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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골프 게임 '버디크러시' 사전예약 돌입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신작 판타지 골프게임 '버디크러시'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버디크러시'는 야구, 낚시, 골프 등 스포츠게임 분야에서도 전세계적인 성과를 거둬 온 컴투스의 신작 골프 게임으로,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동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버디크러시는 애니메이션 풍의 그래픽을 기반으로 간편한 조작만으로 판타지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캐릭터와 캐디를 함께 성장시키며 다양한 모드와 매치로 게임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골프 소재를 기반으로 아케이드 게임의 재미를 다양한 모드를 통해 담아냈다"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의 게임 팬들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컴투스는 글로벌 정식 출시에 앞서 브랜드 페이지를 오픈하고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신청자에게는 게임 론칭 이후 사용 가능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하며, 사전예약 참여자 달성 및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게임의 세계관과 주요 캐릭터 소개를 비롯해 버디크러시의 그래픽이 담긴 시네마틱 영상도 공개됐다.

2020-12-28 15:42:5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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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5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선정

넷마블 CI. 넷마블은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 '브랜드스탁'에서 발표한 2020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BSTI(브랜드스탁 톱인덱스)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제도다. BSTI는 총 230여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여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 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이다. 만점은 1000점이다. 브랜드스탁 회원 17만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넷마블은 BSTI 총 847.1점 (1000점 만점)을 얻어 54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6계단 상승한 것으로 게임사 중에서는 유일하다. 브랜드 주가지수는 608.5점(700점 만점), 소비자 조사지수는 238.5점(300점 만점)을 받았다. 브랜드스탁은 "올해 3월 북미와 일본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출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필두로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와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등 인기 게임들이 꾸준히 성과를 보였다"며 "특히 지난 11월에 출시한 '세븐나이츠2'가 국내 구글과 애플 등 마켓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이용자들의 사랑을 얻은 것이 좋은 성적으로 귀결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코웨이 역시 전체 40위로 12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되는 등 한 솥밥을 먹게 된 넷마블과 코웨이가 각각의 사업 분야에서 브랜드 가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2-15 15:00:3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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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월드' 택한 '붉은사막'…표현 한계 넘어 완성도 높였다

펄어비스가 내년 말 출시하는 '붉은사막'으로 흥행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대세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대신 '오픈월드' 장르를 채택해 MMORPG 표현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욱 자유로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펄어비스는 15일 서울 강남구 센트럴시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PC·콘솔 게임 신작 '붉은사막'을 공개했다. ◆'붉은사막', MMORPG 대신 '오픈월드' 장르 채택한 이유는? 이날 간담회에서 정환경 PD는 "'검은사막'의 경험을 비춰보고 붉은사막에서 표현하는 바가 무언지 고민을 통해 전형적인 MMORPG 방식보다 유저들이 게임을 즐길 때 오픈월드 장르가 더 적합하다고 봤다"고 밝혔다. '검은사막'의 공식 후속작인 붉은사막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애초 MMORPG 장르로 출발했지만, 기획 단계에서 고민 끝에 오픈월드로 장르를 바꿨다. 붉은사막은 광활한 파이웰 대륙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캐릭터와 스토리로 그려냈다. '릴 온라인' 개발진이던 정환경, 이성우가 공동 PD로, '검은사막' 개발을 담당했던 채효석 액션 디렉터가 주요 개발진이다. 이들은 특히 펄어비스 창업자인 김대일 의장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고 총괄 쪽 디렉팅도 하는 등 개발에 적극적으로 정성을 쏟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펄어비스는 지난 11일 붉은사막의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영상을 '더 게임 어워드(TGA)'를 통해 전 세계 최초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도 상영한 트레일러 영상은 4K 화질의 그래픽으로 실제 게임 플레이 장면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주인공인 맥더프(Macduff)가 만나게 되는 주요 인물과 그의 용병단의 스토리를 볼 수 있다. 이 영상은 3일 만에 200뷰를 달성하기도 했다. ◆붉은사막, 서구권 시장도 겨냥…PC·콘솔 내년 4분기 출시 예정 붉은사막은 기획 단계부터 아시아 지역에서 인기가 높은 PC 플랫폼과 함께 북미·유럽 시장을 겨냥해 콘솔로도 출시한다. 추후에는 모바일 디바이스로 확대돼 장기적인 흥행을 노린다. 출시 시점은 내년 4·4분기가 목표다. 실제 펄어비스의 전작인 검은사막은 국내보다 북미·유럽에서 인기가 더 많다. 펄어비스의 지역별 매출은 지난 3·4분기 기준, 해외 비중이 77%에 달한다. 이 중 북미·유럽 등의 비중은 45%다. 정환경 PD는 "'사막'이라는 타이틀을 이어가는데 부담이 되기도 한다"며 "검은사막은 자체적 팬층을 형성한 성과를 거둔 프로젝트다. 붉은사막이 이에 누가 되지 않고 훨씬 더 많은 유저를 확보하고 성과를 거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붉은사막 트레일러 영상 공개 이후 증권가들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KTB투자증권 김진구 연구원은 "전투 플레이, 그래픽, 연출 등 모든 주요 점검 포인트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유저 리뷰를 확보했다"며 "싱글 플레이 중심 멀티 플레이를 추가한 게임으로 포지셔닝 해 글로벌 트리필 A급 게임으로 명확하게 입지를 구축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정 PD는 "액션, 전투, 시나리오, 탐험요소, 멀티 요소 등을 통합해서 붉은사막 세계를 꽉 채우는게 방향이자 목표"라고 강조했다.

