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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公, 레저장비개발지원사업에 18억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2020년 레저장비산업개발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지원금액은 총 18억원이다. 자전거·해양레저장비 분야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하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은 '레저장비기술개발'의 경우 오는 3월4일, '레저장비맞춤형사업'은 오는 3월6일까지 각각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레저장비기술개발 사업은 자전거·해양레저장비 및 부품·소재를 제조하거나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과제에 대해 2년간 최대 3억원(총 사업비의 75% 이내)까지 지원한다. 레저장비맞춤형사업화 사업은 자전거·해양레저장비 및 부품·소재 관련 기술개발 성공 후 매출발생이나 양산화 등 사업화 되지 않은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코칭 ▲시제품제작 ▲시험·인증 ▲마케팅 등을 최대 5000만원까지 맞춤 지원한다. 중진공 김양호 진단기술처장은 "자전거, 해양레저장비 분야 사업화 유망기업들이 혁신적 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 문의는 중진공 진단기술처로 하면 된다.

2020-02-09 09:14: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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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 중소·중견·소상공인… 금융 지원 강화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직·간접 피해를 입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중소·중견·소상공인에 신규로 자금을 지원하고 기존 대출 및 보증의 만기를 연장한다. 금융위원회는 7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경제관계 장관 회의'를 열고 중소·중견·소상공인에 대한 금융부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우선 금융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중소 ·중견 기업에 약 1조9000억원의 자금을 공급한다. 피해를 입은 중소·중견 기업은 정책 금융기관을 통해 신규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산업은행은 중소·중견 기업 당 최대 70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중소·소상공인에게 최대 5억원을 지원하고 최대 1.0%포인트의 금리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신용보증기금은 보증비율을 85%에서 90%로 상향하고, 보증료율을 최대 2.0%포인트 낮춘다. 이미 정책금융 기관의 대출과 보증을 사용하고 6개월 이내 만기가 도래하는 중소·중견기업은 희망 시 연장도 가능하다. 정책 금융기관에서 받은 대출과 보증은 요청시 만기가 1년간 연장되고 원금의 상환도 1년간 유예된다. 중국 후베이성 지역 봉쇄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도 자금지원이 이뤄진다. 산업은행·기업은행·수출입은행은 매입대금 결제 등이 지연되는 경우 발생하는 가산금리를 감면해주고 부도 등록을 한달 간 유예한다. 수입기업에 대해서도 수입신용장의 만기를 1년간 연장한다. 금융위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도 자금지원을 강화한다. 전통시장 상인회 소속 사업자는 상인회를 통해 서민금융진흥원이 제공하는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상은 서민금융진흥원과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한 전통시장 영세상인이다. 1인당 1000만원 한도로 최장 2년간 연 4.5%이내 금리로 이용 가능하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도 자금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은 2% 고정금리로 업체당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역 신용보증재단은 피해 소상공인에 업체당 7000만원 한도로 특례보증을 제공한다. 보증비율은 85%에서 100%로 늘리고, 보증료율은 1.0%에서 0.8%로 낮춘다. 기업은행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기업당 최대 1억원을 최장 8년간 최저 1.5%의 낮은 금리로 대출을 지원한다. 서민금융진흥원은 6등급 이하 저신용자와 차상위계층이하의 저소득층 영세 자영업자에 2000억원 한도로 최장 5년까지 연 4.5%이내에서 지원한다. 이 밖에도 은행, 카드사 등 금융회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려운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11개 은행은 금융지원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수·출입 중소기업, 관광·여행·숙박·음식점 등 피해가 우려되는 기업에 신규대출을 진행한다. 8개 전업카드사는 피해를 입은 영세·중소 가맹점에 무이자할부 마케팅을 지원한다. 또 가맹점주의 금융부담을 덜기 위해 대출금리를 인하하고 신용카드 결제대금 청구를 유예한다. 