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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스마트기술 개발 4천억 투자"…정부, 스마트제조 R&D로드맵 발표

[메트로신문 정문경기자] 정부가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 데이터 등을 포함한 8대 스마트 제조기술을 선정하고 2020년까지 4200억원 가량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 개개인이 원하는 사양이 적용된 맞춤형 자동차 생산기술 개발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난치병 신약 개발 등 연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이런 내용이 담긴 '스마트제조 연구개발(R&D)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했다. 로드맵은 '제조업 혁신 3.0 전략 실행대책'의 세부 추진과제인 '8대 스마트 제조기술'을 활용해 실제 제조업 현장에서 생산의 혁신을 불러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R&D 과제를 선정한 것이다. 8대 스마트 제조기술은 스마트센서, 가상물리시스템(CPS), 3차원(3D) 프린팅, 에너지 절감,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 데이터, 홀로그램 등을 가리킨다. 로드맵에 따르면 2020년까지 자동차 분야에서는 맞춤형 자동차 생산기술을 제조기술의 미래상으로 전망했다. 지금처럼 대량생산 방식을 통해 획일적으로 제조된 차가 아니라 수요자 개개인의 취향이나 요구에 특화된 맞춤형 차를 만들 것이란 얘기다. 화학 분야에서는 산업재해 사고 '제로'(0) 시대가 열리고, 통신 분야에서는 IoT 시대가 개막하면서 산업보안이 중요해질 것으로 점쳐졌다. 기계 분야에서는 인간과 로봇의 협업이 본격화되고, 전자 분야에선 생산설비의 이상징후를 미리 포착해 고장이 나기 전 수리하는 스마트 예방정비가 현실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패션 분야에선 패스트패션, 중공업 분야에선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공장)끼리 에너지를 공유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에너지 낭비를 막는 기술, 전기 분야에선 전력 피크(정점) 스마트 관리가 제조업의 미래상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로드맵은 이런 제조업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R&D 과제로 스마트센서를 이용한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과 철강 물류 스마트화, 클라우드를 활용한 산업정보 보호기술 및 전력 수요 관리시스템, 빅데이터에 기반을 둔 딥(deep) 러닝 로봇 기술이나 신약 후보물질 탐색 등을 제시했다. 미래부와 산업부는 이런 기술개발을 통해 8대 기술의 경쟁력 수준을 17%포인트 높이고(선진국 대비 71%→88%), 생산성 향상, 에너지 비용 절감, 제품 개발기간 단축 등을 달성해 2020년 제조업 4대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로드맵은 이런 스마트 제조기술 개발에 앞으로 5년간 정부와 민간 부문을 합쳐 4161억원의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했다. 미래부와 산업부는 8대 기술 분야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제조기술 인력 양성 방안'도 마련해 발표했다. [!{IMG::20151210000134.jpg::C::320::}!]

