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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JLR로 하나된다…'하우스 오브 브랜드' 전략

재규어와 랜드로버가 진짜 하나가 된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 'JLR'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최근 발표한 '하우스 오브 브랜드' 전환 계획에 따라 이번 CI를 발표했다. 재규어와 함께 레인지로버와 디펜더 등을 개별 브랜드로 운영하며 정체성을 확고히하고 회사 비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겠다는 것. JLR은 이들 브랜드 고유 DNA를 강조하고 '모던 럭셔리의 자랑스러운 창조자'라는 비전을 가속화하는 의미로 만들어졌다. 전동화를 위한 '리이매진' 전략에도 힘을 더할 전망이다. 새로운 아이덴티티에 대해 JLR CEO 에드리안 마델(Adrian Mardell)은 "하우스 오브 브랜드 전략의 일환으로 회사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공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새로운 아이덴티티는 모던 럭셔리 공간에 대한 JLR의 원대한 포부를 완벽하게 보여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JLR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제리 맥거번(Gerry McGovern) 교수는 "이것은 진정한 모던 럭셔리 비즈니스가 되기 위한 리이매진(Reimagine) 여정의 다음 장"이라며 "새로운 JLR 아이덴티티는 고객에게 명확성을 제공하고 4개의 독특한 영국 브랜드들을 통합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6-06 08:49:4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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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모빌리티 투루차저, 친환경 ESS 융복합 EV충전 스테이션 1년간 운영…나무 1634그루 효과

종합 모빌리티 기업인 휴맥스모빌리티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투루차저에서 운영하는 친환경 에너지저장장치(ESS) 융복합 EV충전 스테이션의 1년 운영 현황을 공개했다. 5일 휴맥스모빌리티에 따르면 투루차저가 운영하는 ESS 융복합 EV충전 스테이션은 태양광 발전과 ESS를 활용해 직접 전기차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현재 제주도에 전기차 16대가 동시 충전가능한 '제주월드컵경기장 융복합 EV충전 스테이션'과 전기버스 6대가 동시 충전이 가능한 '애월버스 회차지 융복합 EV충전 스테이션' 2곳 운영 중이다. ESS 융복합 EV충전 스테이션은 산업부 규제특례사업으로 화력연료가 아닌 태양광에너지만으로 전기를 생산하여 에너지 저장장치에서 직접 전기차를 충전하기 때문에 탄소중립을 위한 최상의 친환경 해법으로 불린다. 투루차저는 ESS 융복합 충전스테이션 2개소를 지난해 4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3개월 (2022년 4월 1일~2023년 5월 23일)간의 운영 현황을 공개했다. 그 결과 일평균 76회/누적 3만2150회 충전을 통해 누적 75만7355kWh 전력량을 전기차에 충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75만7355kWh의 전력량은 1kWh의 전기차 평균 주행거리인 약 5.5km로 (EV6 연비기준) 환산하면 416만5452km를 주행할 수 있다. ESS 융복합 EV충전 스테이션을 통해 생산·충전한 전력량은 약 4만km의 지구둘레를 약 100바퀴를 주행할 수 있는 에너지에 해당한다. 생산한 전력의 탄소배출량을 가솔린 모델과 비교를 하면 전기차 1kWh 평균 탄소배출량은 40g/kWh로 총 3029만4200g (약 30.3 tCO2) 배출하였고, 가솔린모델은 1L 평균 탄소배출량인 150~200g/L를 환산하면 총 5680만1550~7573만5400g (약 56.8~75.7 tCO2)으로 약 2배 이상의 탄소를 배출한 것을 알 수 있다. 탄소저감수치는 약 26.8~45.4 tCO2로 평균 35.95 tCO2의 탄소를 줄여줘 나무 1그루의 평균 CO2 흡수량인 약 22kg을 고려하면 약 1634그루의 나무를 심은 효과를 보인다. 특히 성숙한 나무 1634그루를 심으려면 축구장 약 2.3개소의 면적인 16만3400㎡가 필요해, 제주도에 설치한 2곳의 융복합 EV충전 스테이션만으로도 2.3개 축구장 면적의 숲을 조성한 효과를 가져와 최상의 친환경 전기차 충전기임을 증명했다. 휴맥스모빌리티 그룹은 올해 제주 김녕항 인근과 서귀포 남원 의귀리에 전기차 친환경 충전기 각 1개소를 추가 시공하고 있다. 김태훈 휴맥스모빌리티 대표는 "휴맥스모빌리티 투루차저는 전기차 충전이용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다"며 "현존하는 최고의 친환경 전기차 충전기인 ESS 융복합 EV충전소의 효과를 확인한 만큼 전국적으로 친환경 인프라를 더욱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5 17:46: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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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더 퍼스트 크라운' 국내 출시

