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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미국 두부 사업 질주…현지 수요·채널 확대

미국 내 식물성 단백질 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풀무원이 두부 판매 호조에 힘입어 현지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한다. 풀무원은 자사 미국법인의 지난해 두부 매출이 전년 대비 12.2% 증가한 2242억원(1억5760만 달러)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최근 몇 년간 지속된 성장 흐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수치다. 특히 고단백 제품군이 전체 성장세를 견인했다. 대표 제품인 '하이 프로테인 두부'는 2021년 매출 156억원에서 2025년 415억원으로 약 세 배 가까이 증가했다. 1회 섭취량 85g 기준 단백질 14g을 함유해 영양 밀도가 높고, 육류 섭취를 줄이면서도 단백질 섭취량을 유지하려는 소비자 수요를 정확히 겨냥했다는 평가다. 제품은 충진수 없이 진공 포장돼 개봉 즉시 팬이나 에어프라이어에서 조리할 수 있어 편의성까지 확보했다. 샐러드·샌드위치·볶음 요리 등 현지 식문화에 자연스럽게 활용 가능한 점도 반복 구매를 유도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유통망 확대 역시 실적 상승을 뒷받침했다. 회사는 지난해 3분기 말 이후 대형 신규 거래처를 확보해 공급 물량을 늘렸으며, 이 효과가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두부 제품은 리테일뿐 아니라 푸드서비스,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식자재 B2B 등 다양한 채널에서 판매가 증가하고 있으며, 학교 급식과 헬시 레스토랑 등 신규 수요처 발굴도 병행 중이다. 생산 인프라도 확충한다. 동부 아이어 공장은 올해 1분기 생산라인 증설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서부 풀러튼 공장 역시 연순두부 설비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 측은 생산능력 확대와 함께 혁신 신제품을 지속 출시해 시장 점유율을 더욱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두부는 풀무원 미국법인 매출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핵심 카테고리다. 회사는 올해까지 미국 두부 시장에서 11년 연속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2016년 현지 1위 브랜드 나소야 인수 이후 본격화됐다. 이후 현지 소비자 취향에 맞춘 제품 개발과 생산설비 확충을 병행하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해 왔다. 실제로 미국법인 두부 매출은 2021년 이후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현재 풀무원은 두부 경도를 높인 '엑스트라 펌 두부', 단백질 함량을 일반 제품 대비 1.8배 이상 강화한 고단백 라인, 서양식 소스를 적용한 시즈닝 제품, 바로 먹을 수 있는 큐브형 토핑 두부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해당 제품들은 월마트, 타겟, 퍼블릭스, 크로거 등 주요 유통채널 약 1만5000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마케팅 측면에서는 두부에 익숙하지 않은 주류 소비자층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1월부터 미국 여자프로농구 선수와 스포츠 영양사 인플루언서 등과 협업해 'Power of 9' 캠페인을 진행하며 두부 단백질이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포함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동시에 레시피 콘텐츠를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지속적으로 공개해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조길수 풀무원USA 대표는 "플렉시테리언 인구 증가와 함께 고단백 식물성 식품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공급 확대와 채널 다변화를 통해 기존 시장 성장뿐 아니라 신규 수요 창출까지 동시에 추진해 미국 두부 시장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9 14:29: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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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봄맞이 쇼핑 축제 5메이징 카드 페스타 연다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3월 2일까지 5개 제휴카드사와 손잡고 전 카테고리에 걸쳐 풍성한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5메이징 카드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씨티, 삼성, 신한, 하나, BC바로 등 5개 카드사와 함께하는 신세계백화점의 대표 사은 행사다. 봄 시즌을 맞아 패션, 잡화, 리빙, 식품 등 다양한 장르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 먼저 행사 기간 명품·패션·잡화 단일 브랜드에서 제휴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7%를 신백리워드로 돌려준다. 강남점 등 주요 점포에서는 구매 구간별로 최대 70만 리워드를, 광주신세계 등에서는 최대 7만 리워드를 증정한다. 추가 혜택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오는 22일까지 제휴카드로 당일 10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카드사별로 2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며,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지원한다. 앱에서는 워치·주얼리, 패션, 리빙 등 카테고리별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할인 쿠폰도 내려받을 수 있다. 