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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C커머스 공습에 11번가 '특화전문관'으로 정면돌파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인 'C(차이나)커머스'가 국내 시장에 엄청난 자금으로 물량 공세를 펴자 11번가가 고객 수요와 최근 구매 트렌드에 특화된 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특화전문관'으로 정면 대응하고 있다. 고물가 속에 관심이 폭증한 '가성비 상품', 알뜰한 소비를 돕는 '소비기한 임박 상품', 희소성을 중시하는 MZ세대를 겨냥한 '차별화 상품' 등을 11번가의 각종 '특화 전문관'에서 선보이면서 구매욕을 자극하는 상품 라인업으로 활발한 구매를 이끌어 내고 있는 것이다. ◆"1만원이면 다 산다"…맞춤형 전문관 '9900원샵' 인기 28일 11번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오픈한 11번가 '9900원샵'이 대표적인 특화전문관이다. '9900원샵'은 가성비 있는 9900원 이하의 상품을 한 데 모아 판매하는 전문관으로, 높은 물가 부담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온라인 쇼핑으로 판매되는 1만원 미만 상품의 경우 대개 구매 금액 중 배송비의 비중이 높아 이를 부담스러워하는 고객들이 많은데, 현재 '9900원샵'은 전 상품에 무료배송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최근 '9900원샵'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히트 상품은 '옥이네 3초 떡볶이'(2팩+2팩, 6900원)다. 11번가의 간편식 버티컬 '간편밥상' 상품인 '옥이네 3초 떡볶이'는 가루 소스를 물에 개어 동봉된 떡과 함께 끓여 내기만 하면 완성되는 손쉬운 조리법과 1인분 분량의 소포장으로 1인 가구에 특히 인기다. 현재 1만 2000여 건에 달하는 구매 리뷰와 함께, '9900원샵' 판매 상품 중 '결제건수' 최상위를 기록 중이다. '9900원샵'은 고객들의 구매 수요에 힘입어 론칭 이후 지금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지난 3월 기준 상품 수와 거래액 모두 오픈 초기(23년 10월) 대비 각각 약 5.8배, 6.7배씩 성장했다. '9900원샵'의 상품 셀렉션을 꾸준히 강화해가는 가운데, 거래액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 ◆국내 미출시 음료는 '아마존 신상 자판기'에서…'소비기한 임박' 상품도 별도 판매 최근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는 국내 출시되지 않은 음료수들을 한 데 모아 선보이는 전문관, '아마존 신상 자판기'도 오픈했다. 해외에서 출시된 브랜드, 맛, 용량의 음료들을 다채롭게 판매하고 있는데, 색다른 마실 거리를 시도해보고 싶은 고객은 물론 해외직구를 통해 국내 미출시 음료들을 구매해 마시는 마니아층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예를 들어 북미 지역에서 패스트푸드에 곁들여 마시는, 식물 뿌리나 열매에서 짜낸 즙에 시럽을 타서 만든 탄산음료 '루트 비어 소다'부터 미국 차세대 피트니스 드링크 브랜드 '셀시어스'의 '스파클링 워터멜론', 닥터페퍼 스트로베리 앤 크림소다 제로,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블루 등 국내서 접하기 어려운 음료들을 '아마존 신상 자판기'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소비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높은 할인율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11번가의 '임박마켓'도 있다. 라면, 소스, 양념, 커피, 음료, 간편조리식품, 즉석식품 등 필요에 따라 구매 후 빠르게 소진할 수 있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는데, '설탕대신 스테비아 650g' 제품의 경우 지난 3월 6일 하루에만 1000개 가까이 판매됐을 정도로 임박 상품에 대한 인기가 높다. 11번가는 '임박마켓'을 지난 3월 첫 오픈한 이후 한시 진행되는 프로모션 형태로 진행해왔는데, 임박 상품에 대한 높은 고객 수요를 고려해 지난 20일부터 11번가 내 전문관 형태로 상시 운영하고 있다. 11번가는 최근 오픈마켓 사업에서 2개월(3~4월) 연속 영업이익 흑자 달성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 1분기 영업손실도 전년 동기간 대비 40% 가까이 개선하는 등 2025년 흑자 전환 목표에 순항 중이다. 11번가는 남은 하반기 흑자 전환을 위한 체질 개선 노력과 함께, 커머스 경쟁력의 기반이 될 '특화 전문관'들을 지속 고도화 하면서 '수익성 개선'과 '고객 확보'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구상이다. 11번가 박현수 