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기사사진
엘리스그룹, 교사 AI 강화 위한 연수 전국으로 확대

AI 교육 설루션 기업 엘리스그룹이 각 시도별 교육청과 함께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엘리스그룹은 지난 6월 11일부터 26일까지는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과 손잡고 '2024 중등 AI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1기부터 3기까지 연이어 운영됐으며, 서울시교육청 소속 중등 교사 총 127명이 참여했다. 연수는 AI 리터러시와 AI 코스웨어 활용 교육 등 교사들의 AI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구성됐으며 참여 교사들은 4.7점 이상(5점 만점)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강의를 다시 개설해달라는 요청에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4~6기 연수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강원 지역에서는 7월 5~6일 양일간 정보 교과목 교사를 대상으로 연수가 진행됐다. 강원도교육청 소속 정보 교사들이 참여한 '2024년 중등 정보 교사 대상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연수'는 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수업 설계 우수 사례 공유, AI 코스웨어의 정보 과목 주요 콘텐츠 체험 등으로 이루어졌다. 공교육의 AI 전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교육 공무원 대상의 연수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서울시중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운영한 'AI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 연수'에는 교육장 이하 장학사, 교육청 소속 일반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한 생성형 AI 수업이 마련됐다.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는 "선생님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 내실 있는 연수를 기획 및 운영할 계획"이라며 "전국의 많은 선생님들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08-07 12:58:16 이혜민 기자
기사사진
美 구글 반독점법 패소에 "갤럭시 기본 검색엔진 바뀔 수도…"

구글이 불법행위를 통해 검색시장을 독점했다는 미국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업계는 구글에 "치명적인 판결"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지방법원은 구글이 셔먼법 2조를 위반했다고 판결했다. 개인용 PC부터 모바일기기까지 기본 검색엔진 시장에 새로운 국면이 닥칠 전망이다. 지난 2020년 미 법무부가 제기한 소송에서 시작된 이번 판결은 구글이 애플과 삼성 등 기업에 연간 수십억 달러를 지불해 스마트폰과 웹브라우저에 자사 검색 엔진을 기본 설정함으로써 독점적 지위를 불법적으로 확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부는 구글이 셔먼법 제2조를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이 법은 시장 지배적 기업의 독점 행위와 독점 시도 모두를 금지한다. 1심 법원은 법무부의 주장을 받아들여 판결문에서 "구글이 2021년에만 이러한 계약을 유지하기 위해 260억 달러(약 35조 6200억 원) 이상을 지출했다"며 "구글의 유통 계약은 일반 검색 서비스 시장의 상당 부분을 배제하고 경쟁사의 경쟁 기회를 손상시킨다"고 명시했다. 또한, "구글이 휴대폰과 브라우저에서 유통을 독점함으로써 아무런 문제 없이 온라인 광고 가격을 꾸준히 인상할 수 있었다"고 독점적 지위를 이용한 수익 창출을 지적했다. 구글은 판결 직후 즉각 항소 계획을 밝혔다. 구체적인 시정조치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재판부는 9월 중 시정조치에 대한 별도 재판 시기를 논의할 예정이다. 미국 내에서는 이 시정조치가 1982년 AT&T의 셔먼법 위반 후 통신 사업 분리 이후 최대 기업 분리 사건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법무부는 "유럽 규제당국이 구글에 사용자에게 검색엔진 선택권을 주도록 요구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밝히며, 이번 판결이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이 검색엔진 사업을 안드로이드 및 크롬 등과 완전히 분리하도록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고 점쳤다. 미국 내 반독점법 전문가들은 이 판결을 법무부의 완전한 승리로 평가하고 있다. 레베카 알렌워스 반데빌트 로스쿨 교수는 "법적으로 신중하게 내린 대담한 결정으로, 법무부는 항소에서도 성공할 것"이라며 "이번 판결이 향후 빅테크 기업 전반의 소송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향후 시정조치에 따라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에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시리즈는 안드로이드 OS를 사용 중인데, 안드로이드는 기본적으로 크롬을 웹브라우저로 제공하고 구글을 검색엔진으로 설정했다. 검색엔진을 기본으로 설정하기 어렵게 하고 있다. 다만,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구글이 즉각 항소를 선언한 데다 1심 판결이 나오기까지 4년여가 걸린 만큼, 최종 결론에 이르기까지도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아직 1심이 마무리된 시점이기 때문에 섣불리 당장 변화가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하면서도 "삼성이 자사의 소프트웨어 파워를 높이려는 야심이 있는 만큼 의미 있는 판결"이라고 평가했다./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8-06 16:18:56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포바이포, AI 기능 강화해 이용자 편의성 증대