토요타 플래그십 크라운이 국내에 상륙했다. 토요타코리아는 5일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크라운을 공식 출시했다. 크라운은 토요타뿐 아니라 일본 자동차 산업을 대표하는 모델이다. 1955년 브랜드 첫 양산차로 출시, 15세대에 걸쳐 완전변경되며 현지에서는 럭셔리의 대명사로까지 자리잡았다. 16세대 크라운은 완전히 새로워졌다. 고급 세단에서 벗어나 크로스오버와 스포트, 에스테이트 등 4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특히 이번 크라운은 일본 뿐 아니라 글로벌 모델로 거듭났다. 초기 개발 과정에서 더이상 기존 크라운으로는 시장에서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했다는 설명, 세단 형태 뿐 아니라 내수용이라는 한계도 넘어서겠다는 목표로 개발돼 처음으로 글로벌 40여개 국가에 출시됐다. 국내에서는 우선 크로스오버 타입으로 2.5리터 하이브리드와 2.4리터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 등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는 일단 100대 한정 판매 후 추가 도입을 결정할 계획이다. '먼저 가치를 보는 당신'이라는 토요타코리아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에 따라 다양한 전동화 차량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크라운은 날렵한 크로스오버 스타일에 21인치 대구경 휠, 아일랜드 아키텍처 콘셉트 기반 인테리어를 특징으로 한다. TNGA 플랫폼으로 서로 다른 4개 모델을 개발하면서도 성능을 내기에 어려움이 없었다는 설명. 바이폴라 니켈 메탈 배터리로 비용과 크기를 최소화하면서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었다. 고성능 모터를 내장한 'e-액슬' 기반 'E four 어드밴스드' 시스템으로 성능을 더 높였다. 토요타는 '더 퍼스트 크라운'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보증기간도 5년 또는 10만km로 늘리며 상품성도 극대화했다. 가격은 트림별로 5670만원, 6480만원이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신형 크라운은 아름다운 실루엣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새로운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로 그 가치를 더해 운전자를 웃음짓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토요타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6-05 16:16:1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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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XM3 E-TECH 하이브리드 오너스 챌린지 개최

르노코리아자동차(이하 르노코리아)가 XM3 E-TECH 하이브리드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XM3 E-TECH 하이브리드 오너스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한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XM3 E-TECH 하이브리드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실용적인 혜택으로 보답하기 위해 준비됐다.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XM3 E-TECH 하이브리드 오너스 챌린지' 참여는 주행거리와 상관없이 본인의 XM3 E-TECH 하이브리드로 주행하고 연비 인증샷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 '#르노코리아자동차 #XM3하이브리드오너스챌린지'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후 르노코리아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참여 완료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챌린지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해피케어 보증연장 7년/14만km(1명), 해피케어 보증연장 6년/12만km(2명),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50명)를 증정한다. 이보다 앞서 시작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연비왕 도전 이벤트로 7월 16일까지 진행되는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XM3 E-TECH 하이브리드 챌린지'는 이벤트 시작 열흘만에 약 1000여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오너 고객만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XM3 E-TECH 하이브리드 오너스 챌린지'를 연이어 개최하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관심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르노의 F1 경주차의 하이브리드 기술을 접목해 개발된 차량으로, 오너 분들이 압도적인 실연비를 선보이는 XM3 E-TECH 하이브리드로 징검다리 연휴 등에 드라이브를 즐기며, 르노코리아가 제공하는 풍성한 혜택도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04 09:38: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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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트랙스 크로스오버·XM3' 국내 중견 3사 성장세 견인…국내외 시장서 인기↑