금융위는 피해기업 상담·지원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금융지원에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금융감독원 중소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 내 전담창구로 연락하면 된다. 산업은행·기업은행의 경우에는 가까운 점포를 방문하면 상담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피해기업에 대한 상담과 신규자금 지원은 즉시 시행 된다"며 "피해기업에 대한 경영 실태를 파악하고 해당되는 경우 바로 정책자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02-07 10:10:0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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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公, 소상공인 지원정책 발굴 현장 간담회 개최

조봉환 이사장, 광장시장·남구로시장도 방문 '애로 청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조봉환 이사장이 지난 6일 서울 마포 드림스퀘어에서 소상공인 지원정책 발굴을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아울러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여파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 전통시장 점검을 위해 광장시장도 찾았다. 소통 간담회에는 한국이용사회중앙회 김선희 회장을 비롯해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및 재기지원 사업 참여 소상공인, 전문 교육기관 및 분야별 전문가 등 관계자 12명이 모여 지원사업 실효성을 위해 정책 건의를 했다. 특히 온라인 플랫폼의 급격한 성장 등 유통환경이 온라인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지원 정책 방향을 비롯해 창업-성장-재기 등 지원 단계별 수요자 중심의 정책 지원에 대한 목소리가 많이 나왔다. 조봉환 이사장은 "공단의 역할 중 하나가 현실적 어려움을 주무부처에 전달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인데 이러한 자리를 빌려 현장에서 필요로 하고 개선해야 할 사항들을 찾을 수 있어 뜻깊다"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중기부와 협의를 통해 지원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조 이사장은 이날 현장 소통 간담회에 이어 내·외국인 유동인구가 많이 찾는 광장시장을 방문해 광장시장 상인회와 간담회 가졌다. 또 오후엔 남구로시장도 방문했다. 이에 앞서 조 이사장은 지난 5일에도 신종 코로나로 인한 내수 경기 파악을 위해 서울의 광진구 자양종합시장과 건대양꼬치거리, 건대역 핵심상권을 방문, 지역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바 있다. 조 이사장은 "신종 코로나 발생 이후로 소상공인·전통시장 현장을 지속 방문하고 있는데 현장 분위기가 녹록치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현황 파악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들에 대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중기부와 긴밀히 협의·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0-02-07 10:00: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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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좀 해결해주세요

교통불편 해결해 주세요"…고교생 2명 시청 찾아 교통시설 개선 건의 상주시의 고교생 2명이 2020. 2. 5.(수) 상주시청을 찾아 교통 불편 사항을 개선해 달라고 건의했다. 학생들은 이날 오전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을 만나 도심의 교통 시설 현황을 설명하고 시민들이 편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완할 점을 제안했다. 주인공은 상주고등학교 3학년 김동윤, 우석여자고등학교 2학년 김지향 학생 등 2명이다. 두 학생은 어린이들의 횡단보도 대기 장소인 노란발자국 표시 설치, 횡단보도 주변에서 대기하는 어린이가 잘 보이도록 하는 옐로카펫 정비, 횡단보도 입체적 착시효과 채색 등 안전사고 방지 방안을 설명했다. 또 시내버스 정류장에 버스 노선을 구체적으로 표시하고 안내판 등 교통 표지판도 정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들은 "최근 상주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발생한 어린이 사망사고 이후 교통 안전시설을 확인해 보고 싶었다"면서 "미흡한 부분을 고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시청을 방문하게 됐다"고 동기를 밝혔다. 상주시는 두 학생이 교통 안전사고를 막으려는 의지가 있고 건의 내용에도 수용할 부분이 있다고 보고 곧 관련 부서 회의를 열어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조성희 권한대행은 고교생이 시정 발전을 위해 어려운 발걸음을 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베스트셀러인 리처드 바크의 소설 『갈매기의 꿈』을 읽고 느낀 소감을 소개하는 등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조성희 권한대행은 "원대한 꿈과 이상을 가지고 노력해 장래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큰 인물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2020-02-06 13:08:07 김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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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기술신용평가사 자격검정' 올해 세 차례 실시

