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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음식...물가상승에 응답자 72% "음식 간소화, 하지 않을 것"

올해 추석 음식 준비는 간소화 하거나 하지 않겠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인크루트는 7일 올해 추석 맞이 계획과 경제적 부담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회원 10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소비자물자동향에 따르면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6.8% 올랐고 추석 음식에 필수인 채소, 과일, 생선 등의 신선식품 물가지수는 14.9%, 신선채소는 28% 급등했다. 올 추석 음식 마련 계획으로는 '예년처럼 할 것(28.4%)', '간소화해서 준비할 것(54.2%)', '아예 하지 않을 것(17.4%)'으로 응답했다. 응답자의 약 72%는 올 추석 음식 준비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추석 음식을 간소화하거나 하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한 이들의 이유로 최근 치솟고 있는 물가에 대한 부담이 포함됐는지 질문한 결과, 85.8%가 '그렇다'고 답했다. 추석 음식을 마련할 것이라고 응답한 이들은 '재료를 구매해 직접 다 만들 것(28.4%)', '직접 만듦과 외부 구매 반반으로 준비할 것(56.4%)', '전부 외부 구매할 것(10.1%)'이라고 응답했다. 가족, 친척, 지인이 만들어주는 등의 기타 답변도 5.1% 있었다. 추석 선물 준비로 예상되는 지출액도 확인해봤다. 응답자의 답변을 취합한 결과, 1인당 평균 43만원으로 조사됐다. 마지막으로 고향 방문 시 이동수단으로는 '자동차(52.2%)'가 가장 많았다. '고속·일반열차(11.5%)', '지하철(10.2%)', '시외 고속버스(9.9%)' 순으로 조사됐다.

2022-09-07 09:46:1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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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태풍 한남노 피해 가계·기업에 긴급지원

금융당국이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을 상대로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다. 6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힌남노 피해 복구를 위해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전 금융권으로 구성된 '태풍 피해지역 종합금융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은행, 저축은행, 보험사, 카드사 등 금융권은 태풍 피해 거래고객 대상으로 긴급생활자금을 지원한다.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가계는 은행권 등에서 긴급생활안정자금을 대출받거나, 기존대출에 대한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를 신청할 수 있다. 농협은 피해 농업인 조합원 대상으로 최대 1000만원을 무이자로, 수협은 피해 고객 대상으로 최대 2000만원의 긴급생계자금을 각각 대출해준다. 은행, 저축은행, 보험, 카드사에서 실행된 기존 대출의 경우 6개월∼1년간 대출원리금의 만기를 연장해주거나 상환유예, 분할상환 신청을 할 수 있다. 또한 생명보험·손해보험 업권은 태풍 피해 고객의 보험금 청구시 심사 및 지급의 우선순위를 상향조정하고 보험금을 조기에 지원한다. 태풍 피해 고객의 보험료 납입의무를 최장 6개월 유예하고, 보험계약 대출 신청시 대출금도 24시간 이내 신속 지급하기로 했다. 카드사들은 태풍 피해 고객의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 청구 유예한다 태풍 피해 개인이 채무를 연체한 경우 신용회복위원회에 특별 채무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 일반 채무조정과 달리 무이자 상환유예(최대 1년) 및 채무감면 우대(70% 고정) 혜택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정책금융기관(산업은행·기업은행) 및 은행권·상호금융권 등은 피해기업·소상공인에 대해 복구소요자금·긴급운영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피해기업·소상공인의 기존 대출금에 대해 최대 1년간 만기연장, 상환유예 등을 지원한다. 신용보증기금은 피해기업·소상공인이 금융권에 복구자금 대출을 신청하는 경우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이용중인 보증상품에 대해 최대 1년간 보증만기를 연장할 예정이다. 또한 금융당국은 중소기업금융애로상담센터를 한시적으로 확대해 11개 지역에 피해현장 전담지원반을 구성하고 금융권과 공동으로 원스톱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지원 신청을 위해서는 지자체가 발급하는 재해피해확인서를 먼저 발급받아 지참하여야 한다"며 "지원대상에 해당하더라도 지원가능 여부 및 지원조건 등은 금융회사별로 상이할 수 있어 해당 금융회사 또는 업권별 협회 등에 지원내용을 문의한 후 금융회사 창구를 방문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06 17:41:2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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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규 전 증권금융 사장, 차기 여신협회장 최종 후보에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제13대 여신금융협회장 최종후보에 올랐다. 여신금융협회는 6일 협회장 선발을 위한 2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거쳐 차기 회장 후보로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최종 발탁했다. 여신협회장 후보는 ▲후보자 모집 ▲1차 회추위 ▲2차 회추위 ▲최종 찬반 투표 등 총 4단계로 진행된다. 정 후보는 최종 찬반 투표만 통과하면 차기 여신협회장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정 후보자는 1차 회추위 이후부터 관료출신 '금융통'으로 주목받았다. 금융위원회 중소서민금융정책관을 역임했으며 금융정보분석원 원장을 거쳐 한국증권금융 사장직을 거쳤다. 이같은 경험을 살려 여전업계 악재를 풀어나갈 인물이라는 평가다. 차기 협회장의 숙제로는 여전업계 전반에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조달비용과 이를 완화하기 위한 신사업 발굴부터 카드수수료 재산정, 금융당국과의 소통 등이 요구된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정 후보자의 금융위 시절과 한국증권금융 사장 시절 경험이 긍정적으로 작용할지 주목하고 있다. 최종 투표 일정은 내달 초로 예정됐다. 여신협회 정회원사 132곳이 1사 1표 방식으로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 찬성표를 과반(50%)이상 득표하면 협회장으로 당선된다. 필요한 찬성표는 66표다. 지금까지 여신협회장 후보자 중 최종 투표에서 떨어진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었다. 사실상 차기 회장으로 확정된 셈이다. 최종 찬반 투표를 통과하면 10월 초 진행할 총회 직후 임기를 시작한다. 임기는 3년이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09-06 16:59:15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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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금융권 외화유동성 밀착 모니터링"

