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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AI 활용 스마트공장 구축 희망 중소·중견기업 모집

K-스마트등대공장 참여社 2월19일까지 모집…3년간 최대 12억원씩 *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정부가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원하는 중소·중견기업에 1곳당 3년간 최대 12억원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K-스마트등대공장'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월1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K-스마트등대공장 사업은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혁신적으로 이끄는 공장으로서 세계경제포럼(WEF)이 대기업을 위주로 선정하는 등대공장(Lighthouse Factory)을 벤치마킹한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선도형 스마트공장을 말한다. 사업 신청 자격은 AI의해 제조공정을 분석하고, 실시간 제어까지 가능한 고도화한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하는 중소·중견기업이다. 중기부는 우수기업 발굴을 위해 전국의 19개 지역 제조혁신센터(TP)별로 3개사 이내에서 후보기업을 추천하도록 했다. K-스마트등대공장 사업은 ▲고도화 ▲지속가능성 ▲산업·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평가해 업종을 대표하는 총 10개사를 선정해 연간 4억원씩 3년간 지원한다. 기계·전자·화학·뿌리 등 주력업종, 식료품·의약품 등 기타업종으로 구분해 각각 선정한다. 뽑힌 기업은 전문기관 등을 통해 기업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정밀진단과 연차별 전략수립을 먼저 지원받는다. 또 결과에 따라 인공지능·5세대(5G) 등 첨단 솔루션을 지원함으로써 체계적인 구축이 추진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중기부 김일호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은 "이번 사업은 스마트공장 보급체계를 질적 고도화로 전환한 일례로서 올해 10개사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100개의 K-스마트등대공장 구축을 지원해 제조혁신의 선도모델을 빠르게 확산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업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중기부 홈페이지나 사업 전담기관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의 스마트공장사업관리시스템에서 사업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1-06 12:00: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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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GSK와 백신 공동판매..국내외 선도적 입지 강화

SK바이오사이언스와 GSK가 공동판매계약을 체결한 백신 5종 선진적인 백신 연구개발(R&D) 기술력과 생산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외 백신 시장에서의 선도 입지를 강화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6일 국내 백신 시장 확대를 위해 글로벌 제약사 GSK와 주요 백신에 대한 공동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GSK가 개발한 백신 5종을 국내 공동 판매, 유통한다.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백신 '부스트릭스', 수막구균 백신 '멘비오', A형간염 백신 '하브릭스1440', 홍역·이하선염·풍진 백신 '프리오릭스', 자궁경부암 백신 '서바릭스' 등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내 백신업계 선두주자로서 공고히 구축한 영업망을 토대로 '부스트릭스' '멘비오' '하브릭스1440' '프리오릭스'의 성인 시장 판매를, '서바릭스'의 영유아 포함 전체 시장 판매를 전담하게 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GSK가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한 백신 5종의 국내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1280억원으로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성 질환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져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최안준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백신 시장에서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며 "향후에도 자체개발 백신과 공동판매 백신을 다양하게 확보해 시장을 확대하고 선도 기업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SK케미칼의 자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더욱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기업으로도 도약하고 있다. 빌&멜린다게이츠재단(BMGF)의 지원 아래 글로벌 기구 PATH와 소아장염 백신의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고 IVI(국제백신연구소)와장티푸스 백신의 품목허가를 준비하고 있다. 사노피 파스퇴르와 공동 개발중인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은 미국에서 임상2상을 진행 중이다. 또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 개발해 출시한 독감 백신과 수두 백신은 2019년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성평가(PQ) 인증을 획득해 전세계에 수출된다. 독감 백신의 세포배양 생산 기술은 사노피 파스퇴르에서 개발하는 '범용 독감 백신'에 적용키 위해 기술수출 계약이 체결되기도 했다. 최근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백신을 개발하고 글로벌 기업들의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하며 주목받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향후 전세계 백신 수요가 증가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본격적 해외 오퍼레이션 확보, R&D 파이프라인 강화, 사업모델 확장 등 신규사업 확대를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06 11:50:2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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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기업 미디어 플랫폼으로 홈페이지 리뉴얼

JW중외제약이 미디어 환경 변화에 발맞춰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JW중외제약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 미디어 플랫폼 형태의 새로운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기업개요, 제품, 연구개발(R&D) 등 기본 정보를 제공하면서, 경영활동, 제약·바이오 트렌드, 질환정보와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홈페이지 첫 화면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뉴스룸을 별도로 운영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공식 기업 홈페이지를 미디어 채널로 전면 개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설된 '헬스앤테크(Health & Tech)', 'JW 스토리(Story)' 카테고리가 JW그룹의 콘텐츠 허브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Health & Tech'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는 질환 정보를 비롯해 JW그룹의 R&D·글로벌 성과, 제약·바이오 산업 트렌드 등의 콘텐츠로 꾸며진다. 'JW Story'는 '환자 치료'에 가치를 부여하는 경영으로 창업이념인 '생명존중'의 정신을 실현하고 있는 JW와 임직원들의 노력을 소개한다. 또 텍스트 정보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과 연계한 임직원·전문가 인터뷰, 현장 브이로그(Vlog) 등을 제공하고, 콘텐츠 검색과 SNS 공유·구독하기 기능을 강화해 고객과의 미디어 소통 환경을 강화했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기업 소식은 물론 업계 전반의 트렌드를 전달하고 기업의 철학까지 공유하는 종합적인 소통의 창구로서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근 제약·바이오 관련 콘텐츠들이 급증하는 가운데, JW그룹의 핵심 경쟁력을 소개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언택트 트렌드로 인한 온라인 채널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고객 소통을 강화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며 "무분별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혁신적 사례로 업계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06 09:56:4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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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올로스타', 개별약제 병용 요법 대비 우수한 효과 확인

