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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탭S', '애드 콜라주 마케팅' 본격 가동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태블릿PC '갤럭시 탭S' 출시와 함께 다음달 10일까지 최신 영화 예고편과 포스터 등에 제품 광고를 결합한 '애드 콜라주 마케팅'을 전개한다. '종이를 풀로 붙이는 미술 기법'과 유사한 '애드 콜라주'는 소비자가 광고를 접하는 공간의 특성과 콘텐츠를 활용한 새로운 마케팅 기법이다. 삼성전자는 영화 예고편 뒤에 해당 영화의 장면을 삽입해 만든 '갤럭시 탭S' 광고를 상영하고, 이를 접한 소비자는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독특한 몰입감을 경험하게 된다.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드래곤 길들이기2', '허큘리스' 등 최신 블록버스터 영화 예고편과 제품광고를 결합해 초고화질 슈퍼(S)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탭S의 보는 경험을 극대화했다. 또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 '리얼 S 아몰레드 존'을 운영해 갤럭시 탭S 광고,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S 아몰레드 화질 우수성' 소개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애드 콜라주 마케팅'은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NBDB(Never Been Done Before)' 마케팅의 하나"라며 "초고화질 콘텐츠 감상의 대표 공간인 영화관과 연계해 갤럭시 탭S의 우수한 화질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4-07-13 09:54:13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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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컴퍼니, 완전 방수 지원 스포츠 블루투스 헤드셋 출시

본격적인 무더위로 서핑, 수상 스키 등 수상 레포츠의 열기가 달아오르며 물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수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 여름에는 레포츠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주는 음악에 대한 욕구가 커지며 물 속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방수 헤드셋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도컴퍼니가 격렬한 운동 중에도 완벽한 착용감과 방수 기능을 자랑하는 스포츠 블루투스 헤드셋 'PUMP HD Sportsbuds'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오디오 기업인 블루앤트 제품이다. 국제방수규격 IP-67 등급을 인증한 블루투스 스트레오 헤드셋으로 완전 방수는 물론 테플론(Teflon) 코팅과 보강재·방탄재 등에 사용되는 고 강력 섬유 케블라(Kevlar) 소재를 사용해 땀과 먼지 등의 오염 물질 및 외부 충격으로부터 자유롭다. 또 블루투스 3.0을 지원해 최대 30m 무선사용 거리와 충전 시간 2시간, 재생 시간 8시간, 대기 시간 14일 등 스포츠 블루투스 헤드셋으로서 최적의 기능을 자랑한다. 이외에 12.5mm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채용하여 풍부한 베이스와 함께 생생한 고 음역 사운드를 선사한다. 전범준 대표는 "여름을 맞아 러닝이나 자전거는 물론 서핑과 수상 스키 등의 수상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며 "음질은 물론 착용감과 휴대성을 두루 갖춘 스포츠 블루투스 헤드셋 PUMP HD Sportsbuds는 완전 방수 기능과 길어진 재생시간으로 레포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14-07-12 23:03:26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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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 코레일과 사진인화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한국후지필름은 코레일과 'DMZ-train'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고품질의 사진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날로그 감성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후지필름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달 중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DMZ-train 차내에 고급 사진인화기를 설치하고, 이용객들이 사진을 직접 인화할 수 있도록 포토공간을 마련한다. 앞으로 DMZ-train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누구나 현장에서 찍은 추억이 담긴 사진을 열차 내에서 바로 뽑아 간직할 수 있게 된다. 특히 DMZ-train 열차 내에서 사진 관련 사연 이벤트도 진행해 현장에서 포토제닉을 선발하고, 이들에게 사진을 바로 뽑아주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한편 DMZ-train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휴전선 민간인 통제구역을 운행하는 관광전용열차로 서울역에서 도라산역까지 하루에 두 번 왕복한다. 안병규 한국후지필름 마케팅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일상을 벗어나 코레일 관광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한국후지필름만의 감성적인 사진인화서비스로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해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미징 감성 솔루션 기업으로서 사진을 찍고, 뽑고, 오랫동안 간직하는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7-11 13:41:56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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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 최대 80% 할인 '인스탁스 패밀리세일' 진행

