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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아이들과 함께 다도 예절 교육 개최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5월 3일 김천시립 모암어린이집에서 20여 명의 6~7세 원아들에게 다도 예절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지수 김천시예다회장을 비롯한 임원뿐만 아니라 이해정 김천시평생교육원장과 조경희 김천시립모암어린이집 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 예절과 다도를 통한 어린이 인성교육을 추진했다. 다도 예절교육은 김천시평생교육원이 주최하고 김천시전통차회가 주관해 5월~7월(매월 첫째, 셋째 금요일) 총 6회에 걸쳐, 다례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인사법, 차 마시는 법, 효경 등을 교육하게 된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원아들이 직접 선생님께 차올리는 과정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날 다도 예절교육에 참석한 원아들은 "공수는 뭐에요?, 배례는 뭐에요?, 차 맛있어요" 하면서 생애 처음 접하는 다례교육에 맑은 눈망울을 반짝이면서 즐거운 표정으로 차 마시는 예절을 배웠다. 박지수 김천시예다회 회장은"다도 예절을 통해 아이들은 기다림을 배우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며, 차를 마시면서 몸을 튼튼히 할 수가 있고, 질서와 차례를 배우는 법을 배우고 우리 것의 소중함도 알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해정 평생교육원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과 같이 저출산 시대에 우리들의 아이, 다 함께 돌보고 키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 다도 예절교육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해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4-05-07 16:08:12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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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 장기미집행공원 5곳 내년까지 치유공간 변신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연수구 동춘동 56번지 일원에 조성한 동곡어린이공원 준공을 시작으로 지역 내 장기미집행공원 5곳에 대한 공원화 사업을 잇따라 완료한다. 장기미집행공원이란 공원 결정 후 60년 넘게 사업이 추진되지 못한 곳으로 구는 2025년까지 자체 사업비 963억 원과 민간 자본 453억 원 등을 투입해 공원 조성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송도2공원, 12월 ▲농원근린공원에 이어 내년에는 ▲사모지공원 ▲학나래공원을 순차적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녹색공원으로 조성해 구민들에게 돌려줄 계획이다. 이 지역들은 대부분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거나 무분별한 경작과 훼손 등으로 손상된 공간들로 구는 이곳들을 잇따라 어르신과 어린이들의 치유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지난 2일 준공한 동곡어린이공원도 1966년 공원으로 결정된 이후 약 60년간 공원 조성이 미집행 되면서 고물상, 무허가 건물, 석재공장과 산림훼손, 환경오염 등으로 고통을 받아왔다. 이에 연수구는 2018년부터 단계적으로 80여억 원을 투입해 사전 행정절차와 토지 및 지장물 보상과 환경부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 사업 선정 등을 거쳐 지난해 공사에 들어가 2일 준공식을 열었다. 모두 6천217㎡ 규모로 허브정원, 잔디마당, 생태체험원, 화장실 등을 설치해 주민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도심 속의 쉼터이자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치유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특히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조합 놀이대, 집라인, 그네, 시소, 생태 놀이시설, 체험장 등 놀이터와 학습장을 겸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연수구는 이용 주체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원 조성을 위해 직접 그린 상상의 놀이터를 설계에 반영하는 등 청학초 학생, 선생님, 학부모가 공원기본계획에 참여토록 했다. 또 공원 상부 훼손된 산자락을 회복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 사업을 신청해 산림생태계 및 경관의 복원 사업도 병행해 진행했다.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이재호 연수구청장을 비롯해 편용대 연수구의회의장 및 청학초등학교 학생들과 어르신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해 공원 준공을 축하했다. 연수구는 장기미집행공원들을 구민 치유 공간으로 돌려주는 사업을 통해 누구나 가까운 공원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환경을 정착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동곡어린이공원은 설계단계에서부터 어린이들의 생각과 의견이 고스란히 배어있는 꿈이 현실 그대로 표현된 공원"이라며 "연수구는 계속해서 장기미집행공원들을 지역 치유 공간이자 주민들의 소통시설로 변화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05-07 16:07:38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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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채소 값 6월 돼야 안정...일부 할당관세 적용해 대응"