대웅제약은 올메사르탄과 로수바스타틴 복합제인 '올로스타'의 우수한 혈압 강하 및 이상지질혈증 개선 효과에 대한 연구가 SCI급 국제학술지인 '심장학 저널' 12월호에 등재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고정용량 복합제 복용군과 개별약제 병용 복용군의 복약 순응도와 혈압 및 혈중 지질 수치변화를 비교 분석한 연구다. 항고혈압, 지질강하 치료가 필요한 15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올로스타 복용군과 ▲올메사르탄과 로수바스타틴 개별약제 병용 복용군으로 무작위 배정하고 6개월간 추적 관찰을 진행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올로스타 복용군이 개별약제 병용 복용군에 비해 높은 복약 순응도를 보였고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 모두 더욱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수치가 크게 감소했고(-13mg/dL), 이는 개별약제 병용 복용군의 변화 수치(-4mg/dL)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다. 이창재 대웅제약 부사장은 "올로스타의 높은 복약순응도 및 우수한 효과에 대한 연구가 연이어 권위있는 국제학술지에 등재됨으로써 올로스타 처방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대웅제약의 차별화된 검증 4단계 마케팅 전략을 통해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로스타는 대웅제약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복합개량신약으로, 특허 플랫폼 기술인 방출 속도 조절 이층정 제형을 접목해 체내 약물 흡수를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11월 미국 치료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서도 올메사르탄을 제외한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 (ARB)와 아토르바스타틴 개별약제 병용군 대비 올로스타 복용군의 우수한 복약 순응도와 혈압 강하 및 지질개선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06 09:55:1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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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카나브, 적응증, 사용연령 넓어졌다..실적 증가 기대

보령제약의 대표 고혈압치료제 카나브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달 말 '단백뇨 감소' 적응증 추가 획득과 임상시험 결과에 따른 사용연령 확대를 승인 받았다. 시장이 넓어지고, 실적 증가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6일 보령제약에 따르면 카나브가 추가로 획득한 적응증은 '고혈압의 치료요법으로서, 고혈압을 동반한 제2형 당뇨병성 만성 신장질환 환자의 단백뇨 감소'다. 이번 카나브의 '단백뇨 감소' 적응증 추가는 판타스틱(FANTASTIC) 연구가 기반이 됐다. 이 연구는 고혈압을 동반한 제2형 당뇨병성 만성 신장질환 환자 301명을 대상으로 카나브와 로사르탄을 각각 150명과 151명에게 투여 후 24주 시점의 단백뇨 감소 효과를 비교했으며, 그 결과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신장병'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는 로사르탄에 비해 카나브의 단백뇨 감소효과를 입증했다. 이와 함께 카나브는 피트니스(FITNESS) 연구 결과를 통해 기존 '사용상 주의사항' 중 '이 약은 70세 초과의 고령자에 대한 투여 경험이 없다'는 문구가 삭제됐다. 이에 따라 고령자에 대한 처방시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보됐고, 30mg부터 시작해 다양한 용량을 치료옵션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피트니스는 고령자 사용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는 ACEI계열 고혈압치료제인 페린도프릴과 카나브를 각각 고령의 고혈압환자 93명과 100명에게 투약하여 8주 후 좌위 수축기혈압 변화량을 측정한 연구로 그 결과 카나브는 페린도프릴와 같은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하며 허가사항변경 승인을 얻게 됐다. 보령제약은 이번 식약처의 적응증 추가 및 허가사항 변경 승인을 통해 고령의 고혈압 환자 및 고혈압을 동반한 제2형 당뇨병성 만성 신장질환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른 실적증가도 가능할 전망이다. 보령제약 안재현 대표는 "이번 적응증 추가 및 사용연령 확대를 통해 더욱 많은 환자들이 카나브를 통한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보령제약은 앞으로도 다양한 치료옵션을 제공하고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적응증 확대는 물론 복합제 연구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06 09:51:0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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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망 스핑크스 '신학기 맞이 첫 특가전'..1월 20% 할인

