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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걸테크 기업 코메이크, 액트너랩·미스크서 시드 투자 유치

인공지능(AI) 기반 리걸테크 스타트업 코메이크가 액트너랩과 미스크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코메이크 인공지능(AI) 기반 리걸테크 스타트업 코메이크가 액트너랩과 미스크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코메이크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자계약 서비스를 운영 중으로, 전자계약 서비스는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한 계약서 서명, 보관, 관리가 가능하며 AI를 활용한 계약서 작성과 검토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AI가 자동으로 조항별 적정성에 대해 분석해주고 적절한 조항내용을 제시해준다. 현재 이 서비스는 베타테스트 중이며, 7월 말 오픈할 예정이다. 전자계약은 비대면 계약으로 기존 종이계약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데, 무료로 제공되는 전자서명 기능을 사용하면 PC는 물론 모바일 환경에서도 서명등록 및 계약체결이 가능하다. 체결된 계약서는 미국 요세미티X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위변조의 위험 없이 안전하게 보관된다. 코메이크의 계약서 자동작성 서비스는 주요 내용을 간략히 기입하면 계약서를 완성해주는 서비스다. 날짜, 당사자, 핵심 계약 내용, 비밀정보 범위 등 계약 조건을 채워 넣으면 법률 용어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자동으로 계약서가 완성된다. 완성된 계약서는 상대방의 이메일, 카카오톡으로 실시간으로 전달돼 곧바로 계약 검토 및 체결 과정으로 연결된다. 미스크의 박정호 심사역은 "코메이크의 블록체인 기반 거래 중개 플랫폼에서 계약과 결제를 다루기 때문에 거래로 인해 발생하는 많은 사회적 비용을 줄여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베트남 투자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략적 협력 포부도 밝혔다. 코메이크 조현민 공동대표는 "기존에는 온라인에서 전자계약을 이용할 때 작성, 검토, 체결, 보관 등을 위해 각각 다른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다 보니 번거로움이 크고 계약서 관리도 불편했다"며 "우리는 AI를 통해 계약서 검토와 체결까지 하나의 서비스로 제공함으로써 전자계약과정 전반의 불편함을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메이크는 '코메이크 2.0' 오픈기념으로 코메이크 무료 사용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020-07-07 09:49:5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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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프리미엄, 회원 1000명에게 50% 할인 쿠폰 제공

타다가 준고급 이동 호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VCNC 타다가 준고급 이동 호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타다는 오는 8일 낮 12시 타다 앱에 접속하는 선착순 회원 1000명에게 타다 프리미엄 5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해당 쿠폰은 2주 이내 사용 가능하며, 타다 프리미엄 이용료 50%를 조건없이 할인 받을 수 있다. 오랜만에 앱에 접속하거나 타다를 이용하는 회원들에게는 10% 할인 웰컴 쿠폰도 증정한다. 최근에는 차량을 카니발 하이리무진으로 업그레이드해주는 '랜덤 업그레이드 배차'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타다 프리미엄을 호출하면 세단이 아닌 카니발 하이리무진 모델이 무작위로 배차되는 방식이다. 차량 내에는 생수와 할인 쿠폰도 제공되며, 업그레이드에 따른 추가 비용은 없다. 타다를 운영하는 VCNC의 한서진 마케팅본부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올해 2분기 타다 프리미엄 호출 건수는 1분기 대비 54% 가량 증가했다"며 "더 많은 이용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 이동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운영 규모와 지역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타다 프리미엄은 타다의 준고급 이동 호출 서비스로,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운행되고 있다. K7, 그랜저 등 2800㏄ 준고급 세단으로 운영돼 편안하고 안락한 승차 경험을 제공한다. 타다 프리미엄을 운행하는 드라이버는 고급택시 면허를 보유한 전문 드라이버로 구성된다.

