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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2014년 노사 화합 공동선언 채택

캐리어에어컨은 26일 광주공장에서 노사 대표가 모인 가운데 양측의 의견일치안에 대한 합의서 조인식을 진행하며 노사 화합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이날 캐리어에어컨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교섭 진행을 통해 노사관계 안정화를 위해 ▲고객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하며, 수출용 납기 준수를 보장하고 상호 신뢰와 화합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고 생산성 혁신을 통한 제품 경쟁력 향상을 달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 ▲광주공장의 발전과 생산량 증대를 위해 신제품 개발에 투자를 확대하며 해외 수출물량 확대와 신상품의 광주공장 생산을 적극 추진 등 3가지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캐리어에어컨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수출용 납기 준수를 위한 무분규를 선언했으며, 2014년 단체교섭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경쟁력 있는 생산시스템을 갖추는데 의견을 모으고 노사가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이는 길어진 여름과 무더위로 늘어나는 주문량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생산에 총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지속성장이 가능한 회사를 만들고자 미래 비전을 함께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노사는 교섭 중에도 제품의 적기 공급을 위해 모두가 열의를 갖고 한 식구처럼 최선을 다해 생산에 전념했다"며 "이번 노사화합 공동선언은 올해를 제2창업의 원년으로 삼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는 데 더욱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2014-06-26 18:06:40 이재영 기자
미래부, 데이터 활용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개시!

미래창조과학부는 초연결 시대를 맞아 데이터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을 순회하는 '데이터 비즈니스 활성화 및 창업지원 컨설팅'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미래부는 1999년부터 조선왕조실록, 유동인구 통계와 같이 국가적으로 활용가치가 높은 산업·경제, 문화, 역사 등 지식정보자원을 체계적으로 디지털화하고 산업 활용을 지원하는 '국가 데이터베이스(이하 DB)구축' 사업을 통해 99종, 약 3억건 이상의 DB를 구축했다. 최근에는 이를 활용해 중소기업과 1인 창조기업이 데이터 연계나 융·복합을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는 여전히 이처럼 다양한 DB 활용방법을 모르고 창업에 애로가 많다는 지적에 따라 이번 순회 행사에서는 국가DB구축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 기업들이 다수 동참해 창업과 비즈니스 창출 사례 특강에 나선다. 아울러 국가DB 사업의 소개와 활용안내, 빅데이터 정책 및 분석활용센터 등 다양한 내용에 대한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교육과 함께 진행되는 창업지원 컨설팅은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청년창업지원센터, 여성창업지원센터 등 지역별 창업지원센터와 협력해 지역 기업인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과 관련된 상담을 실시하고 데이터 활용 성공기업(CSLI, 제이손 등)에서도 별도 부스를 설치, 구체적인 비즈니스 활용방법에 대한 안내도 제공된다. 강성주 미래부 정보화전략국장은 "데이터는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는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자원으로, 기구축된 DB가 산업적으로 활용돼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4-06-26 12: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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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UHD TV, 업계 최초 지상파 UHD 방송 수신

삼성전자가 27일부터 업계 최초로 실시간 초고화질(UHD) 지상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2014년형 삼성 UHD TV'에 대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2014년형 삼성 UHD TV를 구매한 고객은 남은 월드컵 경기를 UHD 지상파 실시간 중계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2014년형 삼성 UHD TV에는 이미 지상파 UHD 실험방송 수신이 가능한 하드웨어가 탑재돼 동글 등 별도 기기 연결 없이도 간단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UHD로 중계하는 축구 경기를 쉽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삼성 UHD TV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29일 16강, 다음달 5일 열리는 8강, 다음달 14일 결승전 등 총 3개 경기를 KBS와 SBS를 통해 생중계로 UHD 방송을 시청할 수 있으며, 경기 이후 하이라이트 장면도 UHD 화질로 시청할 수 있다. 또 삼성전자는 2013년형 UHD TV 구매 고객도 UHD 지상파 실험방송을 즐길 수 있도록 에볼루션 키트 무상 제공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석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삼성 UHD TV를 구매한 고객이 지상 최대 축구 축제의 감동적인 순간을 보다 생생하게 UHD 화질로 즐길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고객에게 언제나 최고의 시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방송사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 UHD 관련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6-26 11: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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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안드로이드 웨어 기반 '기어 라이브' 공개