기술보증기금은 기술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기술신용평가사 자격검정'을 올해 총 3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첫 시험은 기술신용평가사 3급으로 오는 4월25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치러진다. 응시원서는 4월1~15일까지 기술신용평가사 자격검정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5월11일 발표 예정이다. 기술신용평가사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특화된 기술이나 지식재산권 등 무형자산에 대한 기술평가나 전반적인 신용과 재무현황에 대한 신용평가를 수행하고 이를 등급 또는 금액으로 산출하는 전문평가사를 말한다. 기술신용평가사는 은행에서 자체 TCB(Technology Credit Bureau) 평가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인력에 해당돼 금융권을 중심으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금융권의 기술금융 내부인력 확충 계획에 따라 신규 직원 채용시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2016년 처음으로 기술신용평가사 시험 도입 이후 지난해까지 1급 39명, 2급 638명, 3급 2742명 등 총 3419명의 기술신용평가사가 배출됐다. 2017년도부터는 실무형 기술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연수과정을 신설해 운영 중이며, 올해도 은행권 신용분석사 자격증 소지자와 기술신용평가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TCB작성 실무 연수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기보 이종배 이사는 "기보는 기술금융의 퍼스트 무버로서 기술금융 저변 확대를 위해 기술신용평가사 자격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기술금융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0-02-06 09:14: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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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3월 중 금융분야 데이터 활용·유통 가이드라인 마련

앞으로 금융회사는 고객의 신용도, 소비특성 등을 활용해 맞춤형 금융상품을 내놓을 수 있다. 비식별화된 개인의 부채 정보, 연령·업권·지역별 부채 정보 등을 연구기관에 제공해 가계부채 현황 연구, 리스크 관리 업무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오는 8월부터 신용정보법 등 데이터 3법이 개정되는 데 따른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6일 은행, 보험, 금융투자회사 등에 빅데이터 활용업무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회사의 경우 그간 빅데이터 부수업무가 신고된 사례가 없어 업무 가능 여부가 불명확한 측면이 있었다"며 "신용정보법이 허용하고 있는 빅데이터 업무를 금융회사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석해 데이터 활용을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신용정보법 개정안에 따르면 신용평가(CB)사에 허용된 부수업무는 ▲가명정보나 익명처리한 정보를 이용·제공하는 업무 ▲개인신용정보, 그 밖의 정보를 기초로 하는 데이터 분석 및 컨설팅 업무 등이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금융회사가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의 범위, 활용절차, 필요한 정보보안 조치 등을 안내한다. 우선 오는 3월까지 금융회사의 데이터 활용 유통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동의서 개편, 정보보호 상시평가제 등 정보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마련한다. 정보주체인 금융소비자가 내용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보활용 동의서 등을 단순화 시각화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같은 금융회사와 공공 및 타 산업 부문과의 데이터 융합·활용은 데이터 활용의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데이터 결합과 활용은 신서비스 출현과 연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0-02-06 06:26:3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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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장인정신·성장역량 갖춘 '백년소공인' 100곳 첫 선정

