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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대치동에 이색 팝업 '크런키 스트레스 타파 학원' 열어

롯데웰푸드의 스테디셀러 초콜릿 '크런키'가 서울 대치동 학원가에 특별한 학원을 열었다. 롯데웰푸드는 10대 청소년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오는 3월 9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역삼로 466)에서 '크런키 스트레스 타파 학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최근 크런키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코미디언 '이수지'의 부캐들을 활용해 꾸며졌다. 크런키 특유의 바삭한 식감이 주는 쾌감을 스트레스 타파와 연결해 학업으로 지친 학생들에게 크런키를 통한 일상의 활력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팝업 장소도 학생들의 공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학원가로 유명한 대치동을 선정했다. 두 개의 층으로 구성된 크런키 스트레스 타파 학원 곳곳에서는 브랜드 모델 이수지의 1인 3역 '일타강사'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들을 통해 크런키를 활용한 스트레스 타파 방법 '스트레스 빠삭 공식'을 배울 수 있다. 총 3교시로 구성된 체험형 스트레스 타파 클래스를 준비했다. 1교시는 크런키 특유의 바삭함을 체험하는 '스매쉬 클래스'다. 내려치고, 펀치하고, 두드리는 다양한 액션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2교시는 방음 부스에서 진행되는 '샤우팅 클래스'다. 클래스 통과 데시벨에 도달할 때까지 마음껏 내지르는 외침은 짜릿한 해방감을 제공한다. 3교시는 신문 콘셉트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로 구성된 '원샷 클래스'다. 참가자는 촬영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벽히 해소한 장학생이 되어볼 수 있다. 세 가지 클래스 중 두 개 이상의 체험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크런키 오리지널 제품과 신제품인 '크런키 데빌', 스트레스 타파 아이템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스트레스 레벨 진단, 크런키 두들링 존, 스트레스 바삭 캐비닛, 크런키 바삭존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1층의 굿즈 존에서는 다양한 크런키 브랜드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 방문에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롯데웰푸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크런키 스트레스 타파 학원' 계정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1984년 출시된 롯데웰푸드 크런키는 42년간 초콜릿 시장에서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판 초콜릿부터 바삭함을 더한 더블크런치바, 휴대성을 높인 볼 초콜릿, 한입에 쏙 들어오는 미니 크런키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왔다. 최근에는 '크런키 데빌(Devil)' 신제품 시리즈를 출시해 맛을 다양화했다. 이번 신제품은 ▲'크런키 데빌 코코블랙' ▲'크런키 데빌 코코몬드' ▲'크런키 데빌 피넛프레첼볼' 등 3종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크런키가 전달하는 '스트레스 타파'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이색 팝업스토어"라며 "일타강사 이수지의 부캐들과 스트레스 빠삭 공식을 배워보시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24 15:09: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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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엠에스, 브라질 '피오크루즈 재단'과 맞손..."남미 시장 공략"

체외진단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23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한-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에서 브라질 보건부 산하 과학기술 및 공중보건 연구기관인 '피오크루즈 재단'과 기술 및 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면역 및 생화학 진단 분야의 시약 공동 개발 및 기술 이전 ▲현장진단 솔루션 구축 ▲신규 제품 창출을 위한 협력 연구 수행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피오크루즈 재단은 비영리 국영 기관으로 남미의 영향력 있는 보건 과학 기술기관이자 세계적인 공중보건 연구기관으로 평가받는다. 브라질 내 의료 지식과 기술 보급을 통해 공공보건 시스템을 강화하고 국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브라질 현지에서 공공의료 정책 수립은 물론, 정부 조달 시장 전반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 GC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현장진단 제품의 중남미 시장 확대를 위해 피오크루즈 재단과 협력하기로 했다"며 "브라질 대통령 방한과 더불어 양사 MOU를 체결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은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의 방한과 함께 이뤄진 행사다. 한국경제인협회와 수출투자진흥기관이 주관했고 한국과 브라질 양국 주요 기업인, 정부 관계자 등 약 400여 명이 참여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24 15:08:2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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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약국 전용 구독서비스 '유팜패스' 출시