콘텐츠 AI 솔루션 포바이포가 운영하는 고화질 영상 및 이미지 스톡 플랫폼 '키컷스톡(KEYCUTstock)'이 플랫폼 이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AI 기능을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키컷스톡이 이번 새롭게 도입한 AI 기능은 총 두 가지로 ▲자연어 문장 검색 ▲화질 고도화 AI도구다. 새로 도입한 자연어 문장 검색 AI 기능은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해 문맥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찾으려는 대상과 무관한 검색 결과가 도출되는 현상을 줄였다. LLM을 활용한 자연어 문장 검색 기능은 키워드 검색 방식에서 흔한 검색 결과 품질 저하 현상이 없다. 키워드 검색시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고양이' 영상을 검색하고자 '고양이' '장난감'을 검색하면, 고양이 모양 장난감 등 무관한 결과물이 뜨지만 이번 업데이트는 이같은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AI 기반 이미지 캡셔닝(Image Captioning) 과정을 통해 이미지와 영상에 대한 설명(description)을 문장 형태로 추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AI도구 기능은 플랫폼 내에서 구입한 영상 및 이미지를 대상으로 빠르게 해상도를 높이거나 노이즈를 제거할 수 있도록 마련한 기능이다. 필요한 스톡 영상이나 이미지가 원하는 화질 사양으로 존재하지 않는 경우, 스톡을 구입한 후 해당 기능을 통해 초고화질로 고도화해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이고 이용자들의 선택 폭을 크게 넓힐 수 있게 됐다. 해당 기능은 키컷스톡 운영사인 포바이포가 자체 개발한 화질 개선 AI 솔루션 '픽셀(Pixell)'의 일부 기능을 키컷스톡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해상도 높이기와 노이즈 제거 두 가지 효과를 적용할 수 있고 플랫폼에서 구입한 스톡 영상 및 이미지를 AI센터에 이메일로 보내면 개선된 결과물을 추가 비용 없이 받아 볼 수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8-06 14:33:48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카카오헬스케어, 연구 협력 병원 17곳으로 확대

카카오헬스케어가 글로벌 헬스케어 연구 선도를 위한 '연구 협력 네트워크' 2차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출범한 연구 협력 네트워크는 국내 주요 병원과 혁신 연구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는 협의체다. 참여 의지가 있는 병원들은 제약 없이 추가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건양대학교병원, 경희대학교의료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추가돼 총 17개 병원으로 확대됐다. 카카오헬스케어는 기술 파트너로 참여해 ▲데이터 표준화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반 데이터 분석 시스템 ▲연합 학습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 자연어 처리 기술 등이 탑재된 '의료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네트워크 참여 병원 대상으로 구축하고 있다. 또 글로벌 제약 기업 등과 실제임상근거 기반 연구 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파일럿 프로젝트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 등의 검증을 완료했고, 이미 글로벌 기업과 함께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글로벌 IT 기업, 병원 등과 협업을 통해 연구 혁신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다양한 사회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08-06 14:32:13 이혜민 기자
기사사진
상반기 '엎치락뒤치락 반도체' 삼성·SK, 하반기도 키워드는 'AI'

