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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캐시백, 벌써 600억원 "조기 종료시 못 받아요"

상생소비지원금 안내. 자료=기획재정부 신용카드를 쓴 금액의 월 최대 10만원을 돌려주는 신용카드 캐시백, 상생 소비지원금 신청이 1400만명을 넘어섰다. 지원 사업을 시작한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캐시백 지급액만 총 6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관련 예산 7000억원을 다 쓰게 되면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고 밝혔다. 1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상생 소비지원금 사업은 1~17일 1401만명이 신청했고, 다음 달 15일 지급될 예정인 10월분 캐시백은 총 600억원이다. 신청 대비 확정 비율은 99.7%로 신청자 대부분이 지원 대상 요건을 충족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상생 소비지원금 사업은 국민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안정적으로 진행 중"이라며 "이달 후반으로 갈수록 캐시백 지급 대상 인원 및 캐시백 지급 예정액은 보다 빠르게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상생소비지원금은 올해 2분기(4~6월) 월평균 신용·체크카드 사용액보다 10~11월에 3% 넘게 더 쓰면 이 초과분의 10%를 현금성 충전금으로 돌려주는 지원 사업이다. 예컨대, 2분기 월평균 100만원을 쓴 사람이 10월 한달간 153만원을 쓰면 3%인 3만원을 뺀 초과분 50만원 중 10%인 5만원을 돌려받게 된다. 2개월 간 월 한도 10만원씩 최대 20만원이다. 대상자는 만 19세 이상 국민으로 2분기 신용·체크카드 사용 실적이 있어야 한다. 국내 소비 증진 목적으로 외국인도 포함했다. 정부는 방역 상황을 고려해 대면과 비대면 소비를 병행 지원하되 국민 편의를 위해 카드 사용처를 대폭 늘렸다. 스타벅스, 파리바게뜨 등 프렌차이즈 카페와 편의점, CGV 등 영화관과 롯데월드 등 놀이공원도 실적이 인정된다. 전통시장, 음식점, 미용실은 물론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기업형 슈퍼마켓(SSM), 호텔, 가구·인테리어점도 포함된다. 배달의 민족 등 배달앱과 숙소·여행·공연상품 등 비대면 온라인 결제 시에도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백화점, 복합 쇼핑몰, 면세점, 명품전문매장, 대형 전자 전문 판매점, 홈쇼핑, 유흥업종, 사행업종, 그리고 신규 자동차 구입 등은 제외된다. 캐시백 신청을 하려면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KB국민, NH농협 등 9곳 가운데 하나를 전담 카드사로 지정해야 한다. 이후 카드사에서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캐시백 내용을 안내한다.

2021-10-18 15:00:28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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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장관도, 경총도 "민주노총 총파업 재고해야"…"불법행위, 법·원칙 조치"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18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노동현안 관련 전국 기관장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고용노동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20일 예고한 민주노총의 총파업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안 장관은 18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노동현안 관련 전국 기관장 회의'를 열어 "(위드코로나를 준비하는 상황에서) 민주노총이 총파업·집회를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이어서 유감"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주노총은 총파업 및 대규모 집회를 재고해 달라"며 "불법 행위가 발생하는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노총은 오는 20일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조를 중심으로 총파업을 예고하며 "역대 최대 총파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장관은 "학교 급식 조리원, 돌봄 전담사 등 파업 참여가 예상된다"며 "민원 차질 및 학생들의 급식, 방과 후 돌봄 분야에서 불편이 초래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그는 "총파업 돌입시 대면 서비스 공백, 생산·물류 차질 등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대응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며 "운송 거부 및 배송 거부 사태와 같이,국민적 관심과 사회적 파급력이 큰 현안에 대해서는 지방관서 차원에서 신속한 검토와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현장에서의 부당노동행위, 불법행위 등으로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기관장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해결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도 이날 민주노총의 총파업 철회를 촉구했다. 경총은 입장문을 통해 "최근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가던 우리 경제는 글로벌 공급망 차질,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감염병 확산에 따른 국민의 불편은 한계에 달해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노총의 이기적인 총파업에 공감할 국민은 없을 것"이라며 "민주노총은 '기간산업의 국유화', '부동산 보유세 강화', '재벌개혁' 등 파업의 목적이 될 수 없는 정치적 요구를 앞세우고 있는데, 이는 일반 조합원들에게도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2021-10-18 14:29:47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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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중기부 장관·중소기업인, 경기 화성서 만났다