CBO(최고사업책임)는 "세분화된 고객 니즈에 대응하는 '특화 전문관'들을 발판 삼아 11번가만이 줄 수 있는 차별화된 쇼핑 경험과 독보적인 상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갈 계획"이라며 "특화 전문관으로 확보한 경쟁력으로 치열해진 e커머스 경쟁 시장을 돌파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28 16:03:1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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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ESG경영 확산·농업환경변화 논의

한국농어촌공사가 28일 '제57회 중앙운영대의원회'를 개최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확산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지역농업인·주요 인사 등과 변화하는 농업 환경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중앙운영대의원 제도는 농업인이 직접 공사 경영에 참여해, 농업기반시설 유지관리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농업인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0년 도입됐다. 특히, 분기별 정기회의를 통해 지역별 여건, 영농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공사 경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장진수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부회장 등 15명의 중앙운영대의원들은 ▲2024년 공사 주요 업무 ▲가뭄, 재난 상황 대응 등 수자원 분야 업무 ▲농촌공간 재구조화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기후변화로 예기치 못한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공사가 농어촌 재난 안전 대응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이병호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신속한 재난 대응으로 국민 안전을 확보하고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참여를 더욱 확대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5-28 16:02:44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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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학칙 개정’ 속도…31일까지 못하면, “정원 5% 감축” 예고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 증원에 따라 대부분 대학이 관련 학칙 개정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31일까지 학칙 개정을 마치지 않은 대학에는 추후 신입생 모집 인원의 5%가량을 감축하는 불이익 조치까지 취해질 전망이다. 28일 대학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의대 증원 대상인 대학 32곳 중 강원대·건국대(글로컬)·건양대·계명대·고신대·단국대·대구가톨릭대·동국대(경주)·동아대·부산대·아주대·영남대·울산대·원광대·을지대·인제대·인하대·전북대·전남대·제주대·조선대·차의과대·충북대·한림대 등 24곳이 증원된 의대 입학정원을 반영해 학칙을 개정했다. 현행 고등교육법과 같은 법 시행령에는 '학생 정원은 입학정원을 기준으로 학칙이 정하는 모집 단위별로 학칙으로 정한다'고 돼 있어 의대 증원이 이뤄진 대학은 학칙을 고쳐 증원된 입학정원을 반영해야 한다. 아직 학칙 개정 절차를 완료하지 못한 대학 중 충남대는 지난 23일 학무회의를 열고 학칙 개정안을 의결해 30일 대학평의원회 의결을 앞두고 있다. 가천대와 순천향대도 내부 검토를 거쳐 29일 전 학칙 개정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성균관대와 연세대(미래) 역시 31일 전 학칙 개정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경북대와 경상국립대는 의대 학생 및 교수 반발로 진통을 겪고 있다. 경북대 교수회 평의회는 두 차례 걸쳐 학칙 개정안을 부결시켰다. 경상국립대 역시 지난 22일 교수평의원회에서 학칙 개정안이 부결됐다. 교육부가 학칙 개정 시한으로 제시한 시기는 대학들이 2025학년도 수시 모집요강을 발표해야 하는 31일이다. 앞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 24일 의대 증원이 반영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을 승인했다. 