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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봉환 소진공 이사장, 대전 중리시장서 새해 첫 일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조봉환 이사장이 지난 3일 대전 유성에 위치한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하고, 중리전통시장에 방문해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조 이사장은 당일 오전 11시 공단 임직원들과 함께 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곧바로 중리전통시장에 방문했다.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중리시장은 지난해 11월 소진공과 '1기관 1시장'자매 결연을 맺고, 전통시장 활력 찾기에 힘써오고 있다. 조 이사장은 이날 현장에서 시장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중리전통시장 김경진 상인회장은 "새해 첫 일정으로 중리시장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올해 공단과 함께 협력해 가격표시를 확산하고 신뢰받는 전통시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 이후에는 장보기 행사가 이어졌다. 장보기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떡과 과일을 구매해 대전 동구에 위치한 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 기부했다. 조 이사장은 "공단은 올해도 현장 소통에 집중하며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변화를 뒷받침 할 것"이라며 "우리 경제가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1-05 11:18: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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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진원, 공직기강 확립 결의대회 열고 '반부패·청렴 실천' 다짐

창업진흥원이 '2020년 공직기강 확립 결의대회'를 열었다. 반부패·청렴 실천과 인권경영 확산을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서다. 창업진흥원은 지난 2일 대전 본원에서 김광현 원장을 포함해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창진원은 청렴하고 공정한 직무수행과 인권의 가치를 중시하는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임직원의 의지를 선포하고, 인권 존중과 불합리한 갑질 관행 근절을 통한 '차별없는 건강한 직장만들기와 창업생태계의 인권증진'을 위해 뜻을 모았다. 창진원은 지난해 8월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획득 및 자체감사와 일상감사 실시, 준 감사인 제도 운영을 통해 내부 통제를 강화했고, 1~3월에는 인권경영 지침 제정 및 인권경영위원회 발족, 임직원 인권경영 헌장 선언을 통해 인권경영 추진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정책수요자와 협력사 대상 '찾아가는 청렴교육' 운영 및 대국민 공모 청렴 슬로건 선정 등 창업생태계로 반부패·청렴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청렴 옴부즈만 제도 도입을 통해 기관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창업생태계 인권경영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광현 창진원장은 "청렴성은 공공기관 임직원이 갖춰야 할 기본자세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면서 "이와 함께 인권 존중과 갑질 근절의 가치를 체질화하고, 나아가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기여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2020-01-03 10: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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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일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1월3일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신년 합동 인사회 '확실한 변화, 대한민국 2020'에 참석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우리 국민의 열망으로 반드시 상생 번영의 평화공동체를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2020년 경자년(庚子年) 최우선 목표를 '경제'로 설정했다.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각종 제도·규제를 혁신하겠다는 방침이다. ▲더불어민주당 복귀를 준비 중인 이낙연 국무총리가 총선 출마(지역구)를 위한 공직자 사퇴 시한인 오는 16일 전 총리직에서 물러날 전망이다.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2일 "국민께서 저를 정치의 길로 불러주시고 이끌어주셨다면, 이제는 제가 국민과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며 정계 복귀를 선언했다. ▲최저임금부터 근로시간 단축 등 올해 노동시장에도 달라지는 것들이 적지 않다. 먼저 올해 최저임금은 전년도 8350원에서 2.87% 오른 8590원이 된다. 한 달 209시간 근무할 경우 월 급여는 174만5150원으로 작년과 비교하면 5만160원 인상된다. ▲올해 서울 초등학교에 인공지능(AI) 영어 말하기 교육이 시범 실시되고, 인공지능이나 빅데이터 관련 특성화고가 개교하는 등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이 본격화된다. ▲서울시 소유의 건축물 가운데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의 위해성 등급을 받은 곳이 500군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조사 대상 608곳의 92.76%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은 재계의 화두는 글로벌 경제 위기와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지속 가능한 미래'와 '디지털 혁신' 및 '고객 가치'로 정리된다. ▲삼성그룹이 대법관 출신 김지형 변호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준법감시위원회'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 스타트업들이 오는 7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CES 2020에 대거 참석한다. ▲새해를 맞았지만 항공업계는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업황부진으로 여전히 난기류에 빠져 있다. ▲2020년 새해 금융권 화두로 '금융의 사회적 가치 창출'이 중요하게 떠오르는 가운데, 5대 금융지주(신한·KB·우리·하나·NH농협)가 그룹차원의 혁신기업 투자와 디지털화를 주요 경영전략으로 내세웠다. ▲올해 코스피지수는 최고 2410까지 상승할 것이란 분석이다. 지난해 말 종가(2197.67)를 감안하면 최대 9.7%의 상승률이 예상된다는 것. 기준금리(연 1.25%)를 감안하면 높은 수익률이다. ▲국내 주요 유통업계 대표들이 2020년 신년사를 통해 위기를 발판 삼아 돌파해나가자고 전했다. ▲유통업계의 배송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대규모 물류센터와 AI기술을 통해 차별화를 꾀한다. ▲국내 제약사 최고경영자들이 2020년을 도전과 혁신의 원년으로 삼자고 강조했다. 신약개발과 글로벌 진출 등 성과를 만들어내자는 당부도 잊지않았다.