화성 위치 동구바이오제약서 현장 간담회 中企협동조합 공동행위 허용확대 등 건의 김기문 중기중앙회장등 30여명 참석·대화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8일 경기 화성 동구바이오제약에서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앞줄 왼쪽 6번째부터)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권 장관,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경기지역 중소기업인들이 경기 화성에서 만났다. 이 자리엔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도 함께 했다. 이날 중소기업계는 권 장관에게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코로나19 극복, 중소기업 ESG경영 등에 대한 중기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18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권 장관과 김 회장 등은 경기 화성에 위치한 동구바이오제약을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추연옥 경기중소기업회장 등 경기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권 장관이 방문한 동구바이오제약은 1970년 설립한 이후 2018년엔 '벤처천억기업'에 선정된 이후 올해엔 제약업계 최초로 동종업계와 협업해 공동물류센터 건립을 시작하는 등 협동조합의 모범이 되고 있다.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이사는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다. 권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인들은 ▲중소기업협동조합 공동행위 허용확대 중소기업협동조합법(기협법) 개정 지원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시설개선 및 운영 지원 등 연대와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이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우원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6월 발의해 현재 국회 산자중기위서 심사중인 기협법엔 소비자 기준을 명확화하고 조합의 공동사업이 하도급, 수·위탁 거래인 경우 공동행위를 허용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김기문 회장은 "경기도는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초기지"라며, "경기도 중소기업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현장의견을 반영한 중기부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또 ▲중소기업 탄소중립·ESG경영 지원 ▲중소기업 전용 신용평가 체계 구축 ▲중소기업 기업승계 활성화 ▲레미콘 적정가격 보장 및 위장중소기업 공공시장 진입 차단 ▲콘크리트파일 중기간 경쟁제품 재지정 요청 등 다양한 업계 현안들을 건의했다. 중소기업 전용 신용평가 체계 구축은 중소기업계가 그동안 꾸준히 요청해온 사안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중소기업들 대부분이 신용등급 하락으로 대출 축소, 이자율 상승 등의 우려가 큰 만큼 중소기업 전문 신용평가기관을 설립해 중소기업만을 위한 신용평가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는게 골자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오른쪽)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왼쪽) 등이 18일 경기 화성에 있는 동구바이오제약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중기중앙회 아울러 기업인들은 ▲인쇄업계 '희망회복자금' 지원 개선 ▲코로나19 피해보상 소외 업종에 대한 지원책 마련 등 위기 극복을 위한 중기부의 실질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권칠승 장관은 이날 현장에서 오는 27일부터 접수를 시작하는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손실보상금 제도 개선 질문에 대해 "손실보상 제도는 국가가 책임져야할 부분이 있어야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며 "법적으로 방법이 없어 다른 지원책을 찾아야한다. (손실보상 대상에서)제외된 경영위기업종에 대해선 다른 지원책을 소관 부처에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10-18 12:03: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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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AI 협회들, 하반기 공격적 행보 나서