국내 완성차 업계가 신형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판매량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대자동차, 기아, 한국지엠, 르노코리아자동차, KG모빌리티 등 국내 완성차 5개사는 지난달 국내외에서 68만2820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5월 59만1135대보다 15.5% 증가했다. 특히 국내 완성차 중견 3사인 한국지엠과 KG모빌리티 등은 인기 모델의 흥행에 힘입어 지난달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2배 이상 증가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완성차 판매량은 현대차 34만9194대, 기아 26만8593대, 한국지엠 4만19대, 르노코리아 1만5154대, KG모빌리티 9860대 순으로 집계됐다.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기록한 회사는 한국지엠이다. 한국지엠은 지난해 5월 1만5700대보다 무려 154.9% 증가했다. 신차인 소형 SUV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전체 판매를 견인했다. 한국지엠은 지난달 국내에서 전년 동월 보다 71.9% 증가한 4758대를 판매했다. 이중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각각 3396대, 946대 팔리며 올해 1~5월 내수 실적 누계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5.4% 증가한 1만3825대로 나타났다. 전기 SUV 볼트 EU와 준대형 SUV 트래버스·이쿼녹스 판매도 늘었다. 볼트 EUV는 전년 동월 대비 319%, 트래버스는 650% 증가했다. 수출의 경우 3만5261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보다 172.7% 늘었다. 특히 트레일블레이저는 뷰잉 앙코르 GX와 함께 지난달 2만244대가 해외 시장에서 판매됐는데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2.8% 성장한 판매 실적을 보였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1만5017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르노코리아와 KG모빌리티도 수출 상승세를 이어갔다. 르노코리아는 선적난 활로를 찾으면서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한 1만3376대를 수출했다. 수출 물량 대부분은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다. XM3는 4월 미선적 물량까지 더해지면서 수출 1만1582대를 기록했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지난달 자동차전용선 부족으로 수출물량이 감소했지만, 최근 컨테이너 당 3대의 차량을 적재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수출 물량을 늘렸다"고 말했다. 반면 국내 판매는 1778대로 전월 대비 1.3%, 전년 동월 대비 52.3% 줄어들었다. 국내에서는 SM6 174eo, QM6 827대, XM3 777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KG모빌리티는 주력 모델 토레스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외 시장서 판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는 물론 유럽 등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KG모빌리티는 지난달 내수 4809대, 수출 5051대 등 총 9860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9.1% 늘어난 수치다. KG모빌리티는 당분간 수출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사우디아라비아 SNAM사와의 KD 협력사업이 올해 9월부터 본격화된다. KG모빌리티는 지난 2월 UAE(아랍에미레이트)의 NGT사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지난 3월에는 베트남 킴롱모터와 2024년 연간 1만5000대를 시작으로 2029년까지 총 21만대에 달하는 KD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완성차업계 맏형인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달 국내외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며 실적 개선을 이어갔다. 현대차는 내수 시장에서, 기아는 해외에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현대차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34만9194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다. 내수 시장에선 전년보다 8.4% 증가한 6만8680대를 판매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전년보다 7.7% 증가한 28만514대가 팔렸다. 현대차는 지속적으로 신차를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아는 도매 판매 기준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5만275대, 해외 21만7772대, 특수 546대 등 전년 대비 14.4% 증가한 26만8593대를 판매했다. 특수 판매를 제외하고, 전년 대비 국내 판매는 10.3%, 해외는 15.2% 증가했다.

2023-06-04 09:34: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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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윈, 도공 부경본부와 손잡고 교통약자 위한 '스마트 주유 도움 서비스' 개발

모빌리티 플랫폼 운영사인 오윈이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착한기술융합사회와 함께 교통약자를 위한 '스마트 주유 도움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개발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교통약자 셀프 주유소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한 '모바일 앱을 통한 주유 도움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착한기술융합사회가 장애인 인증을 위한 공공 모바일 앱을 개발했다. 여기에 오윈이 자사의 플랫폼과 연계하여 공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유 도움 신청과 주유소 알림 기능 등을 각각 무상 개발해 '스마트 주유 도움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위해 오윈은 모바일 앱을 통해 주유 예약 시 사전에 주유 도움 서비스를 요청하면 해당 주유소에서 예약 정보를 통해 교통약자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주유원이 해당 차량 도착 시 주유 도움 서비스를 즉시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 주유 도움 서비스' 시스템은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관리 구간 내 EX-OIL 주유소 28개소에 우선 설치하여 시범운영 후 전국 고속도로 주유소에 확대할 예정이다. 정도균 오윈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개발된 스마트 주유 도움 서비스가 교통약자 이용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해당 분야 세계 최초로 시행되는 교통약자 스마트 공공 서비스가 잘 정착되어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4 08:58: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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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기어, 내연·전동 파워트레인 글로벌 리딩기업 '선언'

