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올 10월까지 수산물 수출 17억 5000만 달러, 전년 대비 10.2% ↑

해양수산부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 수출액이 17억 5200만 달러로 전년 같은기간(15억 8900만 달러) 보다 약 10.2% 증가했다고 밝혔다. 10월 수산물 수출액은 전년 1억 6000만 달러에 비해 16.7% 증가한 1억 8700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올해 1월 수산물 수출은 전년 같은기간 보다 14% 감소했으나 2월 이후 회복세를 보였고, 5월 이후 연속 월별 수출액이 전년 같은기간 대비 두 자리 수 증가율을 유지하며 호조세를 이어갔다. 지역별로는 10대 수출대상국으로의 수출이 모두 증가했다.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국가인 유럽연합(EU), 중국, 아세안(ASEAN)으로의 수출이 전년 같은기간 대비 각각 28.7%(1억 2000만 달러), 25.0%(3억 2000만 달러), 11.2%(2억 8000만 달러) 증가했으며 최대 수출 대상국인 일본 수출도 8.1%(6억 1000만 달러)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굴'을 제외한 제품 대부분의 수출이 증가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수출 3억 달러를 달성한 '김'은 10월 말까지 이미 3억 달러를 수출해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2007년부터 8년 연속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했지만 2015년에는 실패했던 '오징어'도 10월 현재 1억 달러를 넘어선 상황이다. 수출 1위 품목인 참치는 수출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전년 같은기간 대비 14.5% 증가한 4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해수부 서장우 수산정책관은 "중국 광군절, 미국 블랙프라이 데이 등 주요 행사가 집중된 연말에 수출이 증가해온 것을 고려하면 올 연말까지 수산물 수출 전망은 밝은 편"이라며 "수출업계에 대한 마케팅 지원을 강화해 수산물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11-07 09:16:39 최신웅 기자
정부, 젓갈류·소금 등 김장철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 실시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김장철을 맞아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젓갈류, 소금 등 수산물의 원산지 위반행위의 특별단속을 11월 7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6일 품질관리원에 따르면 특별단속기간 동안 특별사법경찰관, 조사공무원 등 1500여명을 투입해 새우젓, 멸치액젓, 갈치속젓, 생굴, 천일염 등 김장용 성수품 제조·유통업소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겉보기에 국내산과 수입산을 구분하기 어려운 새우젓, 천일염 등은 원산지를 위반할 가능성이 높아 인천 등을 중심으로 새우젓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국 유명 젓갈시장과 천일염을 취급하는 도·소매시장, 수산물 가공업체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지방자치단체, 관세청, 경찰청 등 원산지 유관기관과 합동단속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신현석 국수산물품질관리원장은 "수산물 원산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특별 단속과 더불어 수산물을 구입할 때 원산지를 확인하는 등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도 매우 중요하다"며 "원산지가 표시되어 있지 않거나 거짓으로 표시한 것으로 의심되는 수산물은 즉시 1899-2112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6-11-07 09:15:54 최신웅 기자
기사사진
與野 "禹수석, 철저한 진상규명"..'오만한 황제소환' 지적도

