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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크리스마스 앞두고 오디오 플레이어 구매시 다양한 선물 증정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가 오디오 플레이어 구매자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소니코리아는 소니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워크맨, 앰프, 레코더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HRA 플레이어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프로모션 기간 내 해당 모델을 구매 후 소니스토어 온라인에서 정품 등록한 고객들에게 20만원 상당의 헤드폰과 4만원 상당의 워크맨 전용 고급 가죽 케이스 및 스트랩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에 해당하는 제품은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원음 재현에 최적화된 워크맨 NWZ-ZX1 및 NWZ-A10 시리즈(NWZ-A17, NWZ-A15)와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음원과 완벽한 헤드폰 출력을 지원하는 휴대용 앰프 PHA 시리즈(PHA-3, PHA-2), 현장감을 극대화 하는 최상급 기술력의 플래그십 리니어 PCM 레코더 PCM-D100이다. 이 중 NWZ-ZX1과 NWZ-A10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전용 가죽 케이스 및 스트랩을 증정하고 PHA 시리즈 구매 고객에게는 MDR-10R 헤드폰을, PCM-D100 구매 고객에게는 MDR-10RC를 증정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내년에도 더욱 다양하고 최상의 사운드를 전달하는 음향기기들을 대거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4-11-28 13:28: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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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본다 전후방 HD영상 2채널 블랙박스 '다본다 포커스' 출시

뺑소니 사고, 택시기사 폭행 등 이같은 사건은 하루가 멀게 터지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자동차 사고는 블랙박스가 생겨나면서 급격히 줄어들고 있으며, 사건을 해결하는데 차량용 블랙박스가 '톡톡히'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다본다(대표 윤민경)는 HD화질 2채널 블랙박스 '다본다 포커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다본다 포커스'는 3.5인치 풀터치 LCD를 통해 전후방 HD영상 2채널 블랙박스로 녹화된 영상을 그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60프레임의 끊김없는 디지털 영상을 생생하게 녹화한다. 또 배터리 방전과 오작동 방지를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전압과 온도가 되면 전원이 차단되는 세이프 가드 기능 탑재는 물론, 상황에 맞는 다양한 녹화모드로의 변환이 가능하다. 그 중에서도 자동주차 모드는 차량 운행상태 유무를 충격센서가 스스로 체크하여 주차중인 상태를 인지하고 자동으로 주차녹화 모드로 전환된다. '다본다 포커스'는 현재, 16GB 기준 13만9000원에 판매 중이며 특별 추가 구성품으로 주차 중에도 녹화가 가능한 상시 전원 케이블 및 녹화 영상 확인시 필요한 SD 카드 리더기가 함께 제공된다. 이번 '다본다 포커스'의 출시를 맞이해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는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다본다 포커스'를 구매 시 출장 및 대리점에서 장착이 가능한 설치 쿠폰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하고 있으며 설치 후 구매 페이지에서 포토후기를 남기는 모든 참여자 전원에게 SK주유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하고 있다. 또 장시간 녹화가 가능한32GB의 경우 주행기록과 위치를 저장할 수 있는 다본다 정품 GPS를 함께 구매하면 하이패스 또는 LG 정품 블루투스를 증정하는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다본다는 최근 직영A/S센터를 26곳으로 늘리고 콜센터 운영부서를 확충하는 등 신속한 고객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

2014-11-28 12:02: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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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안전관리 우수 경진대회 개최…협력사까지 안전사업장 구축 나서

LG디스플레이는 27일 경기도 파주 사업장에서 협력사 안전관리 우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협력사의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전파해 안전관리에 대한 협력사의 관심을 높이고 자체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LG디스플레이는 사내 공사업체, 사내 용역업체, 사외 협력사로 분야를 나누어 지난 10월 초부터 약 두 달 동안 장비·물류·건설 등 353개의 협력사로부터 우수사례를 접수 받았다. 사고예방 및 건강증진의 효과성, 사례의 참신성 및 내용의 충실성, 적용 확대의 용이성 등에 대한 심층 평가를 거쳐 최종 7개 협력사가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진출한 안전관리 사례는 ▲머리부상 방지 캡 등 자체 안전용품개발 ▲자체 안전결의대회 및 비상사태 대비 훈련 실시 ▲행동안전관찰 프로그램 및 유해위험요인 개선활동 등이다. 이 날 열린 본선 대회에서 사외 협력사 부문의 동진쎄미켐, 사내 공사업체 부문의 에드워드 코리아, 사내 용역업체 부문의 스마트에이스가 각각 비상사태대응, 행동안전관찰 프로그램, 위험성 평가 사례를 발표해 대상을 수상했다. LG디스플레이는 심사위원으로 자사 임직원 외에 고용노동부 고양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 협력지원팀장 등 외부 전문가를 초청했다. 특히 산재예방지도과에서는 정부의 협력사 안전관리 정책 방향에 대해 공유하며 협력사의 안전관리 활동을 독려했다. 김진하 LG디스플레이 산업안전담당 상무는 개회사를 통해 "이번 행사를 통해 타사의 안전관리 우수사례와 정부 정책에 대해 공유함으로써 협력사의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LG디스플레이는 앞으로도 협력사의 안전한 일터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11-28 12:02:03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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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비, 애플 '아이패드 에어2' '아이패드 미니3' 사전 예약 실시

