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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손흥민 '토트넘' 경기 직관 챌린지 이벤트 진행키로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은 손흥민이 활약하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 토트넘 홋스퍼와 손잡고 영국에서의 경기 직관 기회 등 다채로운 경품을 제공하는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틱톡은 이번 공동 마케팅을 통해 국내 팬들이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토트넘틱톡챌린지를 마련했다. 지난 1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진행되는 챌린지는 총 3개의 미션으로 이루어졌다.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이 뒤에서 깜짝 등장하는 챌린지 필터를 활용해 영상을 만들거나 본인만의 독창적인 골 세레머니 영상을 촬영해 창의성을 뽐낼 수도 있다. 이 외에도 토트넘 홋스퍼 구단의 틱톡 계정 영상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다는 방식으로도 쉽게 참여 가능하다. 3가지 미션 중 하나만 수행해도 참여되지만, 더 많은 미션에 참여할수록 당첨 확률은 높아진다. 특히 챌린지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명을 선정해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2023-24 시즌의 토트넘 홋스퍼 경기 직관 티켓은 물론, 영국행 항공권과 숙박권까지 제공한다. 이외에도 ▲토트넘 홋스퍼 선수 사인 유니폼 ▲토트넘 홋스퍼 선수 친필 싸인 폴라로이드 등이 경품으로 준비됐다. 챌린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틱톡에서 #토트넘틱톡챌린지 해시태그를 검색하거나 토트넘 홋스퍼 공식 틱톡 계정(@spursofficial) 및 틱톡코리아 공식 계정(@tiktok_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트넘 홋스퍼 틱톡 계정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구단 중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EPL 구단 계정 중 최초로 3,000만 명 팔로워 돌파를 기록한 바 있다. 틱톡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토트넘 홋스퍼와의 코마케팅을 통해 틱톡의 축구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이벤트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틱톡에서의 경기 영상 시청 뿐만 아니라 비하인드 숏폼 콘텐츠와 챌린지 등 스포츠를 즐기는 방식이 확장되어 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와 팬들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2023-07-13 10:44:5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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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전국 20개 시장과 함께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본격 시동

카카오와 카카오임팩트,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식교육플랫폼 MKYU가 지난 12일 '우리동네단골시장' 상반기 공모 사업에 선정된 20개 시장 상인회와 함께 '점포 톡채널 지원'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동네 단골시장'은 소신을 가지고 사업을 운영하는 전국 상인들을 지원하는 '카카오 소신상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상인들이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해 단골 손님을 만들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우리동네 단골시장은 100개 시장을 대상으로 '점포 톡채널 지원'과 '시장 대표 톡채널 지원' 두 가지 사업으로 운영된다. '점포 톡채널 지원'은 전통시장 상인들이 카카오톡 채널로 손님과 소통할 수 있도록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의 경우 전국 11개시장이 점포 톡채널 지원 사업에 참여했으며, 총 572개 점포의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2만4833명의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확보하는 등의 성과를 만들어 냈다. '시장 대표 톡채널 지원'은 시장 대표 카카오톡 채널을 만들어 시장 내 디지털 소통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올해 하반기 약 80개 시장을 모집할 계획이며, 모집에 앞서 전국 5개 시장에서 시범 사업도 진행했다. 카카오는 시범 사업으로 얻은 노하우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디지털 교육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와 카카오임팩트는 지난 6월 전국 시장을 대상으로 '점포 톡채널 지원'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심사를 거쳐 서울, 경기,인천, 강원, 충청, 전라, 경상 등 전국 20개 시장을 선정했다. 