금융감독원이 최근 환율 급등과 관련해 달러화 강세가 장기화될 수 있다고 보고 외화유동성 점검회의를 6일 개최했다. 김영주 금감원 은행담당 부원장보 주재로 화상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국내 은행의 자금담당 부행장과 JP모간·도이치·BNP파리바 등 외국계은행 서울지점 대표가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최근 원화가치 하락에 대해 "최근 유로화·엔화 등 주요 선진국 통화가치 하락과 같이 달러화 강세에 기인하는 바가 크다"고 분석했다. 이어 "단기적으로는 수급요인과 심리적 요인에 의한 원화약세 현상으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시 나타난 일방적인 위험회피(risk-off)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진단했다. 전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1362.6원)보다 8.8원 오른 1371.4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4월 1일 이후 13년5개월 만에 최고치다. 외환보유액도 감소했다. 8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364억3000만달러로 전달(4386억1000만달러)보다 21억8000만달러 감소했다.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외화자산의 달러 환산액이 줄어들 영향이다. 참석자들은 단기적으로 수급 요인과 심리적 요인이 원화 약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나타난 일방적인 위험회피 상황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현재 환율은 글로벌 긴축 사이클, 무역량 감소 등 수출중심 국가에 불리한 상황을 반영하고 있으나, 달러화 강세 장기화 가능성에도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냈다. 이날 회의에서 국내 스와프시장에 대한 진단도 나왔다. 외국계은행은 최근 환율상승에도 불구하고 국내 스와프시장에서의 달러 유동성은 양호해 과거 위기 시와 다르다고 평가했다. 국내은행의 자체점검 결과 외와유동성은 현재 양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8월 중 외화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이 124.2%로 규제비율(80%)을 큰 폭으로 상회했다. 국내 은행권 참석자들은 "올해 초부터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해 중장기 외화자금 조달을 선제적으로 확대했으며, 무역금융 및 외화대출 증가 등 실물부문의 외화 수요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며 "자체 대책반 등을 구성하여 외환시장 및 외화자금 시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유사 시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등 금융시장 불안 확대에 대한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금감원은 양호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불안요인이 단기간 내에 해소되기 쉽지 않은 만큼 더욱 보수적으로 외화유동성을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주 부원장보는 "현재 일부 은행이 추진 중인 보험사와의 외화증권 대차거래와 같이 유사시 외화유동성을 조달할 수 있는 신규 수단을 적극 발굴할 필요가 있다"면서 "커미티드라인(Committed line) 등 위기시 신속하게 외화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창구를 각 은행의 사정에 맞게 선제적으로 확보해 달라"고 주문했다. 금감원은 국내 금융회사의 외화유동성 상황을 밀착 모니터링하여 대내외 리스크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국내은행이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수출입기업 지원을 위해 충분한 외화자금 확보를 지도하는 등 외화유동성 관리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9-06 16:05:4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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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국내외 판로돕는 '대한민국 소싱위크' 열렸다

