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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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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회장, '한불클럽-불한클럽'서 항공업계 기후변화 대응 필요성 강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탄소 배출에 대해 항공업계의 선제적 대응 노력과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10월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불클럽-불한클럽' 회의에서 글로벌 항공업계의 핵심 과제인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한 주제를 발표하고 토론에 참여했다. 이날 조원태 회장은 에너지·원자력 세션에 참여, 대한항공 사례를 통해 항공업계가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있는 내용을 소개했다. 조 회장은 항공업계 탄소배출량은 전 세계 탄소배출량의 약 2.5%에 불과하지만 높은 고도에서 탄소를 배출하기 때문에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글로벌 항공업계가 지난해 10월 IATA 총회에서 '2050 탄소중립' 공동목표에 합의했다고 언급했다. 또 조 회장은 ▲개별 운항편의 연료효율성 향상 ▲기내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오염 감축 ▲탄소중립항공유 구매 등 탄소 상쇄 ▲지속가능항공유 개발 및 활용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 도입 등 대한항공의 탄소배출 저감 노력들을 소개하며, 향후 기후위기에 책임감을 갖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한불클럽-불한클럽'은 2016년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회의체다. 매년 한국과 프랑스 양국의 대표적 기업인 및 지성인들이 치열한 토론을 통해, 현 시대의 주요 이슈들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2-10-09 09:55: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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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석 에어부산 대표, 자사주 1만주 매입… "책임경영 의지 피력"

에어부산 안병석 대표가 자사 주식 1만 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에어부산 공시에 따르면 안병석 대표는 지난 5일 보통주 1만 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번 자사 주식 매입은 최근 일본 무비자 입국 허용 등 여행 관련 호재가 나오고 있음에도 주가 하락세가 이어지자 대표로서 사재를 털어 책임 경영의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안 대표의 이번 자사 주식 매입은 실적 반등에 대한 자신감과 기업가치 및 주가 상승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며 "임직원 모두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코로나19 감소세와 각 국의 입국 규제 해제 및 완화에 힘입어 경영 정상화에 매진하고 있다. 오는 11일 일본 무비자 입국 허용 시점에 맞춰 일본 노선을 대거 증편할 계획이며, 연말에는 운항을 중단했던 부산-나리타, 삿포로 노선 등도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에어부산은 코로나 전 일본 노선 이용객 비중이 전체 국제선 중 40%를 차지하며 일본 노선에 강세를 보여 왔다는 점에서 향후 뚜렷한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2022-10-07 23:58:0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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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ICAO, 개발도상국 여성인재 양성 위한 협약 체결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5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ICAO 회원국(개발도상국) 항공업계 여성인재 양성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LOI)을 체결했다. ICAO는 국제연합(UN)산하의 정부간 전문기구다. 국제민간항공의 기술발전 및 기준제정을 위해 1947년 4월 몬트리올에 설립돼 현재 193개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52년 12월 가입한 후 2001년부터 이사국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ICAO와 함께 개발도상국 항공업계 여성인재를 양성을 위한 여성 리더십 단기 교육과정을 지원한다. 나아가 양성평등 촉진을 위해 ICAO와 지속적 협력을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ICAO는 지난 2016년에 열린 ICAO 세계총회에서 양성평등 프로그램에 대한 결의안을 채택한 후 회원국을 비롯한 항공 관련 국제기구 및 협회와 함께 세계 항공업계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인재 발굴·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해왔다. 공사도 지난 2009년부터 여성 관리자 확대 등 여성인재 육성 정책은 물론, 유연근무 확대, 육아휴직 장려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확대 시행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창립 이래 최초로 여성을 부사장 및 상임이사에 선임하기도 했다. 이희정 인천공항공사 부사장은 "공사는 향후 ICAO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개발도상국 항공종사자를 대상으로 보다 다양한 분야의 교육 지원을 강화해 항공분야 인재양성 및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0-07 01:37:0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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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BTS 부산 공연 기간 동안 일본 전세 항공기 운영

