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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사간담회 개최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7일 부천상공회의소와 협업하여 인사노무교육에 참여한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국가보훈부 제대군인 전직지원사업 소개 및 효율적인 제대군인 취업지원을 위한 인사간담회를 개최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한주 앞두고 제대군인의 취업 지원을 위해 인사담당자 교육과정을 방문하여 진행한 금번 인사간담회에는 제대군인 전직지원사업의 취지와 "1社 1제대군인 채용"을 홍보하고 구인을 희망하는 기업에 우수한 역량을 갖춘 제대군인이 조기 취업 될 수 있는 일자리창출 방안 등이 논의 되었다. 또한 제대군인이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할 수 있도록 기업은 제대군인 채용에 적극 협조하고,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의 직무역량강화 교육지원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관련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추천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 정효영 센터장은 "지역 내 기업체 대표 및 인사담당자 모임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의 노고를 알리고 제대군인 취업지원 필요성을 소개하는 등 제대군인에게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또, 제대군인 채용을 위한 상담 및 전직지원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제대군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4-05-27 16:31:47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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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홍티아트센터 입주 작가 릴레이 개인전 개최

부산문화재단 홍티아트센터가 입주 작가 릴레이 개인전 두 번째 전시인 김미래 작가의 '돌 야광별'을 6월 14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김미래 작가는 흑백 드로잉 작업을 기본으로 하나의 종이 위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여러 장의 종이를 연결해 그림을 조금씩 확장해가는 방식으로 작업을 이어간다. 작가는 이 방식이 마치 이야기책을 쓰는 것과 비슷하다고 말한다. 자신의 작업을 통해 언어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한편, 언어 없이 이미지로만 구성된 이야기 구조 자체에도 관심을 갖고 탐구하고 있다. 작가는 임신과 출산, 육아의 과정을 겪으며 '우울과 불안감'과 희망과 행복' 사이의 희미한 감정을 느꼈고, 이를 이번 홍티아트센터 릴레이 개인전에서 녹여낼 예정이다. 작가의 그림은 한눈에 보기가 쉽지 않다. 멀리서 보면 거칠고 복잡하게 그려진 무채색의 풍경이 보인다.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면 각 풍경 속에 숨은 여러 사물과 생물을 발견할 수 있다. 세밀하게 그려진 다른 풍경과 사물에 비해 그림 속 인물의 얼굴은 다소 단순하고 귀여운 모양새를 하고 있다. 전체적인 그림의 풍경과 그 속의 디테일을 비교하면서 보는 것 역시 김미래 작가의 작품을 보는 재미 중 하나다. 이번 전시는 이전에 계속해 오던 작업과 마찬가지로 종이 위에 흑연 연필로 그린 작업과 나무, 유리 등의 재질을 활용한 설치물을 조합한 작품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관객은 작가가 선택한 연필, 종이, 나무, 유리라는 표현 방식의 질감을 통해 이야기를 다채롭게 감각하고 그 안에 숨겨진 작가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6월 8일에는 전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작가와의 대화, 그리고 김미래 작가의 스튜디오 개방 등이 준비돼 있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예술을 쉽게 이해할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김미래 작가는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경기창작센터 등 전국의 다양한 곳에서 전시한 바 있으며 최근 부산에 정착해 작업하고 있다. 2022년에는 부산문화재단 청년아트페어 'UNDER 39 우수 예술가'로 선정된 바 있다. 전시는 5월 31일 금요일에 개막해 6월 14일 금요일까지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 및 홍티아트센터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5-27 16:30: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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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해외법인 직원 초청…그룹 미래 비전 공유

HD현대가 전 세계 사업장의 현지 직원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그룹의 과거와 현재,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HD현대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6일간 해외법인 소속의 현지 직원들과 함께 판교 글로벌R&D센터와 울산 조선소 등 그룹의 주요 생산공장 및 연구시설을 탐방하고, 본사와의 업무 유대감을 높이는 '글로벌 스태프' 초청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HD현대의 '글로벌 스태프'는 '현지 채용 인력'을 가리키는 말로, 올해 초 현지 직원들의 소속감과 사명감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 전체가 명칭을 바꿨다. 이 행사는 지난해 HD현대 건설기계 부문이 그룹 내에서 처음 시행한 것으로, 해외 우수 인재들의 소속감을 높이는 한편 그룹의 새로운 가치체계를 해외 사업장에 조기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첫 행사 이후 참가 직원들의 호응과 본사와 법인 간 커뮤니케이션 제고 효과 등에 따라 올해부터 건설기계를 포함해 그룹사 전체로 대상을 확대했다. 