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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첫 공개행보서 "의료 AI 투자에 진심"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첫 공개 행보로 서울대 병원을 찾았다. 이 GIO는 "네이버는 의료 인공지능(AI) 투자에 진심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24일 네이버에 따르면 이 GIO는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개최된 '디지털 바이오 혁신 포럼 2025'에서 특별 강연을 맡았다. 네이버와 서울대병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지난 2년간 디지털 바이오 분야 연구 성과와 사업화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AI 기반 의료 혁신'을 주제로 표준화된 의료 데이터베이스 구축, AI 기반 초고속 정밀 항체 발굴 플랫폼 기술 등을 논의했으며, '혁신기술을 통한 미래의료의 새 지평'을 주제로 신개념 심장내 무선 송수신 보조기기, AI 통합형 로봇시스템 등 기술 토론도 이어졌다. 네이버는 지난 2023년 디지털 바이오 분야 연구지원을 위해 서울대병원에 3년간 300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서울대병원 단일 연구 지원기금 기부액 중 가장 큰 액수다. 네이버는 '네이버 디지털 바이오 도전적 연구지원 사업'을 통해 의학 연구를 지원했다. 이달 기준 633건의 연구과제 중 44건이 선정됐으며 지원에 힘입어 서울대병원은 최근 국내 병원 최초로 한국형 의료 특화 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성공했다. 특별 강연에 나선 이 GIO는 "AI라는 엄청난 물결에 과감하게 올라타야 한다. 똑똑한 사람에 먼저 투자해야 방향과 전략을 바꾸면서 잘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병원에 특화된 로봇 기술이 합쳐져서 새로운 시도를 하거나 타깃을 좁혀서 만든다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D2SF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영역을 확장하며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달 기준 전체 투자 스타트업 114팀 중 21팀이 헬스케어 분야로 약 130억원 규모의 투자가 집행됐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이날 포럼에서 "네이버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혁신을 주도해 왔다. 의료 분야에서도 이러한 기술이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믿는다"며 "네이버와 서울대병원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의료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기를 기대하며 끊임없는 도전 정신이 의료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4 14:35:3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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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플레이리스트 1억200만개 분석...가장 사랑받은 아티스트는 '아이유'

역대 멜론 이용자들의 플레이리스트에서 가장 사랑받은 국내 아티스트는 아이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담긴 곡은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이었다. 멜론은 지난 20년간 누적된 이용자들의 음악서랍 내 '플레이리스트' 데이터 분석 결과를 24일 공개했다. '음악서랍'은 '최근 들은', '좋아요 한', '내플레이리스트', '많이 들은', '팬 맺은' 등의 사용 이력이 기록된 뮤직 아카이브 서비스다. 이날 멜론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이용자들이 생성한 플레이리스트는 총 1억200만개에 달한다. 여기에는 약 113만명의 아티스트가 부른 총 1284만곡이 실렸다. 누적 수록 횟수는 약 81억5000만회에 이른다. 전체 1억200만개의 플레이리스트에 가장 많은 곡을 수록한 아티스트는 아이유였다. 아이유의 곡이 포함된 플레이리스트는 1697만개였고, 수록 횟수는 9185만회로 집계됐다. 2008년 데뷔 이후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국민적인 스타로 자리 잡은 아이유는 플레이리스트 개수와 곡 수록 횟수 모두에서 1위를 달성했다. 이는 전체 플레이리스트의 16.6%를 차지하는 압도적인 수치다. 2위는 방탄소년단으로 950만개의 플레이리스트에 6810만회 수록됐다. 태연은 1114만개의 플레이리스트에 3535만회 담겨, 플레이리스트 기준으로 아이유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록량을 기록했다. 국내 리스너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해외 아티스트는 마룬 5였다. 마룬 5는 765만개의 플레이리스트에 2308만회 담겨, 곡 수록 기준으로 1위를 기록했다.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은 플레이리스트에서 가장 많이 수록된 곡으로 기록됐다. 213만명의 멜론 이용자가 392만8000개의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하며 최다 수록곡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018년부터 7년 연속 멜론 연간차트 탑100에 이름을 올리며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온 곡이다. 두 번째로 많이 담긴 곡은 아이유의 '밤편지'였다. 이 곡은 192만명의 멜론 이용자가 343만8000개의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했으며, 아이유의 곡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자리했다. 멜론은 음악서랍에 쌓인 나의 이야기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멜론 앱에서 참여 가능하다. '이 노래로 결혼까지? 멜론에 쌓인 여러분의 이야기를 찾습니다' 콘텐츠에 음악 혹은 멜론에 담긴 나의 이야기를 오는 31일까지 댓글로 남기면 된다. 멜론은 추첨을 통해 총 331명에게 애플워치 등의 선물을 제공한다. 선정된 사연은 멜론 앱과 SNS에 '멜터뷰'라는 영상 콘텐츠로 노출될 예정이다.