칭립 50주년 맞아 도약 모색…"100년 역사 기반 만들 것" 대동그룹의 파워트레인 전문기업 대동기어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내연 및 전동 파워트레인 글로벌 리딩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4일 대동그룹에 따르면 대동기어는 국내 최초의 농기계 파워트레인 제조 기업이다. 73년 대동농기기어로 설립해 70년대 대동을 비롯한 국내 농기계 기업에게 공급할 농기계용 부품과 밋션 사업에 주력했다. 이후 사업 다각화를 위해 83년 현재의 대동기어로 사명을 변경하고, 90년대부터 자동차 및 산업기계에 사용하는 변속기 기어류 및 감속기 생산 공급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현재 가솔린, 디젤 엔진 등의 내연 기관을 탑재하는 농기계, 산업장비, 자동차의 주요 동력 전달 부품인 트랜스미션, 차축, 감속기, 액슬과 각종 기어류 등을 자체 개발 생산해 대동, 현대·기아차그룹, 한국GM,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모트롤 등의 다양한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오랜 제조 업력을 기반으로 한 제품 품질력과 생산력으로 최근 3년간 두 자리수 매출 성장률을 일궜다. 지난해 매출은 2421억원으로 전년비 19.3% 성장했다. 올해 1분기도 전년비 약 36% 신장한 78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대동기어는 내연기관 자동차, 기계장비류의 동력 전달 부품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세계적인 친환경·저탄소 시류로 전기차와 전동 모빌리티 시대로 전환하면서 이에 맞춰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내연 뿐 아니라 전동 파워트레인의 글로벌 기업을 지향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전기 스쿠터, 0.5톤 전기트럭, 농업·비농업 로봇 등 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에 필요한 동력 전달 핵심 부품의 자체 개발 및 생산 공급으로 빠른 사업 경쟁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노재억 대동기어 대표는 창립 기념사에서 "지속 성장하기 위해 농기계, 자동차, 산업기계 등의 내연 파워트레인의 품질 및 생산 혁신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전동 모빌리티의 핵심 부품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전기차 모듈 및 전동 파워트레인(전동모터, 감속기, 인버터 등)의 전동 모빌리티 미래기술 내재화로 내연 및 전동 파워트레인의 글로벌 리딩기업이 되어 100년 역사의 기반을 만들 것"이라고 비전을 밝혔다.

2023-06-04 04:06: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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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상품성 개선한 '2024 팰리세이드' 출시…대형 SUV 시장 공략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팰리세이드를 출시하고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차의 팰리세이드는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팰리세이드는 2018년 국내 출시 당시 2주간 실시한 사전계약에서 2만 506대의 계약대수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연간 5만대 수준으로 판매되며 현대차 RV 라인업을 이끌고 있다. 현대차는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2024 팰리세이드'를 2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4 팰리세이드는 높은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스페셜 트림 '르블랑(Le Blanc)'을 추가하고 트림별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스페셜 트림 르블랑은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20인치 휠 ▲미쉐린 타이어 ▲12.3인치 대화면 클러스터 ▲1열 전동시트 ▲천연가죽 시트 ▲스마트폰 무선충전 ▲후측방 충돌 경고(주행)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등 다양한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또 그레이와 블랙 색상의 조화가 돋보이는 새로운 내장 색상 '쿨 그레이'가 추가돼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다. 현대차는 2024 팰리세이드에 주요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엔트리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는 ▲2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오토디포그 ▲레인센서 ▲자외선 차단 유리 등이 기본 적용됐고 인기 트림인 프레스티지는 ▲퀼팅 나파가죽 시트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2열 수동식 도어커튼 ▲스웨이드 내장재(헤드라이닝/필라) ▲스마트 자세 제어 등이 기본으로 적용돼 상품성이 향상됐다. 또 현대차는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에서 적용 가능한 올 블랙 콘셉트의 디자인 특화 사양 '캘리그래피 블랙 에디션'을 신설하고 추가 비용 없이 선택 가능하게 했다. 캘리그래피 블랙 에디션은 ▲다크 틴티드 도금 외장(라디에이터 그릴, 스키드 플레이트, 범퍼 가니시, 도어 하단 가니시, 엠블럼) ▲20인치 전용 휠 ▲블랙 루프랙 ▲블랙에디션 전용 스웨이드 퀼팅 나파가죽 시트 ▲다크 알루미늄 콘솔 상단 커버 등이 적용돼 한층 묵직하고 강인한 느낌을 준다. 2024 팰리세이드의 판매 가격은 ▲익스클루시브 3867만 원 ▲르블랑 4168만 원 ▲프레스티지 4590만 원 ▲캘리그래피 5069만 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4 팰리세이드는 인기 사양 기본 적용으로 높은 상품성을 갖춘 신규 트림 '르블랑'과 올 블랙 콘셉트의 디자인 특화 사양 '캘리그래피 블랙 에디션'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2024 팰리세이드로 패밀리 SUV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02 10:56: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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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15번째 OTA 실시…편의 기능 더해