여야는 6일 검찰에 출석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한 목소리로 촉구했다. 새누리당 염동열 수석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통해 "늦어진 소환이니만큼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로 우 전 수석을 둘러싼 의혹들이 낱낱이 밝혀지고 해소되길 기대한다"면서, "엄정하고 조속한 수사로 진상규명"을 검찰에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원내대변인도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우 전 수석은 진경준 비위 묵인 및 부실검증, 의경 아들 보직특혜, 탈세 및 횡령, 도나도나 몰래 변호, 차명 땅 거래, 최순실 관련 국정농단행위 묵인 및 공조 등 의혹의 중심인물"이라며 "늦어도 한참 늦었다. 한마디로 '황제소환'이다. 반드시 구속 수사해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장진영 대변인은 논평에서 "검찰은 우병우 라인이 검찰 수사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확신을 줄 때야 비로소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의혹 한점 없이 철저히 수사해 그 결과를 국민에게 내놔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족회사 자금 횡령 등 각종 비위 혐의로 고발된 우 전 수석은 이날 검찰에 출석해 "검찰에서 물어보는대로 성실하게 조사받겠다"고 밝혔다. 특별수사팀을 꾸린 검찰은 우 전 수석 관련 의혹 수사에 착수한 지 약 2개월 만에 우 전 수석을 소환했으며, 이로써 우 전 수석은 2013년 4월 조직을 떠난 뒤 3년 7개월 만에 조사를 받는 신분이 됐다. 우 전 수석은 가족회사 '정강' 자금을 접대비와 통신비 등으로 쓰고 회사 명의로 빌린 고급 외제 승용차 등을 개인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과 의경에 복무 중인 아들이 간부 운전병으로 보직이 변경되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016-11-06 16:20:25 이창원 기자
기사사진
한광옥 "朴대통령 2선 후퇴, 건의할 생각없어"

한광옥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일선에서 물러날 것을 건의할 생각이 없음을 밝혔다. 한 비서실장은 4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처음으로 출석해 박 대통령이 국정에서 손을 떼소 2선으로 후퇴하는 방안에 대해 묻는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의 질문에 "나로서는 그런 건의를 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박 대통령이 이날 대국민담화를 통해 검찰 수사와 특별검사제 수용 의사를 밝힌 시점에서 청와대가 수사 내용을 보고받을 것이냐는 김 의원의 질문에 대해 "청와대에서 보고 받을 이유가 없다"며 "(검찰에서) 보고할 일도 없고, 안 받겠다"고 답했다. 이어 박 대통령의 담화에 대해서는 "사전에 대화는 아니지만, 사전에 시국에 관해 이야기는 있었다"면서, "오늘 대통령께서 하신 고뇌에 찬 말씀은 어느 때보다 진실성이 있다"고 말했다. 최재경 신임 청와대 민정수석이 검찰 출신인 만큼 검찰 수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겠냐는 지적에는 "검찰 출신이라고 좋고 나쁘다는 것보다는 바른 정신을 가지고 사건을 바르게 해결하고, 국민이 원하는 여러 의혹을 풀 수 있는 능력과 자질, 정성이 중요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 비서실장은 이번 개각 배경에 대해서는 "50년간 정치 역정을 가지면서 언제나 나보다는 당과 집단, 당이나 집단보다 국가란 차원에서 생각하고 그것에 맞게 정치했다고 자부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민대통합위원장으로서 직함을 달고 여러 가지를 참조할 때 이 난국이야말로 국민이 단합해서 해결해 나가야 하지 않겠느냐는 각오로 대통령을 모시겠다"면서,"우리가 바라는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이고, 잘못된 점이 있다면 많은 경험을 통해 우리나라의 앞으로 발전과 후배들이 잘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11-04 15:46:22 이창원 기자
강릉 '안반데기' 고랭지 채소단지 가뭄 걱정 끝