오리온 식품(기계),우진정밀(기계금속), B.G.I(인쇄), 향적원(식료품) 등이 첫 '백년소공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장인정신을 갖고 해당 분야에서 15년 이상 업력을 이어오고 있는 소공인 가운데 숙련기술과 성장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백년소공인 100곳을 처음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중기부는 아울러 올해 안에 200곳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총 252곳이 신청한 이번 1차에선 심사를 거쳐 기계 및 금속 52곳, 의류 19곳, 인쇄 8곳, 식료품 8곳, 가구·의료기기·시계· 펄프종이 등 13곳이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 오리온식품은 '신도림 발명왕'이란 별명을 가진 소공인이 100종이 넘는 식품기계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특히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스마트화 등 지속적으로 기술혁신을 연구하고,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전자메뉴판 및 음식 배송 배송시스템 등을 개발했다. 대·중·소 상생형스마트공장 사업에 참여한 우진정밀은 생산품질 관리 시스템을 구축, 제품 불량 원인을 적시에 확인해 공정별 생산자 이력 추적 등 효율적인 스마트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향적원은 고추장, 청국장 등 각종 장류 제조기능 보유자가 3대에 걸쳐 장류제조 숙련기술 보존, 장류 제조 체험학습을 운영하며 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통 장류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들 선정된 업체에는 백년소공인 확인서와 인증현판을 제공하고, 생산설비 교체나 자동화 설비 도입을 위해 올해 소공인특화자금(4500억 원)을 활용할 경우 0.4%p의 융자금리 인하 혜택을 준다. 아울러 국내외 전시회 참가, 온·오프라인몰 입점을 지원하는 판로개척 사업 및 기술개발에 필요한 인건비, 외부전문가 활용 등을 지원하는 제품·기술가치 향상사업 등 소공인 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도 부여한다. 박영선 장관은 이날 백년소공인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 중구에 있는 인쇄 전문업체 '젤기획'을 방문, 현판식을 한 자리에서 "백년소공인은 소상인을 대표하는 백년 가게와 함께 소상공인의 성공모델로 적극 육성할 것"이라며 "소공인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정책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되길 희망하는 소공인은 전국 34개 소공인특화지원센터 또는 소진공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분기별로 평가를 거쳐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2020-02-05 14:3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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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차단" 위해 행정력 총동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보건소 건강증진업무를 최소화하고 윤정희 소장을 총괄반장으로 11개읍·면 별로 팀을 구성 6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감염병 대응에 소홀한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모았다. 또한 바이러스에 취약한 노약자들이 많은 경로당 373개소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85개소 대상으로 인력을 집중 투입해 손소독제·세정제 비치, 감염증예방 국민행동수칙 포스터 부착, 감염병 예방교육, 마을방송, 주변 소독 등 현장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 인근 광주광역시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해하는 만큼 군은 더욱더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광군 보건소 관계자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자주 손씻고,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등 감염증예방 국민행동수칙을 지켜 줄 것"을 당부하며 "중국 방문 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발생할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영광군보건소(350-5552)로 전화상담 후 직원의 안내에 따라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0-02-05 13:51:01 은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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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韓 여성기업 4만2803社…수출은 10곳중 1곳도 못해

