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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용인특례시는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으로 공급하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매출채권보험료'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채권보험은 거래처에 물품이나 용역을 제공하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하는 경우, 신용보증기금에서 손실금의 최대 80%를 보상해 주는 공적 보험이다. 꼭 필요한 보험이지만 보험료가 부담돼 가입을 고민하는 기업을 위해 시가 신용보증기금과 협약을 맺고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시에 본사나 주사업장을 둔 매출액 300억원 미만의 제조업 및 도‧소매업 등의 중소기업이다. 신용보증기금은 가입 보험료의 10%를 할인해주고 시는 산출된 보험료의 20%를 2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이에 더해 시 소재 중소기업은 경기도(50%, 200만원 한도 내)와 신한은행(20%)에서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보험료의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보험료가 400만원으로 산출된 경우엔 신용보증기금이 보험료의 10%를 할인해 주고, 경기도·용인시·신한은행이 보험료의 90%를 지원하기 때문에 기업은 36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가입을 희망하는 기업은 신용보증기금 경기신용보험센터로 문의해서 상담받으면 된다. 시 관계자는 "경제의 바탕을 형성하며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는 중소기업들이 안정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시행하는 정책인 만큼 많은 기업에서 관심을 두고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28 14:32:1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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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관광진흥자문위원회 발족… ‘산청방문의 해’ 추진

산청군이 관광진흥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관광 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한다. 산청군은 지난 27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관광진흥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산청군 관광진흥조례 제7조에서 제12조에 따른 관광진흥자문위원회는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2026년까지 활동한다. 위원으로는 고계성 한국관광학회 회장, 권장욱 동서대 관광경영컨벤션학과 교수, 노경국 경남관광재단 관광마케팅팀장, 김영주 경상국립대 지역시스템공학과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한미영 산청부군수(위원장), 정종민 산청군 항노화관광국장, 안천원 산청군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산청군은 '2025 산청방문의 해'를 추진한다. 또 27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지리산권 밤머리재를 중심으로 한 명품 단풍길 조성과 전망대 사업 등을 통해 관광 벨트화 구축에 나서고 있다. 군은 이번 관광진흥자문위원회 구성으로 2025 산청방문의 해 추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추진에 속도를 붙일 방침이다. 앞으로 관광진흥자문위원회 위원들은 산청군의 관광 산업 진흥을 위한 다양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노경국 경남관광재단 관광마케팅팀장은 "산청방문의 해를 위해 관광 사업 전반에 대한 내실 있는 계획 수립과 외국인을 비롯한 관광객 수용 태세가 잘 갖춰져야 한다"며 "산청군 관광을 위해 고민하고 자문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2-28 14:32: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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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남·대경권 창조경제혁신센터, ‘Meet-up Talk! Talk!’ 개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동남·대경권 창경)가 연합해 2023년 예비·초기 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및 졸업기업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1박 2일 동안 'Meet-up Talk! Talk!'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Meet-up Talk! Talk은 2021~2022년 예비창업패키지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동남권 창경 및 제주창경이 연합해 개최한 바 있다. 올해는 부산창경이 총괄PM으로 동남·대경권 창경과 연합해 주관하고 MICE 전문 기업인 컨벤션숲이 운영을 맡아, 각 기관의 해당 사업에 선정된 창업 기업을 위해 기획했다. 창업 기업 약 14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시그니엘 부산과 해운대 일대에서 1박 2일 동안 개최됐다. 총 3부로 나누어 각 기관의 ▲사업별 주요 성과 ▲우수 기업 발표 ▲토크 콘서트, ▲엘리베이터 밋업 ▲해변열차 네트워킹 등 비즈니스와 휴식이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네트워킹으로 구성됐다. 1부 행사에서는 우수 기업 발표로 ▲위플로 김의정 대표 ▲포스코어 김형진 대표 ▲크라프트 랩 서진욱 공동대표 ▲바이오션 안성민 대표 ▲업루트컴퍼니 이장우 대표 ▲리얼드로우 최상규 대표 ▲딜라이트푸드 황홍섭 대표가 동기 및 후배 창업자들에게 동기 부여를 위한 기업 성과를 발표했다. 토크 콘서트에는 개그맨 겸 사업가인 가치있는 사람들 고명환 대표와 더불어 ▲위플로 김의정 대표 ▲롯데벤처스 이대우 부산지사장 ▲크립톤 임재규 투자팀장 ▲창업진흥원 정태욱 과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선배 창업자, 투자사, 정책 관계자 등 총 5명의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여 창업 생태계의 변화와 스타트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유의미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창업 기업에도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실시간 온라인 송출을 병행했다. 2부 행사에서는 엘리베이터를 타는 짧은 시간 동안 안에서 만나는 사람에게 PR과 사업에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엘리베이터 피칭'을 연출, 기업의 내부 환경(강점·약점·기회·위협)을 분석하는 'SWOT 분석'을 활용한 '엘리베이터 밋업'을 제공했다. 행사장에 연출된 엘리베이터가 100층에서부터 구간별로 총 14번 문이 열리며, 각 층에 도달할 때마다 새로운 창업 기업 및 투자자 등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3부 행사는 27일 부산의 이색 인프라인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를 활용, 해변열차 안에서 참가자들이 함께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보며 자유로운 힐링 네트워킹 시간을 진행했다. 부산창경 최수빈 PM은 "각 지역의 다양한 분야의 선정기업과 졸업기업이 모여 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연합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창업기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4-02-28 14:31: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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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조영태 교수, 산학연 협력 유공 ‘중기부 장관상’ 수상