교육부는 31일까지 학칙 개정이 이뤄지지 않은 대학에는 고등교육법에 따라 시정명령을 내린다는 방침이다. 고등교육법과 그 시행령에 따르면, 의료인 양성을 위한 모집 정원은 각 대학이 교육부 장관이 정하는 내용을 따라야 한다. 대학이 마음대로 의대 입학정원 증원을 거부할 수 없다는 게 정부 입장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들 대학은 5월 말까지 학칙 개정이 안 될 경우 교육부가 별도로 고등교육법과 고등교육 시행령에 따라 필요한 시정명령을 요구하고 이에 따른 행정조치를 할 것"이라며 "대학이 시정명령도 따르지 않으면, 총입학정원 5% 이내로 학생 모집 정지에 이어 정원 감축 처분을 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신입생 정원 감축 조치는 이르면 2027학년도부터 적용될 전망이다. 대입전형 사전 예고제에 따라 2026학년도는 모집 인원이 확정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특히, 정원 5% 감축은 교육부 장관이 정원을 정하게 돼 있는 의료·약학대학이나 사범대학 등 특수 학과는 제외돼 다른 학과에서 이뤄져야 한다. 이럴 경우 학내 갈등은 더 커질 수 있을 전망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5-28 15:56:1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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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향후 14년간 인구 84만명 더 증가...부천·성남 맞먹는 규모

인구의 전국적 내리막길 추세에도 불구, 경기도 인구는 앞으로도 14년간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통계청은 이 지역 거주민 수가 오는 2038년까지 현재 수준 대비 80만 명 넘게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2~2052년 장래인구추계(시·도편)'에 따르면 국내 17개 주요 시도 가운데 경기와 세종 지역은 2030년대에도 증가세를 이어 갈 것으로 예측됐다. 추계는 특히 17곳(8개 도시 및 9개 도) 중 인구가 가장 많은 경기는 오는 2038년 1452만 명으로, 지난 2022년(1369만 명) 대비 84만 명 증가할 것으로 봤다. 향후 14년간 성남(91만 명) 또는 부천(77만 명) 인구과 엇비슷한 규모로 거주민 수가 더 늘어난다는 얘기다. 경기 인구는 2038년 정점에 달한 뒤 감소로 돌아서 2052년 1381만 명까지 내려올 것으로 전망됐다. 2050년대 초에도 통계청 기준점(2022년)보다는 10만 명 이상 더 많을 것이란 추산이다. 온누리 통계청 인구추계팀장은 "경기의 경우 사실 전 연령층에서 인구 유입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물론 자연감소가 일어나고 있지만 그 자연감소분을 이동분으로 조금 메꿔 주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추계는 전국 총인구가 2022년 5167만 명에서 2052년에 4627만 명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오는 2052년에 경기와 세종 인구는 2022년 대비 많지만 서울과 부산 등 15개 시도의 총인구는 모두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2052년에 54만 명까지 달할 전망이다. 이는 2022년(38만명)과 비교해 41.1%의 증가세이다. 온 팀장은 "세종은 모든 연령대에서 인구가 순유입되는 지역이고 출산율도 굉장히 높은 편에 속한다"며 "2012년 출범 이후 공공기관 이전이나 공공주택 건설에 따라 지속적으로 인구 순유입이 되면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50년대 초까지 인구 감소분이 가장 크게 발생할 지역은 서울이다. 수도 서울은 2052년 793만 명으로 2022년(942만 명) 대비 149만 명(15.8%)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또 '감소율'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부산이다. 부산은 2052년 245만 명으로 2022년(330만 명) 대비 무려 25.8% 줄어들 것으로 추계는 전망했다. 온 팀장은 "부산은 물론 출산율도 굉장히 낮고 기대수명도 낮은 편이어서, 감소 폭이 그렇게 심화되는 부분이 있었다"며 "인구 순이동에 의해 부산 인구도 그렇게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변화했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5-28 15:53:5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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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MAN글로벌하이일드펀드, 수탁고 300억원 돌파!

