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칼은 헤드폰 '스피릿 원 에스'와 사운드바 및 사운플레이트로도 사용 가능한 '디멘션 시스템' 2종을 12일 출시했다.

기존 스피릿 원보다 업그레이드 된 '스피릿 원 에스'는 주파수 응답이 넓어지고, 저역은 깊어졌다. 특히 포칼 특유의 고음역대는 또렷하고 청명하다. 귀를 완전히 덮는 클로즈드 백(Closed Back) 타입에 조금 더 커진 이어컵 설계는 소음을 완벽히 차단한다. 고급스러운 메탈릭 카키 컬러가 스타일에 희소성을 더했다.

'디멘션 시스템' 은 5.1 채널로 압도적인 리얼TV 사운드를 구현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디멘션 사운드 바(Dimension Sound Bar)'와 서브 우퍼인 '디멘션 서브 플레이트(Dimension Sub Plate)로 구성된 세트제품이다.

특히 서브 우퍼가 편편한 플레이트 형식으로 돼 사운드 바와 함께 사용하면 TV 아래에 놓을 수 있는 사운드 플레이트로 사용이 가능한다. 사운드 플레이트로 사용시 55kg까지 지탱이 가능하며, 디멘션 사운드 바만 구입할 수있다.

프랑스 특유의 감각이 돋보이는 스타일 사운드 포칼의 신제품은 현재 예약판매가 진행 중이며 8월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