카카오는 발대식을 통해 점포 톡채널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올해 8~9월 중 진행될 교육 소개 및 지난해 진행한 톡채널 사업 우수사례 등을 소개했다. 각 시장을 대표하는 상인회장들도 간단한 인사말과 함께 교육에 임하는 소감 등을 발표하며 디지털 전환을 위한 강한 의지를 표했다. 육심나 카카오 ESG 사업실장은 "올해 점포 톡채널 지원 사업은 작년 지원 규모의 2배 수준으로 연중 1,000명 이상의 전통시장 상인들이 디지털 전환 교육을 통해 고객과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며, "하반기 시장 대표 톡채널 사업도 진행해 올해 최대 100개 시장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를 대표하는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3 09:37:5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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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비토즈, 본격 여름 휴가 맞이해...전국 물놀이 숙소 기획전 진행

트립비토즈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이해 합리적인 가격에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전국 호텔을 소개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처음으로 찾아오는 여름인 만큼 수많은 인파가 물놀이 관련 숙소에 밀집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국 해수욕장이 하나 둘 개장함에 따라 근처 숙소에 이목이 집중 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트립비토즈는 전국 각 지역 주요 해수욕장을 즐길 수 있는 숙소를 소개한다. 구체적으로 ▲그랜드 조선 부산 ▲롯데시티호텔 제주 ▲여수 베네치아 호텔&리조트 ▲라마다 플라자 제주 오션 프론트 등이다. '그랜드 조선 부산'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호텔로 객실에서 오션 뷰를 감상할 수 있다. 부산시는 7월 1일 해운대·송정·광안리·송도·다대포·일광·임랑 등 7개 공설 해수욕장을 일괄 개장했다. '여수 베네치아 호텔&리조트'는 KTX 여수엑스포역에 인접해 있으며, 아쿠아플라넷, 해상 케이블카, 오동도 등 여수 주요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국내 유일한 '검은 모래 해수욕장'으로 알려진 '만성리해수욕장'과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만성리해수욕장'은 7월 8일 개장했다. 지난달 24일,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조기 개장한 '이호테우해수욕장' 인근 호텔도 두 곳 소개한다. '롯데시티호텔 제주'는 제주공항과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이호테우해수욕장과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라마다 플라자 제주 오션 프론트'는 호화 유람선을 모티브로 한 호텔로 바다와 바로 인접해 있는 것이 특장점이다. 또한 해수욕장 대신 실내에서 '풀캉스'를 즐기고자 하거나 워터파크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테마별 대표 숙소도 준비했다. 풀캉스 숙소로는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여수 호텔 JCS ▲광명 테이크 호텔 ▲서울 앰배서더 풀만을, 워터파크 숙소로는 ▲홍천 비발디파크 ▲예산 스플라스 리솜 ▲제주 신화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천안 소노벨 등을 추천한다. 김승아 트립비토즈 세일즈 머천다이징팀 매니저는 "이번 여름, 오랜만에 특별한 물놀이를 기대하고 있을 여행객들이 고민 없이 숙소를 선택할 수 있도록 테마 및 지역별로 추천 숙소 리스트를 구성했다"며 "8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앱 전용 프로모션 코드를 사용해 보다 합리적이고 현명한 여름 휴가를 계획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7-13 09:29:1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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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톡, 사용자 20만명 보유 ‘뿌리오’에 서비스 공급

