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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日 JOGMEC과 에너지 분야 협력 실무 협의

한국석유공사는 일본 에너지·금속광물자원기구(JOGMEC) 실무진들이 29일 석유공사 본사를 찾아 한·일 양국의 에너지 정책을 공유하고 양 사가 추진하는 CCS 및 수소·암모니아 사업의 상호 협력 분야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JOGMEC은 일본의 국영 에너지 기업으로 석유·광물 및 수소 등 신에너지를 총괄하고, 자원개발사업에 대한 재정 및 기술 지원과 국가 자원 외교를 보조한다. 지난해 12월 양 사 CEO간 회담에서 저탄소 신에너지 분야(CCS, 수소·암모니아) 등 에서의 정례회의가 제안됨에 따라 그 후속 조치로 구체적인 협력 분야를 모색하기 위한 실무 논의 차원에서 이번 방문이 이뤄졌다. 석유공사 비축사업본부장은 JOGMEC 방문단을 접견하고 "저탄소 신에너지 분야에서 양 사가 협력을 강화해 시너지를 높이고 서로 윈윈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실무 협의에서 석유공사는 추진하는 CCS, 수소·암모니아, 해상풍력 등 신에너지 사업을 설명하고 넷 제로 관련 에너지 분야에서 양 사 협력 관계를 제안했으며, JOGMEC 방문단은 이에 대해 긍정적 의견을 표명했다. 이 밖에도 에너지 안보 및 석유 비축에 대한 양 사 현황과 계획을 공유했다. 실무 협의를 마친 뒤 JOGMEC 방문단은 울산 석유비축기지를 찾아 지하 비축시설 등을 견학하는 것으로 방문 일정을 마쳤다. 이번 방문으로 그간 양 사의 석유비축 분야 협력 관계가 에너지 안보와 수소·암모니아 분야 등으로 발전될 수 있는 실무적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추가 논의를 통해 석유공사와 JOGMEC 간 협력 발전 방안이 구체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4-01-30 15:49: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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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스토킹 피해자 지원 방안 마련 등 '여성폭력 방지' 정책 강화

대구광역시는 1월 30일 여성폭력 방지를 위한 2024년도 세부 실행과제에 대한 심의를 실시하고, 최근 사회적으로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스토킹 등 여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정책 추진을 강화하기로 했다. 여성폭력상담소 및 보호시설, 경찰, 유관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대구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안건인 '24년도 여성폭력방지정책 세부 시행계획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가정폭력 피해자 및 성폭력 피해자 지원강화 ▲디지털 성범죄 특화형 상담소 및 성착취 아동청소년 지원센터 운영 지원 ▲디지털시민감시단 랜덤채팅앱 등 온라인 성매매 불건전 정보차단 ▲여성 1인 가구 대상 선제적 범죄 예방을 위한 주거안전취약 거주자 안심홈세트 지원 및 24시간 안전하고 편리한 안심택배함 운영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 및 성희롱·성폭력 2차 피해 재발방지 대책 ▲스토킹 피해자 긴급주거지원 및 맞춤형 치료회복 프로그램 지원 등 생활밀착형 여성안심사업 추진과 여성을 대상으로한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담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스토킹 방지법 시행에 따라 여성가족부와 대구광역시에서 추진하는 스토킹 피해자 긴급주거지원('24년 신규)은 스토킹 피해자의 신변안전을 위해 개별 거주 방식의 임시숙소(6호)를 활용한 긴급·보호(최장 30일 이내)와 피해자 특성을 고려한 치료회복 프로그램으로 피해자의 정서 회복을 위한 단계별 심리안정 지원을 맞춤형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올해부터 가정폭력·폭력피해 이주여성 보호시설 퇴소자의 동반 아동에게도 자립정착금(250만 원)을 지원해 폭력피해자의 자립지원을 돕는다. 송기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앞으로도 "여성의 일상이 안전하고 '여성폭력없는 청정 대구 만들기'를 위해 민관이 똘똘 뭉쳐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1-30 15:49:38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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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하윤수 교육감 ‘늘봄 확대’ SNS로 격려

이주호 교육부 장관 겸 부총리가 '찾아가는 부산형 늘봄 확대 정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는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의 개인 SNS를 찾아 격려 댓글을 남겼다. 이주호 부총리는 지난 26일 하윤수 교육감의 페이스북 게시물에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부산교육청이 이렇게 모범적으로 앞장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하 교육감은 "부산교육청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먼저 가려고 한다.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부산형 늘봄 확대 추진에 따른 지역 학부모 및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29일 수영구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부산형 늘봄 확대 정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3일 '부산형 늘봄 정책' 발표 이후 일부 구·군 요청에 따라 기존 교육지원청 권역별 총 5회 예정의 설명회를 15개 자치구(군)에서도 확대 개최하는 것이다. 설명회는 매 회 200여명의 학부모와 시민이 찾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설명회에서 직접 '일타강사'로 나서 돌봄을 희망하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모두 수용하기 위한 공간 확보 방안, 학습형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을 꼼꼼하게 설명할 계획이다. 30일도 동구(오전 9시 45분), 동래구(오후 2시), 강서구(오후 3시 30분), 남구(오후 5시 30분)에서 릴레이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교육 가족과 시민들이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한다면 그 정책은 없는 것과 다름없다"며 "좋은 정책을 만들고 발표하는 것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직접 '일타 강사'가 돼 우리 부산 교육 가족 그리고 시민들에게 부산형 늘봄 정책을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2024-01-30 15:49: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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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 ‘청년날개 FIT’ 개시

양산시는 청년들의 구직비용 절감을 위해 2024년도 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 '청년날개 FIT'을 오는 2월 1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청년층에게 인기가 많은 면접정장 대여는 2021년 이후 올해 4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취업 준비에 대한 청년들의 부담을 완화해 주고자 면접용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청년 취업 맞춤형 정책의 하나다. 지원 대상은 양산시에 주소를 둔 고교 졸업 예정자부터 39세 이하 취업 면접 예정인 청년으로 대여 품목은 기본정장(자켓, 셔츠, 바지, 블라우스, 치마), 넥타이, 구두다. 대여 기간은 3박 4일로 1인당 연 3회까지 대여할 수 있다. 대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청년날개FIT 홈페이지로 접속해 본인 인증 후 면접 증빙자료를 첨부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사업의 지속 활성화를 위해 면접정장 대여 후 실제 취업에 성공한 청년이 홈페이지에 취업 증빙 자료와 함께 이용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지난해 청년날개 FIT 이용자 설문 조사 결과 경제적 부담 경감, 친절한 서비스 등으로 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고, 이용자 424명 가운데 46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 홈페이지 '분야별정보<일자리<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에서 확인할 수 있고 양산시청 민생경제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4-01-30 15:49:26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