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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시장 점유율 40% 기록

소니코리아는 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지난해 12월 역대 최고인 40%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성과가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인기에 힘입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는 미러리스 카메라의 비중이 매년 상승해 지난해 58%까지 올라왔기 때문이다. 소니 카메라는 2010년 이후 4년 연속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68.5%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였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40%의 점유율로 이뤄낸 1위 달성은 미러리스 카메라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카메라 시장의 변화와 소니 카메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명확히 보여준 예"라며 "앞으로도 DSLR을 추월한 미러리스 카메라의 우위를 바탕으로 카메라 시장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더욱 훌륭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 점유율 40% 돌파와 1위 달성을 기념해 2일부터 15일까지 '미러리스의 추월, 1위 달성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니의 렌즈교환식 카메라 브랜드 알파 제품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신의 알파 제품 이미지와 함께 제품 사용 소감을 SNS, 블로그, SLR클럽 등 커뮤니티에 포스팅하고 해당 URL을 알파 공식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응모자 중 총 41명을 추첨해 1등 미러리스 카메라 A6000 화이트(1명), 2등 외장하드 HD-E1(10명), 3등 32GB 듀얼 USB 메모리(10명), 4등 3000mAh 휴대용 보조 배터리 CP-V3(10명) 5등 16GB SD카드 UHS-I(1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2015-02-02 11:43: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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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국내 TV시장 공략 강화…제품 구매시 최대 200만원 캐시백 제공

LG전자가 국내 TV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전자는 내달 2일까지 2015년형 TV를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굿 체인지 굿 찬스'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LG 베스트샵, 백화점, 양판점, 대형마트 등 국내 전 판매점에서 TV 구매 고객에게 캐시백과 사은품 등을 제공한다. 대상 모델은 올레드(OLED) TV와 울트라HD TV 등 2015년형 신제품 20여종이다. 올해 TV 신제품에는 스마트TV 전용 플랫폼 '웹OS 2.0'이 탑재됐다. 행사 기간 77인치형 울트라 올레드 TV(77EG9700) 구매 고객에게는 200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65인치형 울트라 올레드 TV를 구매할 경우 100만원의 캐시백 또는 42인치형 클래식 TV를, 55인치형 제품을 선택하면 50만원의 캐시백 또는 32인치형 클래식 TV를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색재현율과 명암비를 높여 화질을 한층 강화한 65인치형 울트라HD TV(65UF9500)도 새롭게 출시했다. 구매 고객은 50만원의 캐시백이나 복고풍 디자인의 32인치형 클래식TV, 미니빔TV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2015년형 울트라HD TV와 LED TV를 구매시 최대 30만원의 캐시백 혹은 사은품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FD담당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압도적인 화질과 스마트 기술을 거실에서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2015-02-02 11:03: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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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플렉스2 발열 논란..퀄컴이 문제

LG전자 'G플렉스2'의 발열문제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LG전자와 퀄컴코리아는 지난달 30일 G플렉스2 국내 출시에 앞서 G플렉스2에 탑재된 칩세트인 스냅드래곤 810에 발열 문제가 없다며 이례적으로 해명하고 나서며 주목받았다. 하지만 LG전자 G플렉스2 사용자들이 정보 공유를 위해 만든 'LG G플렉스2 사용자모임' 커뮤니티에 제품 테스트 결과 40도를 넘었다는 글이 게재됐다. 물론 제품 디자인과 디스플레이, 카메라, 데이터 처리속도 등 대부분 성능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했다. 해당 글 게시자는 "50여분간 게임을 실행했는데 스마트폰 온도가 40.7도까지 상승했다"며 "실제로 화면에 손을 대 보면 뜨끈뜨끈하지만 그렇다고 심각한 정도는 아니다"고 말했다. 1일 서울 한 피부과 전문의는 "40~44도의 온도는 의학적으로 저온화상의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저온화상이란 40~44도 이상의 발열체를 일정 시간 이상 피부에 접촉하고 있을 때 피부를 구성하는 단백질이 손상되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평균 40도 이상의 발열을 하는 스마트폰 사용에 있어서도 화상의 위협이 있다는 것이다. LG전자가 G플렉스2를 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지 불과 일주일도 안된 시점에서 발열 문제를 섣불리 판단하기는 이르다. 하지만 LG전자 G플렉스2가 퀄컴의 스냅드래곤 810을 탑재한 국내 첫 스마트폰이라는 점에서 발열 문제가 발생할 경우 양사의 실적에 큰 타격을 미칠 수 있다. 한편 LG G플렉스2에 탑재된 스냅드래곤 810의 발열 논란은 지난해 말부터 여러 외신을 통해 불거졌다. 발열 문제로 칩 출시가 지연됐고 이로 인해 LG전자 G4 출시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일부 외신은 퀄컴이 최근 스냅드래곤 810의 발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2015-02-01 18:01: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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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애플 턱밑 추격에 '갤럭시S6'로 방어선 구축