채널코퍼레이션은 다우기술이 운영하는 단체 문자 서비스 뿌리오에 올인원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전사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뿌리오는 기업 마케팅에 필요한 메시지를 단체문자(SMS·LMS·MMS), 카카오 알림톡·친구톡, 전자문서, 모바일쿠폰 등을 대량 발송 및 분석해 주는 통합 마케팅 플랫폼으로, 국내 최다 회원 수 및 사용자 수 20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17년 연속 메시징 업계 1위 서비스다. 뿌리오를 활용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마케팅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함에 따라 고객 상담 운영 자동화를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 및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해 채널톡을 도입하게 됐다. 채널코퍼레이션은 뿌리오와 채널톡 서비스 계약으로 채팅·이메일·AI 인터넷 전화 기반의 고객 상담, 고객관계관리(CRM), 사내 업무 메신저 기능 등을 제공하게 됐다. 이로 인해 뿌리오는 고객 상담 및 응대를 챗봇으로 자동화 시키고, 전문 상담이 필요한 경우 상담사와 연결해 고객과의 상호 작용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정원식다우기술 이사는 "고객들의 문의와 요청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하고 고객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채널톡을 도입하게 됐다"며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최대로 끌어낼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최시원 채널코퍼레이션 대표는 "SMB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뿌리오에 서비스를 공급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채널톡의 다양한 기능들로 뿌리오가 통합 마케팅 플랫폼으로써의 입지를 더 공고히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13 09:29:1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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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 공개 2주 차 글로벌 톱 10 TV 부문 정상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가 공개 2주 차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정상에 올랐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시리즈이다. 12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셀러브리티는 56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올라섰고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볼리비아, 페루를 비롯한 10개국에서 1위에 등극, 전 세계 52개 국가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셀러브리티는 사실적인 소재와 배우들의 열연, 극강의 몰입감을 만들어 내는 강렬한 엔딩 등 다양한 매력으로 공개 2주 차에 더욱 거세진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출연 배우들의 SNS에는 "연출도 연기도 완벽하다", "최고의 시리즈다, 밤새 한 번에 정주행 완료했다" 등 빠르게 정주행을 마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댓글들이 다양한 언어로 줄을 이었다. 해외 매체에서는 "젊은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와 미스터리 요소가 한데 모여 정주행할 맛이 나는 현대적인 폭로전"(NME), "신선하고 정직한 각본이다. 박규영은 캐릭터 서아리처럼 불꽃 같기도 얼음장 같기도 하다"(India Today), "의심의 여지 없이 셀러브리티는 인기를 끌어모을 것이다.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격동의 현대 문화와 젊은 배우들의 뛰어난 열연이 돋보인다"(Ready Steady Cut), "흥미롭고 중요한 소재를 통해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Leisure Byte) 등 극찬이 쏟아졌다. 셀러브리티는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절찬리 스트리밍 중이다.

2023-07-12 11:25:5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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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탄소중립 규제 강화, 디지털 기술 활용해 에너지 효율성 높여야

최근 유럽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도입 등 선진국들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규제가 강화돼 이에 대한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효율성을 증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주요 ICT 기업 및 관련 협회·기관 등과 함께 '제3차 디지털 탄소중립 협의회'를 개최했다. '디지털 탄소중립 협의회'는 산업계와 함께 디지털산업의 탄소배출 저감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효율화 방안을 논의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정책에 반영하는 등 디지털 분야 탄소중립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회의체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서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발표하는 등 국가적으로 탄소중립 달성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우리나라 탄소중립 실현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협의회에 앞서 국내 최초 지능형 데이터센터인 케이티 클라우드의 인터넷 데이터센터(IDC) 목동 2센터를 방문해 센터 내 온·습도를 자동 제어하는 'AI IDC 오퍼레이터' 등 민간에서 추진 중인 데이터센터 부문의 탄소중립 현황 및 효과를 점검했다. 