2020-07-07 09:24:0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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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개발자 채용설명회 온라인 진행…9일까지 신청

네이버가 예비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네이버 네이버가 예비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채용설명회 '네이버 디벨로퍼 오픈 클래스 2020'을 개최한다. 오픈 클래스는 네이버 조직의 다양한 개발 직군과 업무 환경, 조직 문화, 채용 준비 과정에 대해 현직 개발자들과 인사 조직 리더들이 함께 소개하는 장이다. 이번 오픈클래스는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3일부터 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선정된 참가자는 7월 17일부터 6주간 매주 금요일마다 새로운 채용 관련 정보·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웹툰 작가와 함께 하는 온라인 사옥 투어와 개발자들이 들려주는 네이버 개발자 생활, 입사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역량, 각 조직들의 일과 비전 등 예비 개발자를 위한 재미있고 유용한 정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신청 시 예비 개발자들이 궁금한 점을 질문으로 남기면 매주 현직 개발자들의 솔직한 답변을 확인할 수 있으며, 8월 중순에는 네이버 개발자 공채 전형에 대한 소개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예비 개발자들은 오픈 클래스를 통해 네이버 개발 문화와 채용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원 과정에서 중요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는 "이번 하반기 정기 공채 규모는 아직 검토 중이나, 작년처럼 좋은 신입 개발자들을 적극적으로 채용할 예정"이라며 "올해는 네이버 입사 준비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미리 알려드리고자 더 일찍 오픈클래스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지난해에만 200여 명 규모의 신입 개발자를 선발했다. 오픈 클래스는 대학 재학생과 경력 2년 미만 졸업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오는 7월 9일까지 오픈클래스 페이지 또는 네이버 채용 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2020-07-06 15:59:1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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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공동구매 '톡딜', 출시 1년 만에 거래액 28배 성장

카카오톡 공동구매 '톡딜'이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1년 만에 거래액이 28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 카카오톡 공동구매 '톡딜'이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1년 만에 거래액이 28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커머스는 2인 공동구매 서비스 톡딜이 출시 이후 매 분기 두 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카카오커머스의 신규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고 6일 밝혔다. 톡딜은 카카오톡 쇼핑하기가 지난해 6월 오픈한 공동 구매 서비스로 2명만 모여도 할인을 제공한다. 현재 누적 톡딜 상품 수는 11만개를 돌파했다. 거래액은 1년 만에 28배 이상 성장했고 톡딜 참여건수는 26배 이상 늘었다.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은 '신선식품' 분야다. 올해 2월에는 카카오톡 쇼핑하기에 이어 푸드 전문 큐레이션 쇼핑 서비스 '카카오장보기'에도 톡딜을 적용했다. 최근에는 톡딜 재오픈 알림을 신청받는 '앵콜톡딜'을 비롯해 유명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톡딜', 100원 가격에 구매가능한 '100원 톡딜' 등 다양한 기능을 도입, 이용자에게 풍부한 구매 경험을 제공 중이다. 톡딜은 각종 캠페인으로 국내 제조 및 유통사를 지원한다. 카카오톡으로 빠른 공유와 확산이 가능하고 2명만 모으면 할인이 된다는 간편성을 활용해 유통 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다. 카카오톡 쇼핑하기는 지난해 12월 시즌오프, 리퍼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굿바이&굿바이(Good Bye & Good Buy) 톡딜 2019' 캠페인을 열었다. 제조사와 유통사가 다양한 이유로 보유하고 있는 재고를 모아 할인가로 판매하는 상생 프로모션이다. 국내 제조 및 유통사의 320여개 상품에 톡딜을 적용해 프로모션 기간인 7일간 약 67억원 규모의 판매를 지원했다. 최근에는 전국 주요 지자체 및 지역 생산자·유통사와 손잡고 톡딜을 적용한 농수산물 특별 기획전을 진행했다. 카카오톡 쇼핑하기는 톡딜 1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특별 프로모션 '톡딜 돌잔치'를 진행한다.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총 5일간 진행하며 카카오톡 쇼핑하기 이벤트 페이지에서 '돌잡이 참여하기' 버튼을 눌러 참여 가능하다. 