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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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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글로벌로지스, 공군 군수사령부와 협력 '맞손'

장병 복지 지원, 軍 우수 인재 유치 등 여러 분야 협력키로 롯데글로벌로지스와 공군 군수사령부가 장병 복지와 우수 인재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공군 군수사령부(군수사)와 '1사1병영 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양측의 협약은 롯데글로벌로지스와 군수사 두 기관이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의 복지를 지원하고 공군의 우수한 인재들이 전역 후 사회에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해 성사됐다. 협약에 따라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군수사의 발전과 장병 사기진작 및 복지증진을 위해 선진 물류센터 견학, 장병 위문품 등을 후원할 계획이다. 또한 인사설명회를 통해 전역예정 장병대상 취업 특강을 진행하고 물류관련직종 취업을 지원키로 약속했다. 군수사는 롯데글로벌로지스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계실습, 병식체험, 신입사원대상병영체험 등 부대견학 및 병영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군수분야에 대한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게 된다.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는 "롯데글로벌로지스와 공군 군수사령부는 물류와 군수라는 업무의 공통점이 있는 만큼 상호 역량 강화와 부대 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힘써 민군 협력에 가장 모범이 되는 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군 군수사령관 조광제 소장은 "협약을 통해 군수분야에 대한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민간의 선진 물류센터 견학을 약속하는 등 민·군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롯데글로벌로지스에서 전역예정 장병의 취업을 지원해주기로 약속한 만큼 군수사 장병이 전역 후 일자리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오직 영공방위의 임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수사는 향후 롯데글로벌로지스 회사 행사시 군악대를 지원하고 부대 기념행사·체육대회에 임직원 및 가족을 초청하는 등 민·군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2019-10-27 08:3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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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택배등 운영 CJ대한통운, 'UN 지속가능경영지수' 1위 그룹에

대표 CSV모델인 실버택배를 포함한 CJ대한통운의 지속가능경영활동이 국제 사회로부터 인정받아 UN지원SDGs협회가 발표한 UN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 1위 그룹에 등재됐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4일 UN지원SDGs협회가 발표한 '2019 UN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I,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Business Index)'에서 CJ대한통운이 1위 그룹에 뽑혔다고 25일 밝혔다.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는 2016년부터 발표된 UN SDGs(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 기반의 경영분석지수로 UN HLPF(유엔 지속가능 고위급 정치회담)에서 공식 의견서로 채택된 글로벌 지속가능평가지수다. 이번 경영지수는 4회차를 맞아 국내 평가대상기업을 기존의 2배인 1000개 기업으로 늘렸다. 이중 176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CJ대한통운은 국내 종합물류기업 중 유일하게 1위 그룹에 등재됐다. CJ대한통운은 2017년 UN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에서 선도 그룹, 지난해 최우수 그룹에 등재된 데 이어 올해 1위 그룹에까지 선정되면서 국내 최고의 지속가능경영기업 중 하나로 인정받게 됐다. 뿐만 아니라 CJ대한통운은 1위 그룹 및 최우수 그룹을 포함한 최상위 그룹 중 유일한 종합물류기업으로, 국내 물류업계의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는 역할까지 부여 받게 됐다는 평가다. 특히 UN지원SDGs협회는 CJ대한통운이 실버택배를 통해 170여개거점 1400여명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버택배는 UN이 선정한 지속가능개발목표 17개 과제 중에서 ▲빈곤퇴치(1) ▲좋은 일자리와 경제성장(8) ▲기후변화와 대응(13) ▲글로벌 파트너십(17) 항목에 해당하는 프로젝트로 국내외에서 가장 모범적인 공유가치창출(CSV) 사례로 각광받고 있다. CJ대한통운이 소속된 1위 그룹 및 최우수 그룹을 포함한 최상위 그룹은 향후 UN 지속가능개발목표의 다양한 플랫폼에 주요 글로벌 사례로 소개될 예정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유엔 지속가능발전경영지수 1위에 오른 것은 지속적이고 진정성있는 CJ대한통운의 지속가능경영활동이 국제사회로부터 인정을 받은 것"이라며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 UN과 국제사회가 채택한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기여하고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0-25 07:10: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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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글로벌로지스, 샤롯데봉사단서 어린이 청각장애 수술비 지원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샤롯데봉사단이 청각장애 어린이에게 수술비와 언어재활 치료비 1000만원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017년부터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와 함께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2명의 청각장애 어린이에게 인공 달팽이관 수술비와 재활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한 이아연(가명) 어린이가 5번째다. 이아연 어린이는 선천성 난청으로 보청기 재활 치료를 하고 있었으나 최근 돌발성 난청이 발생해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결정했고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이 양을 지원하게 됐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3일 수술을 마친 이 양과 가족을 찾아가 지원금을 전달하고 건강하게 쾌유할 수 있도록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롯데글로벌로지스의 지원금은 임직원들의 급여 자투리를 기부하는 '급여 우수리 제도'로 모금된 금액과 회사의 기부금 '매칭 그랜트'를 통해 마련돼 더욱 의미가 깊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샤롯데봉사단은 '급여 우수리 제도'로 모금한 금액을 청각장애 어린이 인공달팽이관 수술비 지원을 비롯해 강원도 산불피해 대리점 지원,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최상석 사원은 "이아연 어린이가 이번 수술을 통해 사회의 작은 울림까지 들을 수 있는 밝고 건강한 어린이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10-24 09:58: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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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2019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 참가