침구업계 1위 기업 알레르망은 '신학기 맞이 알레르망 스핑크스 특별 할인전'을 오는 31일 까지 전국 백화점 및 가두점에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출시된 알레르망 스핑크스 침대의 첫 할인 행사로 매튜와 올리버 SS(슈퍼싱글) 사이즈 프레임 제품과 쉐필드, 체스터, 레스터 등 SS 사이즈 매트리스 제품 구매 시, 기본 10%에 추가로 10%, 총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알레르망 스핑크스' 침대는 국내 유수의 매트리스에는 없는 180년 전통의 영국 1위 '해리슨 스핑크스'사의 세계 특허를 받은 마이크로 포켓스프링이 들어가므로 더욱 소프트하고 촘촘한 지지감을 제공한다. 또 알레르망의 알러지 방지 기술을 녹여 낸 세계 최초의 알러지 방지 매트리스를 사용해 백화점과 가두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는 입점한 지 4개월만인 지난 12월, 월 매출 1억원을 돌파해 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리고 약 200억을 투자한 건평 5000평의 '알레르망 스핑크스 예산캠퍼스'는 최신 첨단설비를 갖추었으며, 한국 최초의 의료기기 생산 현장과 동일한 클린한 시설에서 매트리스가 생산되는 점이 타사 브랜드와 차별화 되어 위생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별도로 알레르망은 오는 2월말까지 전국 백화점 및 가두점에서 리키 차렵이불, 에든 차렵이불 등 S사이즈 차렵이불 2종과, 포이 일체형 낮잠이불세트, 마시멜로 일체형 낮잠이불세트, 포이 인견낮잠차렵, 마시멜로 인견낮잠차렵 등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은 학생들과 싱글족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1-05 12:34:4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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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1000명 넘었다..1달만에 2배 급증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지난 2월20일 코로나19로 인한 첫 사망자가 발생한지 10개월 만이다. 특히, 지난 발생하고 약 1년 만에, 2월20일 코로나19 첫 사망자가 나온지 10개월 보름 만에 누적 사망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사망자가 500명에서 1000명으로 급증하는데는 1개월 밖에 걸리지 않았다. 고령자가 많은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확산된 영향이 컸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최근 한 달 동안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으신 분이 440여명까지 급증하면서 누적 사망자도 오늘 1000명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사망자는 26명 추가 발생해 누적 1007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서울에서는 11명이 사망하며 역대 최다 사망자가 나왔다. 치명률은 1.55%로 전일(1.53%)보다 높아졌고, 위·중증 환자 역시 386명으로 역대 최다치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3차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사망자가 급증했다. 12월부터 현재까지 사망한 환자가 481명으로, 전체의 47.7%를 차지한다. 2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간 526명이 숨졌는데, 불과 한 달 만에 2배가 늘어난 셈이다. 요양병원 발병과, 병상수 부족으로 인한 의료 대란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2일까지 최근 3주간 사망자 가운데 요양병원 등 시설 및 병원에서의 사망자가 201명으로 전체 55%를 차지한다. 사망자들의 나이대도 80대 이상이 223명으로 61.3%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이상이 전체 97%를 차지한다. 수도권 확진자 수가 폭증하며, 병상 부족으로 자택 대기 중에 사망한 사례는 모두 10명으로 늘어났다. 위중한 환자고 늘어나고 있어 사망자 증가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전일보다 35명 증가한 386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다시 경신했다. 정 총리는 "요양병원, 요양시설에서는 확진자가 중증으로 악화되고 끝내 사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선제적 방역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각 지방자치단체와 요양병원, 요양시설에서는 정부의 긴급의료 대응계획을 충실히 이행해 주시고, 방역 당국은 현장의 이행실태를 점검하면서 필요한 지원에 적극 나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05 12:20:12 이세경 기자
"클로로퀸, 코로나19 치료, 예방효과 입증된 것 없어 주의해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말라리체 치료제인 클로로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나 예방 효과가 없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클로로퀸이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허위 정보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시중에 유포되는 것과 관련, 아직 입증된 예방·치료 효과는 없다고 경고한 것이다. 클로로퀸은 말라리아 치료에 사용되는 전문의약품으로, 이미 지난해 상반기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영국, 세계보건기구(WHO) 등에서 코로나19 예방·치료 목적으로는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한 바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해 6월 클로로퀸의 코로나19 치료목적 긴급사용을 취소했으며, 유럽의약품청(EMA)은 '클로로퀸'을 복용한 후 심장박동 이상 등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한다고 경고하고, 간·신장 장애, 발작과 저혈당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신경세포 손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평가한 바 있다. 코로나19 중증환자에 사용되는 항염증약인 '덱사메타손' 역시 함부로 사용해선 안된다. 식약처는 덱사메타손은 면역 억제 작용으로 감염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코로나19 치료에 사용되더라도 반드시 의사의 상담·처방에 따라야 한다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클로로퀸'과 '덱사메타손'은 의사의 처방에 따라 투여되는 '전문의약품'이므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해 사용하는 것은 심각한 부작용 발생 우려가 있으며, 특히 해외직구 등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의약품은 가짜 의약품 등의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또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조제·판매하는 행위나 온라인 판매는 명백한 불법이어서 관련 위법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05 12:10:36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