우선 프모로션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카카오쇼핑 포인트 최대 5만원까지 실시간으로 지급한다. 친구에게 공유할 시 기간 내 최대 3회 참여가 가능하다. 또 프로모션 기간 내 매일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특정 상품을 한정수량 '스페셜 톡딜' 상품으로 오픈해 파격 특가로 판매한다. 아울러 카카오페이 또는 삼성카드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1회에 한해 2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1주년 기념 프로모션 이후에도 제조사 및 유통사는 물론 국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톡딜로 지속 선보일 것"이라며 "톡딜은 카카오톡에 최적화된 관계 기반의 '발견형 서비스'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07-06 15:51:0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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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 '유헬스케어 게이트웨이' 인허가 획득

글로벌 종합 인공지능(AI) 선도기업 제이엘케이는 AI 의료 영상 솔루션업계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헬스케어 게이트웨이'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적용 제품은 개인 헬스케어 토털 관리 플랫폼 앱 '헬로헬스(Hello Health)'로 제이엘케이가 추진 중인 원격의료 사업의 중심이 되는 모바일 중심의 플랫폼이다. 헬로헬스는 이용자 개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정보 제공부터 엑스레이(X-ray), 컴퓨터단층(CT), 자기공명영상(MRI) 데이터를 AI 기술로 분석하고, 해당 의료 데이터가 의미하는 정보를 일반인들도 쉽게 살펴볼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다. 또 비대면 진료 서비스 기능도 제공해, AI 분석 솔루션과 함께 사용 시 의료진들이 좀 더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데 기술적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제이엘케이는 국내에서 원격의료 제도화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시장 변화에 앞서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 헬로헬스는 제이엘케이가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다인 37개 AI 의료 솔루션을 기반으로 모바일 화상 통화 진료 및 AI를 활용한 진단 지원 기능까지 제공 가능한 플랫폼으로, 기존 의료기기에 솔루션만 적용해도 기술 기반의 원격의료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제이엘케이 김동민 대표는 "헬로헬스는 제이엘케이가 새롭게 투자 확대에 나서고 있는 원격의료 사업 부문을 대표하는 솔루션으로, 이번 식약처 인허가 획득을 계기로 앞으로 좋은 결과를 이어가겠다"며 "앞으로 국내 도입 가능성이 높은 원격의료 시장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바일 솔루션이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7-06 14:51:0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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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AI 솔루션 시장 신규업체 속속 성과, 시장 '2라운드' 경쟁

아이도트의 경동맥 초음파 인공지능 시스템. /아이도트 코로나19로 의료 인공지능(AI) 기술이 주목을 받으면서 후발주자들이 진입해 두각을 나타내 의료 AI 솔루션 시장 경쟁이 '2라운드'에 접어들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초기 의료 AI 솔루션 시장은 루닛·뷰노·제이엘케이 등 대표 기업들 중심으로 형성돼 있었지만 최근 신규업체들이 자궁경부암, 뇌졸중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의료 솔루션들을 내놓고 해외에 수출하는 등 속속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특히 병리조직을 활용한 AI 진단 기술을 적용하거나, 비지도학습을 활용하는 등 기존업체와 차별화된 방식으로 시장을 장악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 따르면 세계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2016년 약 960억 달러에서 연평균 20% 넘게 성장해 2020년에는 약 206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두에이아이의 자궁경부암 조기진단을 위한 AI 개발 버전의 데모 화면. /두에이아이 의료 AI 플랫폼 기업 두에이아이는 의료 AI 기업이 주로 영상학 기반의 AI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반해, 병리조직을 현미경으로 판독하는 기법의 의료 AI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제품 출시에 앞서 최근 캄보디아에 소개되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 두에이아이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원으로 세포 슬라이드를 검경해 얻은 이미지를 모바일 기기 앱을 통해 자궁경부암을 분석하는 AI 자동 판독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으며, 한국·미국 등에서 관련 특허 3개를 출원했다. 