2025-03-24 11:21:2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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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원컴퍼니, 상장 후 첫 IR...AI 비즈니스·글로벌 진출 확대

국내 대표 성인 교육 콘텐츠 회사 데이원컴퍼니는 상장 이후 첫 기업설명회(IR)를 통해 본격적인 투자자 소통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데이원컴퍼니는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증권 본사에서 열린 '포스트 IPO 코퍼레이트 데이'에 참가해 투자자들에게 2024년 실적을 공개하고 미래 전략을 설명했다. 데이원컴퍼니의 지난해 매출은 1277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성장했고, 당기순손실은 80% 줄었다. 데이원컴퍼니 관계자는 "급변하는 교육 시장에서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거둔 성과"라며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비용 효율화와 재무 최적화 전략으로 재무 건전성을 크게 개선했다"고 강조했다. 올해 핵심 사업 전략으로는 ▲AI 활용을 통한 비용 절감 및 AI 매출 비중 확대 ▲글로벌 시장 진출 강화 ▲B2B(기업 간 거래)·B2G(기업-정부 간 거래) 강화를 통한 연간 영업이익 확대 ▲적극적인 M&A(인수합병) 추진을 제시했다. 특히 데이원컴퍼니는 AI 기술 활용과 AI 콘텐츠 매출 확대로 실질적인 AI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B2B·B2G 사업 규모를 키워 수익성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글로벌 진출 확대를 위한 차별화 전략도 공개했다. 데이원컴퍼니는 전 세계 성인 교육 시장의 트렌드를 분석해 신규 국가에 진출하고, 기존 사업 전략을 고도화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4 10:57:0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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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글로벌 액션 IP '갓 오브 블랙필드' 스핀오프 웹소설 '더 블랙' 공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의 대표 글로벌 액션 IP(지적재산권) '갓 오브 블랙필드'의 세계관을 잇는 스핀오프 웹소설이 베일을 벗었다. 카카오엔터는 지난 23일 카카오페이지에 무장 작가의 신작 웹소설 '더 블랙'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무장 작가의 '갓 오브 블랙필드'는 뛰어난 전술로 프랑스 외인부대 전설로 불리던 주인공 '강찬'이 동료의 배신으로 전사한 뒤 동명이인인 19살 고등학생의 몸으로 태어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세계 무대를 배경으로 뛰어난 전투신과 첩보신을 선보여 북미와 일본, 태국 등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웹소설, 웹툰 합산 국내 누적 조회 수는 3억7000만회에 이르며, 무장 작가의 전작인 '로드 오브 머니', '최종 보스: 빛을 향해 달리는 그림자'의 IP 조회 수를 합치면 약 5억2000만회에 달한다. '갓 오브 블랙필드'의 스핀오프인 '더 블랙'은 중동을 배경으로 전작에서 갑작스레 사라진 비밀조직 더 블랙 요원 지수원을 찾는 세 인물의 여정을 그린다. 지수원의 흔적을 따라가던 주인공들은 그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사건들을 맞닥뜨리게 된다. 전작들에서 복잡한 국제 정세와 이에 따른 치밀한 전략, 전술을 짜임새 있게 펼쳐 사랑받은 무장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도 주인공의 뛰어난 활약과 밀리터리 액션을 강렬한 에피소드로 그려낼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지는 내달 2일까지 '더 블랙' 독자들을 대상으로 캐시 및 작품 이용권을 지급하는 정주행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2025-03-24 10:28:3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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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국내 독점 생중계

쿠팡플레이가 프리미어리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2025/26 시즌부터 프리미어리그 전 경기를 독점 생중계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서울에서 진행된 파트너십 체결식에는 쿠팡플레이 김성한 대표와 스포츠 총괄 이종록 전무, 프리미어리그 폴 몰나르 최고 미디어 책임자, 조쉬 스미스 글로벌 미디어 세일즈 총괄이 참석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쿠팡플레이와 프리미어리그는 경기 중계뿐 아니라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다각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쿠팡플레이 관계자는 "EFL 챔피언십(2부 리그), EFL 리그 원(3부 리그), FA컵, 카라바오컵(리그컵), 커뮤니티 실드에 이어 프리미어리그까지, 잉글랜드 축구의 토털 패키지를 완성했다"며 "시청자들은 2025/26 시즌부터 손흥민과 양민혁(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김지수(브렌트포드), 그리고 최근 입단이 확정된 윤도영(브라이튼) 등 대한민국 프리미어리거들의 경기를 쿠팡플레이에서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리미어리그는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의 최상위 프로축구 리그인 만큼 인지도가 높고 글로벌 팬덤이 두텁다. 올 시즌 20번째 우승과 함께 리그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노리는 리버풀을 비롯해 2022/23 시즌 '유럽 트레블'을 달성한 맨체스터 시티, 2024/25 시즌 카라바오컵 우승컵을 들며 강팀의 반열에 올라선 뉴캐슬 등 잉글랜드 최고의 20개 클럽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경쟁한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대표는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축구 무대이자 한국 팬들이 오래도록 사랑해 온 프리미어리그를 쿠팡플레이에서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최고의 중계, 가장 폭넓은 편성, 다양한 부가 콘텐츠 제작 등 스포츠 팬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4 10:16:3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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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와 사적 대화시 외로움 증가...헤비 유저 의존도 높아