정부는 채소 가격이 향후 1개월 이내에는 내림세로 전환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다음 달 노지 재배분이 출하돼야 평년 수준으로 안정화할 것이란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7일 '엽근채소와 양념채소 생육 및 수급동향'을 발표하고 공급이 부족한 당근·양배추 등에 대해서는 할당관세를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할당관세를 적용하면 특정 수입품목의 일정 수량에 한해 낮은 세율을 적용한다. 노지는 상대적으로 재배면적 비중이 크고 생산비가 낮다. 농식품부는 오는 6월 이후 노지 재배량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면 대부분의 노지 채소류 가격은 평년 수준까지 안정될 것으로 봤다. 배추의 경우, 지난달 하순부터 시설재배 물량이 출하돼 하락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김치 업체의 겨울배추 수요가 높아 당분간 전년보다 높은 가격을 유지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달 하순부터 노지 재배량이 빠르게 수확되면 전년 수준으로 안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배추 도매가격은 이달 상순 4671원까지 올랐다. 전년대비 40%가량 높은 수준이다. 양배추는 경남 밀양과 대구 등지의 시설재배 물량이 출하돼 하락세로 전환했지만, 일부 지역의 작황이 부진해 당분간 높은 가격을 유지할 전망이다. 노지 재배면적이 전년대비 3% 늘어 6월부터 수확이 시작되면 전년수준으로 점차 안정될 것으로 봤다. 배추, 양배추, 무, 당근의 재배기간은 3~4개월이다. 이 채소류는 겨울에는 제주·전남에서, 여름에는 강원·경북 북부에서만 생산된다. 이른 봄에는 노지 수확이 어려워 겨울 저장물량과 시설 물량이 시장에 공급된다. 농식품부는 지난달 노지채소 가격이 오른 이유로 지난 2~3월 눈·비의 영향을 들었다. 잦은 눈비로 생산량이 줄고, 품위도 급격히 나빠졌다. 게다가 산지 수확 일정이 배추와 당근, 양배추 모두 평년보다 빨라지면서 일평균 공급량이 감소했다. 이른 봄에 수확되는 시설재배 배추, 양배추, 당근은 재배 면적이 감소한 상황에서 일조량 부족으로 작황 부진까지 겹친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는 "가격 상승에 대응해 정부 비축 품목인 배추, 무 등을 시장에 지속 공급하고 있다"며 "특히 배추는 봄철 역대 최대 물량을 방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가 지난달 방출한 배추 물량은 4654톤(t)으로 최근 5개년 평균의 4.7배에 달했다. 대파는 봄 대파가 2~3월 잦은 강우와 저온 영향으로 출하가 지연돼 당분간 전년보다 높은 가격을 유지할 전망이다. 하지만 이달 하순부터 전북 완주·부안과 경기 포천 등지에서 봄 대파가 본격 출하되면 가격은 점차 안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마늘은 작황이 부진한 상황이다. 재배면적이 전년보다 5.7% 감소했고, 지난 2~3월 고온과 잦은 강우로 제주·전남·경남을 중심으로 저품질의 마늘이 늘고 있다. 정상 인편(마늘쪽) 수는 6~8개인데 반면, 생육 상황이 좋지 않은 마늘(벌마늘)은 인편이 16개가량으로 수가 많고 크기도 작아진다. 박순연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국민들 식탁에 자주 오르는 배추, 무, 대파 등 채소류의 조속한 수급안정을 위해 봄철 생육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또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당근, 양배추 등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할당관세를 추진해 물가부담을 낮출 것"이라고도 했다. 정부는 농업재해로 인정하고 지방자치단체 피해조사를 진행해 내달 말까지 복구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2024-05-07 16:01:04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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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화면만 보는 강의? 에듀테크 업계, 실습 물론 현장 적용까지!