2020-12-15 14:55:5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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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도 비대면으로…선데이토즈 온라인 송년회 '눈길'

김정섭 선데이토즈 대표가 온라인 송년회에서 경영 성과 등 전하고 있다. / 선데이토즈 선데이토즈는 임직원 대상의 2020년 송년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선데이토즈 송년회는 매년 12월 중순 전체 구성원이 참석해 사업 및 경영성과, 내년 사업 계획 등을 발표하는 자리로 창사 이래 12년째 이어지고 있는 행사다. 특히 전직원 해외 워크샵 일정 발표를 비롯해 대다수 구성원들에게 컵라면부터 상품권, 대형 가전, 특급 호텔 숙박권 등을 선물하는 경품 추첨은 소셜 미디어와 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같은 송년회 문화는 창업 원년인 2009년에 자체 개발해 서비스한 '애니윷놀이'로 12월 모임을 진행한 것이 시발점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온라인으로 인사를 전한 김정섭 대표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재택 근무와 업무 제한 등을 극복하며 새로운 경험을 쌓은 한 해로 기억될 것"이라며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기존 게임들과 신작, 우리만의 문화를 통한 회사의 성장을 일궈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각 구성원의 집과 사무실에서 시청된 송년회 경품 추첨은 선데이토즈에서 개발한 '선토 럭키 머신'이 실시간 추첨을 담당했다. 전체 구성원 330여 명 전원에게 치킨 상품권을 선물하며 150여 명에게 추첨 선물이 지급된 이번 행사에서 스타일러 등 가전 제품은 최고 인기 경품으로 관심을 모았다. 창사 이래 처음으로 비대면 송년회를 진행한 선데이토즈는 올해 국내외 3개 신작과 기존 20여 개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2-14 15:14:1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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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신작 PC MMORPG '엘리온' 출시

PC MMORPG '엘리온' 그랜드 오픈 이미지. /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에서 개발한 PC 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엘리온(ELYON)'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엘리온'은 '배틀그라운드'와 '테라'를 만든 크래프톤의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PC MMORPG다. 포탈 '엘리온'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양 진영 '벌핀'과 '온타리'의 모험과 전쟁의 세계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그랜드 오픈에서는 수천 가지 조합으로 나만의 전투를 완성시키는 '스킬 커스터마이징'과 조작의 재미를 선사하는 논타겟팅 액션, 진영 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RVR 사냥터 '차원포탈', 요새를 점령하는 길드 콘텐츠 '클랜전' 등 핵심 콘텐츠를 모두 공개한다. '엘리온'의 그랜드 오픈에 참여를 희망하는 게이머는 이용권을 구매하거나, 지인에게 받은 초대권을 최초 1회만 등록하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엘리온' 가맹 PC방에서는 무료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빠르게 참여할수록, 게임 플레이의 시간과 노력을 들일수록 큰 보상으로 이어지는 혜택 이벤트도 마련했다. 내년 1월 6일까지 4주 동안 명예점수, 아이템 레벨, 투기장 등 8가지 콘텐츠의 랭킹 시스템 순위에 따라 매주 추첨을 통해 게이밍 모니터, 그래픽 카드 등 경품을 증정하는 랭킹전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울러 게임 도전과제를 완료하거나, 출석 보상을 받은 횟수에 따라서도 추첨을 통해 게이밍 하드웨어, 백화점 상품권 등 보상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엘리온' 공식 카카오톡 채널 가입 시 이말년 작가의 이모티콘이, 1월 10일까지 보안 등급 강화 적용 이용자에게는 각종 아이템과 추첨을 통한 경품이 제공된다. 신작 PC MMORPG '엘리온'의 그랜드 오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2-10 16:16:01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