특별한 경품 이벤트도 내세운다. 행사 기간 100만원 이상 구매 후 앱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고품격 남도 여행 패키지인 '비아신세계 오메이징 럭키 트래블' 초대권을 증정한다. 또한 23일부터는 오후 5시 30분 이후 식당가와 푸드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다이닝 위크'를 진행하며, 삼겹살과 유정란 등 인기 신선식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선착순 쿠폰도 배포한다. 신세계백화점 이성환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봄을 맞아 풍성한 사은 혜택과 여행 이벤트, 다이닝 위크 등 전 카테고리에 걸친 실속 있는 쇼핑 축제를 준비했다"며 "일상 속 알뜰한 쇼핑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2-19 13:42:04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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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2025년 사회공헌 금액 57억원..동반성장 실천

에이피알은 2025년 한 해 동안 집행한 사회공헌 금액이 총 5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긴급 구호 성금과 자사 물품 기부 등을 모두 포함한 것으로 2024년 대비 약 30% 증가한 수치다. 2014년 설립된 에이피알은 사업 초기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기업 성장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나눈다는 목표 아래, 외형 성장에 발맞춰 사회공헌 활동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그 결과 에이피알은 지난 2023년에 대한적십자사 내 1억원 이상 기부한 법인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가입했으며, 최근 3년 동안 집행한 누적 사회공헌 금액은 총 1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에이피알은 기부처 역시 다각화해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폭넓게 지원하고자 했다. 지난해 ▲사랑의열매 ▲대한적십자사 ▲대한사회복지회 ▲동방사회복지회 ▲꿈나무아동종합상담소 등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에 후원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 소외 아동 및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글로벌 전역에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만큼, 해외 후원에도 적극 나섰다. 지난해 '캘리포니아 산불 사태', '홍콩 화재 참사' 등 해외에서 발생한 재난 피해를 돕고자 해당 지역에도 긴급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 에이피알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기부와 후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소외계층의 자립을 돕는 한편, 뷰티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브랜드 정체성과 뷰티산업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적 CSR 체계를 구축하고 사회공헌 활동의 지속가능성 강화를 모색할 방침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에이피알은 지난해 큰 성장을 이뤄낸 만큼, 그 결실을 지역사회와도 나누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삶'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변 이웃과의 상생을 꾸준히 실천하며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2-19 11:57:1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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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레시게르셉트' 글로벌 임상 2상 본격화

유한양행이 항 면역글로불린 E(anti-IgE) 계열 Fc 융합단백질 신약 후보물질 '레시게르셉트'의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CSU) 환자 대상 다국가 임상 2상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레시게르셉트 임상2상 주요 계획을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임상시험 정보 공개 사이트인 클리니컬트라이얼즈에 등재했다. 임상 2상은 CSU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레시게르셉트 또는 위약을 12주간 투여한 뒤,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도록 설계됐다. 1차 평가변수는 베이스라인 대비 12주 시점의 UAS7(지난 7일간의 두드러기 활성 점수) 변화로 설정됐다. 시험은 대한민국을 포함해 일본, 중국, 불가리아, 폴란드 등 아시아·유럽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다국가 임상 2상은 2026년 2월 연구 개시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2027년 7월 마지막 시험대상자 종료(Last Subject Out)를 예상하고 있다. 주요(topline) 결과는 2027년 4분기 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레시게르셉트는 2025년 10월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 IND 승인을 확보한 데 이어, 중국 규제 당국으로부터도 2026년 2월 IND 승인을 확보하면서 다국가 2상 운영의 기반을 넓혔다. 