한국후지필름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총 4일간 인스탁스 카메라 및 액세서리를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인스탁스 패밀리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인스탁스 패밀리세일은 인스탁스 즉석카메라와 미니필름, 액세서리 등 인스탁스 관련 상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행사로, 11일, 12일, 18일, 19일 총 4일간 신촌에 위치한 헬로그래피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포토이즈에서 진행된다. 기존 10만2000원에 판매하는 인스탁스 미니7S를 43% 할인된 5만8000원으로, 1만4000원인 인스탁스 와이드 필름(리라쿠마)을 79% 할인된 3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인스탁스 카메라를 돋보이게 만드는 전용 가방은 60%까지 할인해 8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또 한국후지필름은 다음달 31일까지 인스탁스 카메라 정품 등록 고객에게 정품 어댑터와 인스탁스 미니필름, 삼각대 등을 제공하고 추가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인스탁스 無조건 프로젝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안병규 한국후지필름 마케팅팀장은 "여름 휴가철, 많은 사람들이 즉석카메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인스탁스 패밀리세일'을 준비했다"며 "패밀리 세일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하고 여행지에서의 추억을 인스탁스 필름에 오랫동안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4-07-11 13:39:53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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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그룹,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D-100 행사' 후원

오텍그룹은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의 시작을 알리고,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 D-100 기념행사'를 공식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오텍그룹은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월 공식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화행사사업비 및 특수목적차량 지원 등 1억원 후원을 약속했다.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SBS가 주관하는 이번 기념행사는 '열정의 물결, 이제시작이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인천시장, 국회의원, 유관기관 및 장애인 단체, 시민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위원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어린이·청소년 대상 백일장 시상식과 홍보대사 위촉식,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축하 공연에는 에프엑스, 비스트, 선미 등이 출연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특집 공개방송이 열렸다. 해당 방송은 12일 오후 2시 방송된다.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은 "오텍그룹은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공식 후원사로서 최선을 다해 뒷받침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바른경영을 통한 가치혁신으로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후원을 지속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를 통해 육제적 장애를 극복하도록 돕고 장애인들 간의 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취지로 열리는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인천에서 개최된다.

2014-07-11 13:36:4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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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충남디스플레이산업 발전 워크숍' 개최

충남테크노파크 디스플레이센터는 10~11일 충남 태안군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에서 '제11회 충남디스플레이산업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OLED 조명, 터치패널, 사물인터넷(IoT)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의 시장 및 기술개발 동향분석, 발전방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과 만남의 장으로 마련됐다. 10일 진행된 워크숍에는 200여명의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최영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상무, 이충훈 유비산업리서치 대표, 곽민기 전자부품연구원 센터장 등이 ▲디스플레이산업현황 및 전망 ▲OLED 조명 기술과 시장 ▲ 터치패널 기술동향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진행된 설명회에서는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호서대학교의 LINC 사업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충남테크노파크의 국제네트워킹 사업인 '국제 디스플레이전문전시회 및 컨퍼런스(DVCE) 2014' 홍보를 통해 산학연관이 모두 합심해 충남을 디스플레이산업의 메카로 구축하는 방안도 모색했다. 11일 진행된 워크숍에서도 다양한 초청강연이 마련됐다. 김영우 HMC 투자증권 연구위원이 '사물인터넷 기술동향 및 시장전망'을, 조미령 한국조명연구원 본부장이 '국제조명협회(GLA) 및 Zhage 활동현황 및 전망'을, 조성경 산업통상자원부 사무관이 '디스플레이 장비산업현황 및 육성방향'을 발표했다. 충남테크노파크 디스플레이센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디스플레이 혁신주체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로 지속성장 가능한 육성전략을 도출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디스플레이 업계 전문가들의 네트워킹 활성화를 통해 충남디스플레이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07-11 10:41:39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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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바일 앱스토어 '삼성 갤럭시 앱스'로 재단장

