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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기술지주, 교원 창업기업에 2억 5000만원 출자

경상국립대학교(GNU)가 대학발(發) 기술창업 생태계 조성과 창업 붐 확산에 앞장선다. 경상국립대학교기술지주는 2023년도 창업중심대학지원사업을 통해 발굴·육성한 교원 창업기업 가운데 'IR 데모데이'를 거쳐 최종 엄선한 4개 기업에 창업 펀드(고유계정) 총 2억 5000만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기술지주는 대학 내 기술 이전 및 지식재산 관리, 기술 사업화를 담당하는 기업이다. 이번에 투자받는 ▲아윈바이오 ▲앤피엘 ▲아디아랩 ▲사이버네틱스이미징시스템즈는 서부 경남의 강점 산업인 바이오, 나노 소재, AI 분야 등의 유망 초기 창업기업으로서 경상국립대 재직 교원이 창업한 기업이다. 경상국립대학교기술지주는 그동안 대학의 기술 사업화 업무 관리는 특허 관리와 기술 이전 업무를 전담하는 '기술비즈니스센터'와 기술 창업 및 교원 창업 지원, 투자 및 회수 업무를 전담하는 '기술지주' 조직으로 이원화됐던 것을 지난해 3월 통합 일원화했다. 이후 전년도 대비 기술 이전료 199% 달성과 4개 자회사 설립(연구소 기업 전체 등록) 등 조직 통합에 따른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경상국립대기술지주는 학내 기술 사업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창업중심대학사업단, 링크(LINC) 3.0 사업단,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 등 유관 부서 및 네트워크 기관들과 협업·공유를 통해 기술 사업화 워크숍, 투자 IR 개최, 지식재산 교육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해 기술 창업 및 이전 활성화를 위한 기술 창업 지원과 성과 공유 및 지역 창업 초기 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정재우 대표이사는 "경상국립대기술지주는 '글로컬 대학 기술사업화 선도모델 구축'이라는 기치 아래, 대학 연구성과인 기술의 이전과 창업 사업화를 위한 연구 개발 선순환 시스템인 GNUTH PASS Process를 더 활성화할 것"이라며 "앞으로 투자 확대를 위해 다양한 내외부 펀드 조성 및 벤처 투자를 활성화하고 지역·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컬 산학 협력의 모델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4-02-28 15:06: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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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동환 시장, “바이오 특화단지와 경자구역 지정에 총력” 당부

- 첫 해외 공공기관 유치 협약 계기 도시 브랜드 가치 입증 - 제282회 임시회,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준비 만전 기해 이동환 고양시장은 28일 간부회의에서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LIH) 분원 설치 협약은 경제자유구역 내 해외 공공기관을 유치한 첫 사례인 만큼 의미와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은 유럽에서도 정밀 의료 분야 연구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유명한 곳"이라며 "고양시가 우수한 지리적 위치와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매력적인 도시라는 것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협약 체결로 우리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첨단전략 바이오특화단지와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 시장은 제282회 임시회와 관련하여 "고양페이 예산 61억 원 등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임시회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치기 위해 필수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지난주 대설주의보에 따른 비상근무, 제설작업에 투입된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예상치 못한 이상 기후 현상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 매뉴얼 점검을 당부했다. 또한 제105주년 3.1절을 맞이하여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계승하는 뜻깊은 날인만큼 독립 유공자,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갖춰야 한다"며 "삼일절 기념식 준비와 함께 공공기관 내 태극기 게양과 관리에도 더욱 신경써 주기 바란다"고 했다.