주요 인공지능(AI) 협회들이 하반기에 공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한국인공지능협회는 AI 기업을 소개하는 편람을 발간한 데 이어 하반기 일본 AI 엑스포에 '한국관' 형태로 참여했으며, 내년 초 개최되는 AI 엑스포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 중이다.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는 하반기에 AI 기술과 AI 윤리 교육과정을 모두 개설해 교육을 시작했으며, 지능정보산업협회는 포스코ICT와 공동으로 '챌린지 대회'를 개최했으며, ETRI의 '테크데이' 행사를 주관했다. AI 협회들은 AI 엑스포 참가나 AI 교육과정 개설을 통해 AI 전문업체들을 대거 신규업체로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인공지능협회는 최근 디지털전환(DX) 시기를 맞아 AI 기업 간 사업협력 도모 및 수요기업·기관의 인식 제고와 국내 AI 기업 주력 제품·서비스 홍보 지원을 위해 '2021 KOREA AI STARTUPS 편람'을 발간했다. 이 편람은 'AI 트렌스포메이션'에 맞게 AI 기술을 보유한 공급사와 도입사를 가진 수요사들의 신청을 받았으며, 화학/생명, 전자/기계/로봇, 제조업, 보건/의료 등 분야에서 AI 인증기업사와 일반 회원 223개 기업이 참여했다. 한국인공지능협회 관계자는 "현재 전체 AI 기업은 약 1000여개사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며 "이번 편람에서 250여개사의 정보를 담았으며, 기업들의 주요 서비스, 제품 정보는 물론 매출액 등 정보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이번 편람을 온라인을 통해 국내외 기업은 물론 정부기관 및 지자체, 주요 수요처 등에 무료로 배포한다. 또 해외 시장을 겨냥해 이달 17일에서 29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일본 'AI 엑스포'에도 한국관 형태로 참여했다. 또한 내년 4월 13일에서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I 엑스포코리아 2022(국제인공지능대전)'에 참석할 참가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350개사 400부스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3만명의 참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는 하반기 '인공지능 기술 교육과정'과 '인공지능 윤리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을 시작했다. AI 기술과 AI 윤리 교육과정을 모두 개설해 운영 중인 교육기관은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가 처음이다. 최근 충북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에서 요청이 와 AI 챗봇 개발 교육을 중심으로 하는 AI 기술교육과정과 AI 윤리 교육과정을 모두 진행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처음에는 30명을 정원으로 모집했는데, 참여도가 높아 결국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 지난 7월 한국표준협회과 함께 서울시교육청 교사 연수에서 인공지능 윤리 교육 과정을 담당해 교사 연수를 진행했으며, 8월에는 대전광역시 산하기관인 대전정보산업진흥원에서 시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윤리 교육 과정을 진행했다. 이후 2021년 9월부터 현재까지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에서 인공지능 윤리 교육 과정을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행 중이다. 이수한 교육 대상자에 대해서는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공식 교육 이수증'이 발급된다.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는 초·중·고 학생, 대학생, 교사, 교수, 공무원, 직장인, 시민, 기업 등 AI 윤리 교육이 필요한 모든 주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10월 14일 기준 47건의 교육을 수행했으며, AI 윤리를 전문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전문 강사진과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는 향후 AI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AI 교육 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과 신산업 분야의 교육도 개발할 계획이다.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전창배 이사장은 "인공지능 기술 교육과 윤리 교육을 함께 받아야 기술과 윤리를 아우르는 인공지능 전문가가 될 수 있어 이 과정을 개설했다"며 "향후 협회 산하 기관으로 평생교육원을 설립해 더 많은 시민들이 AI 기술과 윤리를 배우고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능정보산업협회는 지난달 포스코ICT와 공동으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AI를 개발하는 '챌린지 대회'를 개최했다. 참여 학생들이 포스코ICT팀과 팀을 꾸려 멘토링을 하면서 AI를 개발했는데, '수어 번역 어플'을 개발한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또 이달 7일에는 ETRI의 '테크데이' 행사를 주관했는데, '테크데이'에서 ETRI 인공지능연구소는 그동안 수행한 AI 연구성과 및 기술 개발 현황을 소개했으며, 지능정보산업협회 등에 속한 AI 관련 산학연 종사자와 기술을 교류했다. #AI협회 #국제인공지능대전 #AI엑스포 #AI교육과정 #챌린지대회

2021-10-18 11:33:5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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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게임즈,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 획득