2020-01-03 07:00:01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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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창업지원사업 1조5000억원 배정…역대 최대

정부가 창업국가 조성을 위해 전년 대비 30% 증가한 약 1조5000억원 규모의 예산으로 역대 최대 지원 사업을 펼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혁신창업 패키지사업', 농업진흥청의 '농업실용화기술 R&D(연구·개발)지원사업', 법무부의 '창업이민 인재양성프로그램' 등 신규사업도 21개 도입된다. 중기부는 2020년도 부처별 창업지원사업을 조사한 결과, 16개 부처 90개 사업에서 모두 1조4517억원이 지원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336억원 증가한 수치로 중기부 등 13개 부처에서 예산을 3354억원 늘였다. 본 예산을 기준으로 2019년 7796억원 규모였던 창업지원사업은 2019년 1조1181억원, 2020년 1조4517억원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이 중 창업 및 스타트업 전담부처인 중기부가 2019년보다 2635억원 늘어난 1조2611억원을 지원한다. 이는 전체 지원의 8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이다. 중기부 다음으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19년 152억원에서 498억원으로 증가한 예산을 배정했다. 부처별 지원 규모는 창업 및 스타트업 전담부처인 중기부가 '19년 9976억원에서 '20년 1조2611억원으로 2635억원이 증가해 가장 높은 비중(87%)을 차지했다. 그다음으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9년 152억원에서 '20년 489억원으로 증가했다. 지원유형별로는 창업사업화(50.4%), 연구개발(35.3%), 시설·공간제공(8.7%), 창업교육(3.7%), 멘토링(1.5%) 순으로 예산이 배정됐다. 이중 창업사업화 지원은 2019년 5131억원에서 2020년 7315억원으로 증가해 중점 지원된다. 아울러 2020년에는 21개의 창업지원사업이 신설 또는 추가됐다. ▲중기부의 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차 등 3대 신산업분야 및 소재·부품·장비 '혁신창업 패키지사업'(450억원) ▲중기부의 '글로벌창업사관학교'(108억원) ▲중기부의 '로컬 크리에이터 바우처 지원'(44억원)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식품 산업 기반 연구지원'(20억원) ▲보건복지부의 '바이오·헬스 투자 인프라 연계형 R&D'(22억원) ▲농업진흥청의 '농업실용화기술 R&D 지원사업'(116억원) ▲법무부의 '창업이민인재양성 프로그램'(8억원) 등이다. 또한, 중기부는 예비창업패키지에서 나이 제한을 없앴다. 기존에 예비창업패키지는 수혜 대상은 만 39세 이하였다. 이는 중장년 창업 수요 증대를 반영한 것이다. 중기부는 지난해 추가경정예산에서 316억원을 확보해 40대 이상 창업 지원 사업을 신설한 바 있다. 중기부 권대수 창업진흥정책관은 "올해는 예비창업패키지를 이원화하지 않고고 하나로 통합하기 위해 나이제한을 풀고 청년이든 중장년이든 지원받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2020-01-02 15:59:46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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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산하 주요 기관, 조직 정비·성과 창출 위해 '분주'

소진公, 6일자로 대대적인 조직 개편 단행 기보, '중소벤처기업 종합지원기관' 약속 중진공, 지수초서 시무식 갖고 전열 정비 공영쇼핑, 개국 5년 2020년 '흑자전환' 꿈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주요 공공기관들이 조직 정비, 현장 지원 강화, 성과 추가 창출 등을 위해 연초부터 분주한 모습이다. 2일 각 기관들에 따르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현장 중심·맞춤형 정책 지원 조직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오는 6일자로 6본부, 22실, 11개팀으로 조직을 개편한다. 그러면서 소상공인본부, 시장상권본부, 금융사업본부, 혁신성장본부를 책임지는 본부장을 모두 전보·교체했다. 소진공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를 위한 정부 '2020년 경제정책방향'과 중소벤처기업부의 '10대 핵심과제'를 맞춰 내·외부 의견수렴과 자체 경영혁신위원회를 거쳐 진행됐다"면서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부서 확대는 최소화하면서도 부서 간 업무 조정을 진행하는 것으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편에 따라 소진공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 가능한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스마트지원팀'을 꾸려 소상공인 스마트 상점, 1인 미디어 플랫폼 구축에 집중하도록 했다.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폐업과 재도전을 위해 기존 컨설팅지원실을 재기지원실로 확대·강화했다. 