2024-02-28 15:06:4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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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硏 "고령운전자 사고 4년간 49.7% 급증"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AEBS 장착 차량 고령운전자 추돌사고 감소 효과'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차량의 2020~2023년 사고 자료와 첨단안전장치(AEBS 장착차량 한정) 특약 가입 정보 등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다. 최근 4년 고령운전자 추돌사고 증가율은 연평균 14.4%로 전체 추돌사고 연평균 증가율 2.6% 대비 5.6배나 높아 안전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운전자 차량에 AEBS 장착 시 미장착 차량 보다 평균 22.5%의 추돌사고 감소효과가 있다. 타 연령대 보다 AEBS 장착 시 추돌사고 감소효과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고령운전자 차량의 AEBS 장착률은 2023년 16.4%로 10대 중 8대는 AEBS가 없었고 AEBS 평균 장착률 30%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 65세 이상 운전자 추돌사고 연평균 14.4% 증가 2020년 이후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추돌사고는 연평균 14.4% 증가해 동기간 전체 추돌사고 연평균 증가율 대비 5.6배 높았다. 2020년 3435건에서 2023년 5142건으로 4년간 49.7%(연평균 14.4%) 급증했다. 동기간 20~30대 운전자의 추돌사고는 11.9%(연평균 4.1%) 감소했다. 40~50대 운전자의 추돌사고 증가율은 13.4%(연평균 4.3%)로 고령운전자 추돌사고 증가율의 3분의 1 수준으로 나타났다. 추돌사고 중 고령운전자 사고 점유율은 2020년 7.8%에서 2023년 10.8%로 지속 증가했다. 추돌사고 10건 중 1건 이상은 고령운전자에 의해 발생했다. 60~64세 운전자 추돌사고 점유율도 2020년 6.7%에서 2023년 9.3%로 증가 폭이 컸다. 반면, 30대 이하 운전자의 추돌사고 점유율은 2020년 42.6%에서 2023년 34.8%로 지속 감소했다. ◆ AEBS 장착 시 16.3% 추돌사고 감소 효과 AEBS 장착 차량은 미장착 차량 대비 평균 16.3% 추돌사고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AEBS 장착 차량 운행 고령운전자는 미장착 차량 고령운전자보다 추돌사고 발생율이 22.5% 낮았다. 2020~2023년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사고자료에 따르면 AEBS 장착 차량 운행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는 차량 100대당 2건의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AEBS 미장착 차량 운행 고령운전자는 2.58건으로 더 높았다. ◆ AEBS 장착률, 최근 4년 13.1%p ↑ AEBS 장착률은 2020년 16.9%에서 2023년 30%로 최근 4년 동안 13.1%포인트(p) 증가했다. 65세 고령운전자의 AEBS 장착률도 2020년 9.5%에서 2023년 16.4%로 6.9%p 증가했으나 전체 평균 증가 13.1%p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고령운전자 차량 10대 중 8대 이상이 AEBS 무장착 차량이다. 50세 이하 운전자의 AEBS 장착률 증가는 고령운전자 증가의 2배 이상이다. 20대 운전자 차량의 2023년 AEBS 장착률은 45.7%로 2020년 대비 18.9%p 상승했다. 동기간 고령운전자 장착률 증가의 2.7배에 달하는 수치고 20대 운전자 차량 2대 중 1대는 AEBS를 장착했다는 의미다. ◆ 보조금 지급 등 AEBS 장착 유도해야 고령운전자 추돌사고 예방 대응 방안으로는 고령운전자가 AEBS 장착 차량 구매 시 보조금 지급을 통한 차량 교체 유도가 꼽힌다. 고령운전자가 신차·중고차 구매 시 AEBS 장착 구매 유도를 위해 구매 보조 지원, 차량 보험료 할인율 인상 등 정부 재정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고령운전자 대상 AEBS 장착 차량 한정 운전 조건의 조건부면허 도입도 요구된다. 선행차량 급제동에 따른 대처 능력, 돌발상황 발생에 따른 반응 시간 등 운전능력 평가를 통해 면허 유지가 어려운 고령운전자 대상 AEBS 장착 차량 한정 운전 조건의 조건부면허 추가 도입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장효석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은 "정부 차원의 재정 지원을 통해 AEBS 장착 차량 구매를 유도해야 한다"며 "추돌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운전능력이 저하된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면허 취소처분 보다는 AEBS 장착 차량에 한해 운전을 허용하는 조건부면허 발급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2-28 15:06:25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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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7개 시군 지정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은 28일 오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전남 7개 시군이 지정된 것에 환영 입장을 밝히고 지역 균형발전을 선도할 전남형 모델 추진을 다짐했다. 