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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A3 컬러 복합기 '도큐센터 SC2020' 한달 무료 체험 이벤트

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는 연말을 맞이해 A3 컬러 복합기 '도큐센터 SC2020'을 한 달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6월 출시된 저비용·고효율 복합기다. 특히 하이엔드급 성능에 낮은 유지비용으로 소호 및 중소기업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벤트는 두 가지로 진행되며 근로자 2인 이상의 소호(SOHO) 및 중소기업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한 가지는 도큐센터 SC2020을 한 달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다. 또 다른 이벤트에서는 렌탈 계약시 10만원 상당의 상품권 증정 또는 한 달 렌탈비 무상 지원과 영화관람권 2매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한국후지제록스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두 가지 이벤트 중 참여를 원하는 것의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고 회사명과 연락처 등 기본적인 정보를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도큐센터 SC2020는 소호(SOHO)와 중소기업에 최적화된 A3컬러 복합기로 친환경 설계와 내구성 강화로 유지 비용은 줄이고 생산성은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작은 사이즈임에도 2400×1200 dpi의 고해상도 출력이 가능하며 출력물의 농도를 4단계로 조절해 토너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 복합기로 바로 출력할 수 있는 모바일 프린트 기능, 팩스가 들어오면 전자문서 형태로 미리 확인하고 필요한 팩스만 출력할 수 있는 '전자팩스' 기능 등을 탑재했다.

2014-11-30 16:18:02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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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카트폰 '아카' 디지털 포스터 광고 펼쳐

LG전자는 지난 14일부터 시작한 전국 주요 도시 지하철역, 버스정류장에서 '아카(AKA)' 스마트폰 디지털 포스터 광고와 조명 포스터 광고를 오는 12월 13일까지 약 한 달 동안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서울에서는 강남역·신촌역·홍대역 등 3개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디지털 포스터 광고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는 아카폰의 4가지 페르소나(성격)인 ▲늘 사랑에 빠지는 '에기(Eggy, 옐로우)' ▲늘 욱하는 악동 '우키(Wooky, 화이트)' ▲음악을 좋아하는 소심이 '소울(Soul, 네이비)' ▲다이어트 하는 식탐이 '요요(YoYo, 핑크)'가 시민들과 감성적인 대화를 시도한다. 예를 들어 디지털 포스터 화면 상에서 에기가 헤드셋 이미지를 머리에 쓰고 '러브송~ 같이 들을래?'라고 묻거나, 요요가 눈동자를 물결무늬로 바꾸면서 '아~저기 출구에 맛집이다!'라고 대화 메시지를 보내는 식이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광주·대구·대전·부산 등 광역시 버스정류장에선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를 주모델로 한 조명 포스터 광고도 실시하고 있다. 조성하 LG전자 MC한국영업담당 부사장은 "아카 디지털 포스터 광고는 '성격 있는'스마트폰이 내게 대화 메시지를 보내오는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광고"라며 "소비자와 새로운 방법으로 소통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끊임없이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된 아카는 기존 스마트폰과 달리 구입할 때부터 4가지 페르소나 중 하나를 선택함으로써 각기 다른 움직이는 눈동자 형상·컬러·UX·효과음을 사용할 수 있다.

2014-11-30 13:31:54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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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매터니티 스쿨'서 예비 엄마 대상 파워봇 체험 마케팅 펼쳐