유럽 내 일부 국가들은 현재 임상시험 승인(CTA) 심사 단계에 있어, 승인 일정에 맞춰 시험 개시 국가가 단계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유한양행은 앞서 수행한 임상 1상 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예비적 개념 증명을 확인했으며, 특히 CSU 환자에서 혈중 유리 IgE 억제가 대조약인 오말리주맙 대비 더 강하고 오래 지속되는 경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CSU 임상 평가 지표인 UAS7 기반 평가에서도 증상 개선 신호가 확인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2상에서 회사가 특히 강조하는 지점은 환자군(모집) 전략이다. 차별화 포인트를 명확히 보기 위해, 오말리주맙 투여 경험이 없는 환자군뿐만 아니라 기존 오말리주맙 치료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았던 환자군까지 포함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김열홍 유한양행 R&D 총괄 사장은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환자 대상의 이번 임상 2상은 아시아 및 유럽 국가의 보다 많은 환자에서 레시게르셉트의 안전성, 유효성 및 임상적 특장점을 확인할 목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글로벌 R&D 확대 전략의 또 하나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2-19 11:51:1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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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몽골리안 데이'로 문화 교류의 장 마련

정관장 배구단 '레드스파크스'가 오는 2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몽골리안 데이'를 진행한다. 스포츠를 매개로 문화 교류와 팬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몽골 설날(2월 18~20일)을 맞아 한국에 거주하는 몽골 교민들과 함께 명절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경기에는 몽골 교민 200여 명과 주한 몽골 대사관 관계자들이 초청될 예정이며, 수헤 수흐벌드(H.E. Sukhee SUKHBOLD) 대사도 참석할 계획이다. 최근 정관장에 합류한 몽골 출신 스타 선수 인쿠시도 현장에서 팬들과 만난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인쿠시는 정관장 입단 발표 이후 몽골과 한국을 오가며 프로 데뷔를 준비해왔다. 등번호 1번을 달고 코트에 서는 그는 "갑작스러운 변화에 부담도 있지만, 늘 도전 속에서 성장해왔다"며 "경기에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경기장 외부에는 딱지치기, 샤가이 등 양국의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존과 포토존이 설치된다. 몽골 문화를 소개하는 퀴즈 타임과 인쿠시 선수 팬사인회도 마련했다. 또한, '미니 피지컬 아시아' 프로그램으로 양국 팬들이 자연스러운 스킨쉽으로 교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정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타국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인쿠시와 몽골 팬들에게는 명절을 함께 즐기는 자리를 제공하고, 한국 팬들에게는 몽골 문화를 소개하며 친밀감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같은 날 정관장 멤버스 우수 고객 20명을 대상으로 홈경기 초청 행사도 진행한다. 경기 전에는 구단 버스 탑승 체험 등 환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경기 종료 이후에는 선수단 및 인쿠시 선수와의 기념사진·사인 이벤트도 이어진다. 정관장은 이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강화하고 경기장으로 직접 초청하는 경험 기반 스포츠 마케팅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관장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한국에 거주하는 몽골인들이 스포츠를 매개로 서로 화합하고,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정관장은 스포츠를 통해 건강기업의 역할을 넘어 양국을 잇는 민간 가교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9 11:50: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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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SC, 치료 공백 있는 염증성 장질환 치료 효과 확인"

셀트리온은 현지시간 2월18일~21일(현지시각)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2026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학회(ECCO)'에 참가해 자가면역질환 분야에서 축적한 임상 경험과 포트폴리오 경쟁력 입증에 나선다. 올해 21회를 맞은 ECCO는 염증성 장질환(IBD) 분야에서 대표적인 글로벌 학술대회로, 전 세계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와 임상 정보, 치료제 개발 동향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셀트리온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단독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심포지엄과 포스터 발표 등 다양한 학술 활동을 전개한다. 학회 첫 날에는 '램시마SC'(미국 제품명 '짐펜트라')의 크론병 또는 궤양성 대장염 환자 대상 임상 3상 연구를 사후 분석한 신규 결과를 최초 공개한다. 