아시아나항공이 '2019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제 8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교육기부 행사로 올해는 약 120여개의 기업·기관이 참여해 15만명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박람회에서 ▲실제 캐빈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워킹·이미지 메이킹 등의 서비스 실습 ▲구명복·산소마스크 사용·응급처치 등의 기내 안전 교육을 체험하는 승무원 체험교실 및 안전교실 ▲비행기 구조·비행 원리 이론을 배우고 모형 비행기 만들기 체험을 하는 색동창의STEAM교실 ▲현직 아시아나항공 직원에게 항공업 진로·진학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교육기부 봉사단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이날 박람회에 참가한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와 올바른 직업관 형성에 아시아나항공이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청소년들이 항공업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 미래의 항공 산업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시아나항공은 다양한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23 11:24:19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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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7일부터 '동계 스케줄' 운영

대한항공이 동계 스케줄 운영을 시작한다. 대한항공은 이달 27일부터 적용되는 동계 스케줄에 맞춰 계절적 수요가 집중되는 주요 노선의 공급을 늘리고 승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항공사는 계절적 특성 등을 고려해 매년 하계와 동계 스케줄로 구분해, 주요 운항 일정을 변경한다. 동계 스케줄은 매년 10월의 마지막 일요일, 하계 스케줄은 매년 3월의 마지막 일요일에 시작한다. 올해 동계 스케줄은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대한항공은 이달 27일부터 인천에서 출발해 필리핀 클락으로 향하는 정기편을 신규 취항한다. 지난 중국항공회담의 결과로 배분된 장자제·난징·항저우 노선에도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방문객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 호놀룰루·대양주·동남아·중국 베이징 노선의 공급도 하계 대비 늘릴 계획이다. 이밖에 대한항공은 하계 스케줄 기간 동안 운항했던 인천-상트페테르부르크 노선과 이르쿠츠크 노선은 계절적 특성을 감안해 운휴한다. 인천-자그레브노선과 인천-취리히 노선도 12월 2일부터 비운항한다. 인천-가고시마, 인천-오이타 노선은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한시적으로 운휴 상태에 들어간다.

2019-10-22 12:14:47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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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밴드 혁오가 디자인한 '혁오 보딩패스' 선보여

에어아시아가 밴드 혁오가 디자인에 참여한 '보딩패스(탑승권)'를 선보인다. 에어아시아는 자사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밴드 혁오가 직접 디자인한 '혁오 보딩패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브랜드 친밀도를 높여 에어아시아에 대한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온·오프라인 연계 캠페인이다. '혁오 보딩패스'는 이달 21일부터 인천공항에서 에어아시아 항공권을 발권하는 모든 승객들에게 제공됐으며 이후 부산과 제주공항에도 순차 적용된다. 이번 보딩패스 출시를 기념해 에어아시아의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보딩패스 컬러링 이벤트도 진행될 계획이다. 참가 방법은 발권한 탑승권에 직접 컬러링하여 인증 사진을 찍거나 탑승권 도안을 컬러링한 뒤 캡처한 후, 이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왕복항공권(3명)과 브이로그용 DJI 오즈모 포켓 카메라(5명), DJI 오즈모 모바일3(10명), 혁오 보딩패스 에코백(3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100명)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에어아시아 마케팅팀 설윤성 이사는 "여행의 첫 관문인 항공권 발권이 탑승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게 하고 싶었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에어아시아를 보다 친근하게 여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9-10-22 10:17:12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