현장 방문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탄소중립 촉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민간의 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산업 전반의 디지털 탄소중립 촉진을 위해 AI·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탄소배출 진단·분석·저감 기술을 개발해 에너지 다소비 업종 중심으로 적용·확산하는 한편, 데이터센터와 기지국 등 디지털 전환으로 급증하는 디지털 인프라의 저전력화를 위한 방안을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논의했다. 다음으로 민간의 탄소중립 기술 개발·적용 사례 발표가 이어졌는데, 탄소중립 솔루션 개발기업인 '케빈랩㈜'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통해 건물 내 에너지 정보를 실시간 수집·분석해 에너지 사용 효율을 개선하는 건물에너지 관리 플랫폼(L-BEMS)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또 '케이티클라우드'는 '외부 공기를 활용한 냉각시스템을 도입해 데이터센터 냉방효율을 개선한 사례'를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종호 장관은 "디지털은 에너지 효율화와 재생에너지 활용성 제고를 통해 탄소감축에 기여하는 핵심 기술"이라며,"탄소중립을 중심으로 높아지는 무역장벽을 위기가 아닌 기회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디지털기술을 활용하여 탄소중립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방안을 구체화해 9월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 상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07-11 15:30:1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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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마트홈 산업, 대기업의 서로 다른 플랫폼 환경으로 중소기업 디바이스 투자 어려워

국내 스마트홈 산업은 가전·통신·건설분야 대기업이 구축한 서로 다른 플랫폼 환경으로 인해 국내 중소기업이 디바이스 개발·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소비자의 상품·서비스 선택도 제한되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글로벌 스마트홈 연동 표준(Matter) 도입과 연계한 개방형 생태계 조성과 스마트홈 기업 간 협력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윤규 제2차관은 11일㈜직방 청담랩에서 가전, 건설, 홈네트워크, 사물인터넷(IoT), 인테리어 등 스마트홈 관련 기업, 단체, 전문가 20여명과 함께 제3차 디지털 국정과제 연속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디지털 혁신의 핵심 선도 분야로 지능형 스마트홈이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지능형 스마트홈 산업 현황을 진단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사물인터넷(IoT) 전략연구소 김학용 소장은 '국내외 스마트홈 산업 동향:스마트홈을 넘어 앰비어트홈으로'라는 주제로 아마존, 구글, 삼성 등 빅테크 기업들이 함께 제정한 새로운 스마트홈 연동 표준과 생성형 인공지능(AI) 등장으로 인한 글로벌 패러다임의 변화, 우리의 현주소 및 그에 따른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손일주 연구소장은 스마트홈 연동 표준의 글로벌 확산 동향 및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위한 인증취득을 지원하는 국제공인시험소의 국내 구축 계획을 설명했으며, 아주디자인그룹 김명진 대표는 주택 인테리어와 스마트홈이 결합된 신산업인 스마트인테리어 애프터마켓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발제에 이은 간담회에서는 지능형 스마트홈 구축·확산과 선순환 산업 생태계 조성 등에 대해 참석자 전원이 집중 논의를 진행했다. 아마존,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세계 지능형 스마트홈 시장 선점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국내 산업의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신축 공동주택 뿐만 아니라 기축·일반 주택의 스마트홈 도입 활성화, 지능형 스마트홈 얼라이언스 출범 등 민관협력, 국민이 스마트홈을 안심하고 사용하기 위한 보안강화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윤규 제2차관은"글로벌 스마트홈 표준의 통일과 AI 발달로 인한 전세계적인 지능형 스마트홈 시장의 전환기는 우리에게는 위기이자 기회"라며, "스마트홈 시장 전환기를 적극 활용해 지능형 스마트홈 생태계 조성에 민관이 함께 힘을 쏟겠다"라고 강조했다.

