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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2019년 공직유관단체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매해 우수등급을 유지해오다 이번에 기관 최초로 부패방지 최우수등급을 달성했다. 2019년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식약처 소관 5개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자율적 반부패 노력도를 평가함으로써 청렴도 등 기관의 반부패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 '청렴정책 조성 및 참여 확대' '부패방지 제도 구축·운영' 등 5개 평가항목의 정량 및 정성평가 점수를 합산하여 '매우 미흡'에서 '최우수'까지 5등급으로 구분하여 평가가 이뤄졌다. 의약품안전관리원은 2019년 1월에 반부패·청렴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적극적으로 청렴정책을 추진한 결과 5개 평가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부패취약 분야 관련 내부규정을 재정비하여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토대를 구축하고, 임직원의 청렴활동에 대한 인센티브로 '청렴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여 구성원들의 참여를 확대했다. 또 일상감사 및 채용, 계약업무 등에 대한 입회 등 사전예방 위주 감사활동을 강화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유도했다. 한순영 의약품안전관리원장은 "과거 3년 연속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등급에서 한 단계 도약하여 이번에 최우수등급을 받은 것은 임직원 모두가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국민이 신뢰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7-03 16:35:5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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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신임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취임

화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일 대강당에서 농업인 학습단체 대표와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대 박용철 신임 농업기술센터 소장(사진의 취임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박용철 소장은 취임사에서 ▲스마트 팜 육성 ▲지역 특화작목 및 수출 농업 활성화 ▲미래 청년 후계 농업 인력 육성 ▲현장 중심의 농업기술 보급 ▲농촌 진흥사업 국.도비 확보 ▲활기찬 조직문화의 정착 등 6대 역점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박 소장은 "역점 과제 실현을 위해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저부터 수직이 아닌 수평적인 관계에서 직원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소장은 지난 1991년 전라남도 잠업사업소에서 공직을 시작해, 2016년 농촌지도관으로 승진한 후 2017년 농촌진흥청 식량산업기술지원단 쌀수급안정팀장을 거쳐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 기획홍보팀장으로 근무 중 7월 1일 전라남도 인사발령으로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에 취임했다. 정승채 화순군농촌지도자회 회장은 "농업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수입 농산물 증가 등 현재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반영하는 맞춤형 사업을 많이 발굴해 추진해 달라"며 "농업의 현실을 잘 헤아리고 능력 있는 소장이 취임해 우리 지역 농업의 미래가 밝을 것이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2020-07-03 08:33:19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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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국민대, 산림산업.생태관광 조성 MOU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국민대학교와 산림산업·생태관광 조성을 위한 MOU(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구충곤 군수와 김형진 국민대 산림과학 전문인력양성센터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MOU 체결로 화순군은 ▲임산물 판로 개척과 임업인 소득증대 ▲산림과학·임업진흥 분야 상호 협업·연구 ▲산림분야 교육·컨설팅 등 상호교류 ▲인적자원 교류 및 학생 현장학습 지원 ▲산림분야 융복합 전문인력 양성 등 산림 산업 전반에 관해 국민대학교와 협력하게 됐다. 국민대학교는 화순군과 MOU를 체결한 기념으로 1870년경 제작한 조선지도 중 한지에 모사한 화순현 옛지도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형진 국민대학교 센터장은 "산림면적이 73%를 차지할 만큼 산림자원이 풍부한 화순군과 산림분야 협력을 맺어 기쁘다"며 "화순의 산림산업 발전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고 협력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산림과학 분야에 관한 전문 지식과 풍부한 인적 자원을 지닌 국민대학교와 협약을 맺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 체결이 화순 산림자원의 가치를 더욱더 높이고 화순이 휴양·치유의 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2020-07-03 08:32:42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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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기청, 인크루트와 '수도권 우수 中企 채용박람회' 열어