삼성전자의 올해 첫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6가 한 달 뒤 베일을 벗는다. 세계 스마트폰 1위 업체의 대표 모델인 만큼 국내외 IT(정보기술) 매체들도 앞다퉈 갤럭시S6의 디자인과 사양을 놓고 여러 추측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작년 4분기 아이폰6를 앞세워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에서 3년만에 삼성을 따라잡은 애플의 공세에 맞서야 하는 비밀병기라는 점에서 국내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6는 옆면의 소재가 기존의 플라스틱이 아닌 메탈(금속)이 사용될 것이라는 관측이 대다수다. 메탈 스마트폰은 세련미는 물론 잡는 느낌(그립감)까지 탁월해 세계적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바디 소재로 사용되는 추세다. 이러한 경향을 반영해 삼성은 최근 내놓은 대부분 중저가 스마트폰의 측면 혹은 몸체 전체에 메탈소재를 채용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지난 29일 실적발표 후 열린 콘퍼런스콜에서 "메탈 소재 스마트폰 판매를 늘리겠다"면서 "갤럭시 S6에 적용될 메탈 소재 양산에 문제가 없는 상황으로 충분한 수율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이 지난해 야심차게 내놓은 '엣지 디스플레이'가 갤럭시S6에도 적용될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갤럭시S6와 더불어 S6에 엣지 화면을 입힌 한정판 '갤럭시S 엣지'라는 모델도 따로 출시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앞서 삼성은 갤럭시노트4의 파생 모델로 한정판 '갤럭시노트 엣지'를 선보인 바 있다. 일각에서는 갤럭시S 엣지에는 갤럭시노트 엣지와 달리 좌우에 엣지 화면을 적용한 '더블 엣지'를 채택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가 내놓은 '갤럭시 노트4' 역시 선전했으나 애플이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어 신제품에 거는 기대는 더욱 크다. 지난 4분기의 판매량에 대한 평가는 시장조사업체마다 엇갈린다. 카운터리서치처럼 애플이 삼성전자를 넘어섰다는 주장을 제기하는 기관이 있는 반면 스트래티지애널리스틱 등 일각에서는 여전히 삼성전자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말한다. 애플은 지난 27일(태평양 표준시) 실적발표에서 이 회사 2015 회계연도 1분기(2014년 9월 28일∼12월 27일)의 아이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7450만대였다고 밝혔다. 이는 애플 창립 이래 최대 아이폰 판매량이다. 삼성전자는 29일(한국 시간) 실적발표에서 지난해 4분기에 휴대전화 9500만대를 출하했으며 이 중 스마트폰의 비중이 70%대 후반이라고 밝혔다. 이를 토대로 계산해보면 약 7100만대~7500만대를 판매한 셈으로 애플에 뒤졌거나 근소하게 앞선 것이다. 시장조사 업체 IDC에 따르면 2013년 4분기에는 삼성전자가 28.83%, 애플이 17.43%로 11.40%포인트로 크게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의 시점점유율이 20.01%, 애플은 19.85%로 집계됐다. 애플의 회계연도 1분기 아이폰 매출은 512억 달러(56조1000억원)였으며 이는 삼성전자 모든 사업 부문의 매출을 합한 것(52조7000억원)보다 크다. 애플은 아이폰만의 순이익에 대해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전체 매출에서 아이폰 판매 비중이 약 70% 수준임을 고려하면 전체 순이익의 70%인 120억 달러(13조1500억원)를 아이폰에서 거둬들인 것으로 추산된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1조9600억원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애플의 이같은 성과는 실질적으로 단일 모델이자 프리미엄 모델인 아이폰으로 거둔 것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다양한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프리미엄급 시장에서는 애플에, 중저가 시장에서는 중국업체의 공세에 시달리고 있다. 치열한 경쟁 상황 속에서 제품 다변화와 높은 마케팅비 지출이 삼성전자를 압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애플에 비해 마진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곧 출시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6'의 성공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에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출시했던 '갤럭시 S5'의 부진을 만회해야 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다.