2023-07-11 14:00:0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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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터뷰]군대문화 지향 '채널톡'...로사·로이 "회사 성장 물으신다면 대답해 드리는게 인지상정"

"대답해드리는 게 인지상정, 이 세계의 파괴를 막기위해 이 세계의 평화를 지키기위해 사랑과 진실 어둠을 뿌리고 다니는 귀염둥이 악당. 로사 , 나는 로이. 아름다운 미래 밝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에서 악당으로 나오는 로사, 로이가 등장할 때마다 나오는 대사입니다. 채널톡의 양효진(이하 로사)·양관승(로이)가 오늘 MZ터뷰 열 일곱번 째 주인공입니다. 채널톡은 한국·미국·일본 22개국 11만 고객사가 사용중인 글로벌 SaaS플랫폼입니다. 채널톡에서는 매월 7천만 건의 상담이 발생하고 있고 간편한 고객상담, 단골에 집중하는 CRM마케팅, 무료 사내 메신저 기능을 한데 묶어 온라인 비즈니스 고객 경험 개선과 장기적 성장을 지원합니다. 현재 채널톡은 크몽, 와디즈, 마이리얼트립, 바로고, 킥고잉 등 고객들의 피드백이 중요한 대부분의 IT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롯데월드, 불스원샷, 현대백화점 채용, CJ 웰케어 등 대기업의 영역으로도 확산되고있는 추세입니다. 실제 채널톡 론칭 이후 5년 간 매년 2배 이상 성장했고, 22년 경기하강 국면에도 견실하게 실매출 기준 100% 성장 달성했습니다. 채널톡은 유일하게 ARR(연간구독매출)이 200억 이상인 한국의 B2B SaaS 스타트업으로 핵심평가 지표에서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글로벌의 성장도 눈에 띕니다. 글로벌 B2B 벤치마크 기준 상위 25%로 아시아에서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SaaS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이는 Slack, Twilio 등의 성장과 근접하는 속도입니다. 총 매출의 20%는 미국, 일본 등으로 고객의 80%는 중소기업입니다. 안정적으로 분산된 수익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채널톡이 매년 큰 성장과 발전을 한 배경에는 앞서 로사·로이의 열정이 있습니다. 이들과의 인터뷰 중 눈에띈 건 군대처럼 체계적인 문화를 지향하고 유연한 조직 문화는 지양한다는 점 입니다. 로사·로이의 목소리에서는 자신감이 넘쳤고 일에 대한 자신감과 회사에 대한 자부심도 묻어났습니다 . 이들은 더 큰 성장을 앞둔 채널톡이 글로벌 SaaS시장에서 주류가 되기 위해서는 수평보다는 수직적으로 조직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최근 MZ터뷰를 했던 타 기업들의 직원들과는 사뭇 다른 결을 보이고 있어 신선했습니다. '퀄리티 없이 콘텐츠는 없다, 오늘 쪽팔리고 내일 잘하자'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는 로사와 로이는 포켓몬의 악당들 처럼 정말 아름다운 미래 밝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습니다. "채널톡의 파괴를 막기위해, 채널톡의 평화를 지키기위해 사랑과 진실 어둠을 뿌리고 다니는 귀염둥이 악당. 로사 , 나는 로이. 우리에게는 아름다운 미래 밝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다" 아래는 로사·로이의 일문일답입니다. ―채널톡에서 담당하는 일은 로사: 채널톡은 기업이랑 고객이 커뮤니케이션을 잘할 수 있게 돕는 서비스입니다. 기업의 채팅상담을 대신 해주거나 마케팅을 대신 해주기도 합니다. 채널톡에서 플래그십 세일즈 매니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로이: 덧붙이자면 최근에는 전화서비스까지 연결됐습니다. 오프라인 처럼 온라인에서 고객들과 편하게 만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브릿지 역할을 하는 서비스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채널톡에서 인바운드 세일즈 팀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고객사들이 새로 도입할 때 채널톡을 도입하고 어떤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어떻게 쓰면 잘 쓸 수 있는지 가이드 해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과 지표가 매출로 이어지는 조직으로 보셔도 됩니다. ―생소한데, 팀이 하는 일은 로사: CS, 메신저, 전화 등 고객과의 접점이 필요한 기업들을 리스트업하고 저희 팀이 선 확보하는 게 골자 입니다. 좋은 레퍼런스를 확보하는게 가장 중요한 팀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기업들이 고객사로 있나 로이: 최근 계약한 메가박스, 롯데월드 등이 있습니다. ―팀이 집중하는 건 로사: 우선 산업계 시장을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산업 전반의 트랜드를 파악하고 해당 분야에서 어느 기업이 가장 잘 하고 있는지, 앞서 나가고 있는지 조사한 다음 빠르게 해당 기업의 팀과 미팅을 진행합니다. 