챗GPT와 사적인 대화를 나눈 사용자들은 외로움이 증가했지만, AI(인공지능)에 대한 의존도는 높아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정보 획득이나 생산성 향상 등 비개인적인 목적으로 챗GPT를 사용한 사람들은 외로움에는 변화가 없었지만, AI 의존도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았다. 오픈AI는 지난 21일(현지 시간) AI 챗봇이 인간 정서와 사회적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다. MIT 미디어랩과 공동 수행한 이번 조사는 AI와 인간의 감성적 상호작용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대규모 연구다. 400만개 이상의 챗GPT 대화 분석, 4000명 이상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대규모 플랫폼 데이터 분석'과 약 1000명의 참가자가 28일간 챗GPT를 사용하며 대화 주제가 정서적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 '무작위 통제 시험(RCT)' 등 2개의 병렬 연구가 진행됐다. 연구 결과 대다수 사용자는 챗GPT를 정보 검색이나 작업 수행을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이나 정서적 지원을 목적으로 AI 챗봇을 쓰는 경우는 드물었다. 소수의 헤비 유저만이 챗GPT를 감성적으로 활용했으며, 이들은 '챗GPT를 친구로 여긴다'와 같은 문항에 동의할 가능성이 높았다. 연구진은 "대인 관계에서 애착 성향이 강하거나 AI를 자신의 친구로 인식한 사람들은 챗봇 사용으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을 경험할 가능성이 더 컸다"며 "또 매일 장시간 AI 챗봇을 사용하는 것도 부정적인 결과와 관련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AI 챗봇과의 대화 주제는 사용자의 정서적 상태에 영향을 미쳤다. 챗GPT와 개인적인 경험이나 가치관, 인생 이야기 등을 나눈 사용자들은 외로움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AI 의존도는 낮게 나타났다. 반면, 챗GPT와 비개인적인 대화(일반적인 정보 제공, 개념 설명,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등)를 주로 한 그룹은 AI 챗봇 사용 전후 외로움에 변화가 없었지만, AI 의존도가 증가했다. 개인적인 대화를 나눈 그룹은 '내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기억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도와줘'와 같은 질문을, 비개인적인 대화를 한 참가자들은 '돈을 절약하고 효과적으로 예산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줘' 등의 질문을 대화 프롬프트로 받았다. 특별한 주제 없이 자유롭게 AI와 대화한 그룹은 외로움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들은 AI 챗봇을 감성적인 대화 상대로 여기기보다는 가벼운 소통 도구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었다. 오픈AI는 "우리는 사용자에게 최대한 이익을 제공하면서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AI를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AI의 투명성과 책임 있는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23 15:18:1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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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한국적 AI 개발 연구 협력

KT가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민연)과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적 인공지능(AI) 개발 연구 협력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민연과의 협력을 통해 KT는 한국인의 사고방식과 정서를 잘 이해하고 한국의 역사와 철학, 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한국적 AI' 개발에 필요한 한국학 분야의 방대한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할 예정이다. KT는 상반기 중 상용화를 목표로 한국적 AI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고려대 한국어대사전을 비롯한 다양한 한국어 사전데이터 ▲한국현대소설사전과 근대간행물사전 등의 백과사전데이터 ▲민족문화연구 총서 등 민연의 방대한 한국학 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정교한 한국적 AI 개발에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KT와 민연은 한국적 AI 발전을 위한 연구 협력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AI가 특정 사고나 정서에 대한 편향성 없이 한국의 역사관이나 국가관을 적확하게 담아낼 수 있도록 AI 데이터 품질 향상, 한국적 AI 가치관 연구 등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그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고려대 부설 연구기관인 민족문화연구원은 한국학 분야 국내 대표 연구 기관으로 한국어 사전 편찬, 한국 문화와 역사 관련 출판물 간행을 비롯해 한국학 연구 과제를 활발히 수행해왔다. 특히 인문학과 정보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디지털 인문학 연구에도 주도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3-23 13:12:12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