2015-02-01 17:30:14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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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올해 1분기 반도체 장밋빛 전망

반도체 사업부 구원투수 역할 '톡톡' IM 부문 성장 '갤럭시S6' 최대변수 지난해 삼성전자의 구원투수 역할을 해낸 반도체 사업부가 올해 1분기에도 장밋빛 전망을 밝히고 있다. 지난해 삼성전자는 IT모바일(IM) 부문의 부진으로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반도체 부문의 약진으로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사업을 포함하는 DS(반도체 등 부품) 부문의 분기 영업이익이 3조1000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DS 사업부가 전사 영업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8.6%까지 뛰어올랐다. 이같은 상황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증권가는 올해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사업보다 업황이 좋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문에 투자를 늘리며 두각을 보일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세철 NH투자증권은 연구원은 1일 "올해 스마트폰 업체 수는 증가하는 반면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모바일 DRAM, NAND 등 컴퓨팅 관련 반도체 부품 공급처는 제한적인 상황"이라며 "삼성전자는 이 모두를 보유한 전세계 유일한 종합 반도체 회사"라고 말했다. 황준호 KDB대우증권 연구원도 "2013년 전체 영업이익의 72%를 기여했던 세트(IM+CE) 부문이 경쟁 심화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올해에는 43%까지 하락할 전망"이라며 "반면 독보적인 기술 우위를 보유한 DS 부문의 이익 기여도는 올해 57%까지 늘어날 것이다"고 내다봤다. 실제 삼성전자의 올해 시설 투자 계획에서 이같은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반도체 14조3000억원, 디스플레이 4조원 등 시설투자에 총 23조4000억원을 집행했다. 올해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이라는 게 삼성전자 측의 입장이다. 반면 IM 부문의 성장은 예상보다 더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분기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S6로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2015-02-01 17:26: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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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더블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라인업 확대…에너지 손실 잡고 공간 활용 극대화

LG전자가 올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수납 및 공간 활용 극대화한 프리미엄 냉장고로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프리미엄 냉장고 '더블 매직스페이스' 라인업을 보강했다고 1일 밝혔다. '냉장고 속 미니 냉장고'로 불리는 신개념 수납공간 매직스페이스를 상단 냉장실 도어 양쪽에 각각 갖춘 신제품을 내놓은 것이다. 매직스페이스란 냉장고 문을 다 열지 않고도 자주 찾는 간식·음료 등을 편리하게 꺼낼 수 있는 수납공간으로 냉기손실을 절반가량 줄일 수 있다. 패밀리 스페이스는 오른쪽에, 주부들이 많이 쓰는 반찬과 조미료, 자주 먹는 과일 등을 보관하는 시크릿 스페이스는 왼쪽에 뒀다. 새로운 디자인도 적용했다. 용량 950ℓ로 곡면 글라스를 쓴 제품(F957TS55)과 870ℓ 용량에 각각 곡면 글라스(F877TS55)와 메탈 소재(F877DN55)를 적용한 제품 2종 등 모두 3종이다. 전면 곡면 글라스에는 테두리가 없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메탈 소재는 겉면에 섬세한 헤어라인 공법을 살렸다. 출하가 기준으로 950ℓ 곡면 글라스 제품이 590만원, 870ℓ는 곡면 글라스 425만원, 메탈 제품 405만원이다. 박영일 LG전자 냉장고사업부장 부사장은 "용량과 디자인을 다양화한 '더블 매직스페이스' 냉장고로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02-01 11:00: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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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아프리카 TV시장 공략 박차…기업 브랜드 이미지 구축나서

삼성전자가 아프리카 TV시장의 성장에 따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29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 위치한 사회통합 주거단지 '펠리칸 파크'에 28채의 주택을 건립해서 무주택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28채의 주택은 '넬슨 만델라의 날(7월 18일)'을 기념하기 위한 사회 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어졌으며 삼성전자, 케이프타운시, 해비타트가 함께 힘을 모았다. 삼성전자는 캠페인의 가장 큰 후원사로 지난 5개월 동안 남아프리카공화국 법인의 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는 삼성전자가 아프리카에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신흥시장의 확실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해비타트와 협력해서 전기가 없어 IT교육이 불가능한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라팔레세 초등학교에 태양광인터넷스쿨(SPIS)을 전달하는 등 남아공의 주거환경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는 잠비아와 베트남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잠비아의 취약 계층을 위해 주택과 태양광인터넷스쿨(SPIS)을 신축하고 베트남에서는 주택 신축, 식수위생시설 개선, 초등학생 IT교육을 위한 IT센터 건립을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사회봉사단 사무국장은 "남아공, 잠비아, 베트남 등 전 세계 여러 나라의 주거·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7월 남아프리카공화국 킹 샤카 국제공항 인근에 있는 더반 무역항에 30억∼40억 랜드(약 2889억∼3852억원)를 투자해 TV 공장을 건설을 추진중이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남아공 공장에서 생산하는 TV는 현지 시장 뿐 아니라 아프리카 지역 전반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남아공 정부는 더반 무역항을 새로운 특별경제지구로 지정할 예정인데 삼성전자가 이 지역에 처음으로 대규모 투자를 단행할 기업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공장 설립으로 삼성전자는 남아공에서 기존에 있던 판매법인과 함께 신설 생산법인을 모두 운영하게 된다.

2015-02-01 11:00:0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