국내 최대 고랭지채소 주산단지인 '강릉 안반데기' 지역이 앞으로 가뭄 걱정을 덜 것으로 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강원도 대표 고랭지채소단지인 강릉 안반데기 지역에서 강릉시 주최로 농업용수개발사업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해발 1100m에 위치하고 있는 안반데기 지역은 며 193㏊에 달하는 국내 최대의 고랭지채소 주산단지다. 이곳에서 재배되는 여름배추는 강원도 인근의 매봉산, 귀네미 지역의 배추와 함께 8월부터 단계적으로 출하돼 여름채소 수급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곳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해마다 가뭄에 따른 용수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반복적인 파종지연·생육저하 등으로 수급 불안을 야기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와 강원도·강릉시 등 지자체는 지난해부터 근본적인 용수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6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항구적인 농업용수 확보대책을 추진해왔다. 2015년 9월부터 취수보 1개소, 양수장 4개소, 저수조 6개소, 송·급수관로 19.6㎞ 설치를 완료해 취수보에 6400톤의 물을 가두고 5200톤의 저수조에 물을 저장·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이와 함께 올해는 43억원의 예산을 들여 정선 방제리지역, 태백 귀네미지역에 선제적·항구적 가뭄해소 대책을 추진하는 등 안반데기와 유사한 고랭지 채소단지에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준공식에 참석한 농식품부 김재수 장관은 "기후변화에 대비해 농업용수 확보 등 항구적인 용수확보 대책 마련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1-04 13:36:29 최신웅 기자
기사사진
4차 산업혁명 시대, 뜨는 직업은 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조만간 '가상현실전문가', '공유경제컨설턴트', '로봇윤리학자', '스마트팜구축가', '동물매개치유사' 등이 유망 직업이 될거란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은 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직업연구 특별세미나: 4차 산업혁명, 우리는 준비돼 있는가?'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고용정보원 김한준 연구위원은 '4차 산업혁명이 미래 직업세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분야별 미래 유망직업을 소개했다. 김 연구위원이 꼽은 유망 직업은 '첨단 과학 및 사업분야'와 '삶의 질·복지·공공안전분야' 등 두 분야에 21가지 직종이었다. 대표적인 직업을 살펴보면, 우선 가상현실전문가는 각종 응용분야에서 다양한 세계를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직업을 말한다. 공유경제컨설턴트는 공유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고 이를 토대로 공유경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실행하는 직업을 말한다. 공유경제 비즈니스 모델에 관한 컨설팅, 강의 등을 주요 업무로 한다. 로봇윤리학자는 자동화된 시스템에서 기계나 컴퓨터 혹은 인공지능이 판단을 내려야 할 때 어떤 윤리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옳은지 연구하고 적용하는 업무를 진행하는 직업이다. 또 스마트팜구축가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농가에 적용한 것으로 스마트폰과 같은 기기를 통해 비닐하우스의 환경을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팜을 개발하고 설치해주는 직업이다. 이와 함께 동물매개치유사는 개, 고양이, 말, 새 등 도우미 동물들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입은 이들에게 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신체적·사회적 기능 향상을 돕는 역할을 진행하는 직업이다. 우울증, 대인기피증 등으로 고통받는 이들부터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환자까지 다양한 이들에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김 연구위원은 '드론운항관리사', '범죄예방환경전문가', '크루즈승무원', '감정노동상담사' 등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유망받는 직업을 꼽았다. 한편, 이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이승규 연구위원은 KISTEP이 선정한 3대 분야, 10대 미래유망기술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 연구위원에 따르면 미래 트렌드는 '초연결사회의 신뢰 기반', '근로와 여가의 균형', '건강하고 안전한 삶' 등으로 미래유망기술로는 '빅데이터 기반 사기방지 기술', '사물정보기술(IoE)', '여가용 가상현실(VR) 기술', '빅데이터 기반 감염병 예측', '시스템 기반 미세먼지 대응 기술' 등이 선정됐다. [!{IMG::20161104000034.jpg::C::480::}!]

2016-11-04 12:55:54 최신웅 기자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 '안전의 날' 행사 개최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전국 27개 지역에서 원청과 협력업체가 참여하는 안전점검 행사를 가졌다. 11월 시범 안전점검은 충북 충주 소재 롯데주류 맥주 2공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열렸다. 안전점검을 통해 원청과 협력업체는 현장 내의 떨어짐 방지조치, 화재·폭발사고 예방대책, 안전작업 절차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무재해를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안전점검의 날은 1994년 성수대교 붕괴, 1995년 부산 선박 화재사고 등 대형사고를 계기로 범국민적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1996년 4월 4일 처음 실시했다. 특히, '4'를 불길한 숫자라고 생각하는 국민들의 고정관념을 바꾸기 위해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정했다.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지금까지 247회에 걸쳐 모두 1만 8000여개소의 사업장, 학교, 공공시설물 등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고용부와 공단은 올해 연말까지 원청업체의 산재예방 책임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집중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안전보건공단 이영순 이사장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원청과 협력업체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정부에서 추진하는 원청의 산재예방 책임강화 정책이 산업현장에 상생과 협력의 안전문화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6-11-04 11:19:09 최신웅 기자
한국전력 및 발전 자회사, 2021년까지 청정에너지 사업에 3000억 투자