2015-12-10 16:35:11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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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비밀번호, 지문인식으로 대체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공인인증서 비밀번호가 지문 인식으로 대체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내년 1월부터 공인인증서 본인 인증 방식을 비밀번호 입력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지문 인식으로 바꾼다고 10일 밝혔다. KISA가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지문 인식 센서가 있는 스마트폰에 지문을 저장하고 나서 PC와 스마트폰을 연계해 인증하는 방식이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기존과 달리 액티브X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KISA는 내년 1월부터 대형 인터넷 쇼핑몰부터 비밀번호 없는 공인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결제업체 KG모빌리언스를 통해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유통, 결제, 금융회사 등에도 관련 기술을 전한다. 공인인증서는 올해 7월 기준 3341만명(65%)이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액티브X를 설치해야 하고 영문, 숫자, 특수기호가 섞인 10자리 이상의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는 등 심하게 번거롭다. 금융당국은 인터넷쇼핑이나 인터넷뱅킹 등 전자금융 거래 때 공인인증서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했던 규정을 폐지한 바 있다. 새로운 공인인증서 지문 인식은 관련 센서를 장착한 스마트폰으로만 이용할 수 있다. KISA 관계자는 "대형 제조사들이 지문 인식 센서를 탑재한 단말기를 출시하고 있고 앞으로는 중저가 제품으로도 확대될 예정"이라며 "공인인증서 사용자에게는 지문 인식 방식이 활용도가 높고 반응도 좋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2015-12-10 16:23:44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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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BM, '미래형'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내년 가동 목표로 센터 구축"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주식회사 C&C와 IBM가 국내외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한다. SK주식회사 C&C는 경기도 분당 사옥에서 박정호 SK주식회사 C&C 사장과 렌디 워커 IBM 아·태지역 총괄 대표, 제프리 알렌 로다 한국 IBM 대표 등 양사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라우드 센터 공동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클라우드 사업 협력을 통해 5년간 2000억원 이상의 클라우드 비즈니스 규모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주식회사 C&C는 자사의 고객들이 IBM의 전세계 40개 이상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통해 다양한 산업별 강점을 가진 퍼블릭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이 가능해져 급변하는 시장에 더 빨리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내년 가동을 목표로 SK주식회사 C&C의 R&D센터인 판교캠퍼스에 IBM의 퍼블릭 클라우드인 소프트레이어를 활용한 클라우드 센터를 구축한다. SK주식회사 C&C는 IT서비스 전문 기업의 강점을 살린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각 산업 고객들이 새로운 IT서비스를 부담없이 빠르게 확장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환경의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산업 특화 솔루션·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앞으로 표준형 IT서비스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솔루션을 골라 쓰는 '기성복형 IT서비스'로 패러다임의 전환이 예상된다. SK주식회사 C&C는▲개발 플랫폼인 넥스코어(NEXCORE) ▲빅데이터·융합보안 등 ICT 융합 솔루션·플랫폼 ▲특화된 금융 IT서비스 플랫폼 등을 SaaS(소프트웨어형서비스)·PaaS(플랫폼형서비스)로 제공할 계힉이다. 박정호 사장은 "고객들은 IBM의 IaaS(인프라형서비스)와 SK주식회사 C&C의 SaaS·PaaS를 이용해 글로벌 어디에서든 동일한 클라우드 기반의 시스템과 서비스를 초기 비용 부담없이 빠르게 구현할 수 있게 된다" 며 "SK주식회사 C&C의 IT서비스와 ICT융합솔루션은 물론 국내 중소 기업 IT솔루션의 기성복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제프리 알렌 로다 사장은 "국내 산업 전반에서 혁신 파트너로 자리매김한 SK주식회사 C&C와 IBM의 검증된 클라우드 역량의 협업은 더 많은 한국 기업들이 세계 선진 기업으로 도약하고,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입지를 제공하는 데에 의미가 크다" 라며 "IBM에게 한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SK주식회사 C&C와의 협업은 한국 고객들에게 글로벌 수준의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인 결정"이라고 말했다.

2015-12-10 16:21:27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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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1boon' 첫 선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카카오는 유용한 정보와 최근 이슈를 사용자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인 '1boon'(일분)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6개월의 베타 서비스 기간에 일평균 800만 조회수를 달성하는 등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콘텐츠 다양성과 서비스 완성도를 높여 이날 정식 버전으로 선보였다. 1boon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부터 사회 이슈, 정치, 예술, 문화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7개 카테고리로 나눠 제공한다. 이슈, 엔터, 스포츠 등 3개 채널에서는 다양한 뉴스와 연예, 스포츠 콘텐츠를 영상이나 사진 중심으로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트렌딩 채널에서는 1020세대를 겨냥한 각종 유행과 생활밀착형 콘텐츠를, 퀴즈 채널에서는 심리테스트부터 경제 상식까지 다양한 방식의 퀴즈를 제공한다. 라이브러리와 게임 채널에서는 각종 지식과 교양 정보, 게임을 손쉽게 접할 수 있다. 콘텐츠 소비 시간이 짧은 모바일 환경에 맞게 모든 내용을 1분 분량으로 구성했고 카카오톡과 다음 포털을 연계한 콘텐츠 노출과 사용자 맞춤형 추천, 태그 기능 등을 접목했다. 콘텐츠 감상 방식도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됐다. 이야기를 여러 컷의 카드 형태로 간결하게 담아 모바일 화면을 좌우로 밀면서 보는 방식이 적용됐고 콘텐츠 구성이 간단한 대신 일러스트, 캘리그라피, 사진 등 다양한 표현 방법을 활용하도록 했다. 1boon 콘텐츠는 카카오톡 채널과 다음 포털 첫 화면, 검색창, 카카오스토리 더보기를 통한 전용 페이지(1boon.kakao.com) 등 다양한 채널에서 이용 가능하다. 카카오 임광욱 1boon파트장은 "다양한 방면에서 축적해온 카카오의 콘텐츠 큐레이션 기술과 모바일 최대 플랫폼 운영 경험, 최신 트렌드 기능을 총 결합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2015-12-09 16:40:51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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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김기사' 인수…O2O 사업 탄력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카카오가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인 '김기사'를 인수해 직접 운영한다. 카카오택시를 비롯한 각종 O2O(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계) 서비스의 기반을 다지고 품질을 강화하는 데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8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김기사 국내 사업 인수를 위해 자회사인 록앤올과 사업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카카오는 올 5월 록앤올의 지분 100%를 626억원에 인수, 자회사로 편입한 바 있다. 카카오는 계약에 따른 사업양수도 절차를 모두 마친 뒤 내년 1월 8일부터 김기사의 국내 사업 관련 영업과 기획, 고객서비스 등 전반을 전담한다. 인수 후에도 기존 경영진 체제로 독립 운영돼 온 록앤올은 사업 운영권이 카카오에 귀속되고 계열회사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김기사 국내 사업을 이끌어온 록앤올의 인력은 카카오 판교 사무실에서 함께 근무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현재 추진 중인 다양한 O2O 서비스들의 기반을 다지고 더 효율적인 정보 공유 및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직접 투자와 운영으로 김기사가 한 단계 더 발전하도록 지원하고 카카오 서비스들과의 연계를 강화해 사용자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김기사와 연동된 카카오택시의 경우 더 효율적이고 편리한 연결과 길안내가 가능해지고 업데이트도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특히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대리운전 서비스 카카오드라이버 등 신규 O2O 서비스는 김기사와의 원활한 연동이 하나의 경쟁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 관계자는 "록앤올 인수 후 양사 서비스 간 지속적으로 교류해왔으나 사용자가 원하는 편리함을 제공하려면 더 긴밀한 협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자체 내비게이션을 확보함으로써 카카오택시와 카카오드라이브 등 더욱 완성도 높은 O2O 서비스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2-08 15:53:38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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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났거나, 하찮거나’, 윈벤션 영상 공모전