교육부는 이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유형별 1차 지정 결과를 발표했다. 전남에선 나주, 영암·강진, 목포·무안·신안이 3유형(광역단체가 지정한 기초 지자체 신청)에 광양이 1유형(기초 지자체 신청)에 지정됐다. 이로써 전남도는 지난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범지역 선정', '글로컬대학30 지정'에 이어 이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까지 교육부가 추진한 3대 프로젝트에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시대위원회와 교육부가 공동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지자체, 교육청, 대학, 산업체 등이 협력해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 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12월 교육부가 공모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자치행정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반(TF)을 설치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 '전남형 교육발전모델'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도교육청, 시군, 유관기관과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시군별 전략 산업을 초중등 교육과정과 대학 학과에 연결하고 이주 배경자 맞춤형 통합 정책을 구상했던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군별 전략산업은 ▲에너지 중심 혁신도시형 나주 ▲해양관광융복합형 목포·무안·신안 ▲미래 농생명산업 영암·강진 ▲케이(K)-첨단산업연계형 광양이다. 전남도는 시범운영 기간(3년) 시군별로 30억~100억 원 규모의 특별교부금과 맞춤형 규제특례를 우선 적용받으며, '글로컬 으뜸 교육, 활기찬 행복 전남' 비전 실현을 위해 4대 목표, 21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특별교부금은 향후 시·도 매칭, 사업 성격에 따라 지원 규모가 변경될 수 있다. 【비전·목표 및 전략】 (비 전) 글로컬 으뜸 교육, 활기찬 행복 전남 (목 표) 아이키우기 좋은 전남, 지속적 학생 교육, 지역특화 인재 육성, 지역정주 생태계 실현 (추진전략) 지역공동체 돌봄, 지역단위 공동·연계교육, 글로컬특화교육, 지산학 연계인력 양성 특히 전체 인구 대비 이주 배경자의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이주배경자 맞춤형 통합 지원'에 주력할 방침이다. * (이주배경인구) 귀화자, 이민자 2세, 외국인 - 전남 이주배경 인구: 51,131명(전체인구 대비 2.8%) / 이주배경 학생: 10,347명(전체인구 대비 5.7%), 김영록 지사는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은 '지역 불균형'과 '인구소멸'이라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고, 전남의 미래를 바꿀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아부터 대학까지, 진학부터 취업·정주까지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민관산학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미래 지향적 교육을 통해 전남의 작은 학교들을 기회의 모델로 만들어 전남을 글로벌 인재·글로컬 교육의 요람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앞으로 지역 산업과 촘촘히 연계된 세부 실행계획을 내실있게 수립하고 1차 지정된 교육발전특구의 모델을 시군과 공유하며 2차 공모에도 많은 시군이 지정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24-02-28 15:06:2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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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野, 내일 쌍특검법 표결 안 한다고 통보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8일 "더불어민주당이 선거구 획정과 관련한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며, 내일(29일로 예정된) 쌍특검법 (재)표결을 안 하겠다고 통보를 해왔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 발생했다"면서 "이게 무슨 이런 정치가 있나"라고 비판했다. 그는 "2월 7일 전후에 쌍특검을 표결하자는 합의가 여야 원내대표끼리 어느 정도 합의가 돼 있었는데, 2월 7일 지나니까 19일에 하자고 했다. 그런데 19일 되니 다시 29일에 하자고 본인들(민주당)이 스스로 공개적으로 이야기 하겠다고 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29일에 쌍특검 표결하기로 했는데 의원총회 시작 바로 직전에 선거구획정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고 쌍특검 표결을 안 하겠다고 통보를 해왔다"며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한거 아닌가"라고 일갈했다. 또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법안을 이렇게 오래 끈 사례가 우리 국회 역사상 없다. 21대 (국회) 최장이 14일이었다"면서 "쌍특검 표결 가지고 상대당을 기만하고 또 약속을 파기했다"고 지적했다. 윤 원내대표는 "녹색정의당하고 짬짜미 해서 노란봉투법하고 서로 맞교환해서 쌍특검법을 통과시키고, 선거 때 악용하고 민심을 교란하려고 계속 시기 조정하다가 사실상 선거 전 마지막 본회의로 약속까지 해놓고 자기들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고 파기하는 이런 정당이 공당으로서의 책임 있는 모습인가"라고 꼬집었다. 