아울러 ▲채권관리실 강화를 통해 기금 건전성 관리 기능 제고 ▲비상안전실 설치를 통한 소상공인·전통시장 안전 관리 기능 강화 ▲상권정보시스템과 연구기능을 연계해 빅데이터 기반의 소상공인·전통시장 연구 기능 강화 등도 도모한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사진)은 "이번 조직개편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 집중했다"면서 "공단은 소상공인의 혁신동력을 강화하고 현장중심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전통시장 지원기관으로써 한 단계 더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술보증기금도 이날 오전 부산 본사에서 시무식을 갖고 '중소벤처기업 종합지원기관'으로 도약을 다짐했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사진)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세계 경제 동반둔화의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경제는 신규 벤처투자액이 4조원을 넘어서고 신설법인 수가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면서 "기보는 올해에도 중소벤처기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중소벤처기업 종합지원기관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자"고 주문했다. 기보는 올 한 해 ▲6대 신산업과 스마트공장 등 혁신성장산업을 중심으로 총 21조원의 기술보증 ▲'강소기업 100' 선정 기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 ▲매출 없고 신용이 낮지만 기술력 갖춘 기업 적극 지원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 대외 개방, 테크 브릿지를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기술거래 활성화 ▲보증과 직접투자의 복합지원, 엔젤플러스 프로그램을 통한 엔젤투자시장 활성화 등을 통해 '제2벤처붐'을 더욱 가속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3일 경남 진주시에 있는 옛 지수초등학교에서 시무식을 연다. 앞서 중진공은 진주시와 손잡고 옛 지수초등학교 터에 '기업가정신 교육센터'를 설립키로 하고 현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수초의 옛 이름인 지수공립보통학교에는 이병철 삼성 창업주, 구인회 LG 창업주, 조홍제 효성 창업주 등 국내의 대표적인 기업인들이 다녔다. 다만 중진공은 이상직 이사장(사진)의 오는 4월 총선 출마가 거의 확정적이어서 조만간 수장 공백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 이사장은 지난해 12월 21일 전북 전주에서 출판기념회를 여는 등 그동안 텃밭에 상당한 공을 들여왔다. 그러면서 12월 초 지역 언론들과 가진 간담회 자리에선 "올해 설을 전후해 거취를 정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이 이사장이 노리고 있는 곳은 현재 바른미래당 정운천 의원이 맡고 있는 전북 전주을이다. 중진공의 경우 정부 출자 지분이 50%를 넘지 않아 선거 출마를 위한 기관장의 사퇴 시기는 제한이 없다. 올해 '흑자 원년'을 도모하고 있는 공영쇼핑은 이날 아침 서울 상암동 사옥에서 최창희 대표(사진) 등 400여 명의 임직원들이 모여 떡국 식사를 함께 하는 것으로 시무식을 대신했다. 실제 공영쇼핑은 개국 5주년인 올해 흑자 전환을 위한 '트랜스폼' 경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최근엔 수평적·창의적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직위·직급·직책과 같은 호칭도 파괴했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경자년 새해, 첫 날의 시작을 전 임직원들이 다 함께 식사하며 신년 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며 "새해엔 열린 대표이사실 운영, 임직원 간담회 등 소통 강화에 주력하여 모든 구성원들의 활력이 개국 5주년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0-01-02 14:38: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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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中企 대상 외국인근로자 고용신청 2~16일 접수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16일까지 2020년도 제1차 외국인근로자 고용신청을 접수받는다고 2일 밝혔다. 대상국가는 네팔,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등 16개국이며 고용노동부 워크넷(worknet.go.kr)을 통해 사전에 내국인 구인신청(14일경과)이 돼 있어야 한다. 외국인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 또는 중기중앙회 외국인력 대표번호를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중기중앙회(지역본부)에 팩스, 방문 또는 우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합격 대상업체는 고용센터 알선 국내근로자 고용실적, 외국인근로자 고용 인원수, 외국인 전용 보험 준수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2월3일 발표한다. 