해당 데이터에 따르면, 인플릭시맙 정맥주사(IV) 치료 중단 후 최소 16주 이상 위약을 투여 받은 환자군에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240mg를 투여했을 때 대부분의 환자에서 빠른 임상적 반응 회복이 확인됐으며, 추적 관찰 기간인 102주 시점까지 유효성과 안전성이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IBD 환자에서 다양한 임상적 또는 비임상적인 이유로 치료 공백이 빈번히 발생하는 점을 고려할 때, 본 사후 분석 데이터는 치료 중단 이후에 인플릭시맙 SC 투여가 의미 있는 치료 전략이 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인플릭시맙 SC 제형을 통한 환자 치료 개선: 임상적 고찰과 논의'를 주제로, 실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치료 최적화 전략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또한, 부스 내에서 진행되는 전문가 세션(Meet the Expert)에서는 ▲IV에서 SC로 전환 후 초장기 치료 결과의 임상적 의미 ▲IBD 치료에서 TNF 억제제 병용요법 필요성 ▲북유럽(Nordic) 실제 임상 데이터에 기반한 인플릭시맙 SC 전환 치료 시사점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인플릭시맙 치료제를 포함한 IBD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인플릭시맙 IV 동결건조, IV 고농도 액상, SC 제형을 모두 시장에 출시한 유일한 기업이다. 특히 최근 허가 받은 IV 고농도 액상 제형은 조제 시간과 투입 인력 최소화로 의료 현장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개선한 제품으로 시장 내 램시마 처방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아울러 회사는 램시마와 램시마SC를 비롯해 유플라이마, 스테키마까지 총 4종의 IBD 치료제를 앞세워, 의료 현장에 맞는 자가면역질환 치료 옵션을 제공해 의료진의 처방 선호도를 높여 실질적인 판매 성장으로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매년 ECCO를 통해 자사 치료제의 처방 근거 데이터를 꾸준히 발표하고 있으며, 해가 지날수록 현장 의료 종사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 현장의 니즈를 반영한 데이터 기반의 연구를 지속하는 한편, 혁신적인 제형을 개발하는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2-19 11:21:0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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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탠다드, 상하이 난징둥루에 2호점 낸다

무신사의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오는 3월 말 중국 상하이의 핵심 상업지구인 난징둥루에 두 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상하이 화이하이루에 첫 매장을 선보이며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무신사는 이번 2호점 오픈을 통해 현지 오프라인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새 매장이 들어서는 난징둥루는 글로벌 기업들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밀집해 '중국 제1의 쇼핑가'로 불리는 곳이다. 특히 입점지인 '신세계 신환중심'은 상하이 지하철 2·10호선 난징둥루역과 인접해 뛰어난 접근성과 집객력을 자랑하는 랜드마크로 꼽힌다. 무신사 스탠다드 상하이 신세계 신환중심점은 지상과 지하 2개 층, 약 200평 규모로 조성된다. 1층 외부에는 7m에 달하는 대형 미디어 파사드와 끊임없이 회전하는 '키네틱 월(Kinetic Wall)'을 설치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입체적으로 구현했다. 내부는 미디어 월과 전시형 디스플레이를 결합해 현지에서 반응이 좋은 주력 제품 라인업을 전면에 배치할 계획이다. 무신사는 이번 매장을 현지 소비자는 물론 글로벌 관광객까지 아우르는 전략 거점으로 운영하며 브랜드 저변을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상하이의 양대 핵심 상권인 화이하이루와 난징둥루 대표 쇼핑몰 1층에 연이어 입점한 것은 무신사 스탠다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라며 "올 상반기 중 항저우 등 상하이 외 주요 도시로의 단계적 확장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2-19 11:08:51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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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동남아 온라인 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매출 급성장

LG생활건강 색조 브랜드 'VDL'과 오랄뷰티 브랜드 '유시몰'이 최근 동남아시아 온라인 채널에서 급성장하며 견고한 매출 기반을 다지고 있다. 19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프리미엄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지난해 5월 동남아 1위 이커머스 플랫폼인 '쇼피(Shopee)'에 입점한 이후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했으며, 2025년 12월 기준으로 입점 첫 달 대비 '네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그 결과 지난 연말에는 태국 쇼피 '프라이머 카테고리'에서 매출 1위를 달성했다. VDL은 국내와 일본에서 히트한 '컬러코렉팅 프라이머'를 앞세워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적극 진행했다. 이를 통해 태국 고객들 사이에서 '강한 밀착력을 갖췄다'는 긍정적인 리뷰와 입소문이 확산됐다. 또한 쇼피가 구축한 현지 물류망을 적극 활용해 국내에서 해외로 판매하는 유통 구조에서 가장 큰 단점인 배송 기간을 최장 12일에서 5일 이상 단축했다. LG생활건강은 VDL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달 5일 서울에서 개최된 '2026 쇼피 코리아 셀러 어워즈'에서 '엑설런스 인 멀티-브랜드 성장 전략상'을 수상했다. LG생활건강의 영국 로열 헤리티지 오랄뷰티 브랜드 유시몰에 대한 태국 고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대표 제품 '화이트닝 퍼플코렉터 치약'은 지난해 12월 또다른 온라인 플랫폼 태국 '라자다(Lazada)'에 출시한 당일 '억대 매출'을 기록했다. 