삼성전자가 '타이젠'에 이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의 '기어' 제품을 선보이며 웨어러블 시장 입지 강화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25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구글 개발자 컨퍼런스(구글 I/O)에서 구글 웨어러블 기기 전용 OS인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한 '기어 라이브(Gear Live)'를 공개했다. '기어 라이브'는 1.63인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심박센서, IP67 수준의 생활 방수·방진 기능 등 삼성전자만의 최신 모바일 기술을 바탕으로 보다 편리한 스마트폰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기어 라이브'를 통해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의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으며, 심박센서를 활용해 심박 정보를 바로 확인, 관리할 수 있다. 또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OS에 대한 노하우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어 라이브에 구글 나우, 구글 보이스 등 구글의 모바일 서비스를 최적화했으며, 쉽고 직관적인 사용성을 제공한다. 이밖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메시지, 뉴스나 쇼핑 정보 등 특화된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오케이 구글'이라는 간단한 음성 명령으로 기기를 활성화해 알람 설정, 일정 업데이트 등도 할 수 있다. 기어 라이브는 블랙과 와인레드 등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안드로이드 4.3(젤리빈) 이상이 탑재된 스마트 기기와 연동되며, 25일(현지시간)부터 한국, 미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예약 판매되고, 향후 삼성전자 매장에서도 판매될 계획이다.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장 대표는 "기어 라이브를 통해 소비자에게 쉽고 직관적인 웨어러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서도 오랜 파트너인 구글과 협력해 소비자들의 삶을 더욱 가치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6-26 09:37:07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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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회생 여부, 이통3사에 달렸다

팬택의 생사 여부가 이동통신 3사의 손에 달렸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채권단은 24일 팬택 경영정상화를 위한 협의회를 열고 기존에 제시된 지원 방안을 그대로 의결했다. 이날 확정된 팬택 경영정상화 지원 방안은 채권단이 3000억원을 출자전환하고, 팬택으로부터 지급받아야 할 판매장려금 등 채권이 있는 이통3사도 1800억원 규모로 출자전환에 동참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밖에 2018년 말까지 채권단의 원금 상환을 유예하며 이자율도 담보채권은 2%, 무담보채권 1%, 기존 주식 10대 1 무상감자도 계획 중이다. 결국 핵심은 이통3사의 출자전환 동참 여부에 달린 셈이다. 이를 놓고 이통3사는 심각한 고민에 들어갔다. 실제 팬택의 워크아웃 지속 결정시한이 다음달 4일이기 때문에 이통3사도 서둘러 입장을 정리해야 한다. 만일 이번 개선방안이 무산될 경우 팬택은 법정관리로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 팬택이 파산할 경우 이통3사로써는 팬택 재고 휴대전화 물량 처분도 고민이 될 수 밖에 없다. 파산 시 향후 팬택 단말기에 대한 애프터서비스(AS) 지원 등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재고 처리도 그만큼 힘들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현재 이통3사가 보유한 팬택 재고 휴대전화 물량은 70만대 수준으로, 개별 단말기 평균 출고가를 70만원 기준으로 할때 5000억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한 이통사 관계자는 "팬택 매출채권에 대한 출자전환을 지속 검토하고 있지만 여러 이해관계가 얽혀 고민이 길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고 내부적으로 협의를 통해 이른 시일내에 결론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업계에선 수십만대의 재고물량 처리 외에도 국내 휴대전화 제조사가 팬택을 제외하면 사실상 삼성전자와 LG전자 두곳으로 재편되는 만큼, 단말기 수급에 있어 부담을 가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통사가 출자전환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강한 상황이다. 팬택측은 기업회생을 위해 정부의 다각도 지원도 이뤄져야 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박창진 팬택 부사장은 2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단말기 보조금 상한 정책방안 토론회'에서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에 처한 기업이 순기능을 할 수 있도록 배려가 필요하다"며 "경영난으로 워크아웃 같은 특수상황에 처한 기업은 보조금 상한 규제에서 제외되도록 배려해달라"고 정부에 요구하기도 했다. 금융당국도 팬택 채권에 대한 출자전환이 이뤄지면 신규 자금지원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여느 때보다 이통3사의 결정에 쏠린 눈이 많은 상황이다. 과연 팬택 살리기를 두고 이통3사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4-06-26 07:30:45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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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웹OS 스마트+ TV'용 앱 개발 도구 공개

LG전자가 웹운영체제(OS) 스마트+ TV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SDK)를 25일 공개했다. LG전자는 '웹OS TV SDK'를 개발자 사이트(developer.lge.com/webOSTV)를 통해 선보였다. 웹OS TV SDK를 사용하면 누구나 LG 스마트+ TV에서 구동되는 앱을 제작할 수 있다. 웹OS는 표준 웹 기술인 HTML5, CSS3(Cascading Style Sheet) 등을 지원해 손쉬운 앱 개발이 가능하다. 특히 웹OS TV SDK는 풍부한 사용자환경(UI) 구성요소를 포함하고 있어 사용자가 다양한 TV용 앱을 개발할 수 있다. 또 웹OS TV SDK는 PC에서도 실제 LG 스마트+ TV와 유사한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에뮬레이터(Emulator)를 제공해 개발자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앱을 개발 할 수 있다. 개발자 사이트에서는 웹OS TV SDK뿐 아니라 기술 설명 문서, 개발 팁, 샘플 앱, 디자인 가이드, FAQ 등도 제공한다. 앱 개발 사용지침서, 앱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가이드도 있어 초보 개발자들도 기획부터 앱 개발까지 각 단계별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향후 앱 개발자 지원 센터인 '스마트월드 캠퍼스'에서 다양한 교육 과정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LG전자는 다음달 24일 앱 개발자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앱과 컨텐츠 개발에 관심 있는 개발자 및 사업자들과 만나 웹OS 생태계 확산에 대한 발표와 토론회를 진행한다. 안승권 LG전자 CTO 사장은 "이번 SDK 공개와 앱 개발 지원을 통해 웹OS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면서 "쉽고 편한 웹OS 스마트+ TV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6-25 06:00:00 이재영 기자
휴대전화 제조사, 단말기 보조금 상향에 엇갈린 의견…왜?