이스트소프트의 게임 사업 전문 자회사 이스트게임즈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기술·경영 혁신 능력이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선정해 관련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기술보증기금 및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발명진흥원 등 각 분야 기관들의 다면적인 평가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스트게임즈는 많은 유형 중에서도 특히 기술 혁신성과 사업 성장성이 뛰어난 기업을 심사해 부여하는 '혁신성장형 벤처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이번 연도부터는 민간 기관에서도 평가를 진행하면서 심사가 더욱 까다로워졌지만,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스트게임즈가 독자 개발 중인 모듈형 크리쳐 제작 및 조합 기술은 3D 디지털 콘텐츠 환경에서의 캐릭터 및 상호작용 객체 제작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전망된다. 객체별 일대일 제작이 필요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모듈 조합식 제작을 도입해,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가장 많은 리소스가 요구되는 공정을 최소화하는 혁신적 기술이다. 이스트게임즈 관계자는 "게임 뿐만 아니라 VR과 메타버스로 대표되는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시장을 대비하는 기술로서, 폭발적 성장이 야기할 제작 리소스 최소화 니즈를 해소하고 시장을 선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스트게임즈는 자사 모바일 MMORPG '카발 모바일' 동남아 매출 1위 등의 흥행 실적을 통해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회사는 또 다른 인기 IP인 '고양이 다방' 후속작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모멘텀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1-10-18 11:33:4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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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UN 자발적공약 국제 환경인증 ‘GRP’ 2년 연속 최우수등급

KT가 ICT 업계 최초로 유엔 자발적 공약 국제 친환경 인증제도인 'GRP' 최우수등급(AAA)을 2년 연속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GRP(Guidelines for Reducing Plastic Waste&Sustainable Ocean and Climate Action Acceleration)는 플라스틱 저감 및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시작된 글로벌 기후대응 가이드라인이다. GRP 인증은 기후변화 대응, 플라스틱 저감, 해양 생태계 보호 등 지구 환경문제에 대한 39개 글로벌 지표를 통해 검증하며, 유엔특별협의지위기구 UN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협회가 발표한다. KT는 친환경 경영 추진 및 RE100 달성을 위한 태양광 자립국사 구축 프로젝트, 전사 사옥 온실가스 배출량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RE100이란 2050년까지 기업 사용전지를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또한 인공지능(AI)을 이용해 건물의 실내온도를 스스로 조절하는 'AI 빌딩 오퍼레이터' 등 지구 온난화를 해결하는 기술 개발과 KT노사가 주도하는 기업 간 노사공동나눔협의체 UCC가 진행한 '지구촌 전등 끄기', '국립공원 환경정화 활동' 등 초록지구캠페인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UN SDGs협회는 "GRP 최우수등급은 지구 온난화에 대응하고, 생태계를 보호하는데 앞장선 기업에게 주어진다"며 "대한민국 대표 디지코(DIGICO) KT의 첨단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경영활동이 최우수 등급 선정의 배경"이라고 밝혔다. KT는 "ICT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ABC(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 ESG 선도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GRP #RE100 #AI #ESG #ABC

2021-10-18 11:33:3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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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lpha, 디즈니+와 제휴 통해 콘텐츠 공급 나선다