이달 30일까지 온라인으로…휴넷, 더포스트 등 39개사 채용 구직자들이 수도권지역 우수 중소기업에 취직할 수 있는 길이 추가로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인크루트와 함께 이달 31일까지 '2020년 수도권 혁신기업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채용박람회가 필요함에 따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핵심산업인 바이오·의료 분야 관련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채용수요가 예상되는 중소기업들 가운데 근로자들과 함께 성과를 공유하는 기업 및 수출기업 등 수도권 소재 우수 혁신기업이 참여한다. 채용박람회에 참여 기업들 중에는 휴넷, 더포스트, 엠아이큐브솔류션, 더유니파이 등 근로자와 함께 성장하는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5고곳이 포함돼 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핵심산업인 바이오·의료 분야기업 알에프메디컬, 유유제약, 에이프로젠제약, 그리고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태성에스엔아이, 원스타인터내셔널, 자스엠텍, 플로트론 등 글로벌 강소기업 4개사, 우수 수출기업들과 청년친화 강소기업, 서울형 강소기업, 스타트업 등 혁신기업 총 39개사가 참여한다. 한편, 박람회 참여기업들은 SW개발, 웹디자인, java개발 등의 연구개발 부분과 해외영업, 기술영업 등 수출 및 판로 확대 부분 등 직종에서 직원 약 200여명을 모집한다. 서울중기청 김영신 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상황이 여러 가지로 어렵지만 서울중기청은 중소기업들이 안정적인 채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이 만들어 인력애로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7-03 08:29: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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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대한민국' 위한 中企 혁신 네트워크 포럼 본격 출범

중소기업 기술혁신 통한 글로벌 대응전략 모색 등 미션 제1회 중소기업 혁신 네트워크 포럼이 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 3번째부터)이정동 대통령비서실 경제과학특별보좌관, 중소기업 혁신 네트워크 포럼 공동 의장인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장섭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부 '스마트 대한민국' 실현하기 위해 중소기업 혁신 네트워크 포럼이 본격 출범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제1회 중소기업 혁신 네트워크 포럼(The Bridge for SMEs)'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포럼 공동 의장인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 이장섭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이정동 대통령비서실 경제과학특별보좌관, 중소기업 유관 기관장 및 관련 협회장, 스타트업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 혁신 네트워크 포럼'은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통한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했다. 포럼의 의장은 중기부 장관과 민간 의장이 공동수행하며 중기부 유관기관, 연구기관, 관련 협회 등이 운영위원회 기관으로 참여한다. 운영위원회 아래에는 기술, 생태계, 사회현안, 글로벌화 등 전문분과를 두고 산학연 소속의 분과위원들이 정책 의제 발굴과 정책 대안 도출 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중기부 원영준 기술혁신정책관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포럼이 출범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중기부의 대표적인 정책 싱크탱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0-07-02 16:16: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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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동행세일' 흥행에 중기부·산하기관등 '동행' 앞장서

