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 공적재산 취득지 현장 점검

사진/창원시의회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024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지 4곳을 직접 현장에서 살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은 ▲마산어시장 제11차 아케이드 설치 공사 ▲구암현대시장 주차장 조성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 ▲진해 상지체육시설 관련 4건이다. 지방자치단체는 공유재산 취득과 처분 결정 전 의회의 의결을 거쳐야 한다. 위원회는 안건 심사에 대비해 현장을 살폈다.

 

마산어시장에는 '아치형 지붕 통로(아케이드)'를 추가로 설치해 이용객과 상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환경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꾀한다. 구암현대시장에는 부족한 주차 공간의 확대를 추진한다.

 

또한, 창원시는 진해구 창선동의 한 근대 상가주택을 매입·보수해 역사 문화자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상지체육시설은 국유지를 임대한 것인데, 기간 연장이 불가한 상황에서 꾸준한 운영을 위해 매입하려는 것이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담당 부서에서 사업계획을 듣고, 필요성과 취득 적합성에 대해 질의를 이어갔다.

 

김경수 위원장은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만큼 현장을 잘 살펴보고 시민 모두의 공적 재산으로 적절히 활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