에어부산이 오는 15일 부산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콘서트에 맞춰 일본 전세 항공편과 국내선 임시 항공편을 운영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 앞장서고 있다. 에어부산은 오는 14일부터 부산~나리타(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일본 주요 3개 노선에 각 4편씩, 총 12편의 임시 항공편을 편성했으며, 일본발 출발 항공편이 만석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부산~나리타·부산~오사카 노선은 14일과 16일에, 부산~후쿠오카 노선은 15일과 16일에 임시 항공편이 운항된다. 이번 임시편의 일본 출발 항공편은 일본 현지 여행사를 통해 호텔과 이동차량이 포함된 전세기 상품 형태로 판매됐으며, 에어부산은 이미 모든 노선의 상품이 매진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이번 임시편 외에도 기존 일본 노선 정기 운항편과 14일 김해공항으로 도착하는 방콕발 항공편도 만석을 기록하는 등 이번 콘서트가 코로나19로 급감했던 부산 해외 관광객 유치 회복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콘서트 기간 동안 많은 일본인 관광객의 부산행이 이뤄질 것으로 판단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도 적극 나선다. 에어부산은 오는 15일 부산과 후쿠오카를 오가는 임시 항공편의 운항 항공기를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 랩핑 항공기를 투입해 부산 유치 홍보 열기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BTS 콘서트 기간 동안 더 많은 일본 관광객이 부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이번 임시편 투입과 전세기 관광 상품 판매를 기획했다"라며 "코로나19 직전까지 약 400만 명의 해외 관광객을 부산으로 유치했는데 해외여행이 정상화되고 있는 시점에 맞춰 해외 관광객 유치 및 회복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2022-10-06 17:18:1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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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UAM 버티포트 설계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공개

한국공항공사가 개최한 '도심항공교통(UAM) 버티포트 설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은 한국항공대와 세종대 학생들이 출품한 '날다. 제주에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6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미래 혁신산업의 주역이 될 전국 대학(원)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MZ세대의 UAM 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열렸다. 지난 5월 16일부터 8월 5일까지 총 36개팀 107명이 참여했으며,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2건, 베스트혁신상 1건을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날다. 제주에서(한국항공대 이지원 김주영 김하진 전혜인, 세종대 고준표)'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제주공항, 성산, 중문에 파도, 오름, 주상절리 등 지역 특성을 형상화한 버티포트와 관광,공공목적의 운영모델을 제안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우수상은 광명역 인근 서해안고속도로 상부를 활용해 버티포트를 설계한 '광명 그린 브릿지 버티포트(한서대 한종원 박형민, 홍익대 최해동 박진수)'가 받았다. 장려상은 수원시 관광자원과 연계방안을 제시한 '프로젝트 L.E.A.P(한국항공대 박근우 정승연 심현정 이서원, 건국대 홍여진)'와 UAM을 활용한 전남지역의 응급의료운송체계를 제시한 '메디포트101(한국항공대 윤태경, 포항공대 박재윤, 고려대 안상우 김세림)'이 수상했다. 창의적 아이디어를 평가한 베스트혁신상에는 한남대교 상부를 활용해 수상택시, 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이 연계되는 버티포트를 제안한 '한남 브릿지 버티포트(한양대 대학원 조정곤)'이 선정됐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청년들의 빛나는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을 UAM 상용화에 접목해 나갈 것"이라며 "미래항공교통 세계시장 선도를 위해 MZ세대와의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입상작 시상과 전시는 오는 11월 4일 경기도 화성에서 개최되는 '2022 전국 대학생 드론·UAM 올림피아드'에서 열린다.

2022-10-06 17:15:4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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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 양양-베트남 노선 인바운드 예약 100% 육박

오는 13일 베트남 첫취항을 하는 플라이강원의 인바운드 예약률이 100%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플라이강원에 따르면 13일 양양~하노이 노선이 현재까지 93%의 인바운드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고 14일에 취항하는 양양-호치민 노선도 높은 인바운드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 베트남 현지 여행사를 통해 강원도 관광을 계획하고 있는 베트남 국민들의 관심과 예약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현재 하노이~양양 노선의 예약승객 중 99%가 베트남 현지 승객이며, 이는 강원도 외래관광객 유치를 사업 모델로 삼고 있는 플라이강원의 TCC 항공사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예약 현황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와 같이 베트남, 나리타 노선을 통해서도 다양한 외래관광객을 유치하여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소개하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플라이강원은 하노이, 호치민 첫 취항을 축하하기 위해 양양국제공항에서 간소한 취항식을 계획하고 있다. 14 일 오전 7시 30분 4V252편과 15일 오전 6시 4V254 편을 타고 베트남에서 입국하는 현지인을 대상으로 입국객 환영 행사도 준비중이다. 아울러 오는 30일 일본 나리타 노선 첫 취항과 다음 달 17일 대만 타이베이 노선 재취항도 준비 중이다.