로사: 쉽게 말하면 군대같은 조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쟁으로 따지면 한 병사가 나라에 침투를 해서 깃발을 꽂으면 다음 보병들이 침투해 정복을 해버리는 전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들면 메가박스를 점령했다고 가정할 경우 CGV 도 따라 오기 때문에 각 분야의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만 정복하면 나머지는 따라 오게 되어 있는 게 이쪽 생태계기 때문입니다. 로이: 앞서 로사가 점령한 땅을 우리 팀이 나서서 클로징을 합니다. 안내하고 채널로 연결하고 매출을 올려주는 역할입니다. 기업에게 요즘 시장에 대해 설명하기도, 동향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이에 채널톡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채널톡이 군대 같은 조직을 지향한다는 뜻인가 로사: 채널코퍼레이션의 대표가 군인 출신입니다. 사실 우리도 군대같은 조직이 스타트업에 맞닿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번이 전쟁터인데,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전략을 탄탄하고 짜임새 있게 도입해 움직였을때 오는 성공의 맛은 이로 말할 수 가 없습니다. 이에 채널코퍼레이션도 부트 캠프를 운영합니다. 부트캠프에는 신병들이 들어와서 교육을 받는다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신병들은 기본적으로 채널톡에서 4 주간의 교육을 받지만 필요에 따라 6주, 원할경우 몇 달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로이: 부트캠프는 영어로 신병 훈련소를 뜻하기도 합니다. 주로 군인이 등장하는 게임에서 신병(뉴비)을 훈련시킨다는 의미로 이스포츠에서는 스프링캠프를 가리키기도 합니다. 채널톡의 부트캠프를 단기간에 집중해 코딩이나 인바운드 등의 업무를 배우는 것에 집중하기 보다 장기간이 걸리더라도 채널톡의 결에 맞을 때 까지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채널톡의 직원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다른 기업들의 부트캠프와 다른점은 단순히 교육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팀 협업을 통한 프로젝트 수행을 중시하며 기업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형태의 실무 훈련에 집중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군대 조직 재미있다. 채널톡의문화는 어떤가 로이: 제가 처음에 채널톡에 입사 했을때가 약 50여 명정도 였는데 현재 180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물리적인 변화가 가장 많이 일어난 건데, 그 과정에서 가장 취약할 수 있는 투명성이라는 부분이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지켜지고 있다는 게 가장 좋은 문화 인것 같습니다. 매출의 변화와 CEO들의 이동, 직원들의 현황까지 채널코퍼레이션 안에서의 모든 게 다 투명하게 공개되고 있습니다. 로사: 팀끼리 정한 방향에 대해 회사가 크게 관여하지 않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우리 팀은 시끄럽게 일하는 것을 좋아하고 피드백을 강하게 주고 받는 편인데, 회사 차원에서 이런 부분이 다른 팀과 비교하면서 부담될 수 있지만 채널코퍼레이션은 CEO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이미 짜여져 있는 문화라고 볼 수 있죠. 팀을 넘어서 회사와 직원(팀)간 단단한 공감능력이 초창기부터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CEO들은 방향만 잘 잡아줄 뿐 팀들을 온전히 존중하고 신뢰 합니다. 그래서 일까요. 더 잘 하고 싶은 욕심쟁이들이 모여있는 곳 입니다. ―앞으로의 방향은 어떻게 잡고 있나 로이: 대표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공격적으로 직원을 늘릴 생각은 없습니다. 아직 초창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옥석을 가리려고 합니다. 결국에는 우리 팀, 회사가 미래의 클래식 제품이 되자는 방향을 꿈꾸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잘하는 오래 힘쓰는걸 지속적으로 해보자는 게 목표입니다. 이게 본질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이에 채용을 대폭 늘리기 보다 부트캠프를 통해 교육을 받은 직원들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어느 팀에서도 활동할 수 있게 방향을 제시하는 데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로사: 지독하게 하자는 주의 입니다. 우리는 오늘 쪽팔리고 내일 잘하자, 인풋없이 아웃풋도 없다, 퀄리티가 가장중요하다 등 매일 마인드 컨트롤을 하면서 고객사들과의 접점을 만들어 나가자는 게 목표입니다. 서로 완벽하게 이해될 때 가장 좋은 콘텐츠와 성과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에 더 지독하게 피드백하고 서로 노하우를 공유하고 전쟁터로 나갈 준비를 하는거죠. 채널코퍼레이션에서는 처음부터 갑옷을 입힙니다. 어디 가도 죽지 않을 갑옷입니다. 이미 많이 성장했지만 앞으로의 더 큰 성장을 위해 이같은 방향은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세일즈 팀이 전 사 채용에 책임을 부여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도 이같은 부분을 높이 사 투자하는거 아닐까요. ―교육생들이 힘들어 하지 않나 로사: 힘들어하지만 어떤 회사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도움이된다는 피드백이 더 많습니다. 