또 GC녹십자의료재단와 공동으로 세포분열 중기 상태에서 염색체 이미지를 분석해 염색체의 수적, 구조적 이상 여부를 판단하는 '염색체 정렬 및 판독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자궁경부암 AI 판독 기술은 캄보디아 보건부의 승인을 받아 최근 캄보디아 의료진 대상으로 원격 화상 교육을 진행했다. 두에이아이 관계자는 "캄보디아는 병리사가 1자리 숫자로 극히 적고, 문화적으로 여성들이 검사를 받는 데 익숙치 않은 상황이어서 수요가 크다"며 "AI 자궁경부암 판독 솔루션을 의료가 낙후돼 있는 개발도상국을 주요 타깃으로 삼고, 아세안 지역 등에서 영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최용준 대표와 AI 의료기기 분야에서 잘 알려진 도신호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가 공동 설립한 회사로, 서울대병원, 아산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서울·여의도성모병원, 중앙대병원, 이대병원 등 국내의 유수의 병원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AI 의료 정보통신기술(ICT) 회사인 아이도트(구 버즈폴)는 AI 자궁경부암 원격판독 시스템 '서비레이 AI'를 개발해 해외에 수출했으며, '뇌졸중 위험 사전 스크리닝이 가능한 AI 휴대용 경동맥 초음파 장비도 개발해 '다기관멀티임상테스트(CRIS)' 정식 승인을 받았다. 이 회사는 이 같은 기술력은 인정받아 서울시와 인베스트서울센터가 추진한 2020년 '서울 300대 유망기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자궁경부암 판독 솔루션을 콜포스코프 카메라업체인 스웨덴업체 지니어스에 독점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또 최근 에스넷시스템 중국법인이 중국에서 영업을 진행하기로 하는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한 후, 베이징 등을 중심으로 약 10만 달러 규모의 초도 시스템 수출 계약도 맺었다. 아이도트는 또 올해 동남아 지역에 '써비레이 AI'를 공급해 올해 40억원(400만 달러)의 수출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의료영상지능실현연구실에서 분사한 회사인 AI 의료 솔루션 개발사인 프로메디우스는 뇌 CT내 비정상영역 진단 솔루션을 개발해 시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 측은 "기존 의료 AI 솔루션의 대부분은 데이터와 정답을 동시에 학습시키는 지도학습을 활용해 데이터를 얻기 어려운 희귀한 질환에 대응할 수 없다"며 "반면, 우리는 차세대 비지도 학습 기반 AI를 활용하기 때문에 기존 AI 모델이 가진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메디우스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최대 1억원을 지원받는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됐으며, 씨엔티테크가 액셀러레이터로 참여하는 '스타트업 네스트' 프로그램 7기에도 선발됐다. 이 회사가 개발 중인 솔루션은 다양한 뇌 병변에 대해 비정상 여부를 미리 판별할 수 있어, 병원 내 응급환자 분류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메디우스는 또 흉부 엑스선 영상 등 다양한 의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의료 AI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0-07-06 14:12:5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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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국가연구시설 검색·예약서비스' 개시

과기정통부의 '국가연구시설(K-Facility) 검색·예약서비스' 개념도.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코로나 감염병 등 사회 현안문제 해결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국가연구시설(K-Facility) 검색·예약서비스를 개통했다고 6일 밝혔다 국가연구시설 검색·예약서비스는 전국에 산재된 과학기술 연구개발 지원 목적의 280여개 국가연구시설을 쉽게 검색할 수 있는 지도 기반 서비스로 'ZEUS 국가연구시설장비 종합정보서비스'를 통해 7일부터 제공된다. 과기혁신본부는 국가 재정을 투입해 구축된 전국 국가연구시설에 대한 현황조사를 올해 초 수행해 282개의 연구시설의 기초정보를 수집했으며, 이를 새롭게 '국가연구시설'(K-Facility)'로 등록하고 관리번호를 일제히 부여했다. 과기정통부는 전국 국가연구시설을 지원 가능한 기술 분야와 기술개발단계, 소재·부품·장비, 감염병 등 현안이슈별로 분류하고, 기존 '국가연구시설장비 종합정보서비스'에 등록돼 있던 연구장비 정보와 예약시스템을 연계해 최신정보를 제공하고 검색부터 예약까지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지도상에서 몇 번의 검색을 통해 원하는 연구시설의 정보를 찾아보고, 해당 예약서비스로 예약을 진행할 수 있어 전문지식이 부족해 연구장비 활용이 어려웠던 연구자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향후 현재 운영 중인 전국의 280여개 연구시설에 대해 예산투입 현황을 파악하고, 신규 연구시설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해 연구시설 투자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석래 성과평가정책국장은 "연구시설은 과학기술 연구자가 연구개발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무기이자 과학기술계의 사회간접자본(SOC)"이라며 "연구시설 중심 예약정보서비스는 개방형 연구를 더욱 촉진할 것으로 기대되며, 연구시설 투자방향 수립을 통해 과학기술 연구개발 예산이 효율적으로 투입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6 12:00:1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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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A&C, 오픈 클라우드 플랫폼 '하이퍼클라우드' 쿠버네티스 적합성 인증 획득