한국전력 및 발전 자회사가 청정에너지 사업 관련 투자액을 2021년까지 3000억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올해 투자액은 1000억원 규모였다. 산업자원통상부와 19개 산하 에너지 공공기관은 4일 '에너지 공기업 R&D 협의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합의했다. 이날 한전, 한수원, 중부·남동·동서·서부·남부발전 등 화력발전 5개사는 '미션이노베이션 선언' 이행을 위해 향후 2021년까지 청정에너지 분야의 연구개발 투자를 2016년 대비 세 배 수준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미션이노베이션 선언은 파리 기후총회(COP21) 합의에 따라 향후 5년 안에 청정에너지 연구개발 공공투자를 두 배 이상 확대한다는 선언이다 . 정부는 또 산업부 산하 14개 에너지 공공기관에 대해 내년도 연구개발 투자액을 올해보다 1064억(10.7%) 증가한 1조 1004억 원 규모로 확대하기를 권고했다. 이와 함께 협의회에 참석한 19개 공공기관은 자체 연구개발(R&D) 예산을 정부 연구개발(R&D) 사업으로 적극 투입해 공공부문의 투자 효율성을 높이고 투자 연계성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이 공동투자 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공동사업을 올해 116억에서 내년에 200억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어 정부사업 기획단계에서 공공기관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수요 공공기관이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공공기관에 대한 정부 출연금 지원비중이 작은(10% 미만) 사업은 사전사업타당성조사를 면제하는 등 불필요한 행정부담도 줄여나가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정부와 공공기관의 투자현황, 공백분야 등을 분석한 보고서를 매년 4월말에 발간해 정부와 공공기관 간 역할분담 및 투자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차년도 투자계획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산업부 김영삼 산업기술정책관은 "공공기관이 에너지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특성상 에너지 공공기관은 정부의 에너지 연구개발에 있어 필수적인 협력 동반자"라며 "앞으로 에너지 공공기관은 단순히 정부의 지원을 받아 사업에 참여하는 수행기관의 입장이 아닌, 정부와 함께 공동투자하고 기술개발을 선도해 나가는 리더십을 갖춘 혁신의 주체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2016-11-04 11:12:13 최신웅 기자
정부, 가을 배추 '6만 3000톤' 확보 가격 안정 추진

