영업이익 223억→391억원)와 삼표시멘트(매출 4962억→6000억원, 영업이익 322억→644억원)도 실적이 지난해보다 나아졌다. 시멘트 전방산업의 하나인 주택시장은 녹록치 않은 분위기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9월 누계 기준으로 전국 주택 착공은 12만5862호로 전년 동기의 29만4059호에 비해 57.2%나 감소했다. 특히 수도권이 지난해 9월까지 약 14만9000호가 착공했지만 올해엔 6만호 정도에 그쳐 지방(약 14만5000→약 6만6000호)에 비해 크게 줄었다. 이런 가운데 갈수록 강화되는 환경규제를 맞추기 위한 업계의 대규모 설비투자는 현재 진행형이다.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시멘트산업의 설비투자 규모는 2021년 4226억원, 2022년 4468억원, 2023년(예정) 5764억원 등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406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공해·환경·안전 등 환경규제, 자동화·에너지절약 등 원가절감 등 '합리화설비투자'가 연평균 3549억원으로 전체의 87.3%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주택 경기 불확실성 확대, 갈수록 강화되고 있는 환경규제 등으로 시멘트회사들이 설비투자에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게다가 고금리로 인한 자금 시장 불안도 어려움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업계 1위인 쌍용C&E는 앞서 오는 2030년까지 8000억원을 투자해 탄소중립과 환경개선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세아시멘트도 ▲대기 배출 오염 저감을 위한 NOx 배출농도 감소 ▲대체연료 증대를 통한 탄소저감 ▲통합환경관리체계 구축 ▲안전강화를 위한 설비 개조 등 친환경 설비 투자에 오는 2025년까지 53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삼표시멘트는 시멘트 주요 생산설비인 소성로에 질소산화물 저감 장치를 설치하고 기존의 전기집진기를 여과집진기로 전환하는 등 오는 2027년까지 총 1400억원을 환경설비에 투자할 방침이다. 한라시멘트는 2·3호 예열기 개조에 1000억원을 투자하는 것을 비롯해 매년 친환경 설비 유지보수에 220억원 정도를 쓰고 있다.

2023-11-15 13:35: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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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부산시와 '영어친화 금융서비스' MOU

BNK부산은행은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시와 영어하기 편한 도시 조성을 위한 '영어친화 금융서비스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영어친화 지점 지정 및 외국인 우선창구를 설치하고, 부산시는 금융서비스 홍보 및 행정적 지원으로 외국인의 거주환경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은행은 ▲본점 영업부 ▲해운대금융센터 ▲광안동금융센터 등 3개 영업점을 영어친화 지점으로 시범 지정해 외국인 우선창구를 설치하고 영어능통직원을 선발·배치해 영어친화 금융서비스를 내년 1월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입·출금, 외환, 카드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금융서비스를 영어로 제공해 한국어에 서툰 외국인의 금융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 향후 외국유학생이 많은 대학가, 외국인 노동자 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영어친화 지점을 확대하고 은행 작성 서류 및 모바일뱅킹 외국어버전 출시 계획도 있다. 방성빈 BNK부산은행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부산이 세계와 함께하는 글로벌 허브 도시가 되기 위한 '영어하기 편한 도시' 조성에 지역 대표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1-15 13:29:5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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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창조경제혁신센터 발전 방안 마련한다

지방시대위원회, 파트너 대기업과 간담회…개방형 혁신등 '모색'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방시대위원회, 대기업 등과 전국에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중기부는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전국 19곳 창조경제혁신센터장, 파트너 대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경제혁신센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간담회에선 파트너 대기업과 개방형 혁신을 중심으로 한 혁신센터의 주요 성과를 청취하고 새로운 파트너십에 기반한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전국의 창조경제센터는 강원-네이버, 경기-KT, 경남-두산중공업, 경북-삼성전자, 광주-현대차, 대구-삼성전자, 대전-SK, 부산-롯데, 세종-SK, 울산-현대중공업, 인천-한진·KT, 전남-GS, 전북-효성, 제주-카카오, 충남-한화, 충북-LG가 파트너십을 맺고 운영하고 있다. 빛가람(나주)과 포스코(포항)는 민간 자율형 센터로 별도 운영 중이다. 이영 장관은 "사회적 책임경영(ESG) 일환으로서 대기업이 지역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기존의 방식을 넘어 전략적으로 상호 수요를 충족하는 윈-윈 형태의 새로운 개방형 혁신을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를 견인해 나가야한다"며 "민간이 스타트업 생태계를 주도하고, 정부는 제도적·행정적으로 이를 뒷받침 해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개방형 혁신 체계 개편 ▲혁신센터 간 원팀 구축을 통한 지역 스타트업 공동 보육 체계 도입 ▲자생력 강화 등의 발전 방향이 제시됐다. 중기부는 이날 나온 내용들을 중심으로 대내·외 협의 등을 충분히 거쳐 구체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은 "지방의 혁신 중소기업이 지방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대·중소기업 협력 허브인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을 기대한다"면서 "지방시대위원회에서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1-15 13:29: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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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 등 '13개 환경교육도시' 16일 수원서 첫 토론회