에듀테크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수강생이 원격 강의를 원활하게 듣고 배울 수 있는 기술 또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저출생이 고착화 하며 교육시장 붕괴가 우려됐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세태에 성인 에듀테크 시장은 활황 중이다. 에듀테크(EduTech)는 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교육에 첨단 ICT 기술을 적용하는 바를 뜻한다. 과거 TV, 인터넷을 이용해 송신하던 원격 강의 또한 에듀테크의 일부다. 최근 에듀테크는 과거 일방적 송신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을 결합해 원격 강의지만 챗봇을 활용한 실시간 질의응답부터 맞춤형 디지털 강의교재까지, 현장 강의 못 지 않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7일 센서타워 스토어 인텔리전스는 한국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통합 추정치 기준, 교육 카테고리에 있는 전체 에듀테크 앱 월매출이 2024년 1월 약 900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로 교육 시장 최대 성수기인 1월을 감안해도 괄목할 수치다. 한국 모바일 기기 사용자들의 학습에 대한 열의 만큼 한국 에듀테크 기업들의 성과도 화려하다. DX 교육에 있어 전문성을 갖춘 엘리스그룹은 '앨리스 LXP'를 개발해 에듀테크의 대표적 사례로 손꼽힌다. 대기업 중 19개사가 이용한 교육 실습 플랫폼으로 실제 업무와 동일한 환경과 조건 속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각 기업에 맞춤형으로 플랫폼에 내부데이터를 이식해 실제 업무와 동일한 조건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돕기도 하고, 고성능 컴퓨터가 필요한 프로그램도 웹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구현해 기업 자원을 절감했다. 이팝소프트의 외국어 학습 앱 '말해보카'는 사용자의 학습 주기와 스타일에 맞춰 어휘 자동복습부터 예문제시, 학습 테스트 후 AI가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한 맞춤형 학습 커리큘럼까지 모두 제공한다.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말해보카의 전세계 누적매출은 3500만 달러를 돌파했다. 지난달 성인 교육 스타트업 데이원컴퍼니와 소프트웨어 벤처기업 럭스로보는 미국 시사지 '타임'이 발표한 '2024 세계 최고의 에듀테크 기업(TIME World's Top EdTech Companies of 2024)' 상위 5% 이내 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 처음 발표된 집계로, 타임지가 전문가들과 함께 7000개 에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지적재산(IP) 가치, 서비스 품질, 재무 건전성, 업계 영향력 등 다양한 기준과 엄격한 심사를 거친 결과다. 데이원컴퍼니는 사내독립기업(CIC) 패스트캠퍼스 등을 통해 성인 교육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해외 진출 3년만에 매출 132억 원을 달성했다. 여기에는 AI 기술이 주효했다. AI 기술을 적용해 강의에 한글 자막을 도입하는 등 수강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음성인식 기술 위스퍼(Whisper)로 강의 스크립트를 추출하고, 번역 AI 딥엘(DeepL)로 자막 번역을 진행했다. 그 결과 현재 723개의 강의에 한글 자막을 제공하고 있으며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리고 있다. 지난 2월부터는 모든 강의에 AI 튜터 '캐미'를 도입해 수강생들이 강의를 듣는 과정에서 궁금한 사항이나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해 실시간으로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럭스로보는 교육용 모듈형 로봇 제품 '모디(MODI)'는 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 AI(인공지능) 전자회로 설계 자동화, IoT(사무인터넷) 기술 등 100% 자체 기술을 활용한 제품으로 소프트웨어 기초부터 AI 심화 과정까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및 디바이스를 구현을 목표로 한다. 업계 관계자는 "에듀테크의 발전은 점차로 맞춤형 1:1 방식으로 변화 중"이라며 "이제는 일반화한 챗봇과 같은 단순한 서비스 또한 각 개인의 궁금증을 축적한 데이터를 통해 여러 가지 질문으로 재창조해 이용자에게 제시해 최적의 답변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변화했다"고 설명했다.