지난해에는 건설기계 3사 소속 39명의 현지 직원이 참가했다. 이에 따라 HD현대사이트솔루션·HD현대건설기계·HD현대인프라코어를 포함해 HD현대오일뱅크,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마린솔루션 등 그룹사 해외법인에서 근무하는 11개국 49명의 글로벌 스태프가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를 주관하는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글로벌 스태프들을 대상으로 그룹의 역사와 사업 현황, HD현대의 가치체계 등을 교육하고, 그룹의 비전이 이들을 통해 현지 사업장에 잘 전파될 수 있도록 워크숍과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국내 본사와 해외법인 간의 더욱 견고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 연관성이 있는 조직 및 담당자들이 각국의 문화와 일하는 방식 등을 교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 조영철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행사가 HD현대 구성원 간의 폭넓은 교류의 장으로써 국경을 뛰어넘는 동료애와 시너지를 만들어냈으면 한다"며 "글로벌 스태프들이 도전과 혁신으로 대표되는 HD현대만의 향기를 세계 곳곳에 드리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27 16:28: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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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5개 공공기관과 ‘저장강박세대 방역지원’ 협약 체결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지난 5월 24일, 5개 공공기관과 함께 저장강박세대 방역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달서구청을 비롯해 대구 도시개발공사,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 행복 누리 장애인 보호 작업장, 여성장애인 보호 작업장, 달서주거복지센터 6개 기관이 체결했다. 강박장애 중 하나로 꼽히는 저장강박증은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모아두는 증상으로 최근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저장강박세대는 악취와 화재 우려, 해충 등으로 이웃에게까지 큰 피해를 주고 있다. 달서구는 민간 위탁 운영 중인 달서주거복지센터를 통해 저장강박세대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하여 저장강박세대 뿐만 아니라 그 이웃에게도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행복누리 장애인 보호장과 여성장애인 보호 작업장에서는 저장강박세대에 전문적 방역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대구 도시개발공사와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에서는 저장강박세대 발굴부터 환경개선까지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달서주거복지센터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각 기관과의 원활한 협력을 조율할 예정이다. 대구시 구․군에서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 유일한 달서주거복지센터는 지난달에도 관내 6개 공공기관과 주거복지 발전 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사회복지 주체들과 상호 연계 협력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달서구민의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주거복지 허브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주거 취약 계층에게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며 살기 좋은 달서구를 만들어가는 데 협력하여 주신 각 기관장님께 감사드리며, 이에 따라 달서구 지역사회 안전망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4-05-27 16:26:49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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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업계, K비만 시장 '선점' 경쟁…한미, 동아에스티 이어 HK이노엔 본격 가세

국내 비만 치료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국내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27일 국내 제약 업계에 따르면 HK이노엔이 국내 비만 치료제 시장에 후발주자로 진출하며 선발업체들과의 경쟁을 본격 선언했다. HK이노엔은 최근 중국 바이오기업 사이윈드 바이오사이언스와 '에크노글루타이드'의 국내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라이선스 및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HK이노엔이 해당 계약을 통해 도입한 에크노글루타이드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유사체다. GLP-1 유사체는 혈당 강하뿐 아니라 체중 감소에도 효과적인 작용 기전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에크노글루타이드는 주 1회 투여하는 주사제로 개발되고 있는데, 현재 중국에서 제2형 당뇨 및 비만 임상 3상이 진행되고 있다. HK이노엔은 국내에서 제2형 당뇨 및 비만 임상 3상을 동시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한미약품은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인 '에페글레나타이드'를 '한국인 맞춤형 비만약'으로 개발하고 있다. 특히 한미약품은 올해 1월 '에페글레나타이드' 국내 임상 3상 절차를 밟으며 속도전에서 경쟁사들을 앞지르고 있는 상황이다. 한미약품은 지난 2023년 10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3상 계획을 승인받은 후 약 2개월 반 만인 올해 1월 최초 임상시험 대상자 등록까지 발 빠르게 마쳤다. 