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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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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제이에스티나 대표 검찰에 수사 의뢰

-제이에스티나, 영업손실 공시 직전 주식 매각…내부정보 이용 부당이익 의혹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 불공정 거래 혐의로 검찰에 사건 이첩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일가의 주식 불공정거래 혐의에 대해 검찰이 수사를 맡는다. 22일 금융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19일 정례회의에서 김 회장 일가의 주식 불공정거래 혐의와 관련된 사건을 검찰에 이첩하기로 했다. 앞서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은 이 사건에 대해 김 회장 일가가 내부정보를 이용해 제이에스티나 주식을 매매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한국거래소의 조사결과를 받았다. 증선위는 직접 조사할지 검찰에 넘길지 검토해왔다. 현재 제이에스티나는 악재 공시가 나오기 전 보유한 제이에스티나 주식을 처분해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주식 거래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2월11일 제이에스티나는 장마감 후 70억3200만원 상당의 자사주 80만주를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다음날 12일, 김 회장의 동생이자 제이에스티나의 대표인 김기석 대표는 김 회장 자녀 2명, 특수관계인 5명과 함께 지난 1월25일~2월12일 시간외 블록딜과 장내매도로 54만9633주(3.33%)를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매각대금은 49억여원이다. 그러나 당일 제이에스티나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전년도(5000만원)보다 1677% 증가한 8억6000만원이라고 공시해 주가 하락이 이어졌다. 이를 두고 업계 안팎에서는 김 회장 일가가 주가에 부정적인 공시가 나오기 전 주식을 매각해 부당 이익을 본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제이에스티나 측은 "회사가 중국 등 여파로 어려운 상황에 브랜드 리뉴얼과 화장품 사업 재정비 등이 절실해 자사주를 매각했다"며 "동생과 자녀들은 양도세와 상속세 납부 때문에 주식을 매각했다"고 해명했다. 김 회장은 본인주식은 한 주도 매각하지 않아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이다. 지난 2월28일 제26대 중기중앙회 회장에 당선된 김 회장은 최근 제이에스티나 대표이사 회장직을 사임하기로 했다.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김 회장(20.69%) 일가 및 특수관계인의 제이에스티나 지분율은 총 32.34%다.

2019-06-22 13:02:5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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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1회 부산화장품뷰티산업박람회' 개최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제1회 부산 화장품 뷰티 산업 박람회(The 1st Busan Cosmetics & Beauty Expo)'를 개최한다. 부산시는 21일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부산시 주최,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화장품기업협회 공동 주관이며, 고부가가치 성장 유망산업인 화장품 뷰티 산업 육성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화장품 뷰티 기업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27일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장품뷰티제품 전시회, 비즈니스상담회, 국제뷰티콘테스트, 체험이벤트 그리고 뷰티강좌 등으로 운영한다. 시는 "화장품 뷰티 업체 32개사가 참가하는 전시관은 화장품, 뷰티서비스, 미용·의료기기 등 분야의 다양한 업계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기초, 천연, 코스메슈티컬 등 화장품 품목과 두피/헤어, 스킨헬스, 메이크업 그리고 미용기기 등의 뷰티 분야 전시로 관람객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코스메슈티컬은 화장품(cosmetic)과 의약품(pharmaceutical)을 더한 합성어로 기능성 화장품에 의약품의 전문적인 치료기능을 합친 제품을 일컫는다. 또 "중국과 베트남 바이어 15개 팀을 초청, 지역 우수 화장품 기업과 1:1 매칭 비즈니스 상담회를 열어 수출 증대와 국외 교류 네트워크 구축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중국·몽골 등 9개국 2천여 명이 참가하는 '2019 국제뷰티마스터콘테스트'가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등 미용경연을 펼친다. 또 국제미용작품공모전과 K-뷰티작품 무대쇼 등 화려한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참관객을 대상으로 피부관리 및 메이크업 체험, 화장품 제조 시연, 향수와 클렌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경품추첨 이벤트를 진행하며, 뷰티 마케팅과 트렌드 메이크업 시연의 뷰티 강좌도 진행한다. 누구나 무료로 참관할 수 있는 이 행사는 '제7회 부산안티에이징엑스포'와 '제12회 국제복지재활 시니어전시회', '메디부산 2019! 시민건강 박람회'를 '2019 부산 헬스케어 위크'라는 타이틀로 통합 개최해 시민들에게 한 장소에서 다양한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부산 지역 화장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B(Busan)-뷰티산업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장품뷰티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6-21 21:37:19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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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승소', 갈사만 산단 공사대금 소송

하동군이 갈사만 공사 중단 이후 여러 번의 소송에 휘말렸던 사건 가운데 431억 원 규모의 공사대금 소송에서 치열한 법리공방 끝에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19일 한신공영이 하동군과 하동지구개발사업단을 상대로 청구한 431억 원 규모의 '갈사만 조선산단 공사대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하동지구개발사업단과 하동군의 조합 관계를 인정하지 않았다. 공사대금과 관련해선 기성금 청구를 해야 하지만 원고가 목적물 청구를 해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동군 박영경 산단조성과장은 "한신공영에서 다시 100% 항소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판결문 내려오면 준비해서 항소에 대비 손실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하동군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선 지지부진한 갈사만산단과 대송산단 조성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다. 윤영현 하동군의원은 " 지금도 분양을 못하고 있는데 대책은 뭐냐"고 물었다. 갈사만 산단 조성으로 수년째 피해를 호소하는 인근 어민들에 대한 보상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 정영섭 군의원은 "법률적인 상식도 부족하고 수년간 피해를 보고 있는 관계 주민들에게 어떠한 방식으로 피해보상을 해줄 건가"라며 따졌다.