GC녹십자그룹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유비케어는 약국 전용 통합 서비스 '유팜패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유팜패스는 업계 최초로 약국 운영에 필요한 주요 인프라를 하나의 구독 형태로 제공한다. 인터넷, CCTV, 정수기, 약국 안심 케어(유팜시스템 케어 및 화재·약화사고 보장) 등으로 구성됐다. 통신 서비스는 LG유플러스와, CCTV 및 보안 서비스는 KT텔레캅과 제휴했다. 또 쿠쿠, 한화손해보험 등 각 분야 전문기업과 협업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였다. 약국 운영 환경과 상황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도 특징이다. 기존에는 약국이 각각 개별 업체와 상담, 계약, 설치 등을 진행했지만, 유팜패스는 유비케어가 1차 안내 창구 역할을 맡아 서비스 구성과 이용 절차를 연계하고 지원한다. 실제 설치와 사후 관리는 각 제휴사의 전문 인력이 담당해 약국은 복잡한 초기 준비 과정과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유팜패스는 신규 개국 약국뿐 아니라 기존 유팜시스템을 사용하는 약국도 가입 가능하다. 기존 약국의 경우 노후화된 인프라 교체하거나 현재 이용 중인 서비스와 비용을 점검하는 과정에서도 유팜패스를 도입할 수 있다. 김진태 유비케어 대표는 "약국은 IT, 보안, 설비, 리스크 관리 등 다양한 인프라를 동시에 관리해야 해 초기 준비와 운영 과정이 복잡한 편"이라며 "유팜패스는 약국 운영에 필요한 인프라를 하나의 서비스 흐름으로 정리해 운영 부담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고 단순한 묶음 할인 상품이 아니라 약국 인프라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한 통합 구독 모델"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24 15:07:5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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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불려간 쿠팡 해롤드 로저스 대표, 7시간 비공개 조사

3367만 명 규모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한국 수사당국 조사를 받고 있는 쿠팡의 해롤드 로저스 한국 임시 대표가 미국 연방 하원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7시간에 걸친 비공개 의견청취(Deposition)를 진행했다. 미국 의회가 한국 정부의 쿠팡 규제를 자국 기업에 대한 차별적 대우로 규정하고 본격적인 조사에 나서면서, 이번 사안이 단순한 기업의 정보 유출 문제를 넘어 무역법 301조 발동 등 한미 간 대형 통상 갈등으로 비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오전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는 미국 워싱턴DC 레이번 하원 빌딩 내 법사위 회의장에서 열린 비공개 의견청취 자리에 출석했다. 공화당과 민주당 양당 위원들의 소집으로 행정·규제개혁·반독점 소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조사는 무려 7시간 동안 이어졌다. 로저스 대표는 회의장 입장 전 한국 소비자들에게 전할 말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이번 미 하원 소환은 미국 의회가 한국 정부의 미국 기업 대우 방식을 정조준하면서 이뤄졌다. 앞서 짐 조던 하원 법사위원장과 스콧 피츠제럴드 반독점 소위원장은 로저스 대표에게 보낸 소환장을 통해 한국 정부가 최근 트럼프 행정부와 맺은 무역 합의에도 불구하고 미국 기업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한국 정부가 쿠팡을 표적으로 삼아 미국인 임원을 기소하려는 움직임은 불필요한 무역 장벽 생성을 피하겠다는 약속과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명시했다. 현재 쿠팡과 로저스 대표는 지난해 11월 불거진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국회 연석 청문회에 불려 나간 데 이어 서울경찰청의 전방위적인 수사를 받고 있다. 쿠팡의 모기업인 미국 상장사 쿠팡 Inc.는 이번 미 의회 출석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로버트 포터 쿠팡 Inc. 글로벌 대외협력 최고 책임자는 입장문을 통해 "미 하원의 의견청취로까지 이어진 한국에서의 상황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건설적인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여전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좀 더 포괄적으로는 쿠팡이 미국과 대한민국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양국 경제 관계의 개선, 안보 동맹 강화, 무역과 투자를 증진해 양국의 이익에 동시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하원 조사의 쟁점은 실제 미국의 무역 보복 조치로 이어질지 여부다. 미국 하원 법사위 대변인은 이번 조사가 미국 기업들에 대한 차별적 조치를 파악하기 위한 목적임을 분명히 하며, 향후 공개 청문회 전환이나 입법 조치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해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경고했다. 나아가 쿠팡 외에 다른 미국 기업들을 추가로 소환할 가능성도 함께 시사했다. 미 의회의 강경한 태도는 향후 미국 무역법 301조 발동을 위한 명분 쌓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된다. 무역법 301조는 교역 상대국이 불합리하거나 차별적인 관행으로 미국 상거래에 부담을 줄 경우, 미국 대통령이 관세 부과 등 광범위한 보복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규정한 강력한 통상 무기다. 트럼프 행정부의 자국 우선주의 기조 속에서 한국 정부의 사법적 규제 절차를 통상 압박의 지렛대로 삼으려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국내 규제 이슈가 미국 의회의 개입으로 한미 양국 정부 간의 통상 문제로 커진 가운데 미 의회의 후속 조치와 한국 정부의 대응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2-24 14:59:22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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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 신동국 이사 지분 6.45% 추가