한미약품은 오는 2026년 상반기 해당 임상을 종료하고, 향후 3년 내 해당 물질을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미약품의 또 다른 비만 신약 후보물질 HM15275도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임상 1상 진입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HM15275는 3중 작용제로, GLP-1, 위 억제 펩타이드, 글루카곤 등 각각의 수용체 작용을 최적화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한미약품은 HM15275가 우수한 체중 감량 효능은 물론, 심혈관 및 신장 질환에 대한 개선 효과를 나타내는 '차세대 비만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아에스티의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도 DA-1726 글로벌 임상 1상으로 비만 치료제 개발에 첫 발을 뗐다.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지난 4월 미국 소재 임상시험 기관에서 'DA-1726' 글로벌 임상 1상 파트1의 미국 첫 환자 투약을 개시했다. 뉴로보 파마슈티컬스에 따르면 DA-1726은 옥신토모듈린 유사체 계열의 신약 후보물질이다. DA-1726은 GLP-1 수용체와 글루카곤 수용체에 동시에 작용해 식욕을 억제하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기전을 갖췄다. 말초에서는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궁극적으로 체중 감소와 혈당 조절을 유도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들의 비만 치료제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지만 아직 국내 도입은 확실하지 않은 만큼 국내 기업들은 차별화한 후보물질을 앞세워 국내 시장을 선점하는 등 다양한 전략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런 측면에서 보면, 임상개발 단계에서 속도전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전 세계적으로 매년 비만 인구가 증가하면서 관련 치료제 시장도 빠르게 크고 있는 추세다. 글로벌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시장은 연평균 30%씩 성장해 오는 2030년 1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비만 치료제 시장도 2022년 기준 1700억원에서 오는 2030년에는 약 7200억원 규모로 급격히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4-05-27 16:25:5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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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대,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몽골 MG병원과 MOU 체결

김해대학교는 27일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과 몽골 울란바토르 Mungun Guur Hostpiral과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4개 기관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의생명 의료기기 산업 지역 특화 인재 양성을 위한 ▲인적 교류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 ▲ 유학생 유치 및 정보 공유 ▲ 기술 교류 및 공동 연구 ▲학술 세미나 및 워크숍 공동 개최 ▲인턴십 및 실습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활발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감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김해대는 김해시와의 컨소시엄으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대학-기업'과의 상생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역특화학과인 AI융합의료과를 개편하고 역량 기반 교육 과정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역 인재 양성과 지역 정주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평생직업교육 운영 및 지역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과제 수행 등 기초자치단체 정책의 안정적 실현에 기여했다. 그 결과, 지난 17일 2023년 HiVE사업 2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는 등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다. 김해대는 HiVE사업을 추진하며 평소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과 지역 특화 산업인 의생명·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을 추진해왔다. 의생명산업진흥원은 몽골의 5대 병원 중 하나인 MG병원과 2022년 업무 협약 이후로 지역 유망 기업체들의 해외 진출교두보 역할을 위한 행보를 계속해왔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협업,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MG병원 관계자는 의생명 의료기기 전문 인력 양성 교육의 중요함을 거듭 강조하며, 김해대와의 인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이번 협약에 큰 기대를 표현했다. 김종욱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장은 협약 기관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업무의 활성화를 위한 전폭적 지원을 약속했다. 김해대 편금식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김해대는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적 교류를 증진해 의생명 의료기기 산업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특화 인재 양성과 지역 정주를 위한 노력을 지속,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고등직업교육 거점 대학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2024-05-27 16:25:58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