여경협 산하 여성경제연구소 '2019 여성기업 실태조사' 결과 벤처등 인증 없는 기업 93.6%, 87.8%는 R&D 조직·인력 없어 전체 종사자 130만6028명…'섬세함' 강점, '혁신성' 약점 꼽아 여성기업 가운데 2018년 한 해 동안 해외에 수출한 기업은 10곳 중 1곳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기업 대부분이 상대적으로 진입이 쉬운 숙박·음식점업, 건설업, 도매·소매업 등 비제조업을 영위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장 등을 하지 않은 일반법인은 전체의 97.2%를 차지했다. 벤처인증이나 이노비즈(기술혁신)인증 등을 받지 않은 일반기업도 93.6%였다. 또 연구개발(R&D)을 담당하는 조직이나 인력이 없다는 곳도 87.8%에 달했다. 이런 가운데 여성기업에 다니는 전체 종사자수는 130만6028명으로 집계됐다. 1곳당 평균 인원은 30.5명, 평균 업력은 11.9년이었다. 여성기업 1곳당 평균 자산은 63억3000만원, 평균 매출액은 44억7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여성기업이란 여성이 대표자 등 여성이 실질적으로 경영하는 기업을 말한다. 5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산하 여성경제연구소가 2018년 말 기준으로 내놓은 '2019 여성기업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기업 갯수는 총 4만2803곳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선 이 가운데 3053곳을 대상으로 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8년에 해외 수출 실적이 있다고 답한 기업은 고작 8.2%에 그쳤다. '수출품목 발굴 곤란'(55.5%), '내수판매 만족'(26.1%), '해외시장 정보 부족'(5.8%), '전문 인력 부족'(5.5%) 등이 주된 이유였다. 또 해외시장 개척 과정에서 겪는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는 '해외시장 정보 부족'을 가장 많이 꼽았다. 수출 확대를 위해 필요한 정부 지원 분야는 '해외시장 개척 활동 지원 강화'(25.7%), '무역 전문인력 양성 및 공급'(21.4%), '수출교육 제공'(15.9%) 등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전체 여성기업 중 '벤처기업' 인증은 2.9%, '기술혁신기업' 인증은 2.1%로 집계됐다. 특별한 기업 인증을 받지 않은 일반기업이 전체의 93.6%를 차지했다. 정책적 지원이 많은 이들 인증을 받아 기업 경영에 활용하고 있는 여성기업이 많지 않은 모습이다. 2018년 한 해 경영활동도 녹록치 않았다. 2017년 대비 2018년에 수익성이 줄어든 여성기업은 전체의 절반에 달하는 49.2%로 집계됐다. 주로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수요가 감소(62.1%)했거나, 업체간 경쟁이 심화(33.8%)됐기 때문이다. 반면 수익성이 같거나 늘었다는 기업은 50.8%였다. 과거에 비해 여성기업인에 대한 차별적 대우가 '긍정적으로 변화했다'는 응답은 65.9%였다. 또 여성기업인들은 남성기업인에 비해 가장 큰 강점으로 '섬세함'(20.2%)을 꼽았다. 하지만 '혁신성'(23.1%)은 가장 취약하다고 답했다. 여성기업인으로서 경영상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분야는 1순위가 '판매선 확보 등 마케팅 관리'(34.1%), 2순위가 '자금조달 등 자금관리'(31.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020-02-05 11:20: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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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노후화 된 여객선·화물선박에 8200억원 지원

정부가 여객선과 화물선박에 8200억원을 지원한다. 여객선과 화물선박의 경우 상당수가 노후화된 해외 중고선이지만, 초기 자금조달 부담이 커 교체하기 어려운데 따른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5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연안여객·화물선박 현대화 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여객선과 화물선박 중 교체해야 하는 선박수는 여객선 21척, 화물선 38척으로 총 59척이다. 특히 여객선의 경우 선령제한(페라리호 30년→25년)이 강화되면서 선박교체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선박 교체를 위해 총 8200억원을 지원한다. 여객선은 6089억원, 화물선은 2142억원이다. 대상은 노후화된 여객선과 화물선박으로, 해운법상 내항여객운송업 및 내항화물운송업 면허를 보유한 해운사가 신규 발주하는 선박이다. 신조를 원칙으로 하되 선종에 따라서는 중고선 지원도 가능하다. 지원 취지에 맞게 선령제한 연한이 도래 예정인 선박부터 우선 지원한다. 재무구조가 영세한 해운사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초기 자기부담금은 최소화한다. 신조 대금의 60%는 선순위로 조달하고 해양진흥공사가 자금의 95% 이상에 대해 보증·지원한다. 신조 대금의 20%는 후순위로 산업은행을 통해 조달한다. 나머지 20%의 신조 대금은 해운사가 자체 부담한다. 지원금은 최대 16년간 상환 가능하다. 선순위 채권은 1년 거치 이후 15년간 원리금 균등분할 방식이며, 후순위채권은 해운사의 재무적 부담 등을 감안해 만기 일시 상환하면 된다. 이를 위해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지원·선정을 위해 연 2회 사업계획을 공고하고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지원대상 심의위원회'를 구성한다. 금융위는 해수부와 재정사업 집행성과 등을 검토하고, 펀드 출자규모 및 이차보전 지원확대를 위해 2021년도 예산 규모를 검토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노후 선박 교체로 여객선과 화물선박의 안전성이 높아지고 운항 서비스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연안 관광수요 증가추세에부응해 지역도서 관광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0-02-05 11:15:20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