올해로 '뉴 한미' 2년차를 맞는 한미약품그룹의 지배구조에 경고등이 들어왔다. 최대주주 신동국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기타비상무이사와 전문경영인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가 갈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신동국 이사가 한미사이언스 보유 지분을 늘리면서다. 한미약품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는 지난 13일 장외매수로 신동국 이사가 한미사이언스 441만 주(6.45%)를 추가 취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1주당 단가는 4만8469원으로 총 2173억원 규모다. 이에 따라 신동국 이사가 보유하는 한미사이언스 지분율은 30% 수준으로 확대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신동국 이사 22.88%, 한양정밀 6.95% 등의 순이다. 신 이사는 현재 한양정밀 회장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신 이사의 추가 취득에서 매도인은 코리포항 외 5인이다. 코리포항은 한미약품그룹 계열사 코리그룹의 한국지사로,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남 임종윤 전(前) 한미약품 사내이사가 지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임종윤 전 이사는 지난해 9월 배우자, 바이오기업 디엑스앤브이엑스 등과 함께 한미사이언스 보유 주식(4.04%)을 코리포항에 매각한 바 있다. 이밖에 한미사이언스 지분은 킬링턴 유한회사가 9.81%, 임주현 부회장이 9.15%, 송영숙 회장이 3.84% 보유하고 있다. 임주현 부회장과 송영숙 회장은 각각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녀, 배우자다. 한편, 한미약품그룹은 지난해 창업주 일가의 경영권 분쟁에 마침표를 찍고 '뉴 한미'를 선포했다. 경영은 전문경영인이 맡고, 대주주는 이를 지원하고 견제하는 '선진 거버넌스 체제'를 강화하는 것. 실제로 지난해 3월 송영숙 회장은 경영에서 물러났고 지주사 한미사이언스는 김재교 대표가, 핵심 계열사 한미약품은 박재현 대표가 이끌고 있다. 각각 경영과 신약개발에 전문성을 갖춘 인사들이다. 이와 관련 신 이사는 송영숙·임주현 모녀를 적극 지지해 왔다. 이들은 지난 2024년 7월에는 의결권 공동행사 약정 및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하는 등 3인 연합을 이루며 창업주의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와 대립한 바 있다. 다만, 최근 신 이사가 성추행 가해 임원을 옹호하면서 불거진 논란이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에 대한 경영권 침해로 비화된 상황이다.

2026-02-24 14:54:4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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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모바일 앱 '에이지알' 고도화..."자체 플랫폼 구축"