그는 "국민 여러분께서 정말 눈을 부릅뜨고 이 문제를 꾸짖어주시고 책임을 물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당은 선거구획정과 관련해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원안을 그대로 받거나, 전북 선거구를 현행대로 유지하고 부산 선거구를 1석 줄여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국민의힘은 부산 선거구를 유지하되 비례대표 의석을 1석 줄여 전북 지역구를 유지하는 방안을 제안했지만 여론의 질타 등을 우려해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이날 협상이 결렬돼 선거구획정위 원안 그대로 본회의에 올려질 전망이다.

2024-02-28 15:05:24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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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의료계 집단 행동 대비 주민 피해 최소화 ‘총력’

거창군은 보건의료 재난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해 주민들의 의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거창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4개반(▲비상진료대책상황실 ▲총괄지원반 ▲점검지원반 ▲주민소통반)을 구성해 상황에 맞게 단계별 대책을 수립해 대응하고 있다. 전공의 집단 사직과 의료 현장 이탈이 장기화 되는 등 의료계 상황 악화가 지속되자 지난 26일 구인모 거창군수는 의료기관 및 응급이송 관계자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정부가 발표한 필수의료 4대 패키지 안내, 거창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거창군 비상진료기관 긴급 운영계획 등 5개 분야의 비상진료 대책을 안내하고 혹시 모를 의료 공백 발생을 대비해 병원급 의료기관에는 외래 진료 시간 연장 협조를 요청하고 응급이송 관련 유관 기관에는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응급이송에 차질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하는 등 거창군 비상진료대책 관련 현안을 논의 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구인모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들이 군민들 의료 불편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이라며 군민들이 의료 공백으로 불편함이 생기지 않도록 군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구인모 군수는 지난 27일 거창군의사회장을 직접 만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부터 늘 의료 현장 최일선에서 사람을 살리는 의사라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의협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 상황에서 군민들이 의료기관 이용에 불폄함이 없도록 거창군과 의사협회가 꾸준한 소통 및 협조체계를 구축해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는 뜻을 전했다. 한편 거창군은 지역 내 병의원 운영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있으며, 24시간 응급실 운영 등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관내 의료계 집단 행동이 현실화될 경우 보건소, 보건지소는 진료 시간을 연장하는 등 비상진료대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관내 병의원 진료 시간표는 군 홈페이지, 응급의료지원센터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 보건복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2-28 15:04: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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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광주광역시교육청과 광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교육부로부터 최대 100억원을 지원받아 공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 정주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사업'에 광주광역시교육청과 광주광역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1차 선정 지자체는 광주시를 포함해 신청한 40건 중 31건(6개 광역지자체 및 43개 기초지자체)이다. 시범지역 운영은 2026년까지 3년 간이며, 이후 정식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교육부는 ▲지정의 합목적성(20점), ▲사업계획의 우수성(40점), ▲연계·협업의 적절성(20점), ▲재정 계획의 적정성(10점), ▲성과관리의 체계성(10점)으로 구분해 서면 및 대면 심사를 하고,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했다. 