로이: 교육 중 가장 감동했던 말 중 하나는 전 회사에서는 비주류였는데 여기와서 주류가 됐다는 말을 들었을 때 였습니다. 여기와서 다양하고 질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건 살면서 많이 없을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협업, 소통, 피드백 이 같은 과정을 모두 배우기 때문입니다. 오해할 수 도 있겠지만 우리 회사는 정말 따뜻한 분위기입니다. 내가 잘되는게 아니라 네가 잘되길 바라는게 기본 소양이기 때문입니다. 아참, 그리고 우리회사 초봉이 높습니다. ―멘탈이 갑일 것같은데, 회사에 바라는게 있을까 로사: 스타트업들이 하는 모든 건 채널코퍼레이션에도 다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자율근무를 조절할 수 있고 웬만한 건 다 있습니다. 이에 앞으로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각자의 캐릭터는 로사: 가장 센 불 입니다 로이: 조화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얘기 로사/로이: 재미있게 성장하고 싶은 분들이 많이 지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에 한번쯤은 채널코퍼레이션을 경험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2023-07-11 11:00:1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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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업계 최초” 불법유통 대응 전담팀, 3차 백서 발간

업계 최초로 글로벌 웹툰, 웹소설 불법유통 대응 전담팀을 꾸린 카카오엔터테인트가 지난 6개월 간의 성과를 담은 3차 백서를 발간했다. 독자적 불법유통 데이터 구축 및 차단 기술로 2차 백서 당시보다 112% 늘어난 약 1,420만건의 불법물을 삭제했으며, 글로벌 차원의 저작권 인식 개선 활동을 대대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불법 2차 저작물까지 단속 체계를 확장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 2차 백서에 이은 '3차 불법유통 대응 백서'를 11일 펴냈다고 밝혔다. 총 80페이지에 달하는 백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크게 증가한 불법물 차단 건수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6개월 간 차단한 글로벌 주요 검색 사이트 및 SNS 내 불법 웹툰, 웹소설은 약 1,420만건이었으며, 이는 2차 백서(2022년 4~11월) 당시 688만건에서 112% 증가한 수치다. 이 성과를 바탕으로 추산한 올해 불법물 삭제 건수는 총 2,800만여건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 3년간 독자적으로 구축한 글로벌 불법 사이트, 커뮤니티에 대한 데이터베이스(DB)와 자체 차단 기술 노하우 등이 집약된 결과다. 2021년 업계 처음으로 글로벌 불법유통 대응 전담팀 P.CoK(피콕, Protecting the Contents of Kakao Entertainment)을 발족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창작자들에게 물질적, 정신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끼치는 불법 유통에 대한 사전 예방은 물론 발 빠른 추적과 차단을 위한 업계 최고 수준의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내재화 해왔다. 2016년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자체 단속한 불법물도 2,400만건으로 국내 최고 수준이다. 불법 웹툰, 웹소설을 포함해 단속 체계도 이전보다 확장했다. 가령 카카오엔터테인먼트 IP를 무단 활용한 불법 캐릭터 굿즈나 인쇄물 등 2차 저작물도 대상에 포함시켰는데, 아마존에서 불법 판매되던 웹소설 출판물을 삭제했으며, 티셔츠 프린팅 업체에서 판매 중인 IP 불법 활용 티셔츠 판매를 금지했다. 아울러 공백 없는 저작권 보호 조치를 위해 불법사이트 만이 아니라 글로벌 공식 웹툰, 웹소설 플랫폼까지 전방위적 모니터링도 진행했다. 불법유통 문제 해결에서 가장 본질적인 저작권 인식 개선 활동에도 공들였다. 지난 1월 인도네시아 현지로 간 P.CoK팀은 불법사이트 운영자와 이용자 6명을 심층 인터뷰했다. 이후 인터뷰이와 진행한 불법 근절 서약식은 트위터에서 약 2만명의 호응을 모았으며, 불법사이트 운영자가 "카카오웹툰은 더 이상 불법 번역하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웹툰은 정식 사이트에서 소비하라"는 글을 웹사이트에 올리는 모범 사례도 구축했다. 지난 3월 카카오웹툰 인도네시아 브랜드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불법 유통 근절 인식개선에 관한 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25명의 브랜드 서포터즈와 2개월 간 600여개의 콘텐츠를 다양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업로드하며 불법유통의 심각성을 알렸다. 