배추와 무 가격 상승으로 '김장대란'이 우려되는 가운에 정부가 배추 6만 3000여톤을 확보해 김장가격 안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김장채소 직거래 장터와 공영홈쇼핑 판매를 확대하고 비축물량 직거래 등을 활성화 해 소비자 김장비용 절감에 나서기로 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김장채소 수급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올해 4인 가족 김장비용은 11월 하순 기준 24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13% 올랐다. 절임배추로 김장을 담그는 경우는 28만 6000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가을배추 추정 생산량은 123만 3000톤 수준으로 작년 143만 6000톤보다 14% 정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가을배추 공급량 감소로 농식품부는 도매시장 가격을 작년(포기당 1384원) 보다 높은 2000원 내외로 예상했다. 특히 현재 전체 가을배추의 16%를 차지하는 해남지역의 가을배추 작황이 부진해 배추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는 올해 김장배추 수요량을 120만 톤에서 최대 145만 톤으로 추정하고 이중 상시비축 및 출하안정 물량 6만 2500톤을 확보해 김장 성수기에 집중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수급조절물량으로 작황이 양호한 11월 상·중순 물량 중 1만 5500톤을 확보한 상황이다. 수급조절 물량은 기존 도매시장 공급 위주에서 소비자 대산으로 직접 판매하는 방안을 병행할 예정이다. 출하안정제 물량은 가격탄력성이 낮은 김치업체, 대형 유통업체 등에 집중 공급해 가수요 억제를 통한 가격급등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또 정부는 김장채소 직거래 장터 및 홈쇼핑 등 직거래를 확대해 유통비용 절감시켜 소비자 가격을 인하한다는 계획이다. 거점소비지를 중심으로 김장철 직거래 장터 100개소를 운영하고 공영홈쇼핑에서 건고추(고춧가루)와 절임배추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관계기관 합동 수급안정 대책반, 김장채소 현장기술지원단 운영 등의 대책도 함께 내놓았다. 11월 7일부터 12월 20일까지 수급안정 대책반이 지역별 생산·작황 동향, 가격 동향, 관련 정책 등의 정보를 적기에 제공해 시장의 자율적인 수급조절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이날 가을 무와 고추, 마늘 등에 대한 수급안정 대책도 내놓았다. 가을 무 도매가격은 현재 출하량 감소로 전년대비 187% 수준으로 높게 형성된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상시비축 2000톤과 출하안정제 물량 1만 7000톤을 사전 확보해 김장철 수급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건고추(고춧가루)는 재배면적 감소에 따른 생산량 감소 예상에도 제고량 과다 등으로 산지가격이 낮게 형성된 후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김장철 소비량은 2만 1000톤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공급 예상량은 2만 7000톤으로 6000톤이 과잉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농협 계약재배물량을 전년수준인 6000톤 수매하고 정부 비축물량인 2013년산 5000톤을 2016년산 햇고추 농협 수매 3만 3000톤과 직접 연계해 수입사 대체용으로 소진한다는 방침이다.

2016-11-03 16:00:42 최신웅 기자
기사사진
2017년 외식트랜드 열쇳말(key word)은?

2017년 외식트렌드를 상징하는 열쇳말(key word)은 '나홀로 열풍', '반(半)외식의 다양화', '패스트 프리미엄(Fast-Premium)', '모던한식 대중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3일 올해 외식소비 행태분석 조사결과 및 2017년 외식트렌드를 발표했다. '나홀로 열풍'은 1인 외식이 보편화 되는 소비시대를 의미한다. 혼자 밥을 먹는 '혼밥'을 넘어 혼자 술과 커피를 마시며 나홀로 외식을 즐기는 외식문화가 확산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반(半)외식의 다양화'는 포장외식의 확대와 다양화를 의미한다. 배달앱 등의 발달로 집에서 나만의 레스토랑을 즐기는 등 개인 취향에 따라 고급화된 포장외식을 다양하게 소비하는 현상을 말한다. '패스트 프리미엄(Fast-Premiun)'은 식사의 형태는 간편하고 빠른 것을 선호하지만 음식은 건강하고 알차게, 고급화된 상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의미한다. '모던 한식의 대중화'은 퓨전한식의 대중화를 의미하며, 한식과 외국식의 조합 등을 통해 오너셰프(ownerchef, 식당의 주방 및 경영 책임자)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될 전망이다. 한편, 올해 외식소비행태를 살펴보면 우선 외식빈도가 월 평균 15회로 작년 14.7회보다 소폭 늘어았으며 커피 등 음료류 외식빈도는 월평균 6.9회로 나타났다. 월 평균 외식 소비금액은 31만원 수준이었다. 방문외식시 주로 이용하는 메뉴는 김치찌개, 백반, 삼겹살 등 주로 한식이었으며 배달외식은 치킨, 짜장면, 짬뽕 순이었다. 포장외식은 햄버거, 김밥, 피자 등 패스트푸드의 이용빈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혼밥' 이슈와 관련해 응답자의 56.6%가 혼자서 외식을 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응답자 중 한 달에 혼자외식을 하는 빈도는 평균 6.5회로 남성이 7.3회, 여성이 5.5회였다. [!{IMG::20161103000067.jpg::C::480::외식지출비용.}!]

2016-11-03 11:17:53 최신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