신한자산운용은 '신한 MAN글로벌하이일드펀드'가 출시 5개월만에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 MAN글로벌하이일드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4.68%로 글로벌 하이일드 펀드 중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동일 유형펀드의 3개월 평균 수익률(1.66%)에 비해 두 배 이상의 초과성과(1.76%포인트)를 달성했다.이는 24일 제로인기준, 운용펀드 기준, 동일유형 100억이상 기준이다. 해당 펀드는 영국의 'Man High Yield Opportunities'라는 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로, MAN Group의 대표적인 하이일드 펀드다. 피투자펀드인 MAN GLG 하이일드펀드는 2019년 출시 이후 58.1%(연평균 9.1%)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글로벌 하이일드 인덱스(24.0%, 연평균 4.2%) 대비 2배 이상의 초과 성과를 보여 주고 있다. 일반적으로 하이일드 펀드의 성과를 가늠할 수 있는 YTW(Yield to Worst, 채권의 조기상환 가능성을 감안해 계산된 투자자가 얻을 수 있는 최소한의 연환산 수익률)는 10.4%로 비교지수 ICE BofA Global High Yield Index의 YTW 7.8% 비해 높은 성과를 보였다. 신한 MAN글로벌하이일드펀드는 인덱스 중심의 펀드와 다르게 크레딧 리서치를 통해 개별 기업 종목을 선정한다. 시장에서 리서치가 덜 돼 있는 섹터나 기업들 중에서 뛰어난 펀더멘털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형성돼 있는 종목들을 발굴 및 선별한다는 설명이다. 신한자산운용은 투자자들의 월배당 수요에 맞춰 4월 23일 동일한 운용전략의 '신한 MAN글로벌하이일드월배당펀드'를 출시했다. 월배당과 자본차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상품으로 출시 1개월 만에 50억원 이상의 자금이 모이고 있다. 이번 첫 월배당 지급예정으로 7% 수준의 배당률(연환산기준)를 보인다. 박정호 신한자산운용 펀드솔루션 팀장은 "현재 시장에서는 미국보다 유럽 ECB가 더 빨리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며 "타 하이일드 펀드가 미국에 가장 큰 비중을 보유하고 있는 것과 달리 신한 MAN 글로벌하이일드 펀드는 유럽과 영국의 비중 확대를 통해 더 빠른 금리인하에서 오는 수혜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28 15:52:2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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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철원 인접 시·도 4곳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점검

정부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강원 철원에 인접한 4개 시·군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8일 이번 점검은 오는 29~31일 접경 지역인 경기 파주·연천·포천, 강원 화천을 대상으로 실시된다고 밝혔다. 점검반은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 합동으로 구성된다. 점검반은 관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예찰·점검·소독지원, 거점소독시설 운영 등 방역 관리 상황을 살피게 된다. 방역·소독시설 설치·운영,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 차단방역 실태를 점검한다. 또 수렵인 방역지침 준수, 야생멧돼지 사체 보관·처리 등 확산 방지 현황을 점검한다. 규정을 위반한 농가는 행정처분 등 엄정히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중수본은 지난 1월 경북 영덕과 경기 파주에서 ASF가 발생했을 당시에도 농식품부와 행안부가 합동으로 근접한 19개 시군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향후 주기적인 합동 점검을 통해 지속적인 감시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중수본은 "강원 철원군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접경지역 등 고위험 지역에 대한 점검 강화와 경각심 제고 등 강도 높은 방역관리가 필요하다"며 "양돈농가에서도 차단방역에 대한 긴장감을 유지하고, 언제라도 내 농장으로 질병이 유입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5-28 15:52:2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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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퇴직연금 분석한 'THE100리포트' 91호 발간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THE100리포트' 91호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발간하는 리서치자료로 행복한 100세시대를 위한 생애자산관리, 고령화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한다. 이번 리포트에선 ▲퇴직연금 DC형 가입현황 분석 ▲채권 직접투자, 왜 하는 걸까? Part 2 ▲금융시장의 Autopilot, TDF ▲분양형 실버타운, 살까(Buy)? 살아볼까(Live)? 4가지 주제를 다뤘다. 대한민국 직장인 대상 퇴직연금 조사 결과를 분석하고, 대표적인 수익자산인 채권의 매력과 주의할 점, 노후 자산관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TDF에 대해 분석했다. 또 지난 3월 발표된 분양형 실버타운 허용에 관한 조사 내용도 담겼다. 김진웅 NH WM마스터즈 수석전문위원(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이번 리포트를 통해 우리나라 직장인 중 확정기여형 퇴직연금 가입자들의 인식을 일부 엿볼 수 있었다"며 "고령화 사회가 목전에 있는 현 시점에서 실버타운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봄으로써 앞으로 주거 형태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홈페이지 100세시대연구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5-28 15:49:2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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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섬진강 관광시대 도약’ 위한 2분기 간담회 개최