중기부, 박영선 장관 일일 판매도우미로 나서 3일엔 숭례문 일대서 특별행사 열고 여론 환기 중진공·중기유통센터, 신촌서 中企 제품 판매전 소진공, 전국 633개 전통시장·상점가 행사 동참 박영선 장관이 지난달 26일 부산에서 진행한 라이브커머스에서 판매 도우미로 나서 견과바를 판매하며 제품을 맛보고 있다. /중기부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통한 내수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 등이 '동행'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2일 중기부 등에 따르면 동행세일의 발걸음이 3일부터 전북 전주와 충북 청주로 옮겨간다. 이는 같은 날 서울 숭례문에서 열리는 특별행사와 함께 동행 세일 분위기를 전국 곳곳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지역에서도 볼거리, 즐길거리 등 특색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의 발걸음을 이끌 예정이다. 5일까지 전주 한옥마을과 청주 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열리는 현장행사에선 리빙, 식품, 뷰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총 270개 상품이 ▲라이브커머스(30개) ▲브랜드K 상품관(108개) ▲중소기업우수상품관(116개) ▲지역상품관(16개) 등으로 구분돼 고객을 맞는다. 현장에서 판매할 예정인 상품들은 중기부가 공모했거나 지자체가 엄선해 고른 것들도 기존가격보다 최소 30% 이상 할인해 판매한다. 서울에선 숭례문 일대에서 지난 1일부터 시작한 '대한민국 동행세일 특별행사'가 3일까지 이어진다. 특히 이날 밤 21시부터 MBC, 네이버 VLIVE, 유튜브를 통해 방영될 특별행사에선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숭례문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고, 정세균 국무총리가 참석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박 장관은 지난달 26일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동행세일 오픈행사에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해 브랜드K 제품인 견과바(두레촌)를 판매, 모두 매진시키는 등 판매 확산에도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1일 청주 내덕자연시장에서 동행세일 행사 관계자들이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다. /소진공 박 장관의 완판에 이어서 1일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과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2일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각각 바통을 이어받았다. 또 3일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판매 도우미로 나설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유통센터도 지난 1일 시작한 '중소기업 우수상품 특별판매전'을 동행세일 기간인 12일까지 현대백화점 서울 신촌점에서 이어간다. 특별판매전에는 벵주야 숙취해소환, 유앤아이제주 제주 용암해수 화장품, 고사리숲 제주고사리 보습화장품, 에코제이푸드 제빵·디저트, 진산비버리지 제주 블랙베리 음료 등 중진공이 추천한 제주도의 우수 중소기업 5곳과 대한민국 동행세일 신청기업 중 중기유통센터가 선정한 기업 5곳이 참여한다. 이런 가운데 중기유통센터는 동행세일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달 16일부터 말일까지 진행한 '소상공인 온라인 특별기획전'을 통해 약 3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기록했다. 온라인 기획전에는 총 471개 소상공인이 티몬, G마켓, 11번가 등 11개 오픈마켓과 SSG닷컴, CJ몰 등 5개 종합·전문몰을 통해 제품을 판매했다. 특히 경북 사과, 돈가스, 참기름 등 소상공인들이 직접 만든 제품들의 인기가 높았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이달 12일까지 열리는 동행세일에선 경기·인천지역 113곳, 대전·세종·충청 87곳 등 전국의 전통시장과 상점가 총 633곳이 동참해 각종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연다. 박영선 장관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내수경기가 침체되는 등 전 국민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한민국 동행세일' 대표 이미지에 들어간 문구처럼 국민들의 작은 소비 날갯짓 하나 하나가 모여 대한민국의 밝은 내일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07-02 15:18: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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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오는 2023년까지 1만304개 사모펀드, 233개 사모운용사 전수 조사