티맥스A&C의 쿠버네티스 기반 오픈 클라우드 플랫폼 '하이퍼클라우드'가 쿠버네티스 적합성 인증을 받으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티맥스 티맥스A&C의 쿠버네티스 기반 오픈 클라우드 플랫폼 '하이퍼클라우드'가 쿠버네티스 적합성 인증을 받으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 티맥스A&C는 최근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파운데이션(CNCF) 재단의 쿠버네티스 적합성 인증 프로그램에서 쿠버네티스 기반 오픈 클라우드 플랫폼 하퍼클라우드가 클라우드 환경의 사실상 표준인 쿠버네티스 적합성(CK)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티맥스의 하이퍼클라우드는 쉽고 빠르게 클라우드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쿠버네티스 기반의 오픈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지난 3월 출시됐다. 티맥스의 주요 시스템 소프트웨어(SW) 제품뿐 아니라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다양한 오픈소스를 포괄해 고객이 특정 클라우드에 종속되지 않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클라우드를 주도적으로 구성할 수 있다. 또한 하이퍼클라우드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체제(OS) 역할까지 해 클라우드 인프라 영역도 통합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양한 고객 개발, 검증, 운영 환경을 손쉽게 할 수 있다. 또, 클라우드 서비스 관리를 위한 '셀프 서비스 포탈'을 제공해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기존에 사용하던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 CNCF는 리눅스 재단에 소속돼 전 세계 500개 이상의 회원사들이 참여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다. 쿠버네티스 적합성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쿠버네티스 인증 제품을 보유한 업체도 전 세계적으로 100개 이상이다. 이 인증을 받은 국내 기업으로는 티맥스A&C를 포함해 단 세 곳뿐이다. 하이퍼클라우드의 CK 인증은 티맥스A&C가 CNCF 재단에서 정한 표준에 맞춰서 전 세계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클라우드 기술을 제공해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미다. 티맥스는 이번 CK 인증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클라우드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고, 오픈소스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굴지의 금융 기관과 교육 기관, 통신 네트워크 대기업, 식자재 유통 기업 등을 비롯해 다양한 산업 분야 기업과 공공기관 등에서 티맥스의 하이퍼클라우드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티맥스A&C 한상욱 대표는 "티맥스A&C가 CNCF 재단의 CK 인증을 통해 전 세계적인 표준 클라우드 기술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하이퍼클라우드라는 완성된 클라우드 플랫폼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올 하반기에 더 큰 사업 기회를 발굴해 클라우드로 시대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7-06 09:21:5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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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중소기업 보안협력 MOU