2024-05-07 15:56:5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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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4 대구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개최

대구광역시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대구경북지회(지회장 김병철)는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2024 대구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를 엑스코 2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우수 프랜차이즈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외식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등 총 76개사 180개 부스가 참여해 밀키트, 서빙 로봇, 무인점포 등의 전시 행사 및 창업 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프랜차이즈 매장과 판매 상품을 직접 보고 비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 정보 및 1:1 상담과 현장 계약 시 가맹비 면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5월 8일까지 누리집 사전 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시식·시음 및 밀키트 증정 행사 등 참관객 참여 이벤트를 실시하고, 청년 창업을 계획하는 젊은층에 맞춰 SNS 등 온라인 홍보를 강화해 8000명 이상의 참관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특히 박람회 기간 중 매일 오후 1시에는 세미나장에서 창업 관련 전문가를 초빙한다. 5월 9일에는 프랜차이즈 창업 필살기와 창업하면서 세금 아끼는 절세 5가지 방법, 10일은 하반기 유망 창업 트렌드와 프랜차이즈 성공비법과 창업을 위한 법률 체크포인트, 마지막 11일에는 지속 가능하기 위한 생존 창업전략과 창업 상권 입지 분석에 관한 세미나도 운영된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 육성을 위해 프랜차이즈 사관학교, 브랜드 리뉴얼 등 컨설팅 사업과 박람회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프랜차이즈가 브랜드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프랜차이즈 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 자료(2023년 말 기준)에 따르면 대구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수는 전년대비 4.9% 증가해 570개이고, 가맹점 수는 전년대비 11.6% 증가해 12975개이다.

2024-05-07 15:55:37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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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 공적재산 취득지 현장 점검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024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지 4곳을 직접 현장에서 살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은 ▲마산어시장 제11차 아케이드 설치 공사 ▲구암현대시장 주차장 조성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 ▲진해 상지체육시설 관련 4건이다. 지방자치단체는 공유재산 취득과 처분 결정 전 의회의 의결을 거쳐야 한다. 위원회는 안건 심사에 대비해 현장을 살폈다. 마산어시장에는 '아치형 지붕 통로(아케이드)'를 추가로 설치해 이용객과 상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환경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꾀한다. 구암현대시장에는 부족한 주차 공간의 확대를 추진한다. 또한, 창원시는 진해구 창선동의 한 근대 상가주택을 매입·보수해 역사 문화자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상지체육시설은 국유지를 임대한 것인데, 기간 연장이 불가한 상황에서 꾸준한 운영을 위해 매입하려는 것이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담당 부서에서 사업계획을 듣고, 필요성과 취득 적합성에 대해 질의를 이어갔다. 김경수 위원장은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만큼 현장을 잘 살펴보고 시민 모두의 공적 재산으로 적절히 활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7 15:55:1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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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어버이날 기념식 개최...경로효친 사상 제고

대구광역시는 어버이날을 맞아 오는 5월 8일 오후 2시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칠성동 소재)에서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며, 효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과 감사 공연을 개최한다. 5월 8일 어버이날은 '어머니날'이 1973년 '어버이날'로 개칭되며 어머니뿐 아니라 아버지를 포함한 부모와 노인 공경까지 아우르는 경로효친의 미덕을 기리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대구광역시는 매년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버이에 대한 존경과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해 왔다. 올해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등 내빈과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효심으로 물들다'는 주제로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진다. 식전 행사로 자원봉사자들의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및 포토존이 운영되며, 기념식은 효행 유공자 시상, 기념사·축사, 어버이날 감사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치매나 질병으로 편찮으신 부모님을 지극 정성으로 간병하고 모시며 이웃 어르신들까지 살뜰히 보살펴 온 효행자 4명과 지역사회 어르신을 보살피고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1개 단체에 보건복지부 장관 및 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한편, 각 구·군에서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종교단체와 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어버이날 경로잔치 행사가 열리며, 민간단체 등에서도 어버이날을 전후해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사회에 귀감이 되어 주신 효행 유공자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젊은 날 역경을 이겨내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05-07 15:55:00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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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대학생봉사단, 해양 생태계 정화로 탄소중립 앞장