고용허가서는 2월7일부터 2월12일까지 고용허가서 발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0년도 제조업 신규 외국인근로자 도입쿼터는 3만130명으로 1월(9039명), 3월(9039명), 6월(6026명), 9월(6026명)에 각각 배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제조업 신규 외국인근로자 쿼터는 2019년 2만8880명에서 2020년 3만130명으로 다소 늘었지만 전체 제조업 쿼터(신규+성실 외국인근로자 등)는 4만700명으로 전년과 같다. 중기중앙회 이태희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외국인근로자는 국내 근로자가 기피하는 3D업종에서 근무해 국내 고용 유지 등 긍정적 효과를 발생시키고 있다"면서 "중기중앙회는 새해에도 중소기업의 인력수급에 단비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외국인근로자 고용 원활화를 위해 중소기업의 의견을 수렴, 정부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1-02 11:28: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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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산시당윤리심판원, 기장군의회 김혜금 의원 제명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윤리심판원이 부산 기장군의회 김혜금 비례대표 의원을 제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해당 군의원은 사실과 다르다며 재심을 청구하기로 하는 등 파장이 계속될 전망이다. 시당 윤리심판원이 밝힌 김 의원의 제명 이유는 세 가지다. 지난 6월 기장군의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선심성 예산을 삭감하기로 한 당론을 어기고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위원회와 본회의에서 당론에 반하는 표를 행사하는 등 해당행위를 했으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의 기장군 농업인 영농자재 지원사업 과정에서 자신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며 갑질을 하고, 자신이 대표이사로 있는 업체가 농지를 무단 성토해 시정명령과 함께 벌금 300만원의 형사처벌을 받았다는 것 등이다. 시당 윤리심판원은 "성토 과정에서 폐콘크리트 등의 산업폐기물 내지 생활폐기물을 불법 매립한 사실이 드러나 언론에 보도되는 등 솔선수범해야 할 비례대표 의원이 당의 명예와 품위를 현저히 훼손한 것으로 드러나 중징계가 내려졌다"며 "기장군의회에서 비례대표 의원을 추가로 상실하게 되는 당 조직의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당의 규율과 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중징계가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본지와 통화에서 "시당윤리심판원이 제시한 제명 이유는 모두 본인과 무관하거나 사실과 다르다"며 "억울함을 벗기 위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재심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2019-12-31 14:02:57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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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선관위, 신광호 사무처장 취임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용달)는 30일 오는 2020년 1월 1일자로 신광호 전중앙선거관리위원회 기획국장(사진)이 부산시선관위 사무처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신광호 사무처장의 취임식은 오는 2020년 1월 2일 오전에 부산시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신광호 사무처장(53)은 경북대학교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선관위 법제과장, 중앙선관위 법제국장·기획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어 부산시선관위는 2020년 1월 1일자 인사에서 이경태 부산진구선관위 사무국장 등 서기관급(4급) 7명과 우영찬 시선관위 선거담당관 등 사무관급(5급) 7명을 전보 발령하고, 서수영 시선관위 행정주사(6급)를 승진 발령했다. □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인사(2020. 1. 1일자) ◆서기관(4급) 전보 △이경태 부산진구선관위 사무국장 △이환규 해운대구선관위 사무국장 △주영길 금정구선관위 사무국장 △김학남 강서구선관위 사무국장 △이종래 연제구선관위 사무국장 △조현진 수영구선관위 사무국장 △신명섭 사상구선관위 사무국장 ◆사무관(5급) 전보 △우영찬 부산시선관위 선거담당관 △김종태 부산시선관위 광역조사팀장 △박경근 중구선관위 사무과장 △전윤정 동구선관위 사무과장 △우성호 부산진구선관위 선거담당관 △김혜진 해운대구선관위 선거담당관 △김정은 사하구선관위 선거담당관 ◆행정주사(6급) 승진 서구선관위 서수영

2019-12-30 15:17:37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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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10곳 중 4곳, '4차 산업' 분야서 활동