폴스타가 15번째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진행한다. 폴스타는 P2.9 OTA를 제공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폴스타2를 대상으로, 주행거리 어시스턴트 앱과 애플 카플레이 기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주행 구간별 에너지 소비 그래프 표시 등 더 많은 정보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애플맵으로 더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게 했다. 폴스타 CEO 토마스 잉엔라트(Thomas Ingenlath)는 "우리는 고객들이 OTA 업데이트를 얼마나 기대하는지 잘 알고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운 기능과 개선 사항으로 호평받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개선된 주행거리 어시스턴트는 더욱 정확한 정보를 통해 효율적인 운전을 지원하고, 애플 카플레이 업데이트의 핵심 요소로 애플 맵을 계기반에 표시해 편의성까지 향상시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는 폴스타 2가 국내 출시된 이후 8번째로 진행되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이다. 현재까지 총 38가지의 항목이 개선되거나 추가되었으며 하반기에는 ▲ 앱스토어 오픈 ▲ OTT 플랫폼 ▲ 인터넷 브라우저 ▲인 카 페이먼트(In Car Payment) 기능 등 혁신적인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6-02 09:42:4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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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HTWO 광저우 준공식 개최…해외 첫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기지 구축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 광저우에 해외 최초의 수소연료전지 생산기지를 구축했다. 현대차그룹은 1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 황푸구에서 'HTWO 광저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수소차 시장 선점을 위해 2021년 착공된 바 있다. 현대차그룹의 수소연료전지 생산기지가 해외에 지어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린커칭 광둥성 정협 주석 겸 광저우시 서기, 리신 광둥성 정협 부주석, 강상욱 주광저우대한민국 총영사, 이옥헌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정책관, 장재훈 현대차 사장을 비롯해 양국 정부 관계자와 주요 파트너사 경영층, 현대차그룹 임직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 공장은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공장이다.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은 수소연료전지 스택에 공기공급 시스템, 수소공급 시스템, 열관리 시스템을 결합해 공기 중 산소와 수소탱크에서 공급된 수소의 전기화학반응을 통해 전기를 만드는 일종의 발전기로 승·상용 자동차는 물론 향후 비상발전, 전기차 충전, 선박, 트램, 도심용 항공기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하다. 중국의 자동차 관련 정책 자문기구인 '중국자동차 공정학회'가 제시한 로드맵에 따르면 중국은 2035년까지 상용차를 중심으로 수소연료전지차를 100만대 이상 보급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의 공장이 있는 광둥성과 광저우시는 이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HTWO 광저우는 연간 6500기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030년까지 완전한 수소산업 기술혁신 체계와 그린수소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2035년까지 다양한 수소 활용 생태계를 만들고 수소의 소비 비중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HTWO 광저우는 현대차그룹 최초의 해외 수소연료전지 거점으로서 친환경, 스마트, 안전 최우선 공장으로 운영될 것"이라면서 "중국 내 우수한 기업들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강화하여 중국과 광둥성의 수소산업 고품질 발전과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TWO 광저우는 이날 준공식 행사에서 광둥성 및 광저우시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오는 2024년까지 광둥성과 광저우시 산하의 국유기업에 수소전기트럭과 수소전기청소차 등 수소전기상용차 1500대를 보급하기로 했다.

2023-06-01 16:18:2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