세계 각국에서 이타적 활동으로 지구촌의 미래를 밝히는 젊은이들이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이다. ASEZ라는 이름은 'Save the Earth from A to Z'의 약자로 대학생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 175개국에서 범죄예방활동, 기후변화 대응활동, 지역사회 봉사활동, 재해구호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ASEZ가 6일 강서한강공원을 찾아 해양생태계를 정화하는 ABC(ASEZ Blue Carbon) 운동을 펼쳤다. 우천시임에도 약 150명의 ASEZ 회원과 친구, 선후배 등이 공원 일대 2km를 깨끗하게 청소를 마쳤다.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봉사에 강서구청이 감사의 뜻을 밝히며 쓰레기봉투를 무상 공급하며 환경 정화 활동을 지지해 주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도현(20대)씨는 "주변에 쓰레기가 너무 많아 놀랐다. 플라스틱 분리 수거는 지구환경을 살리기에 보탬 되는 생활속 실천이다."라고 말했다. ABC운동에서 강조하는 '블루카본(Blue Carbon)'은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를 말한다. 숲, 정글 등 육상생태계가 흡수하는 '그린카본(Green Carbon)'에 비해 최대 50배 빨리 온실가스를 흡수해, 기후변화 대응의 주요 열쇠로 주목받는다. ASEZ는 국제사회 최대 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이행하고자 국내외에서 도시환경 개선, 해양·육상생태계 보호, 재해 피해 복구 등 활동을 펼치는데 오늘 ABC 운동이 그 일환이다. 이러한 ASEZ 봉사단 청년들의 뜨거운 활동에 UNCCD(유엔사막화방지협약) 사무총장상,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 페루 국회의장 표창, 브라질 아마조나스주 입법부 표창, 필리핀 환경부 차관 감사장, 국제환경상인 그린월드상·그린애플상 등 다수의 상이 쇄도한다.

2024-05-07 15:54: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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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논술에 킬러문항’ 한양대 등 8곳, 고교교육 기여대학 사업 지원 중단

교육부가 사교육 경감 등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한 대학을 지원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서 한양대 등 8개 대학이 탈락했다. 교육부는 7일 '2024년 고교교육 기여 대학 지원사업 단계평가' 결과 사업 수행 대학 91곳 중 83곳을 선정하고 8개 대학을 탈락시켰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이 입시에서 고교 교육을 반영해 공정하고 안정적으로 전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시작됐다. 지난 2017년 개편 이후 현재 3주기(2022~2024)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선정 대학들은 대입 전형 설계 비용과 입학사정관 인건비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국고 사업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번 평가 결과 가톨릭관동대·계명대·덕성여대·목포대·서울과기대·중원대·한양대·홍익대 등 8곳이 탈락했다. 학교당 평균 7억원 내외를 지급 받는 '유형Ⅰ'에는 기존 77개 대학 중 가톨릭관동대·계명대·덕성여대·목포대·서울과기대·한양대 등 6개교가 고배를 마셨다. 이중 한양대는 상경계열 대학별 고사에 출제한 수학 한 문항에 고교 교육과정을 벗어난 내용이 담긴 것이 지난 1월 교육부가 실시한 '2023학년도 대학입시 대학별고사 선행학습 영향평가'에서 적발돼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공교육정상화법)'을 어겼다고 판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형Ⅱ'의 경우, 홍익대와 중원대 등 2개 대학이 탈락했다. '유형Ⅱ'는 지난 2018~2021년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대학 14개교에 1곳당 2억5000만원 내외를 지원하는 유형이다. 이번 단계평가는 지난 2년 동안 사업에 참여한 대학들의 실적·성과와 향후 사업 운영 계획을 평가했다. 사업 참여 대학들이 최근 각자 공표했던 2025·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도 점검 대상이다. 평가는 ▲대입 공정성·책무성 ▲수험생 부담 완화 ▲학생선발 기능 전문성 제고 ▲고교 교육 연계성 ▲사업비 집행 적절성 등 5개 영역으로 이뤄졌다. 단계평가 결과는 대학별 이의신청을 거쳐 5월 중 최종 확정되며, 추가 선정평가를 거쳐 2024년 사업 참여대학이 확정된다. 단계평가 결과 하위에 속하는 8개 대학은 지원은 중단되지만, 추가 선정평가에 지원할 수 있다. 단, 단계평가 점수가 60점 미만인 경우에는 지원할 수 없다. 추가 선정평가는 지원 중단이 확정된 대학과 신규 신청대학을 대상으로 6월 초 실시될 계획이다. 최은희 인재정책실장은 "이번 단계평가를 통해 각 대학의 대입전형 개선 방향 및 고교연계 노력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대입 공정성과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5-07 15:51:09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