KISA 김석환 원장(왼쪽)과 GBSA 김기준 원장이 3일 판교테크노밸리 내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및 4차 산업 분야 보안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IS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이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및 4차 산업 분야 보안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코로나19 유행의 장기화로 전 세계가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금전거래를 노린 이메일 계정 탈취 등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해킹은 지속 발생하고 있다. 경기도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82만6000여 중소기업이 소재해 있고, 특히 국내 ICT·데이터 기업 밀집 구역인 판교테크노벨리 등이 위치해 정보보호 지원 수요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이에 KISA는 경기도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및 보안 산업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중소기업 정보보호 컨설팅 ▲융합보안 및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 ▲4차 산업혁명 및 융합보안 분야 공동사업 발굴 등 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KISA 김석환 원장은 "최근 확대되고 있는 비대면 서비스와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보보호는 필수적으로 전제되어야 하며, 이러한 시점에 중소기업이 가장 많은 경기지역에서의 정보보호 업무협력은 큰 의미가 있다"며 "KISA는 앞으로도 각 지역자체단체와 정보보호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7-06 09:19:2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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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베트남 음식 배달 사업 안착…국내 업체의 해외 진출 돕는다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의민족(배민)이 베트남 음식 배달 사업에 안착하면서 국내 외식업체의 해외 진출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배민 라이더 가방. /우아한형제들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의민족(배민)이 베트남 음식 배달 사업에 안착하면서 국내 외식업체의 해외 진출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공유 주방을 오픈해 매장 입점을 돕고, 현지 식자재 업체를 물색해주는 등 베트남 시장 특성을 공유하면서다. 배민은 지난해 6월 호치민에서 'BAEMIN'이란 이름으로 음식 배달 앱 사업을 시작했다. BAEMIN 사업이 확장되면서 공유 주방 '배민키친'도 잇따라 선보였다. 배민키친은 조리시설을 갖춘 여러 개의 주방을 한곳에 모은 공유 주방 서비스로 이곳을 이용하면 보증금, 임대료 같은 초기 투자비용 없이 외식사업에 도전할 수 있다. 여러 입점업체가 식자재를 공동으로 구매해 비용 부담도 덜 수 있다. 죠스푸드의 경우, 우아한형제들 베트남 법인과 6개월간 현장 실사를 진행하면서 호치민 1군 상권(한국인이나 관광객들보다 현지인들을 주로 상대하는 상권)에 공유주방을 만들자고 뜻을 모았다. 이어 최신 설비를 갖춘 주방, 현지인 입맛에 맞는 메뉴 개발, 식자재 현지 조달 등의 지원이 이어졌다. 현지인 채용과 교육, 매장 홍보, 복잡한 현지 행정절차 등도 배민을 통해 해결했다. 배민과 손잡고 베트남 공략에 나선 죠스푸드는 지난해 11월 론칭 후 하루 평균 주문수 150~300건을 기록할 정도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죠스푸드 외에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아띠제도 배민키친에 입점하면서 현지 매출이 늘고 있다. 해외에 진출하려는 한국 음식점들의 문의가 늘면서 배민키친도 거점을 늘려가고 있다. 지난 6월 호치민 2호점을 낸데 이어, 올 하반기 호치민 3·4호점, 하노이 1호점 오픈을 준비 중이다. 배민이 배민키친을 잇따라 열 정도로 베트남 푸드 딜리버리 시장에 빠르게 안착한 것은 배민 특유의 'B급 감성' 마케팅이 현지에서 주목받으면서다. 베트남에서 배달 앱 BAEMIN의 이름이 처음 알려진 건 지난해 8월 출시한 시장가방이 계기가 됐다. 우아한형제들 현지 법인은 베트남 문화와 정서를 파악해 '세뼘짜리 가방'이라는 문구를 새겨 넣은 에코백을 출시했다. 세뼘짜리 가방은 베트남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전래동화에 나오는 금은보화를 가져다주는 가방의 이름이다. 이 제품은 나오자마자 베트남 인플루언서가 SNS에 들고 나올 정도로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BAEMIN도 함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올 초 베트남 새해 명절 '뗏(Tet)'을 맞아 내놓은 세뱃돈 봉투는 BAEMIN이 베트남 내에서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 베트남 법인은 봉투에 "이거 엄마한테 맡기지 마", "남자친구 있냐고 물어보지 마", "나이가 많지만 아직도 세뱃돈을 받지" 같은 문구를 새겨 넣었다. 속으론 말하고 싶지만 겉으론 말하지 못하는 B급 감성의 문구를 새긴 이 봉투는 하루 1000장 이상 팔리며 큰 인기를 누렸다. SNS에서 회자되고 카피 제품들이 쏟아져 나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우아한형제들 해외사업부문 인기완 상무는 "배민 특유의 마케팅 기법이 다른 나라에서 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 베트남 사업의 가장 큰 수확"이라며 "한국에서처럼 BAEMIN을 베트남 국민 앱으로 성장시켜 K푸드가 해외로 진출하는 창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플랫폼 기업과 오프라인 기업이 해외에서 동반 성장할 길을 연다는 각오로 해외 사업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0-07-06 09:13:50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