국립창원대학교는 기계공학부 조영태 교수가 중소기업 산학연 R&D협력 연구를 통해 기술 혁신 및 산업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학연 협력 유공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조영태 교수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으로 산학연 플랫폼 협력기술개발사업 과제를 선진기술과 함께 '내열성 합금 부품의 첨단 3D 프린팅 공정 기반 스마트 제조 기술 개발'이라는 주제로 수행하고 있다. 또 지역과 국가 과학기술 발전 혁신을 위해 산학연 연구 개발을 통한 130건 이상의 국내외 특허 등록 및 출원을 했고,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많은 기업과 공동 연구 수행 및 산학연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기술 혁신을 촉진하는 등 기술 경쟁력 제고에 힘쓴 유공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조영태 교수는 세계 최고의 공과대학인 MIT와 국제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국제 기술 협력 활성화로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많은 기업과 협업·발전을 위한 국립창원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양성사업, BK21 스마트공장 교육연구단(4단계 BK21사업), 중견기업 지역혁신 얼라이언스 지원사업 등 다수 국책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산학연 협력을 바탕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하고 있으며 현재 국립창원대 기획처장을 맡고 있다.

2024-02-28 14:31: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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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영양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개최

영양군 영양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이 27일 영양읍행정복지센터에서 오도창 영양군수, 김석현 영양군의회 의장과 의원, 김난희 안동소방서장, 영양의용소방대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2001년 의용소방대에 입대하여 22년간 의용소방대원, 대장으로서 영양군의 각종 산불, 화재현장 및 실종자 수색 등의 봉사활동을 한 김연직 영양 남성의용소방대장에게는 그간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공로패를, 취임하는 권재우 영양남성의용소방대장에게는 임명장을 수여하였고, 이어서 안동소방서장의 격려사와 오도창 영양군수의 축사가 진행되었다. 권재우 신임 의용소방대장은 2005년 입대하여 영양남성의용소방대 부대장을 거치며 각종 화재예방 및 봉사활동 등 지역 안전을 위해 일해 왔고, 27일 취임사에서는 후배 및 동료 대원들과 화합하고 단결하여 지역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의용소방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취임하는 의용소방대장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하였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누구보다 먼저 앞장서서 활동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힘든 일이 발생할 때마다 군민들 곁에서 도움을 주고 봉사하는 단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2-28 14:31:1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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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키크니'와 함께하는 전세사기 피해예방 웹툰 공개