2022-10-06 17:11:1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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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무인헬기 개발 위해 에어버스와 맞손…"무인헬기 시장 선도할 것"

대한항공이 우리 군의 무인헬기를 국내기술로 개발하기 위해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와 기술협력 추진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10월 5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프랑스의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와 '함탑재/서북도서용 무인헬기 사업의 기술협력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합의각서는 우리 군 함정에 탑재하여 작전지역을 감시하는 함탑재 정찰용 무인헬기와 서북도서 지역을 정찰하는 무인헬기를 국내기술로 개발하기 위해 대한항공과 에어버스 헬리콥터스가 상호 협력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에어버스 헬리콥터스는 무인 수직 이착륙기 VSR700 개발기술 및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여년간 축적된 무인기 개발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무인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얻은 연구결과를 활용하여 향후 무인헬기 시장에서도 자리매김을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6월 차세대 스텔스 무인기 개발센터를 설립하였으며, 8월에는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된 '스텔스 무인편대기 개발' 과제에서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된바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항공우주분야의 대표기업으로 국가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10-06 13:30: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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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사내 공모제형 인사제도' 도입…리더 공개 선발

팀장, 센터장, 허브장 등 보직자 사내 공개 모집 CJ대한통운이 희망자를 공개 모집해 리더를 선발하는 '사내 공모제형 인사제도'를 도입해 최고 인재가 모이고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팀장, 센터장, 허브장 등 리더급 보직자를 사내 공개모집해 선발하는 '리더 공모제'를 신설·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리더 공모제를 통해 선발할 보직은 공석 또는 신설예정인 택배 허브장과 팀장, 이커머스 센터장 등이다. 지원 자격은 입사 3년 이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특정 직무를 책임지고 인력을 통솔해야 하는 보직자는 통상 회사에서 일정기간 근속한 직원 중 인사평가를 통해 선발한다. CJ대한통운이 도입한 리더 공모제는 보직에 맞는 역량을 갖추고 열정만 있다면 누구에게나 도전의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입사 3년차 사원급이 과장·부장급 몫으로 분류되던 조직장 역할을 맡는 것도 가능해진다. CJ대한통운이 리더 공모제를 도입한 배경에는 기업문화 혁신이 자리잡고 있다. '노동집약'에서 '기술집약'으로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는 물류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최고인재를 확보하고 마음껏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미 CJ대한통운은 지난해 첨단물류를 기반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혁신기술기업'의 미래비전을 선포했으며, 최고인재 확보와 조직문화의 혁명적 변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 도입한 '스마트 선택근무제'는 매일 출퇴근 시간이나 주간 단위 총 근무시간을 자신의 업무 특성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조율 가능하도록 만든 제도다. 혁신적 아이디어와 우수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을 대상으로 '미래기술 챌린지' 공모전을 시행해 채용 특전도 제공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공모전 입상자 중 8명은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로 입사해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다. CJ대한통운 이정현 인사지원실장은 "혁신기술기업의 핵심 원동력이 되는 우수하고 열정적인 최고인재들이 모이고 마음껏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조직문화 혁신에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2-10-06 08:43: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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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일본 무비자 재개' 기념 프로모션 실시

티웨이항공이 "11일부터 일본 무비자 자유여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일본지역 노선 공급을 확대하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전했다. 일본 여행 수요 증가세에 따라 티웨이항공은 현재 주 4회 운항 중인 인천발 후쿠오카, 오사카(간사이), 도쿄(나리타) 노선을 오는 14일부터 주 7회 매일 운항으로 증편한다. 이어서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10월 30일부터 매일 2회 ▲인천~오사카 노선은 11월 4일부터 매일 2회, 11월 20일부터 매일 3회 ▲인천~도쿄 노선은 11월 11일부터 매일 2회, 12월 1일부터 매일 3회 운항으로 항공편을 늘릴 계획이다. 인천~삿포로 노선은 11월 3일부터 매일 운항한다. 오사카, 도쿄 노선은 증편과 동시에 347석 규모의 A330-300기종을 투입해 공급석을 적극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대구공항에서도 팬데믹 기간 중단된 일본 노선 정기편 운항을 재개한다. 11월 11일부터 대구~후쿠오카 노선을, 14일부터 대구~도쿄 노선을 매일 운항할 계획이다. 일본 무비자 자유여행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5일 오전 10시부터 16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실시된다. 일본 노선 왕복 항공권 예약 시 할인 코드란에 'GOJAPAN'을 입력하면 5% 즉시 할인된 운임이 적용되며, 일본 지역 6개 노선의 특가 운임도 제공한다.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 ▲인천~후쿠오카 9만6,200원~ ▲인천~오사카 10만6,200원~ ▲인천~도쿄 10만7,300원~ ▲인천~삿포로 19만7,300원~ ▲대구~후쿠오카 9만1,200원~ ▲대구~도쿄 12만2,300원부터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10월 5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며, 프로모션 노선 한정으로 추후 예약 변경 수수료가 1회 면제된다. 10월 한 달간은 카카오페이, NH농협카드로 결제시 중복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다시 떠나는 일본 자유여행을 티웨이항공의 편리한 스케줄과 할인 혜택으로 실속을 챙겨 떠날 기회"라고 강조했다.

2022-10-05 17:17:15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