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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건강취약계층 폭염대응 강화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갈수록 기승을 부리는 폭염에 건강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운 여름철 건강관리 강화에 힘쓰고 있다. 군은 지난달 '폭염대응 방문건강관리계획'을 수립해 경로당과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혈압 혈당 검사, 건강 상담 및 폭염 대비요령 교육 등을 실시했으며, 방송을 통해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홍보용 부채 4,500개를 제작하여 마을경로당과 무더위 쉼터에 배부함으로써 폭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방문건강 간호사가 건강취약계층인 홀로 사는 어르신, 허약 노인,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수시 방문하여 전화로 안부를 살피고 있다. 군 관계자는 "폭염 예보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많이 마시며 외출할 때는 햇볕을 차단하고 특히 가장 더운 시간인 낮 12시부터 오후 5시에는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 "건강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방문, 전화상담 및 문자 서비스를 통한 집중 관리로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안군에서는 지난 31일 으뜸서비스 담당공무원 전원이 담당마을을 문하여 홀로 사는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무더위 쉼터 냉방기 작동실태 등을 조사하였으며 폭염대비 마을방송과 홍보용 부채를 배부하는 등 폭염대비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였다.

2019-08-04 11:59:2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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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오는 5일부터 장기흡연자 대상 폐암 검진 실시

울산시는 오는 5일부터 만 54세부터 74세까지의 장기흡연자를 대상으로 저선량 흉부 컴퓨터단층촬영(CT)을 통한 폐암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폐암 검진은 최근 개정된 암관리법 시행령과 암 검진 실시기준(고시)에 따라 만 54 - 74세 남녀 중 매일 1갑씩 30년 이상 흡연한(30갑년) 이상의 흡연력 보유자에 대해 2년 주기로 실시한다. 흡연력은 폐암 검진 직전 2년간 행한 국가건강검진 문진표 등을 통해 확인하게 된다. 올해는 이 중 홀수년도 출생자가 검진 대상자이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7월 31일부터 올해 폐암 검진 대상자에게 폐암 검진표(안내문)를 발송한다. 해당 대상자는 폐암 검진표와 신분증을 지참한 뒤 검진표에 안내된 폐암 검진 기관을 방문하면 폐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지난 7월 31일 기준 울산의 폐암 검진 기관은 7개소로 동강병원, 동천동강병원, 좋은삼정병원, 울산병원, 울산대학교병원, 울산시티병원, 서울산보람병원 등이다. 올해 대상자는 8월부터 검진을 시작하는 점을 고려해 2020년 12월 말까지 지정된 폐암 검진 기관에서 폐암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원활한 폐암 검진 진행을 위해서 희망하는 폐암 검진 기관에 대해 사전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검진 대상자는 폐암 검진비(약 11만 원) 중 10%(약 1만 원)를 부담하게 되며 건강보험료 하위 50%와 의료급여수급권자는 본인 부담이 없다. 정복금 복지여성건강국장은 "폐암은 우리나라 암 사망 중 1위이며, 주요 암종 중 5년 상대생존율이 2번째로 낮고, 특히 폐암의 약 90%는 흡연에서 기인하며, 조기 발견이 중요한 질환이므로 폐암 검진 대상자들은 검진을 꼭 받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19-08-04 11:59:19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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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산시당,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 출범

일본의 '백색국가명단(화이트리스트) 배제'에 따라 한일 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전재수 국회의원)이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규탄대회와 부산지역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 등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시당은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는 최인호 국회의원을 위원장으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지역위원장과 지방의원 등이 대거 참여한다"고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오는 5일 오후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부산지역 국회의원과 광역ㆍ기초의원, 당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경제침략규탄대회를 갖는다. 이날 대회에서는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배제 결정으로 가시화된 일본의 수출규제 보복조치를 부산시민의 이름으로 강력 규탄할 예정이다. 일본경제침략대책특위는 이와 함께 부산시 차원의 기업과 소상공인 피해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부산상공회의소 등과 함께 피해 현황파악과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같은 날 부산시청에서 전재수 위원장과 유재중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위원장, 오거돈 부산시장이 회동을 갖고 일본 경제침략 대응과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시당은 앞서 유재중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위원장이 취임 기자회견에서 제안한 여야 경제원탁회의를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 한편 민주당 부산시당의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는 최인호 국회의원을 위원장으로, 김비오 중구영도구 지역위원장, 최택용 기장군 지역위원장 등 지역위원장과 노기섭 시의회 운영위원장, 남언욱 시의회 해양교통위원장 등 시의원 등이 참여했다..

2019-08-04 11:58:28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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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우방스카이펠리스 부실시공 논란

진주시 평거동 10호광장 각지에 위치한 우방 스카이 펠리스 주상복합아파트가 부실시공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우방 스카이 펠리스는 35층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로 무려 3년이라는 공사를 마치고 최근 시로부터 사용승인을 받았다. 그러나 긴시간동안 입주를 기다려온 일부 입주자들은 아파트를 부실로 지어놓은 우방측이 너무나 실망스럽다고 비난하고 있으며 실제 지하주차장등에서 누수, 결로현상. 곰팡이로 부실시공이 확인되어 안전점검검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 입주예정자에 따르면 지하주차장은 건물의 가장 기본인데 입주하기 전부터 누수에 곰팡이에 그것도 모자라 급하게 준공승인 받기위해 락스 칠을하고 열풍기를 틀고 이런 행위는 상식이 아니다"면서 "이것은 명백히 부실시공으로 시에 전수조사를 요구했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부실시공이 시정되지 않은채 준공승인을 해준 시 측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무슨일이 일어날 지도 모르는 부실 시공사를 그대로 두면 안되고 입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시 당국에 점검을 요구했다. 특히 "누군가에게는 전 재산이며 피땀흘려 마련한 첫 집이고 사랑스런 가족들이 사용하는 안식처이니 진주시는 헤아려 주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시측은 "일부분에 누수, 결로현상이 일어나 곰팡이가 맺혔으나 지금은 완벽하게 처리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현장관리 소장은 "누수현상이 6월말에 일어나 입주자들의 요구사항을 들어주기로 하고 7월말에 공사를 완료한후 시로부터 건물에 대한 사용승인을 받았다"고 해명했다.

2019-08-02 13:10:34 이경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