삼성전자가 자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삼성앱스'를 '삼성 갤럭시 앱스'로 새롭게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로운 이름의 '삼성 갤럭시 앱스'는 갤럭시 스마트 기기 이용자들 위해 엄선한 앱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삼성 갤럭시 앱스는 추천 앱과 주요 기획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베스트 추천', 갤럭시 사용자를 위한 특화 앱이 모여 있는 '갤럭시 특화', 다운로드 건수와 가격 등 여러 정렬 기준에 따라 인기 앱을 살펴볼 수 있는 '인기'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갤럭시 특화 항목에서 갤럭시 사용자를 위한 무료 프리미엄 콘텐츠 서비스인 '갤럭시 기프트', 필수 앱과 갤럭시 스마트 기기에 최적화된 앱을 소개하는 '갤럭시 에센셜', '갤럭시 스페셜' 등을 통해 우수한 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이용자 선호도가 높은 게임 앱을 선별해 별도의 게임용 페이지에 전시함으로써 프리미엄 게임을 더욱 손쉽게 찾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삼성전자는 삼성 갤럭시 앱스에서 다양한 무료·할인 이벤트와 폰트·테마 모음 기획전을 진행해 갤럭시 이용자들이 유용한 앱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고 자신만의 개성있고 차별화된 스마트폰을 꾸밀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홍원표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MSC) 센터장은 "갤럭시 사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엄선된 앱을 제공하기 위해 삼성 갤럭시 앱스로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앱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7-11 10:18:50 이재영 기자
직장인 10명 중 7명, 여름휴가 준비 '내비게이션' 필수

요즘 직장인들은 여름휴가 준비를 할 때 가장 필수적인 자동차 용품으로 '내비게이션'을 꼽았다. 11일 현대엠엔소프트 임직원 중 12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직장인 생활백서-여름휴가편' 결과에 따르면 여름휴가 준비에서 가장 필수적인 자동차 용품으로 73%가 내비게이션이라고 답했다. 뒤를 이어 쿨링시트 11%, 블랙박스 5%, 냉온 컵홀더 5%가 뒤를 이었다.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때 여름휴가철 가장 추천하고 싶은 기능으로는 최적 경로탐색 기능(52%)을 추천했다. 클라우드 방식으로 최신 지도와 실시간 교통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mappy)'의 로드뷰 등 다양한 서비스(24%)의 선택도 많았다. 이어 미러링(12%), 안전운전 도우미(6%) 기능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여름휴가에 떠나고 싶은 국내 여행지로는 강원도(24%), 남해(22%), 제주도(21%) 등이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 도시 주거지에서 가까운 워터파크(13%), 호텔 패키지 등 도심 주변에서의 더위 탈출(10%)도 답변이 많았다. 이는 장거리 여름휴가 외에도 도심 주변에서의 다양한 여가활동 역시 하나의 휴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가장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로는 우리나라에서 가까운 동남아(49%)를 과반수 가까운 인원이 선택했으며 유럽(18%), 북미(13%), 홍콩 대만 등 근거리 해외여행(9%) 순으로 조사됐다. 직장인들의 해외여행이 보편화됐지만 짧은 여름휴가 기간과 여행경비 부담으로 인해 장거리 해외여행은 실행하는데 어려운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직장인들은 이상적인 여름휴가로 이국적인 해변에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여행(49%)을 상상했으며, 멋진 크루즈에서 칵테일을 마시는 초호화 휴가(22%), 발품 팔아 떠나는 배낭여행(18%) 등도 선호했다. 여름휴가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는 휴가기간으로 2~4일(56%)을 선택했고 휴가비용(1인당 기준)은 50만~100만원(36%)과 30만~50만원(28%)에 집중됐다. 직장인들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51%)의 휴가비용을 이번 휴가에 사용할 것으로 예상했고 가벼운 지갑(50%)이 가장 걸림돌이라 대답했다. 여름휴가를 함께 떠나고 싶은 사람으로는 연인 또는 배우자(44%)와 가족(40%)이 가장 많았다. 여름휴가 중 계획은 휴식(37%)을 가장 많이 원했으며 관광 및 문화탐방(30.7%), 놀이 및 야외활동(16%) 등 순이었다. 서근원 현대엠엔소프트 경영기획팀장은 "직장인들에게 여름휴가는 소중한 휴식의 시간인 만큼 잠시나마 업무의 부담감에서 벗어나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재충전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직원들 간 동료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기회는 물론 회사에서도 유쾌한 기업문화를 만드는데 소프트한 소통 통로가 된다"고 말했다.

2014-07-11 10:07:23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