아이돌 그룹 GOT7(갓세븐)의 태국인 멤버 '뱀뱀'을 모델로 기용하며, 유시몰 브랜드의 인지도를 단기간에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렸다. 그 결과 유시몰은 론칭 당월 라자다 오랄케어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고, LG생활건강은 '라자다 글로벌 어워즈'에서 '코리안 브랜드 엑설런스 상'을 받았다. LG생활건강은 1997년 베트남 법인, 2018년 태국 법인 수립 이후 더후, 오휘, CNP, 피지오겔, 더페이스샵(TFS) 등 다양한 뷰티 브랜드를 전개해왔다. LG생활건강 동남아 사업 담당자는 "국내외에서 검증된 히트 상품을 앞세워 고객의 신뢰도를 가장 먼저 확보한다는 기본에 충실한 전략이 성과를 거뒀다"며 "VDL은 K-메이크업을 대표하는 프레스티지 브랜드로서, 유시몰은 고기능성 오랄뷰티 브랜드로서의 시장 입지를 공고히 하면서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2-19 11:08:4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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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오는 20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 조정

한국맥도날드가 오는 20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을 조정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가격 조정은 단품 기준 35개 메뉴를 대상으로 적용되며, 전체 평균 인상률은 약 2.4%다. 인상 폭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400원 수준이다. 이번 조정은 고환율 및 원재료·인건비 상승 등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로 이루어졌다. 제반 비용 상승 속에서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상 메뉴 수와 인상 폭을 최대한 줄였다는 것이 한국맥도날드 측의 설명이다. 가격 조정 이후에도 주요 버거 및 인기 세트 메뉴를 1만원 이하의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불고기 버거 세트', '맥치킨 세트', '치즈버거 세트', '치즈버거 라지 세트',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 세트' 등 5개 세트 메뉴는 6000원 이하로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 세트를 이번 맥런치 라인업(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버거, 1955버거, 더블 불고기 버거,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 등 총 7종)에 새롭게 포함해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가격은 5200원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점심 할인 플랫폼 '맥런치'를 통해 주요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한편, '해피 스낵' 등 할인 플랫폼과 공식 앱 할인 쿠폰 등을 통해 고객분들이 고품질의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9 10:59: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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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웰케어, 먹는 PDRN '이너비 피디알엔 리즈' 출시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가 먹는 PDRN 제품 '이너비 피디알엔 리즈(InnerB PDRN RISE)'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약국 현장에서의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기획됐으며, 천사약국 이승희 약사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제품 설계 단계부터 약사 의견을 반영했다. '이너비 피디알엔 리즈'는 PDRN 150mg(연어이리추출물 PDRN)을 비롯해 저분자 피쉬콜라겐 1000mg,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가수분해물, 식물성 뮤신 추출물 등을 배합한 복합 포뮬러로 구성됐다. 다양한 원료들을 한 포에 담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스틱 젤리 형태로 하루 한 번 물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과와 캐모마일을 조합한 애플캐모마일 맛을 적용해 일상적인 섭취 부담을 낮췄다. 해당 제품에는 PDRN 원료 기술을 보유한 파마리서치의 특허 기술인 DOTTM이 적용됐다. DOTTM은 DNA 최적화 기술(DNA Optimizing Technology)의 약자로 PDRN핵산을 90% 순도로 추출하는 공법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원료 품질의 균일성을 확보했으며, 국내 제조를 통해 공정의 신뢰도를 높였다. '이너비 피디알엔 리즈'는 올리브영,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CJ웰케어 관계자는 "'이너비 피디알엔 리즈'는 약국 현장에서 축적된 약사의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PDRN은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과 함께 언급되는 소재로, 복합 포뮬러 형태로 설계했다"며, "신제품이 이너뷰티 시장에서 PDRN 원료에 대한 소비자 선택지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9 10:54:0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