시교육청과 광주시는 협약형 특성화고, 늘봄학교 확대 등 교육개혁 과제 반영과 지역 특화산업 중심 인재양성 및 취업·창업지원,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RISE)과 연계한 대학, 공공기관 등 32개 기관과 교육청·지·산·학 협치(거버넌스) 구축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지난 2월 19일 비공개로 진행된 대면 심사에서도 자율형 공립고 2.0 및 협약형 특성화고와 지역대학이 연계한 공동교육과정 운영, 학부모들의 요구를 반영한 늘봄학교 진행 상황, AI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등을 중심으로 강조했다. 그동안 양 기관은 공동 전담팀을 꾸려 매주 회의를 개최하는 등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시민공청회, 지방시대위원회, 대학, 공공기관, 학교 구성원 등 각계 여론을 수렴해 중점 과제를 발굴했다. 시교육청과 광주시는 앞으로 ▲공교육 혁신을 통한 수요자 맞춤형 인재 양성, ▲광주형 인공지능(AI) 인재 성장 사다리 연계를 통한 인재 양성,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취·창업 지원 강화, ▲돌봄 확대 및 지역 거주 여건 개선을 통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등 13개 전략사업에 대해 교육부 상담(컨설팅)을 거쳐 세부 계획을 수립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와 연계한 가칭 광주형 마이스터고 운영과 자율형 공립고 2.0 활성화를 위해 자율형 공립고를 5개 학교까지 늘리고 대학과 협력해 의대를 비롯한 인기 학과 지역인재 선발 비율을 80%까지 단계별로 확대한다. 정부의 늘봄학교 정착을 위해 올해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내에 늘봄지원센터를 구축하고 2026년까지 지역사회와 연계해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 지역 미래 전략 산업인 인공지능(AI), 반도체 및 미래 수요가 확대될 관광산업 등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확대해 직업계 고등학생 등에게도 취업과 각종 창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3월 중에는 32개 협약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교육발전특구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시의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환영한다"며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광주가 잘하고 있는 통합돌봄, 인공지능(AI) 및 미래차 등 첨단산업과 교육부의 교육개혁 과제를 연계해 광주만의 인재양성 사다리를 더욱 튼튼하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광주가 교육을 통해 지역발전 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광주가 인재를 키우고 인재가 광주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교육청이 지자체, 대학, 공공기관, 지역기업들과 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교육감은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6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학부모들이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돌봄과 방과후학교를 위한 광주형 늘봄학교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2024-02-28 15:04: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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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4 고양누리길 도우미 오리엔테이션 개최

- 자원봉사자와 함께 걷는 고양누리길...'전국에서 으뜸'홍보 역할 톡톡 고양시는 고양누리길 14개 코스에 대한 홍보·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고양누리길 도우미(자원봉사자)'40명을 대상으로 27일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2024 고양누리길 도우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누리길'은 1코스 북한산 누리길부터 14코스 바람 누리길까지 약 115km에 걸쳐 한강 및 산과 들, 공원을 경유하며 순환하는 코스로 지정돼 있다. 도심생활에 지친 사람들이 고양특례시의 산·들· 물·역사·문화 등의 새로운 면모를 보고 느끼고, 즐기고, 감동하며 누릴 수 있도록 조성됐다. 올해부터는 고양누리길 완주자를 대상으로 '고양누리길 도우미'지원 신청을 받아 우선 40명의 도우미를 선발했다. 선발된 도우미는 고양누리길 탐방객지원센터(성라공원), 고양누리길 홍보부스(호수공원, 화정중앙공원)에서의 고양누리길 홍보 및 안내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한 매주 1~2회 고양누리길 환경정화활동 및 길안내 도우미 활동, 리본정비 등 고양누리길 편의증진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고양누리길 도우미'는 적극적인 자원봉사 및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고양누리길을 전국에서 으뜸가는 길로 홍보·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인력"이라며,"봉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워크샵, 단체복 지원 등 봉사자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4-02-28 15:04:25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