프리스비는 28일 오후 3시부터 애플의 신제품 태블릿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3'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은 프리스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고객이 직접 원하는 제품 및 수령 매장을 선택할 수 있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아이패드 에어2, 아이패드 미니3는 와이파이버전과 셀룰러버전 모두 동시에 판매된다. 이번 아이패드에는 골드 색상이 새롭게 추가되었고 64GB, 128GB 등 저장 용량이 더욱 넉넉해졌다. 또 아이폰에 이어 아이패드에도 처음으로 터치ID가 탑재됐다.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셀룰러 모델 구매시 데이터 쉐어링도 가능하다. 데이터 쉐어링은 남은 데이터를 자유롭게 주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가격은 아이패드 에어2 와이파이 모델이 16GB 60만원, 64GB 72만원, 128GB 84만원이다. 아이패드 에어2 와이파이+셀룰러 모델은 16GB 76만원, 64GB 88만원, 128GB 99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아이패드 미니3 와이파이 모델은 16GB 48만원, 64GB 60만원, 128GB 72만원에 판매한다. 아이패드 미니3 와이파이+셀룰러 모델은 16GB 64만원, 64GB는 76만원, 128GB 88만원이다. 이와 함께 프리스비에서는 아이패드 구매를 돕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매장에서는 '보상판매 서비스'를 통해 사용하던 노트북이나 스마트 기기 반납시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인당 보상 개수가 한정되지 않아 휴면 기기를 다수 보유한 고객은 더 유리하다. 정확한 보상판매 가격은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롯데카드 사용자라면 10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며 롯데시네마 영화티켓 2매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프리스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패드 출시 관련 게시물 공유시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2014-11-28 11:58:13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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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제안왕 '장가이버' 장현석 사원…총 1000여건 아이디어 제안

삼성SDI에는 일명 '장가이버'가 있다. 지난 2005년 입사한 장현석 사원을 두고 나온말이다.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내는 '맥가이버'와 장현석 사원의 성을 따 만든 별명이다. 삼성SDI는 27일 경기도 기흥 본사에서 제조공정 전 부문에서 개선 제안을 많이한 장현석 사원에게 '제안왕' 수상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안왕은 삼성SDI 제조 현장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가장 영예롭게 여기는 상 중 하나다. 이날 박상진 삼성SDI 사장은 "혁신은 어제 내린 눈"이라고 비유하며 지속적인 혁신 활동을 강조했다. 올해의 삼성SDI '제안왕'으로 선정된 장 씨는 매년 평균 100여건, 총 1000여건의 개선 사항을 제안했으며 올해에만 총 110건을 제안해 17억원 상당의 개선효과를 거뒀다. 제품생산을 담당하던 장 씨는 지난해부터 정도관리 업무를 맡은 뒤, 가동률 향상과 설비성 불량 예방활동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 업무와 연관된 아이디어를 주로 냈다. 배터리 불량을 잡아내는 '용량 선별기 부품'의 각도를 조정해 생산성을 높였고, '배터리 자동 검사기'의 정렬 시스템을 정비해 불량제품 유출을 방지했다. 장 씨가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이유는 명쾌하다. 그는 "불편하게 일하는 것이 싫다"며 "공정에 문제가 발생하면 업무량이 늘어나 직원들 스트레스가 늘고, 회사도 손해"라고 설명했다. 삼성SDI의 '제안왕' 시상식은 매년 11월 열리며, 회사 경영진들이 제안왕의 발표를 직접 듣고 격려한다. 각 사업부에서 먼저 시작돼 10년 이상 지속됐으며, 지난해부터는 전사 차원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삼성SDI는 개선 제안을 독창성과 파급효과 등에 따라 1에서 7등급으로 나눠 평가하고 등급에 따른 점수를 부여한다. 이렇게 모인 제안들은 직원 개개인의 마일리지가 되어 포상을 받게 되므로 개선 제안이 1회성 행사가 아닌 사내 문화 중 하나로 정착되고 있다.

2014-11-28 10:03:0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