불법유통 대응 업무를 총괄하는 이호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법무실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백서를 발간해 불법유통 대응 노하우를 업계에 공유할 계획"이라며 "불법물 단속 체계 역시 지속적으로 고도화 해 창작 시장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글로벌 불법물을 근절하고 창작자 권익을 보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7-11 10:07:0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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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런처’ 혜택 강화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마이크로소프트 런처(Microsoft Launcher)'의 혜택을 대폭 강화하고,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성장할 스타트업을 찾는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출범한 마이크로소프트 런처는 국내 스타트업이 직면한 문제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기술적, 금전적 혜택을 제공한다. 아이디어가 있는 소프트웨어 기반 제품 또는 서비스 개발 중심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현재까지 200곳이 넘는 국내 스타트업들이 지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런처는 클라우드 애저(Azure) 크레딧, 각종 라이선스 및 기술 지원을 포함해 개별 스타트업에 최대 5억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크레딧은 아이디어(Ideate), 개발(Develop), 제품 출시 및 고객 확보(Grow), 시장 확장(Scale) 등 단계에 따라 최대 2억 원(미화 15만 달러) 상당까지 차등 지급한다. 애저 크레딧으로 챗GPT, GPT-4, 달리2 등 AI 모델을 활용할 수 있는 '애저 오픈AI 서비스'를 사용 가능하다. 스타트업은 이를 통해 가장 진보한 AI 모델을 보안, 데이터 개인정보보호, 책임 있는 AI 등 애저가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 기능과 함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깃허브 엔터프라이즈, 비주얼 스튜디오 엔터프라이즈, 마이크로소프트 365, 파워 BI, 다이나믹스 365 등 개발자 및 비즈니스 도구도 무상 지원한다. 여기에 국내 스타트업이 더욱 다양한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혜택이 추가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에는 오픈AI와 노코드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 버블(Bubble)에 대한 크레딧을 지원, 6개월간 각각 2천5백 달러, 3천 달러 상당 서비스 이용 기회를 제공한다. 기존 마이크로소프트 365 지원 혜택도 비즈니스 스탠다드 버전에서 프리미엄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비즈니스 운영에 있어 스타트업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지원하는 혜택도 대폭 확대됐다. 채용, 교육, 홍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한정적으로 할인된 비용 혹은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국내 1위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 ▲함께 지식을 공유하고 성장하는 연구 문화를 만드는 '모두의연구소' ▲해외 개발자 채용 플랫폼 '슈퍼코더' ▲임직원 식사솔루션 '식권대장' ▲코드스테이츠의 IT 직군 전문 채용 플랫폼 '코드십' ▲주니어 인재 채용 서비스 '슈퍼패스' ▲AI 기반 언론홍보 자동화 솔루션 'AIPR' 등이 포함된다. 또한 메가존클라우드, 클루커스에 이어 에쓰핀테크놀로지가 마이크로소프트 런처의 새로운 운영 파트너사로 합류했다. 운영사가 제공하는 혜택과 노하우가 다양해짐에 따라, 스타트업은 회사에 맞는 파트너사를 선택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성장 여정을 함께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마이크로소프트 런처는 일부 10인 이내 규모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서울에 위치한 코워킹 스페이스 입주 기회를 마련, 초기 6개월간의 임대료 부담을 덜어준다.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선발해 IR 피칭 역량 강화를 위한 기회도 제공한다. 정우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디지털 네이티브 팀장은 "마이크로소프트 런처 출범 약 1년 만에 200곳이 넘는 국내 스타트업이 업계 최대 규모의 혜택을 활용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애저 오픈AI 서비스 등 혜택이 대폭 강화된 만큼 더욱 빠른 성장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스타트업과 함께 직면한 과제를 해결해 나가며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2023-07-11 09:55:20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