에이피알은 올해 1월 기준, 모바일 앱 '에이지알'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가 150만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5월 100만 건을 기록하고 8개월 만에 50만 건이 늘어난 성과다. 해당 앱은 에이피알 대표 제품 뷰티 디바이스와 연동하는 브랜드 전용 앱이다.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 판매가 확대되면서 앱 이용이 활성화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뷰티 디바이스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현재 600만 대를 넘겼다. 지난해 9월 500만 대 달성 후 약 1개 분기 만에 100만 대가 추가 판매되는 등 판매 호조가 이어지고 있다. 사용자 지표 또한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2025년 1월 21만 명에서 2026년 1월 30만 명으로 증가했다. 에이피알은 에이지알 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플랫폼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사용자 참여에 중점을 둔 콘텐츠를 개발하고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한 '메디큐브톡', 스킨케어 및 피부 관리 정보를 영상으로 제공하는 '에이지알TV', 적립 포인트를 메디큐브 온라인 공식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하는 '포인트샵' 등을 통해 앱 내 체류 시간과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에이지알 디바이스 판매 확대에 따라 연동 앱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편의성 개선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에이지알 디바이스와 앱을 결합한 통합 뷰티 플랫폼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24 14:46:1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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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룰라 대통령 선물 '오휘'..."고급 K뷰티 위상 강화"

LG생활건강은 디에이징 솔루션 뷰티 브랜드 '오휘'의 화장품이 21년 만에 방한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에게 국빈 선물로 전달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청와대는 룰라 대통령에게 전태일 열사 평전, 호작도(호랑이·까치를 그린 그림), 한국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 남성용 화장품을 선물했다. 이 중 남성용 화장품은 오휘의 '마이스터 포맨 프레쉬 3종 기획 세트'다. 해당 세트에는 스킨, 로션, 클렌징 폼이 담겼다. 스킨과 로션은 각각 피부 보습 성분인 베타인,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판테놀을 함유한다. 바르는 즉시 시원함을 전달하고 번들거림 없는 사용감도 갖췄다. 중·지성 피부의 남성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 80대에 접어든 1945년생 룰라 대통령도 부담 없이 활용 가능하다. 또 오휘 마이스터 포맨 프레쉬는 이탈리아 전통 방식으로 자연의 생기를 구현한 골드 라벨 발사믹 비니거 성분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 노화의 주요 원인인 산화 스트레스를 관리해 준다. 룰라 대통령은 평소 K뷰티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공개 연설에서 룰라 대통령은 "내가 잘 생겨진 이유는 한국산 화장품 덕분"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LG생활건강은 국빈급 선물을 비롯해 '고급 K뷰티'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국빈 선물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으며 해외에서 K뷰티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한다. 실제로 이번 한·브라질 정상회담 직후 청와대 공동언론발표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브라질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화장품이 더 많은 브라질 국민의 사랑을 받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난해 10월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는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각국 정상을 위한 선물로 마련됐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아직 초기 단계인 중남미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구가 2억 명이 넘는 브라질에서 LG생활건강 브랜드와 제품을 널리 알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과학 기반 뷰티·웰니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24 14:42:3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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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친환경 활동, 정부 탄소중립포인트 실천 항목 공식 인정

현대백화점이 고객과 함께 진행해 온 자체 친환경 활동 5개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탄소중립포인트제 신규 실천 활동으로 지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유통업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소비자가 친환경 활동을 실천할 때 정부가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다. 다음 달부터 새롭게 포함되는 현대백화점의 실천 활동은 주요 공원 나무 심기 기부(3000포인트), 폐휴대폰 제출(1000포인트), 식품관 다회용기 지참(500포인트), 사내 카페 텀블러 이용(300포인트), 식품관 개인 장바구니 사용(50포인트) 등 총 5가지다. 기존에 운영 중인 전자 영수증 발급(10포인트) 항목은 2022년부터 적용돼 왔다. 이에 따라 백화점 고객들은 기존에 제공받던 백화점 자체 보상인 H포인트에 더해 정부의 탄소중립포인트까지 이중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현대백화점카드 회원 가입자는 별도의 추가 인증 없이 자동으로 포인트가 쌓인다. 1포인트는 1원으로 환산돼 다음 달 말 등록된 계좌로 지급되며, 연간 최대 7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 측은 2021년부터 고객 참여형 친환경 통합 관리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온 덕분에 정부 시스템과의 유기적인 연동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번 추가 지정을 통해 연간 50만 명 이상의 고객이 실질적인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백화점 양명성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고객의 참여 장벽이 한층 낮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부와 함께 제도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유통기업 친환경 경영의 새로운 표준을 지속해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2-24 14:38:01 손종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