6~7일 서울 동대문 DDP에서…44개국서 바이어 180개사 참여 중소기업들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돕는 '2022 대한민국 소싱위크'가 6일부터 이틀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소싱위크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유통센터,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동참한다. 아울러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 부담을 줄이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기부와 삼성SDS가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삼성SDS는 지난해 8월 디지털 물류서비스 '첼로 스퀘어'를 새롭게 오픈해 중소기업이 손쉽게 수출입 물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틀간 열리는 행사에는 44개국 바이어 180개사와 백화점, 대형마트, 홈쇼핑 등 국내 60개 유통망에서 바이어 145명 및 중소기업 1100개사가 참여한다. 해외 바이어와 중소기업 700여개사가 참여하는 1대1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 유통 바이어와 중소기업 250여개사가 참여하는 1대1 내수 상담회도 운영한다. 또한, 수출상담회와 함께 국내외 바이어가 현장에서 직접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뷰티, 패션, 소형가전 등 국내·외 수요가 높은 소비재 분야 중소기업 100개사를 선별해 '우수제품 전시관'도 꾸렸다. GS·롯데·현대·공영홈쇼핑 등 TV홈쇼핑 유통 담당자와 함께 해외 홈쇼핑에 입점해 수출 가능성이 높은 제품을 발굴하는 해외 홈쇼핑 품평회도 진행한다. 아울러, 중국, 베트남 등 중소기업 주요 수출국가의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중소기업 제품 시연회와 라이브커머스 방송 판매전을 진행해 바이어뿐만 아니라 현지 소비자에게 우수한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최근 중소기업이 처한 어려운 대내·외 경영여건을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중기부는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마케팅부터 온라인 판로 확보 지원, 물류애로 해소 등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올해 소싱위크는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의 국내 유통과 해외 판로를 종합 지원하기 위해 그동안 별도로 진행하던 '대한민국 마케팅 페어'와 해외 판로를 돕는 '글로벌 비즈니스 소싱페어'를 통합해 처음 열렸다.

2022-09-06 15:30: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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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홍대 광역철도·사상~해운대 지하도로 "민간투자로"

경기 부천 대장신도시와 서울 홍대입구역 구간을 잇는 광역철도 건설이 민간투자사업 대상으로 지정됐다. 부산 사상구 감전동과 해운대구 송정동 구간에 지하도로를 놓는 사업도 민간투자로 추진된다. 정부는 내년 초 이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를 지정할 계획이다. 정부는 6일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제3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들 4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대장∼홍대 광역철도 건설 사업의 경우 민간투자사업으론 처음 혼합형 사업방식을 적용해 추진된다. 혼합형 사업방식은 고위험·고수익의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과 저위험·저수익의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을 절충한 방식이다. 재정 부담을 줄이면서도 민간에 최소한의 수익을 보장하는 효과가 있다는 게 정부 설명이다. 사업비는 총 1조7988억원이다. 국토교통부는 제3자 제안공고를 거쳐 내년 초 우선협상대상자를 지정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 서북부 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하고 현재 추진 중인 3기 대장 신도시 입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날 부산 사상~해운대 대심도 지하도로 건립 사업도 의결했다. 이 또한 제3자 제안공고를 거쳐 내년 초 우선협상대상자를 지정한다. 정부는 이 사업으로 부산 시내 상습 정체 구간이 해소되고, 부산 동서 지역 간 이동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경기도 공용전기차 충전시설 사업도 민간투자사업 대상으로 추진된다. 정부는 노후화된 하수처리 시설을 이전·재건설 및 지하화하는 경기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도 의결했다. 정부는 최근 금리 상승 등으로 자금 조달이 어려운 민간 사업자를 위해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 보증 한도를 기존 5000억원에서 7000억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최 차관은 "사업방식 다변화, 교통인프라 구축 등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을 차질 없이 이행해 민간 주도의 역동적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6 15:13:35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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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조리팀 채용에 "키는 왜?"…"건강검진 자비로 내라"