2019년 벤처기업 정밀실태조사…신소재·IoT·빅데이터 순 작년 말 기준 3만6065개로 전년비 878개 ↑, 총매출 192조 벤처기업 10곳 중 4곳은 4차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은 같은 벤처기업이라고 하더라도 4차 산업과 관련없는 기업보다 경영성과가 뛰어났다. 아울러 지난해 말 기준으로 벤처기업 종사자는 총 71만5000명으로, 삼성 등 재계 4대 그룹 종사자를 합친 것보다 많았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벤처기업협회는 지난해 기준 벤처기업의 경영성과와 고용성과, 기술혁신 실태 등을 조사한 '2019년 벤처기업 정밀실태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기업의 42.6%는 첨단소재,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 관련 분야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신소재가 9.9%, IoT 9.4%, 빅데이터 8.7% 순이다. 경영성과를 비교한 결과 4차 산업 벤처의 평균 매출액 증가율은 10.1%였다. 반면 비 4차 산업 벤처는 6.1%에 그쳤다. 종사자 증가율도 4차 산업 벤처는 7.6%, 그렇지 않은 벤처기업은 3.9%였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비중은 4차 산업 벤처가 6.3%(4억원), 비 4차 산업 벤처가 4.8%(2억7000만원)였다. 4차 산업 연관성 조사는 이번에 처음 도입했다. 지난해 말 기준 벤처기업은 3만6065개로, 2017년(3만5187개)에 비해 878개(2.5%↑) 증가했다. 벤처기업들의 총매출액은 192조원으로, 이는 삼성(267조원)에 이어 우리나라 재계 2위에 해당하는 규모라는 게 중기부의 설명이다. 공정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재계 매출 순위는 삼성, SK(183조원), 현대차(167조원), LG(126조원) 등 순이다. 벤처기업들의 기업당 평균 매출액은 53억2000만원이었다. 특히 벤처기업들의 총 고용인원은 71만5000명으로, 삼성과 현대차, LG, SK 등 재계 4대 그룹 종사자 합계인 66만8000명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중기부는 이에 대해 벤처기업이 우리나라 고용을 상당 부분 책임지고 있음이 증명됐다고 자평했다. 벤처기업들의 재무구조를 살펴보면 지난해 말 기준 평균자산과 평균 부채가 각각 57억7000만원, 30억6000만원으로 나타났다. 평균 자본은 27억원, 자기자본비율은 46.9%였다. 벤처기업들의 평균 연구개발(R&D)비는 3억2500만원으로 매출액 대비 5.5%였다. 이는 중소기업(0.7%)과 대기업(1.5%)과 비교해 높은 수준으로, 기술개발 투자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기부는 전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벤처기업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기술개발 활동 등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2019-12-30 15:07: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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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3년째 노사 임·단협 무교섭 타결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정윤모 이사장, 채수은 노조위원장,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임금·단체협상(임·단협) 무교섭 타결 조인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기보는 이로써 2017년, 2018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무교섭 타결을 이어갔다. 또한, 창립 30주년을 맞은 기보는 30년 연속 무분규 협약을 체결하며 공공기관의 모범적인 노사협력 전통도 이어나가게 됐다. 기보 노사는 정규직 임금을 1.8%, 무기계약직은 3.5% 인상하며 저임금 직군의 처우개선에 주력했다. 아울러 일·가정 양립을 위한 육아기 단축근무 확대, 가족 돌봄 휴가 도입 등 인사제도 개선, 복지제도 및 근무환경 개선 등에도 합의했다. 또한, 직원과 국민의 안전을 경영의 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공동선언을 통해 안전경영 실천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3년 연속으로 임·단협을 무교섭으로 타결하고 30년 연속 무분규 전통을 유지한 것은 노사간의 힘의 대결이 아닌 소통과 이해를 통한 기보 특유의 상생협력 노사문화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을 넘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채수은 기보 노조위원장도 "이번 무교섭 타결은 노사파트너십을 통한 상생의 노사 협력 및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어 가능했다"며 "기술력과 미래성장성을 갖춘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본연의 임무에 더욱 충실함으로써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기보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2019-12-30 09:18:08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