2019-06-21 21:34:43 이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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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푸르지오, 어린이집 국공립 전환 '잡음'

사천의 한 아파트가 어린이집 국공립 전환으로 잡음이 일고 있다. 찬반을 묻는 과정에서 절차적 정당성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했다는 것. 사천푸르지오아파트 어린이집 국공립 전환 반대 측은 찬반 서명동의 절차를 진행한 선거관리위원회가 어린이집의 이권을 위해 활동했다는 의혹을 21일 제기했다. 입주민대표회의에서는 절차의 공정성을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서면 동의 절차를 맡겼는데, 선거관리위원장이 어린이집과 유착 관계에 있다는 것이다. 제보자 A 씨는 "어린이집에서 정부 보조금을 받으며 일하고 있는 노인회 총무가 현 선거관리위원장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선관위에서 공고를 내고 동의서를 받고 있다. 선관위 측이 전환 장점만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주민 대다수가 전화의 장점과 단점을 정확히 모른 채 동의서에 서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환 반대 측은 절차적 정당성이 없는 서명 동의 과정을 중단하고 공청회부터 열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입주자대표회의 측은 "정기 동대표 회의에서 공정성을 기하는 의미에서 선관위에 투표 절차를 맡긴 것이다. 모든 절차는 아파트 규약에 의거해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만약 공정성을 훼손하는 일련의 의혹이 맞다면 당장 서면 동의 절차를 중단하겠다"고 강조했다.

2019-06-21 21:33:55 류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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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소셜벤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문재인 대통령의 북유럽 순방을 계기로 소셜벤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도 소셜벤처에 대한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혁신적인 기술 또는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경제적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소셜벤처에 대한 지원의 폭을 넓히겠단 취지다. 중소벤처기업부 김학도 차관은 21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소셜벤처 업무공간 헤이그라운드를 둘러보고 소셜벤처와 임팩트 투자사, 소셜벤처 액셀러레이터 등 중간 지원조직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소셜벤처에 대해 높아진 세간의 관심을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셜벤처 업계 관계자 외에도 성동구 지자체 관계자와 기술보증기금, 기업가정신재단 관계자 등도 참여해 소셜벤처의 북유럽 순방 성과를 공유했다. 아울러 성수동을 소셜벤처 허브로 육성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중기부 김학도 차관은 "중기부는 향후 소셜벤처를 지원하는데 있어 민간 그리고 지자체와도 폭넓게 협업하고자 한다"며 "소셜벤처들이 정부 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소셜벤처의 사회적 성과를 제대로 측정하고, 그 결과가 정책 운영에 반영될 수 있게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중기부)-지자체(성동구청)-민간(임팩트 얼라이언스)의 공동 협의 채널 구축도 깜짝 제안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소셜벤처 및 중간 지원조직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 등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성수동을 소셜벤처 허브로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도 공유했다. 특히 공급자 위주의 보여주기식 지원보다, 실제로 소셜벤처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이 보다 더 많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의견이 많았다. 김학도 차관은 "애로나 건의사항은 꼼꼼히 살펴 바로 개선하거나 실행할 수 있는 것들은 조속히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중기부는 민간 소셜벤처의 자생적인 노력을 뒷받침하는 기둥 역할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2019-06-21 14:00:00 배한님 기자
서울중기청, 中企 근로자 위한 아파트 특별공급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청은 중소기업에 장기 근속 중이면서 무주택 세대구성원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화랑대 디오베이션' 아파트 특별공급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 우선공급 제도는 '중소기업인력지원특별법' 제30조에 근거한 것으로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 안정화를 통해 장기 근속을 유도함으로써 중소기업에 원활한 인력공급을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과거 경력을 포함해 중소기업에서 재직한 기간이 5년 이상인 근로자이거나, 현재 한 중소기업에서 3년 이상 재직 중인 근로자면 특별공급 추천 신청을 할 수 있다. 단, 공고일 기준 현재 중소기업에 재직 중이면서 무주택 세대구성원이어야 한다. 부동산업, 일반유흥 주점업, 무도유흥 주점업, 기타 주점업, 기타 갬블링 및 베팅업, 무도장 운영업 업종의 중소기업 근로자는 특별공급 추천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에 특별공급이 진행되는 아파트는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에 건설되는 화랑대 디오베이션으로, 시공사는 건해건설이며 배정된 세대 수는 59A형 1세(예비자 5명)다. 특별공급 추천 신청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등 관련 구비서류를 준비해 오는 25일까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성장지원과에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안내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특별공급 안내 게시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추천자 선별은 배점기준표상 고득점자 순으로 이뤄지며 중소기업 재직기간 이외 가점 요소로는 수상 경력, 기술·기능인력, 자격증 보유, 뿌리산업 종사, 제조 소기업 재직, 미성년 자녀 수 등이 있고 이에 해당하는 경우 각 가점사항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별도로 첨부, 제출해야 한다.

2019-06-21 07:00:0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