금융당국이 오는 2023년까지 사모펀드 1만여개와 사모운용사 230곳을 전수 조사한다. 최근 라임자산운용 사태, 옵티머스 자산운용 사태 등 사모펀드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는데 따른 조치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소비자 피해 집중분야 전면점검을 위한 합동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 손병두 부위원장은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고위험 상품투자에 대한 금융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 같은 사고는 투자자 피해와 금융시장의 신뢰를 훼손시킴과 동시에 금융시스템 리스크로까지 확산될 수 있어, 기존의 감독·검사방식을 뛰어넘는 점검체계를 마련해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전면점검 대상은 ▲사모펀드 ▲P2P대출(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 유사금융업자의 불법행위 ▲불법사금융 및 보이스피싱 등 네 가지 분야다. 금융당국은 각 분야별 집중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에 나선다. 금융소비자 피해 집중분야 점검체계/금융위원회 금융당국은 우선 사모펀드를 전수 조사한다. 조사는 판매사를 통한 '자체 전수점검'과 금감원과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집중점검반을 통한 '현장검사' 2가지로 진행된다. 자체 전수점검은 판매사가 주도해 운용사·수탁사·사무관리회사의 자료를 상호 대사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판매사는 지난 5월 기준 1만304개의 사모펀드에 대해 펀드 재무제표상 자산(사무관리회사)과 실제보관자산(수탁회사)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고, 운용중인자산과 투자제안서·규약의 일치 여부를 확인한다. 점검은 오는 9월까지 약 2개월 간이며 점검 결과는 종료 시 금감원에 보고해야 한다. 점검 중에도 자산명세 불일치, 주된 투자대상자산이 제안서·규약 등에서 정한 투자대상과 차이 발생, 기타 법령위반 사항이 의심되는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한 경우에는 즉시 보고해 현장검사와 연계한다. 현장검사는 금감원과 유관기관(예보·예탁원·증금 등)의 인력으로 사모펀드 전담 검사조직을 구성해 진행한다. 사모펀드 전담 검사반은 7월 중순까지 구성을 완료한 뒤 기초사실이 우선 파악된 운용사를 중심으로 검사를 착수한다. 사모펀드 전담 검사반은 오는 2023년까지 3년간 검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금융당국은 P2P대출, 유사금융업자의 불법행위, 불법사금융·보이스피싱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금융당국은 P2P법이 시행되는 오는 8월 27일 전후 전체 P2P업체 약 240개사를 집중 점검한다. P2P업체의 대출채권에 대한 회계법인의 감사보고서를 제출받아 분석하고, 적격 업체에 한해 P2P업 등록심사 진행, 부적격·점검자료 미제출업체는 현장점검 후 대부업 전환 및 폐업을 안내한다. 제도권 금융을 사칭하며 투자자금을 모집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엄격하게 대응한다. 인터넷·SNS 등을 중심으로 암행점검을 실시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한다. 불법사금융·보이스피싱에 대해서도 경찰 특사경 등과 함께 범정부적으로 일제 단속에 나서고 탈세 업자 세무조사 등 후속조치를 실시한다. 전단지, 명함광고 등을 수거하여 미스터리쇼핑 수사를 실시하는 한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신종수법(내구제대출, 대리입금, 상품권깡 등)을 중점 단속한다. 손 부위원장은 "일부의 일탈을 전체업계의 잘못으로 확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금융시장과 금융업계의 신뢰회복을 위해서는 업계 종사자 모두가 미리 대응해야 한다"며 "금융회사도 보다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소비자 피해 해결과 예방 노력에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7-02 14:55:31 나유리 기자
GC녹십자웰빙, 'NK엑소좀' 피부섬유아세포 증식 효과 확인

GC녹십자웰빙이 NK세포배양액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과 아토피 등 피부면역질환 관련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GC녹십자웰빙은 NK세포배양액에서 유래된 '엑소좀'의 피부세포 증식 효과와 관련한 화장료 조성물 특허를 출원했다고 2일 밝혔다. 특허명은 'NK세포배양액 유래 엑소좀을 함유하는 피부질환 개선, 예방, 치료용 화장료 조성물 및 약학 조성물'이다. 엑소좀은 생체분자들을 주변 세포에 전달하는 물질로 나노입자 크기의 작은 '세포소포체'이다. NK세포 유래 엑소좀은 인체에서 유래된 물질인만큼 안전하고 세포 투과율이 높아 화장품 소재로서 높은 효능이 기대된다. 이번 특허는 NK세포배양액으로부터 농축된 엑소좀에서 확인된 특이적인 바이오마커와 NK세포배양액 유래 엑소좀 성분의 피부섬유아세포 증식 효과를 포함하고 있다. NK세포배양액은 화장품 원료 선택에 기준이 되는 ICID(국제화장품자료집)에 등재된 원료로, 피부섬유아세포 및 표피를 이루는 '케라티노사이트'의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을 70종 이상 함유하고 있다. 회사측은 NK세포로부터 유래된 다양한 사이토카인이 피부 면역력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NK세포배양액 유래 엑소좀은 최근 대기 중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 영향은 물론 아토피와 같은 피부면역관련 질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임낙현 GC녹십자웰빙 제제연구팀장은 "이번 특허를 시작으로 올해 안 NK세포 유래 엑소좀의 대량 농축시스템 확립과 신규 제형화 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라며, "기전 및 효력에 대한 다양한 추가 연구를 진행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7-02 14:08:06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