삼성전자는 지난 28일 수원 온누리아트홀 대극장에서 진행된 임신 육아 전문 프로그램 '매터니티 스쿨'에서 삼성 파워봇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육아를 하고 있는 엄마들과 출산을 준비 중인 예비 엄마들의 청소 부담을 덜어주는 로봇청소기 파워봇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행사장 내에 실제 가정과 비슷한 청소 환경으로 조성한 체험존을 마련해 행사에 참여한 예비 엄마들이 기존 로봇청소기와 차별화된 제품의 성능을 직관적으로 체험하게 했다. 먼저 생활 속 이물질을 바닥에 뿌린 뒤 이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제품의 흡입력을 보여줬다. 또 체험존 한편에 놀이 매트를 부착해 '이지패스 휠'로 자유롭게 매트를 넘어가 청소하는 파워봇의 이동성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삼성 파워봇 포토 부스에서 촬영한 사진을 "폭풍 흡입 삼성 파워봇!" 문구와 함께 SNS에 올리는 참여자들에게는 베이커리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삼성 파워봇 체험 행사는 오는 12월 16일 분당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개최되는 매터니티 스쿨 현장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 파워봇은 기존 로봇청소기보다 60배 더 강력한 디지털 인버터 모터를 장착해 흡입력이 높은 제품이다. 자동차 서스펜션처럼 바닥 굴곡에 따라 부드럽게 움직이는 105㎜ 대형 바퀴인 '이지패스 휠'이 적용돼 1.5㎝ 높이의 바닥 장애물까지 쉽게 넘어 청소 환경에 구애 받지 않는다. 또 리모컨으로 청소하고 싶은 곳에 불빛을 비추면 그대로 따라가 청소하는 포인트 클리닝 기능도 탑재됐다.

2014-11-30 13:31:40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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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IT리뷰] 홈엔터테인먼트에 최적화된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

레노버의 '요가 태블릿 2 프로'의 제품 개발에는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처가 엔지니어로 참여했다. 커처는 기업가·어린이·노인·쌍둥이 등 연령과 배경이 다른 사람들이 태블릿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분석했다. 그 결과 태블릿이 엔터테인먼트 기기로 가장 많이 사용된다는 것을 파악해 이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이 제품은 집에서 영화·드라마·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기에 적합한 태블릿 PC다. 노트북에 준하는 13.3인치의 QHD 해상도(2560×1440)의 디스플레이는 상당히 시원하고 선명하기 때문에 고화질의 영화 등을 감상할 때의 성능이 다른 태블릿 PC 제품보다 우수하다. 배터리 또한 한번 완충하면 15시간까지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뒷면에 있는 킥스탠드라는 얇은 판은 각도를 조절해 제품을 행·홀드·스탠드·틸트 등 4가지 모드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크고 선명한 디스플레이의 활용도를 높여준다. 전작 '요가 태블릿'처럼 제품을 세워놓거나 비스듬히 눕혀놓고 이용할 수 있으며 킥스탠드와 본체를 연결하는 원통형 배터리 부분을 손으로 쥐고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이번에 추가된 '행 모드'는 킥스탠드에 구멍을 뚫어 이 구멍을 행거에 고정해 제품을 걸어둘 수 있는 기능이다. 이 제품이 전작과 가장 크게 다른 점은 킥스탠드와 본체를 연결하는 원통형 부분에 탑재된 피코 프로젝터다. 원통형 부분 오른쪽 끝은 제품의 전원 버튼이고 왼쪽 끝은 피코 프로젝터가 탑재됐다. 프로젝터 아래쪽에 프로젝터를 켜고 끌 수 있는 버튼도 있어 제품 내에서 별도의 설정을 거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제품과 화면 사이의 거리가 2m, 50인치 이내 화면에서 가장 선명한 감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이상 멀어져 화면이 커지면 선명도와 화질이 낮아진다. 활용이 다소 제한적인 것은 아쉽지만 TV가 없는 환경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 고성능 스피커와 오디오 시스템을 채택해 또렷한 사운드 감상도 가능하다. 다만 13인치가 넘는 크기에 900g의 무게는 한손으로 들기에 어렵지는 않으나 휴대하기에는 다소 무겁다. 가방 안에 넣어두고 매일 출·퇴근길에 업무용, 콘텐츠 감상용으로 활용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집에서 태블릿 PC 하나로 동영상·음악·사진 등 콘텐츠를 즐기기를 원하는 소비자에게는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2014-11-30 11:02:10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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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업계 한계점 보완…차량 급발진, 운전 미숙 등 억울한 교통사고 잡는다