하동군이 광양시·구례군·곡성군과 함께 섬진강 관광 시대를 연다. 하동군은 28일 곡성군 일원에서 지역을 연계한 '섬진강권 통합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2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곡성군이 주관한 이번 간담회에는 하승철 하동군수, 정인화 광양시장, 이상철 곡성군수, 김순호 구례군수 등 4개 지자체 시장·군수와 실무진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남부권 관광개발 계획 진흥 사업의 앞으로 추진 방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섬진강의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명품 100㎞ 구간 걷기 코스 개발 계획을 공유하며 관광객의 지역 내 체류 시간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전망했다. 이들 4개 지방자치단체는 2021년 섬진강권 통합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섬진강을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발전시키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섬진강권 관광벨트 조성사업은 대통령의 지역 핵심 공약으로 선정됨은 물론 행정안전부의 지자체 간 협력 뉴딜 사업으로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이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간담회 참석과 꾸준한 교류를 통해 섬진강권 통합 관광 벨트 조성을 위한 지자체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28 15:49: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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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월미구역 '지구단위계획 정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인천광역시가 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완화하고, 도시형생활주택, 대형물류창고 난립에 따른 교통.환경 등 도시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관리 방안을 마련한다. 인천시는 28일 시청 회의실에서 '지구단위계획 정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에서는 월미구역 등 57개 구역을 대상으로 여건 변화 등으로 불합리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정비할 계획이다. 지구단위계획은 토지이용을 합리화하고 양호한 환경을 확보하며, 그 지역을 체계적.계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수립하는 도시관리계획을 말하며, 기반시설의 배치와 규모, 건축물의 용도에 관한 계획 등이 포함된다. 먼저 시는 이번 용역으로 월미구역의 건축물 높이 규제 완화와 지역활성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현재 월미구역은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의 월미 레이더사이트(월미산) 관제 영향 범위를 고려해 건축물 높이가 22m~50m로 제한돼 있다. 그러나 해경부두에 레이더사이트가 새로 설치됨에 따라 고도지구 높이 50m 이하 범위 내 완화를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과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개관과 연계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면공지 관리 방안을 수립한다. 전면공지는 건축한계선 지정으로 대지 안에 확보되는 공지로, 이 구역에는 보행에 지장을 주는 일체의 시설물을 설치할 수 없다. 「식품위생법 시행규칙」개정(2020.12.)으로 영업장과 연접한 외부 장소를 영업장으로 사용하려는 경우, 신고한 후 사용할 수 있지만 지구단위계획으로 허용하지 않을 경우 옥외영업은 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시는 보행환경, 가로경관 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가로 활성화 기준에 부합하는 전면공지에서는 옥외영업이 가능토록 지구단위계획을 정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시는 도시형생활주택, 물류창고 등 도시문제를 발생시키는 건축물에 대한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도시형생활주택은 도시지역에 건설하는 300세대 미만의 국민주택규모에 해당하는 주택으로, 소규모 가구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됐다. 인천시는 약 4만 가구가 공급됐으나, 주차난, 주거환경 악화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 또, 전자상거래 활성화 등으로 인천지역 내 물류창고 건립이 증가하고 있지만, 일부 지역에 물류창고가 밀집하면서 교통·환경·소음 문제로 인한 주민 민원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이러한 도시형생활주택, 대형물류창고 현황을 조사하고 주변 지역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해 건축물 용도 및 규모 제한 등 입지기준을 마련해 난립을 막는다는 방침이다. 강유정 시 도시관리과장은 "지역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와 도시형생활주택, 대형물류창고로 인한 각종 도시문제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지구단위계획 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함이 일부라도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을 둘러싼 불합리한 규제 개선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 설명회,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2025년 10월까지 고시를 목표하고 있다.

2024-05-28 15:48:28 김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