채용 시 구직자의 키와 몸무게, 출신 지역, 부모의 직업과 재산 등 직무와 상관없는 개인 정보를 요구한 기업들이 정부에 적발됐다. 일부 기업은 구직자 자비로 건강검진을 받게 하는 등 채용심사 비용을 전가하기도 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상반기 123건의 채용절차법 위반 사항을 적발해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했다. 고용부가 사업장 620곳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채용절차법 지도점검'한 결과 100곳에서 123건의 법 위반 사항을 적발했고, 이 중 4건이 개인정보 요구로 확인됐다고 6일 밝혔다. 현행 채용절차법은 거짓 채용광고 금지, 채용광고 내용 및 근로조건 변경 금지, 부당한 청탁·압력 등 채용강요 금지, 채용서류 요구 시 반환 의무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구직자의 용모·키·체중 등 신체적 조건, 출신지역·혼인여부·재산, 부모·형제·자매의 학력·직업·재산 등 직무와 관련없는 개인정보 요구를 금지하고 있다. 이번에 적발된 사례를 보면 한 호텔의 경우 올해 4월 조리팀 사무관리 직원 채용 광고를 내면서 이력서에 구직자의 키와 몸무게, 가족의 학력 등 정보를 기재하도록 했다. 고용부는 해당 호텔 포함 개인정보 요구 4건에 대해 총 2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 모 병원은 올해 3월 간호사 5명을 모집하면서 자비로 건강검진을 받은 후 그 결과를 제출하도록 구두로 요구했다. 고용부는 채용심사 비용 전가로 보고, 해당 비용을 구직자에게 돌려주라고 시정명령했다. 한 제조업체는 올해 6월 근로자 3명을 모집하면서 최종 합격 여부를 합격자에게만 통보하고, 불합격자에게는 알리지 않았다. 고용부는 채용 여부 고지 등 106건의 위반 사항을 개선하라고 권고했다. 김병수 고용부 공정채용기반과장은 "여전히 일부 기업에서 개인정보를 기재하도록 요구하고 있다"며 "청년 구직자들 사이에서도 직무 수행과 관련 없는 조건이 채용 여부에 영향을 미친다는 인식이 퍼져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은 채용 대상자를 확정한 경우 지체 없이 채용 여부를 구직자에게 알려 취업 활동의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고용부는 건설현장에서 노조의 자기 조합원 채용 강요 등 불법행위에 대해 올 하반기 관계부처 합동으로 추가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부정 채용을 금지하고 채용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방향의 공정채용법 개정안을 연내 마련할 계획이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이번 점검은 채용 과정에서 청년들이 겪어온 불공정과 부당함을 살펴보고, 청년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개선 조치를 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불공정 채용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과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지원 방안도 함께 강구해 공정한 채용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6 14:34:42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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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2022년 하반기 신입 공개 채용...전직국 모집 시작