휴대전화 제조사들이 단말기 보조금 상한선 조정을 놓고 엇갈린 입장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등 휴대전화 제조사들은 2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단말기 보조금 상한 정책방안 토론회'에서 현행 27만원인 방송통신위원회 단말기 보조금 가이드라인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정구 삼성전자 모바일영업팀 부장은 "현행 단말기 보조금 상한선인 27만원은 4년 전 피처폰 당시를 기준으로 책정된 것으로, 지금은 스마트폰이 보편화된 상황에 맞춰 현실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용자 혜택 강화를 위해서라도 보조금 상한액 상향 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부장은 이어 "보조금 상한액은 출고가에 비례해야 한다고 본다"며 "형평성 차원에서도 그래야 부합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LG전자는 현재 보조금 27만원 수준을 유지하되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탄력적인 운영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병덕 LG전자 MC사업본부 실장은 "휴대전화 보조금을 단계별로 운영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며 "출시 후 9개월까지는 기존 상한액을 준수하고, 9~12개월이 지난 제품은 상한액의 30%, 12~15개월이 지난 제품은 50%를 추가 지급하는 식으로 차등을 두는 게 좋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반면 3위 사업자인 팬택은 지금보다 오히려 보조금 상한선을 낮춰야 한다고 주장해 주목을 받았다. 박창진 팬택 부사장은 "10월부터 시행되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의 취지를 살리기 위한 가장 합당한 방안은 보조금 규모를 줄이는 것"이라며 "지금보다 낮은 20만~27만원의 보조금이 적정하다고 본다"고 역설했다. 그는 "보조금 규모가 줄어들어야 이동통신 요동의 출렁거림 폭도 작아져 단말기 유통법의 목적에 부합하고, 통신시장도 한층 안정화를 가질 것"이라며 "보조금 상한액이 줄어들더라도 팬택은 출고가를 경쟁사의 동급 사양 기종보다 더 낮게 책정해 고객 부담을 줄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조사와 이동통신사의 보조금을 각각 분리해 공시하도록 함으로써 투명한 보조금 공시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박 부사장은 현재 팬택의 워크아웃 상황을 고려한 듯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에 처한 기업이 순기능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며 "통신시장 발전을 위해 경영난으로 워크아웃 같은 특수상황에 처한 기업은 보조금 상한 규제에서 제외되도록 배려해달라"고 요구했다.

2014-06-24 18:43:08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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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모드, '창립 7주년' 맞아 온라인마케팅 나서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기업인 애니모드가 창사 7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최근 발표된 조사자료에 따르면 소비자가 모바일 액세서리 구매시 온라인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편의 및 가격할인정책에 초점을 맞춰 온라인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우선 신규회원에게 15종의 파격적인 가격할인 'e쿠폰팩(쿠폰)' 지급과 대표 여성 케이스 미인의 '쿨 특가' 프로모션을 7월말까지 진행한다. 'e쿠폰팩'은 △신규회원 가입감사 쿠폰 △스페셜쿠폰 △카테고리 할인 △스페셜 중복 △추천상품 할인 쿠폰 등 소비자가 상상할 수 있는 15종의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소비자 입장에서 모바일폰 구매후, 어떤 액세서리를 어디서 구매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는 사례가 많은 것을 고려해 한 채널에서 일괄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카테고리 할인쿠폰과 추천상품 할인 쿠폰을 사용하면 최대 4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모바일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다. 미인 '쿨 특가' 이벤트는 여성을 위한 케이스 '미인'브랜드가 고객감사 차원에서 '갤럭시 S5''갤럭시노트2''갤럭시노트 미인'을 최대 50% 이상 할인해 판매하는 이벤트다. 애니모드는 향후 기업홈페이지와 쇼핑몰을 분리해 차별화된 모바일 액세서리 쇼핑몰(종합 멀티 쇼핑몰)로 확장할 계획이다.특히 애니모드가 지향하는 기업의 철학과 대표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영상을 제작·론칭해 소비자에게 어필할 계획이다. 애니모드는 온라인채널에서 고객 등급을 NEW(신규가입), FAMILY(첫구매 이후), MANIA(20만원 이상), VIP(100만원 이상) 등 4등급으로 나눠 멤버십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VIP고객은 100만 포인트와 월 1회 퀵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며, 전용 VIP 전용 콜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애니모드는 이밖에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해피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등급에 상관없이 전 상품 무료배송, 1년간 A/S 보증프로그램, 회원전용 재구매 할인 쿠폰(30%), 이메일 특가(70%할인) 등의 특전을 주고 있다.

2014-06-24 14:29:57 김태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