타이탄 플랫폼이 지난 1일 론칭한 디지털 콘텐츠 트랜스미디어 플랫폼 '윈벤션'은 오픈을 기념해 '제 1회 윈벤션 영상 공모전'을 다음 달 15일까지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응답하라 잘난 것들', '하찮은 재능 영상공모전' 등 2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주제, 제작방식, 자격 제한 없이 5분 이내 동영상을 찍어 응모할 수 있다. '응답하라 잘난 것들'은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이나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 그리고 동물들과의 교감을 담은 영상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영상의 3요소로 불리는 뷰티(Beauty), 베이비(Baby), 비스트(Beast)를 소재로 직접 제작한 동영상으로 응모하면 된다. '하찮은 재능 영상 공모전'은 어디에다 뽐내기 난감한 가지각색의 재능을 발휘하는 영상 중 가장 상식을 깨는 엉뚱하고 기발한 재능으로 만든 제작물을 뽑는 공모전이다. 주제와 소재 제한 없이 하찮더라도 재능이라고 생각되는 영상을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각 공모전 1등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2등은 샤오미 나인봇 미니프로, 3등은 아이폰 6S 로즈골드가 제공된다. 모든 수상자에게는 1년간 윈벤션 전속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개인 전용 채널을 개설해 준다. 공모전 별 선착순 250명에게는 편의점 5000원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접수는 윈벤션 홈페이지(www.winvention.com)에서 가능하다.

2015-12-08 15:35:57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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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식회사, 이동통신과 교통카드 결합한 '선불 유심카드'출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주식회사 C&C은 8일 한 장의 카드로 이동 통신 서비스는 물론 교통카드 기능과 유통매장에서의 결제·할인이 가능한 티머니 카드 등을 결합한 '복합 선불 유심(USIM)카드'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SK주식회사 C&C는 요우커 등 외국인 관광객이 매년 급증함에 따라 외국인의 관광 편의성을 향상시키고자, 차별화된 선불 유심 카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복합 선불 유심 카드는 한 장의 카드를 반으로 나눠, 한 쪽에는 이동통신 서비스가 가능한 선불 유심 카드를 담고, 다른 한 쪽에는 선불 교통카드 혹은 선불 쇼핑할인카드를 담았다. 방한 외국인은 본인의 주 사용 목적에 맞는 카드를 선별 구입후 카드를 반으로 잘라 사용하면 된다. 대중교통 이용이 필요한 경우는 '선불+교통카드'를 구입하면 되고, 쇼핑 할인을 원할 경우 '선불+할인카드'를 선택하면 된다. 사용방법은 기존 교통카드나 선불카드, 기프트 카드와 동일하다. SK주식회사 C&C의 유영상 사업개발부문장은 "고객친화적 선불유심 카드 출시로 교통·유통 가맹점에서 복합 기능의 선불유심 카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글로벌 사물인터넷(IoT)·스마트 가전 시장을 겨냥해 고객·서비스 별 스마트 카드 제품 라인 업을 대폭 확대하고, 보안·인증 기능을 강화한 스마트 카드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12-08 14:15:52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