라인플러스(LINE PLUS, 대표: 이은정)와 계열사(이하 라인)가 전세계 약 2억 명의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만들어갈 신입 라이너(LINER)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는 라인의 글로벌 거점인 라인플러스를 비롯, 핀테크 서비스 계열사인 라인비즈플러스(LINE Biz Plus), 글로벌 금융 플랫폼 계열사인 라인파이낸셜플러스(LINE Financial Plus), 글로벌 NFT 및 웹3(Web 3) 플랫폼 계열사인 라인 넥스트(LINE NEXT) 등 4개 법인이 참여해 총 두 자릿수 인원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개발 ▲기획 ▲사업 ▲디자인 직군이다. 채용 절차는 온라인을 기본으로 하며, 지원서 접수 기간은 9월 7일부터 19일까지이다. 개발 직군은 코딩 테스트, 필기 테스트와 면접을, 이외 직군은 과제 테스트와 면접을 거친다. 더욱 상세한 사항은 채용 홈페이지(https://newliner-recruit-2022-2h.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글로벌 IT기업에서 첫 커리어를 꿈꾸는 지원자를 위해 오프라인 홍보 활동도 점진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한편, 라인은 조직 및 개인별로 근무 형태를 선택하는 '하이브리드 워크' 근무제를 운영하며, 올해 7월부터 해외 리모트(remote) 근무와 하이브리드 근무 지원금을 추가하는 등 최고의 인재들을 위한 최적의 근무 환경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이번 신규 입사자도 '하이브리드 워크' 근무제를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기업 근무 환경을 접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온라인 및 오프라인 온보딩을 통해 첫 비대면 근무에도 편하게 적응할 수 있다.

2022-09-06 13:54:0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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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제품' 구매 우수 공공기관 8곳 어디?…국가보훈처·전라남도 등