국내 최대 디지털 콘텐츠 전문 투자배급사인 KT알파(kt alpha가 월트디즈니 컴퍼니코리아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kt alpha는 지난해 12월 쿠팡의 OTT 서비스 '쿠팡플레이'와 콘텐츠 공급 계약 및 올해 4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새콤달콤'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디즈니+와의 제휴를 통해 OTT향 콘텐츠 유통 사업 강화에 나선다. 이번 제휴를 통해 kt alpha는 K-POP 걸그룹 블랙핑크의 데뷔 5주년 기념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를 디즈니+에 독점으로 공급한다. '블랙핑크 더 무비'는 블랙핑크의 데뷔 후 5년과 무대를 담은 영화로 지난 8월 4일 전세계 100여개 국가, 3000여개 상영관에서 개봉되며 글로벌 시장 내 반향을 불러 일으킨 작품이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 콘서트 무대 영상과 멤버들의 아트필름, 팬들에게 전하는 미공개 스페셜 인터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디즈니+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디즈니 핵심 브랜드의 영화와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하는 OTT 서비스로 오는 11월 12일 국내 출시 예정이다. '블랙핑크 더 무비'는 일본, 중국을 제외한 국내 및 전 세계에서 우선 서비스가 제공된다. kt alpha는 이번 '블랙핑크 더 무비'를 시작으로 K-POP 콘텐츠 유통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높아진 K-POP 위상에 따라 영화, 시리즈, 애니 등 기존 장르에서 K-POP 콘텐츠까지 유통 영역을 확장하고 이를 디즈니+에 지속 공급하며 파트너쉽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kt alpha 콘텐츠유통본부장 김형만 상무는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디즈니+와의 제휴를 통해 콘텐츠 유통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콘텐츠 유통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을 넘어 애플TV 등 해외 OTT 플랫폼 사업자들에 대한 콘텐츠 유통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 alpha는 1만 7000여편의 영화, 시리즈, 애니, 교육 등 다양한 장르의 디지털 콘텐츠를 배급해왔으며 지난 3월 홈쇼핑 업계 최초로 K쇼핑 앱 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K플레이'를 론칭하는 등 콘텐츠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블랙핑크더무비 #OTT #디즈니+ #K-팝

2021-10-18 11:33:2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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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도체 정보 요구, 정부 "기업 자율 중심 대응"… CPTPP 가입, 이달 말 윤곽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대외경제안보 전략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미국의 반도체 정보 제공 요청에 대해 우리 정부는 기업의 자율성을 중심에 두고 한미 간 협력 방안을 찾겠다는 방침이다. 국내 기업의 반도체 관련 내부 정보 유출 우려를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종 조율 중인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여부도 이르면 이달 말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1차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에서 미국 반도체 정보 제공 요청, 한국의 CPTPP 가입 여부 등을 논의하며 이 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민감 정보를 감안한 기업의 자율성과 기업 부담을 완화하는 정부의 지원성, 한미 간 협력성 등에 바탕을 두고 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특히, 정부는 기업계와의 소통 협력을 각별히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달 미국 정부는 삼성전자 등 글로벌 반도체 업체에 45일 이내에 반도체 재고와 주문, 판매 등 공급망 정보를 제출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이는 최근 미국을 포함한 주요국들이 자동차 등 핵심 부품인 반도체 공급난에 허덕이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자동차 판매량은 계속 감소해 10년 내 최저치로 떨어졌고, 전 세계적으로 차량 생산에 차질이 생겨 공급망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민간한 반도체 관련 정보를 공유해 달라는 미국 측 요청에 국내 업체들은 난색을 표하고 있다. 더구나, 경쟁국을 견제해야 하는 국내 반도체 업계로서는 내부 정보 유출 가능성도 부담이다.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했던 홍 부총리는 지난 14일 이 같은 한국 기업의 우려를 전하기도 했다. 홍 부총리는 "국내외 업계, 미국 및 주요국 동향 진전사항을 점검하고, 정부 간 협의, 우리 기업과의 소통 협력 강화방안을 중점 논의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CPTPP 가입 여부도 이르면 이달 말 결정할 방침이다. 미국을 방문했던 홍 부총리는 "(CPTPP 가입 여부) 결정은 10월 말 11월 초에는 내야 한다. 결정의 막바지에 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회의에서 "그간 진행 상황과 논의를 토대로 CPTPP 가입의 경제적·전략적 가치, 민감분야 피해 등 우려 요인 점검, 향후 대응 및 추진 일정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조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PTPP는 기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서 2017년 미국이 탈퇴하자 일본과 호주, 멕시코 등 나머지 11개 국가가 2018년 12월 30일 출범시킨 협의체다. 회원국들 간 농수산물·공업품에 대한 역내 관세 철폐, 디지털 상품·서비스 기술 거래 활성화 등이 주요 목표다. 우리 정부는 수출 다변화와 함께 타국의 보호주의 대응 수단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CPTPP 가입 여부를 조율 중이다. 최근 중국과 대만이 잇달아 CPTPP 가입 신청을 했다. 홍 부총리는 "정부는 그간 CPTPP 가입 추진에 대비해 대내적으로 관련 제도를 정비해 왔으며 대외적으로 CPTPP 회원국과의 비공식 협의를 진행해왔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최근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인플레이션 확산 등 경제와 안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치밀한 대응 전략과 방안 마련을 위해 장관급 협의체인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를 처음 열었다.