교통사고 발생 시 사고원인 분석을 위해 가장 먼저 확인해 보는 것은 차 안의 블랙박스다. 블랙박스는 촬영된 사고영상을 통해 사고발생 전후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 목격자를 대신하는 기능을 수행하지만, 명확하게 사고의 시시비비를 가리기에는 한계점이 있는 것으로 지적되어 왔다. 예컨대, 자동차 충돌사고 발생 시 방향 지시등을 켰는지에 따라 사고발생의 책임소재가 달라질 수 있는데, 단순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는 명확하게 이를 규명하기 어렵다. 하지만 최근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업계는 이러한 한계점을 보완하여, 사고의 원인분석은 물론 자동차의 급발진 여부까지 규명해 낼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러한 기능의 원천은 바로 자동차 내에 탑재되어 있는 OBD II(On-Board Diagnostic version II)를 활용한 기술 개발에 있다. 이 OBD II 신호를 이용해 연비정보는 물론 차량운행정보 등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 사고 분석, 급발진 규명 도움 '파인드라이브 BF550 패키지' 파인드라이브는 운전자에게 차량주행정보를 제공해 급발진 등 자동차 사고 규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비게이션(BF550)과 블랙박스(파인뷰 파인드라이브 1.0) 패키지 상품인 'BF550 패키지'를 최근 출시했다. BF550 패키지는 OBD II를 활용해 차량주행의 4대 핵심정보(브레이크, 액셀, 핸들 방향, 방향 지시등)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BF550 패키지'와 'Fine OBD II'를 연동하면 브레이크, 액셀, 핸들 방향, 방향 지시등의 차량주행정보가 블랙박스 녹화영상에 기록되어 블랙박스 및 내비게이션 LCD 화면을 통해 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사 제품에서는 차량주행정보가 PC에서 영상을 확인할 때에만 합성되어 보이는 것에 반해 BF550 패키지는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것이 큰 특징이다. 운전자의 액셀 및 브레이크 혼동 여부, 액셀 강도와 스로틀밸브 수치까지 실시간으로 알 수 있어 영상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기여하는 것이다. 특히, 브레이크 강도와 스로틀밸브 개폐량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어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급발진 문제 해결에도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4대 핵심정보는 블랙박스 녹화 영상과 함께 초당 5회로 저장되는데 이는 업계 최고 수준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주행환경을 가장 실제에 가깝게 기록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차량 점검상태 및 고장진단정보 '아이나비 블랙프라임' 아이나비는 OBD II가 적용된 풀HD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블랙프라임'을 선보이고 있다. 차량과 OBD II 단말기, 블랙박스를 연결한 DriveX(드라이브엑스) 시스템을 적용해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 차량진단 및 연비관리, 차량운행정보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을 졸음운전이나 운전 중 부주의로 자동차가 차선을 벗어나면 이를 경고해주는 것으로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블랙박스에 3.5형 LCD 화면을 통해 차량의 점검상태 및 고장진단정보를 체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평균연비, 차량전압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연비에 따른 색상별 에코아이콘 표출로 운전자의 에코운전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주행정보기록 충실 '루카스 LK-9300 DUO' 루카스는 '루카스 LK-9300 DUO'를 출시, OBD II와 연동해 차량주행정보를 블랙박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OBD II 단자에 'LK-750 OBD II'를 연결하면, 방향 지시등, 브레이크, 액셀 등의 주행정보가 블랙박스 LCD 화면에 표시된다. 이 정보는 사고발생 시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하여 사고원인을 분석하고 규명하는 데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이 밖에도 루카스 LK-9300 DUO는 듀얼 세이브 기능을 채택하여 이벤트 발생 시 SD메모리 카드와 마이크로SD메모리 카드에 동시에 저장되어, 다양한 상황에서도 영상의 누락 없이 안정적으로 녹화할 수 있게 했다. 더구나 블랙박스 자체에 멀티부팅기능을 내장하여, 주행녹화와 주차녹화를 간단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저전압 차단기능을 내장하여 차량 배터리 방전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주차녹화를 할 수 있다.

2014-11-29 14:01:2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