국가보훈처, 대전도시공사, 전라남도 등 8곳이 지난해 친환경 녹색제품 구매이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6일 환경부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8개 공공기관은 국가보훈처와 그랜드코리아레저, 우체국금융개발원, 대전도시공사, 전라남도, 경상남도 거창군, 전라북도부안교육지원청,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등이다. 환경부는 이날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시상식을 열고 이들 공공기관에 환경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공공기관 녹색제품 의무구매제도는 자원의 낭비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공공기관에서 필요한 물품의 경우 녹색제품을 의무적으로 구매하도록 하는 제도다. 지난해 의무구매 대상 공공기관은 933곳이었고, 이들 기관의 녹색제품 구매실적은 총 3조8533억원으로 전년대비 453억원 증가한 규모다. 구체적으로 국가보훈처와 그랜드코리아레저, 우체국금융개발원,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의 경우 녹색제품 구매액이 전년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났다. 전북부안교육청과 경남 거창군은 3년 연속 녹색제품 구매액이 증가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전라남도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운영하는 '녹색구매 중점도시 협력 지원 사업'에 참여해 녹색제품 인증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관내 기업 인증을 이끌어 녹색제품 공급망과 다양성 확보에 힘썼다는 평가다. 또, 대전도시공사는 주택 및 택지조성에 사용되는 형광램프, 페인트, 보도블록 등 건설자재류 80% 이상을 녹색제품으로 구매해 친환경 도시조성, 환경복원비용 절감에 기여했다. 이창규 환경부 환경교육팀장은 "이번에 국가기관, 공기업 등 8개 소관구분별로 녹색제품 구매액 연속적 증가 여부, 전년대비 증가율 등을 평가받아 선정했다"며 "최근 3년간 수상 이력이 있는 기관의 경우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8곳 선정된 기관은 녹색제품 구매규모를 성장시켰을 뿐만 아니라, 제도 이행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쳤다"며 "녹색구매 이행을 위해 노력하는 공공기관에 대한 혜택을 강화해 공공녹색구매 모범사례를 확산하고 그 공로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6 09:38:51 원승일 기자
메트로신문-9월 6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5~7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 미국 정부와 의회 주요 인사를 만나 최근 미국 의회를 통과한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한 우리측 우려를 전달한다. ▲최근 높은 환율과 무역수지 악화 등 금융·외환시장 불안이 실물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시장에 직접 개입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앞으로 주유소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가 쉬워진다. 개인이 설치한 전기차 충전기는 돈을 받고 공유해 수익도 올릴 수 있다. ▲2023학년도 대학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전국 4년제 대학 198곳에서 전체 신입생의 약 80%를 수시모집으로 뽑고 있다. <자본시장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 우려가 커지면서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이로 인해 원유와 천연가스 선물 가격 변동성이 커지자 인버스, 레버리지 상장지수증권(ETN) 상품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상화폐(가상자산) 이더리움(ETH)이 작업증명(PoW) 방식 채굴에서 지분증명(PoS) 방식으로 전환하는 '머지' 업그레이드를 이달 중 앞둔 가운데 거래대금이 크게 치솟으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외에서는 선물 거래대금, 국내에서는 현물 거래대금이 비트코인을 앞지르면서 뛰어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증시가 달러강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기조 지속 등으로 약세를 지속하자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도 얼어붙고 있다. 실제로 투자자예탁금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으며, 개인투자자들도 7~8월 2개월 동안 코스피 시장에서 1조140억원을 팔아치웠다. <산업> ▲글로벌 완성차 업계가 가격 인상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인플레이션으로 원가 상승을 피할 수 없게 된 탓이다. 모처럼 회복된 공급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 일각에서는 '진짜 실력'을 발휘할 기회라며 자신감도 내비치고 있다. 특히 전기차 시장 판도가 재정립될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자동차업계는 최근 새로 출시하는 모델을 대상으로 가격을 일부 인상했다.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돈' 문제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정부에서 이들에 대한 금융정책이 향후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 중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이영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감원장 등 정부 관계자 등 각 분야의 단체장들이 두루 참여한 가운데 금융 현안 간담회가 열렸다.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금융 애로를 듣기 위해 중기부 장관, 금융위원장, 금감원장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8월 반도체 수출이 26개월 만에 역성장(-7.8%)을 기록하면서 반도체 산업의 위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실제 국내 반도체 전문가 10명 중 7명이 현재 한국 반도체 산업이 위기 상황에 처해있다고 진단했다. 대외 리스크가 겹쳐지면서 반도체 업황 역시 악화하는 가운데, 이같은 위기 상황이 내후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는 전문가도 많았다. <금융> ▲ 올 상반기 저축은행의 실적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전반의 악재 탓이다. 하반기 실적 기상도도 '흐림'이 예상된다. ▲ 우리나라의 외환보유 규모가 다시 감소세로 전환했다. 증가세를 기록한지 1개월 만이다.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달러 환산액이 감소한 데 기인해서다. ▲ 최근 높은 환율과 무역수지 악화 등 금융·외환시장 불안에 정부가 시장에 직접 개입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지만 환율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이어갔다. 원·달러 환율은 직전 거래일(1362.6원)보다 8.8원 상승한 1371.4원에 마감했다. ▲ 금융당국이 추석 연휴 기간 전후로 중견·중소기업에 총 21조원 규모의 특별자금 대출과 보증을 지원한다. <유통&라이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는 '2022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가 5일 서울 삼성동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로 8회차를 맞아 '바이오, 경계를 넘어'라는 주제로 열린 GBC는 바이오의약품 개발 동향, 글로벌 백신 허브 구축, 규제기관의 역할·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팬데믹 2년 만에 맞은 엔데믹(풍토화) 첫 명절을 맞는 가운데, 치솟은 물가로 추석 차례상 부담이 커지고 있다. 5일 <메트로경제>의 취재를 종합해보면, 유통단계와 정부의 지원책, 기업의 할인 정책 등으로 추석 성수품목은 채소·정육·수산품은 전통시장이 저렴한 반면 과일과 가공품은 대형마트가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대형마트 업계와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해 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끝나고도 대형 유통사의 상생은 계속될 예정이다. 각 대형 유통사는 중소상공인을 위해 최근 인기를 끄는 라이브커머스(라방) 지원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판로 개척을 위해 별개 전문관을 운영하는 등 상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창립 66주년을 맞은 대상그룹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존중'으로 새롭게 정의하고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도약한다. 대상그룹은 임직원의 생각과 태도 및 모든 경영 활동 속에 자리잡고 있던 가치인 '존중'을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로 정립하고, 그룹의 통합 가치 체계인 '대상 리스펙트 트리(DAESANG Respect Tree)'를 선언했다. ▲CJ프레시웨이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솔루션 사업에 속도를 낸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일 성북구에 위치한 우리아이들병원에서 '우리아이들병원', '밍글링'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어린이 성장 발달을 위한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힘을 합친다.

2022-09-06 08:15:29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