-'KB전세안심 프로그램' 일환으로 실제 피해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 -KB국민은행, 법률비용 지원부터 전담 영업점 운영 KB국민은행은 28일 웹툰 작가 키크니,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함께 진행 중인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의 첫 번째 웹툰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웹툰은 키크니 인스타그램 계정(@keykney)에 공모된 실제 피해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대학생 등 젊은 세대에게 빈번히 발생하는 다가구주택 전세사기 내용을 담았다. 다가구주택이란 여러 가구가 한 건물에 거주할 수 있도록 건축한 19세대 이하의 단독주택으로 가구별 주택 등기가 되어 있지 않은 건축물이다. 부동산 등기사항전부증명서만으로는 선순위 임차보증금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맹점이 있어 전세사기 피해에 특히 취약하다. 사연 제보자는 2013년 대학생 시절 다가구 주택에 19번째 세대로 전입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를 겪었다. 제보자는 "10년 전 있었던 일이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어 마음이 아프다"며, "전세사기 피해 지원과 예방을 위해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있으니 주변의 도움을 받아 이겨내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해당 웹툰은 인기 작가 키크니만의 감동적이고 따뜻한 톤으로 그려져 키크니 및 KB국민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됐다. 공개 네 시간여 만에 25만 조회수를 돌파했으며, 1만 6000여 명이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작성하는 등 웹툰 내용에 공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와'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피해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2월부터 전세사기 피해 구제 및 예방을 위한 'KB 전세안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피해 구제의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법률비용 및 경·공매 대행 수수료를 지원하고, 6개 지역(서울, 경기, 인천, 대전, 대구, 부산)에서 전세사기 전담 영업점을 운영하며 전문적인 금융 상담을 제공 중이다. 또한 KB금융공익재단과 연계해 사회초년생을 위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운영하고, 영상 및 리플릿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전세사기 피해 예방 정보를 전국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2-28 14:30:5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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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어수리(산나물) 본격 출하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3월 중순부터 올해 첫 산나물인 어수리를 본격적으로 출하한다. 영양의 맑은 물과 공기를 잔뜩 머금고 얼어붙은 땅 밑에 숨어있다 봄과 함께 싹을 틔우는 어수리는 예로부터 왕삼이라 하여 혈액순환과 염증에 효능을 보여 한약재로 사용했고 수라상에도 올라가는 등 귀한 대접을 받았다. 어수리는 향이 좋아 고기와 함께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주고 섬유질이 풍부해 소화에도 도움을 줘 한국인이 사랑하는 삼겹살과 찰떡궁합이다. 쌈 채소로 먹어도 좋지만 생채로 만든 겉절이, 샐러드도 특유의 향이 어루러져 봄철 입맛을 돋우는데 제격이고 4~5분 정도 데쳐서 만드는 어수리 무침은 별미이다. 영양군에서 어수리 농장을 운영하는 정모씨(가곡리 53세, 남)는 "어수리는 매일 새벽 따서 당일 전국에 택배로 보내고 있다."라며 "맛뿐만 아니라 피부미용에도 좋아 어수리 데친 물로 매일 세수하는 것이 내 피부 비결이다."라고 밝혔다. 어수리를 시작으로 청정영양이 키운 두릅, 산마늘, 곰취, 취나물, 참나물 등 다양한 산나물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영양 산나물 축제가 5월 9일에서 5월 12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니 직접 영양군을 찾아가는 것도 봄을 즐기는 방법이 될 것이다.

2024-02-28 14:30:2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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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中企 동반성장 상생펀드 200억원으로 확대

부산항만공사(BPA)는 27일 IBK기업은행과 부산·경남 지역 중소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대출 협약'을 연장 체결했다고 밝혔다. BPA는 2014년 항만공사 최초로 25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협력대출 재원인 '중소기업 상생펀드'를 조성했으며, 이후 매년 규모를 늘려 2023년까지 총 321개 중소기업에 저리 융자 혜택을 제공했다. BPA는 올해 연장 협약을 통해 IBK기업은행과 각각 10억원을 증액해 상생펀드 규모를 기존 18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확대하고, 27일부터 지원에 나서고 있다. 지원 대상은 부산·경남 지역 해운·항만물류 중소기업, 여성 기업, 장애인 기업, 일자리 창출기업, 초기 창업기업 및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등 항만시설 입주업체 등이다. IBK기업은행의 대출 심사를 거쳐 지원한다. 특히 경기 침체 장기화로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등의 항만시설 입주업체를 새로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고 BPA는 강조했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이며, 부산항 항만시설 입주업체에 대해서는 연간 임대료와 연계해 개별 한도를 별도 운영한다.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시중금리에서 2.00%p 감면된 금리를 적용받는다. 해당 기업의 거래 기여도와 신용등급에 따라 추가로 최대 1.40%p까지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PA는 해운·항만 경기불황에 이어 높은 대출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에 유동성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경영 안정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도록 도울 계획이다. 참여 희망 기업은 부산시와 경남도 내 IBK기업은행 영업점에서 상담·문의하고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항만공사 산업혁신부 상생펀드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BPA 강준석 사장은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부산항 연관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상생협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8 14:30: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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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기관 선정

국립부경대학교는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문화예술교육 운영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올해부터 늘봄학교가 전면 확대됨에 따라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위한 학교 적응 지원, 놀이형 예·체능 활동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기관을 공모했다. 국립부경대는 전국을 권역별로 나눠 운영기관을 선정하는 이번 공모에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 지역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올해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에서 국립부경대는 경상권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를 주관으로 상상하루, 테듀교육진흥원 등 교육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부산교대 교육학과, 신라대 교육학과와 협력해 경상권 3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개 이상의 늘봄학교 교육 프로그램(1200차시)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국립부경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의 우수 인력과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각종 늘봄 프로그램에 대한 모니터링과 성과 분석뿐만 아니라, 동남권 대학들의 교원 및 대학생들이 늘봄학교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계해 경상권 교육발전특구 확립에 기여할 계획이다. 국립부경대 이상길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과 기업, 기관 등과 민관 참여형 늘봄학교 지원체계를 구축해 초등학교 1학년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발굴과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02-28 14:29:5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