2021-10-18 11:02:13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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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청년연계형 내일채움공제 추가 출시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자 대상…매달 14만원씩 적립후 만기땐 1008만원 수령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자를 대상으로 한 '연계형 내일채움공제'가 새로 생겼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청년연계형 내일채움공제'를 새로 출시하고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자의 추가 자산 형성과 장기재직을 돕는다고 18일 밝혔다. 청년연계형 내일채움공제는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일반 내일채움공제를 연결하는 일종의 징검다리형 공제 상품이다. 공제 가입이 가능한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자는 10월 현재 기준으로 약 12만명이다. 청년 근로자와 중소기업이 3년간 매월 14만원씩 적립하면 만기 시 1008만원을 수령하게 된다. 중진공은 공제 가입에 따르는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가입기간은 기존 일반 내일채움공제의 5년에서 3년으로, 중소기업 월 납입금액은 평균 24만원에서 14만원으로 낮췄다.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 이후에도 중소기업 현장에서 계속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에 대한 추가 지원을 통해 장기재직을 위한 동기 부여 및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진공 우영환 일자리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청년 근로자와 중소벤처기업의 일자리 안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중진공은 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고 공제 상품 다양화와 중소벤처기업 일자리 질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청년연계형 내일채움공제 가입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내일채움공제 누리집 또는 32개 지역본지부로 하면 된다.

2021-10-18 10:49: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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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플랫폼 '누구'로 AI 주방에 접목

SK텔레콤은 국내 주방 TV 1위 업체인 코스텔과 자사 인공지능(AI) 플랫폼 '누구(NUGU)' 기반 AI 디바이스·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SKT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스텔의 주방 TV에 '누구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누구 SDK)'를 탑재해 주방 공간을 더욱 편리하고 똑똑하게 만들 계획이다. '누구 SDK'가 탑재된 코스텔 주방 TV는 음성 명령에 따른 ▲음악·라디오 청취 ▲뉴스·날씨 확인 ▲팟캐스트 ▲레시피·메뉴 추천 ▲감성 대화 등 다양한 누구의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다. 또, 디스플레이가 있는 주방 TV의 특성을 살려 음성 명령 외에도 화면 터치를 통한 제어도 가능하다. SKT의 '누구 SDK'가 타사의 디바이스에 탑재된 사례 중 이처럼 '누구' 플랫폼의 '전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은 최초 사례로, SKT는 코스텔과 함께 태블릿·전기차용 충전기 등 다른 영역으로 '누구 SDK'를 탑재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SKT는 2019년 '누구 SDK'를 외부에 공개한 이래 NH농협은행·KB국민은행·FLO·테미(temi)·한솔교육·듣는 교과서/수능·SK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자들과 협력하며 '누구'의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SKT는 '누구'를 AI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적용 기기와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궁극적으로는 고객의 생활 속 모든 순간에 AI가 함께하는 '누구 에브리웨어(NUGU everywhere)'를 지향하고 있다. 이현아 SKT AI&CO장(컴퍼니장)은 "'누구 SDK'의 주방 TV 탑재로 주방에서도 본격적으로 AI를 활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며, "SKT는 궁극적으로 언제 어디서나 AI를 만날 수 있는 '누구 에브리웨어'를 지속 추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류성현 코스텔 대표는 "앞으로도 SKT 누구 SDK를 코스텔 제품에 적극 활용해 주방을 AI 시대에 걸맞는 스마트한 공간으로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I플랫폼 #누구 #주방TV #코스텔

2021-10-18 09:41:11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