1,2분기 HBM을 키워드로 엎치락뒤치락 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하반기 실적 또한 HBM이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31일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4조683억원, 영업이익 10조4439억원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특히 반도체 부문에서 28조5600억원, 영업이익은 6조4500억원을 기록해 SK하이닉스 올 2분기 매출 16조4233억원, 영업이익 5조4685억원의 실적 보다 영업이익에서 1조 원 이상 앞서는 데 성공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분기 삼성전자를 앞선 바 있다. 매출 12조 4300억 원에 영업이익 2조 8900억 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DS 부문은 같은 기간 영업이익 1조 9100억원을 기록하며 다섯 분기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뒤졌다. 이번 상반기 두 기업의 실적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단연코 AI향 고대역폭메모리(HBM3)를 중심으로 한 매출 상승세다. SK하이닉스는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HBM, eSSD 등 AI 메모리 수요 강세와 함께 D램과 낸드 제품 전반적으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며 1분기 대비 매출이 32% 증가했다"며 AI 메모리 강세에 힘입은 실적 호조를 설명했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HBM 매출은 전분기 대비 80% 이상, 전년 동기 대비 250% 이상 증가하며 회사의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삼성전자 또한 "생성형 AI 수요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HBM 매출이 50% 중후반 수준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3분기 실적의 키워드도 생성형 AI향 반도체가 될 예정이다. 두 기업 모두 3분기부터 본격적인 HBM3E의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가면서 물량 확대를 예고한 상태다. 삼성전자는 4세대 고대역폭메모리인 HBM3 물량을 4배 늘리면서 업계 선도 캐파를 목표로 생산능력은 올해 대비 2배 늘릴 예정이다. 현재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의 블랙웰용 HBM3E 납품을 위한 퀄 테스트(품질검증)을 진행 중이다. 본격적인 HBM3E 생산을 위한 준비도 마친 상태다. SK하이닉스도 3분기부터 HBM3E의 양산에 돌입해 엔비디아에 납품할 예정으로, 현재 공급량 확대와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 HBM4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업계에서는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도래와 AI 개발 붐을 바탕으로 한 HBM 시장 호조를 예상하고 있으나 동시에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현재 두 기업의 HBM은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납품을 관건으로 하고 있는데, 혹여나 품질검증에 실패해 납품이 좌절 될 경우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주장이다. 지난 6월 메리츠증권의 김선우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HBM 테스트는) 다양한 환경·조건에서 속도, 발열, 전력소모량 등 성능을 종합적으로 체크해야 하기 때문에, 종전처럼 탈락 요인만 검사하는 것이 아닌 종합 검사 과정이 필요하다"며 "마지막 테스트 탈락 후, 다시 테스트를 신청하는데도 시간이 걸리고, 또다시 테스트를 마치는 데까지도 수십 일의 검사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엔비디아 품질 인증을 받지 못한 HBM 제품은 모두 악성재고가 될 것"이라며 "HBM은 AI 반도체 제조사와 사전 협의를 거쳐 생산하는 만큼 납품 계획에 차질이 생길 경우 추후 재고손실 위험이 크다"고 덧붙였다. 인텔의 어닝 쇼크는 AI 중심 반도체 시장에서의 탈락의 무서움을 보여준다. 인텔은 지난 2일(현지시간) 3분기 매출 전망치가 125억~135억 달러가 예상 된다며 블룸버그 집계 전망치 144억 달러에 한참 못 미치는 실적을 내놓았다. AI 반도체 시장에서의 실패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에서의 부진이 동시에 닥친 게 원인이다. 2분기 영업손실액은 19억 6400만 달러에 이른다. 일각에서는 AI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시장 재편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주장도 펼친다. GPU가 아닌 AI 반도체가 속속 등장하는 것 또한 미래 변수다. 엔비디아를 선두로 삼성과 SK 모두 AI에 최적화 한 반도체 개발에 착수한 상태인데 이미 성과를 낸 기업들도 등장 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GPU에 밀려 큰 성과를 내지 못 하고 있으나 이미 인텔은 차세대 AI 가속기 '가우디3'을, AMD는 'MI300X'를 공개한 상태다. 삼성과 SK는 HBM을 중심으로 한 매출 포트폴리오 구성에 근미래 AI 최적화 반도체 추가를 위한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일고 있는 'AI 거품론' 또한 주의 깊게 볼 일"이라며 "하반기 실적까지는 걱정 없을지라도 내년도 반도체 시장은 한치 앞을 예상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2024-08-04 14:43:19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카카오, 광화문 광장에 '라이언·춘식이 워터파크' 개장

카카오는 카카오프렌즈가 도심에서 여름철 피서를 즐길 수 있는 '2024 서울썸머비치' 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2024 서울썸머비치는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 2회차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더 많은 시민이 광화문광장에서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2배 커진 물놀이 시설로 개장했다.오는 11일까지 운영된다. 카카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프라인에서 새로운 캐릭터 지식재산권(IP)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지난 5월 서울페스타에 참가한데 이어 이번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광화문에서 만나는 카카오프렌즈 섬'이라는 주제로 '라춘도 쬬비치' 공간을 기획했다. 행사 기간동안 광화문 광장의 세종대왕 동상 뒤 워터파크 존은 카카오프렌즈로 꾸며진다. 수영모와 고글을 쓴 라이언과 춘식이로 장식된 약 7.5m 높이의 워터 슬라이드(미끄럼틀) 2개와 40m 길이의 대형 수영장을 중심으로, 포토존과 이벤트존을 마련해 다채롭게 행사를 즐기도록 구성했다. 물놀이 시설은 매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총 5회에 나눠 진행된다. 서울썸머비치 사전 응모 이벤트를 통해 우선입장권을 받은 자를 제외하고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포토존인 '라춘도 정거장'과 '라춘 태닝존'은 바캉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꾸몄다. 입장과 함께 포토티켓 등 굿즈가 제공되며 여름 코스튬을 입고 태닝을 즐기는 콘셉트의 초대형 라이언과 춘식이 애드벌룬과 '춘식버스' 포토존이 설치된다. 또한 '죠르디 이벤트존'에서는 새로운 죠르디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선 카카오 프렌즈크리에이티브 리더는 "지난5월 잠실에서 진행된 '한강 드론 라이트쇼', 인천공항 브랜드 협업에 이어 광화문 '라춘도 쬬비치' 까지 앞으로도 국내 랜드마크에서 카카오프렌즈 IP를 규모감 있게 만날 수 있는 행사를 기획중이다" 며 "올 여름 도심에서 '라춘도 쬬비치'와 함께 즐거운 휴가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08-04 11:30:09 이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