환경부가 16일 경기 수원에 위치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환경교육도시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5일 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2022~2023년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받은 지자체 13곳이 참여한다. 지난해엔 인천과 경기, 서울 도봉, 경기 용인, 안산, 충남 서산이 지정됐다. 이어 올해 부산과 제주, 경기 수원, 시흥, 광명, 경남 창원, 통영이 뽑혔다. 참여 지자체는 지역 주도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구체화 방안을 논의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 관련 분야 전문가들도 참여해 지역 내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지역별 특화사업 발굴 및 확대 방향을 논의한다. 행사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교육도시 수원의 도약'을 주제로 지역 환경교육을 통해 친환경도시를 만들어가는 전략과 포부에 대한 기조강연이 예정돼 있다. 김남수 국토환경연구원 부원장은 지역 대상의 다양한 실험과 도시 전체의 변화를 도모하기 위한 환경교육도시의 역할과 과제를 제안할 예정이다. 주제 발제에 이어 △안산시의 상호문화 환경교육 계획 수립사례 △용인시의 환경교육사를 배치한 생태학교 운영 사례 △구민 실천가 마일리지 제도를 연계한 도봉구의 제로씨(Zero-C, 도봉형 탄소중립 실천 촉진자) 양성 등 환경교육도시 우수사례가 소개된다. 참석 전문가들은 김인호 국가환경교육센터장 사회로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교육도시의 지향점'을 주제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이번 토론회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환경교육도시의 역할과 과제를 확인하기 위한 자리"라며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에 한 걸음 도약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1-15 13:28:54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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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3년 연속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 우수 기관 선정

김포시가 15일 '2023년 경기도 시·군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에서 3년 연속 S등급을 달성했으며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기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는 총 75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주요 분야는 ▲관리적 보안 ▲위기대응 ▲기술적 보안 ▲정보보안 활동으로 시정 전 분야에 걸친 정보보안 체계를 점검하고 검증한다. 김포시는 "악의적인 해킹과 정보누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보보호 정책을 수립하고, 정보자산의 체계적 보안관리, 각종 정보보호시스템 구축·운영 등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정보보안 수준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직원들의 보안 의식을 높이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매년 전 직원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 해킹 메일 모의훈련 등 사이버 침해 대응훈련 3종을 시행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또, 김포시는 실시간 보안관제를 전담하는 '김포시 사이버침해대응센터'를 선도적으로 구축·운영해 정보보안 관리체계를 완성도 있게 확립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체 정보보안 수준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관호 정보통신과장은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날로 지능화·고도화돼 가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시민이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시 보안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1-15 13:16:19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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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노사문화대상' 10곳 발표...융자 우대·근로감독 면제

고용노동부가 15일 HD현대로보틱스와 정석케미칼 등 10개 기업을 '2023년도 노사문화대상'으로 선정했다. 수상 기업에는 향후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 은행 대출 시 금리우대 등 행정·금융상 혜택이 주어진다고 고용부는 밝혔다. 올해 노사문화대상에는 2021~2023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93개 기업 중 22개 기업이 신청했다. 고용부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12개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실사 및 노사문화 사례발표 등을 개최해 대통령상 2곳을 비롯해 국무총리상 2곳, 장관상 6곳을 선정했다. 대통령상은 HD현대로보틱스와 정석케미칼이 수상했다. 또 국무총리상은 신성델타테크 와 서진오토모티브, 고용노동부 장관상은 코미코, 나은요양병원, 롯데면세점제주, 푸드머스, 군포도시공사,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수상했다. 고용부에 따르면 HD현대로보틱스는 지난 2017년 현대중공업에서 분사한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다. 분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요인 및 대내외적 영향으로 인한 경영 위기를 노사 간 협력으로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2020~2021년 미·중 무역분쟁 및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위기 상황에서 노사 상호 간 신뢰를 바탕으로 2021년 단체교섭 시 기본급 동결로 임단협 조기 타결, 2022년 임금 무교섭 타결을 통해 위기를 타개했다 정석케미칼은 전북 완주에 있는 도료 제조업체다. 1991년 창업 이래 '가치·책임·복지'의 경영방침하에 신뢰와 존중의 노사관계를 구축하며, 2014년 노동조합 설립 이후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설정해 왔다. 이 회사는 노사 간 소통과 화합으로 2014년 시작된 법정관리를 2015년 조기 종결하는 결과를 이뤄낸 바 있다. 근로복지 및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매출 향상(2020년 0.5%→2023년 14.25%)을 기록했다.

2023-11-15 13:07:15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