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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알티마·패스파인더, 미국 '2014 최고의 패밀리카 12' 선정

한국닛산은 2014년형 알티마와 2014년형 패스파인더가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 기관 켈리블루북이 발표한 '2014년 베스트 패밀리카 12'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베스트 패밀리카 12'는 켈리블루북의 에디터들이 미국 내 판매되는 300종류 이상의 차량 중 21개 후보 모델을 정하고 실제 가족 평가단의 도움을 받아 비교 테스트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알티마는 내실, 여유로운 공간, 편안한 앞·뒤 좌석, 아동용 카시트 장착 및 탈착의 편리성 그리고 다이내믹한 주행능력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켈리블루북의 에디터들은 "전반적으로 이 차를 좋아하지 않을 이유를 거의 찾지 못했으며 이 차량의 스포티함 또한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평했다. 패스파인더는 여유로운 실내공간, 충분한 화물적재 공간, 어라운드 뷰 모니터, 안정적으로 2열 좌석을 이동시킬 수 있는 EZ 플렉스 시팅 시스템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단 몬케(Dan Mohnke) 닛산 최고 마케팅 관리 및 운영 책임자는 "이 차량들은 모두 가족 친화적이면서도 다양한 고객과 상황의 니즈에 맞게 디자인됐다"며 "패스파인더는 전통적인 패밀리카 특성이, 알티마는 스포티함과 실용성의 조합이 주요 매력이다"라고 전했다.

2014-02-18 15:37:14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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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세르지오 호샤 사장, 2차 협력업체 방문

한국GM은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이 17일 오후 인천의 2차 협력업체 '플라피아'와 '베스템프'를 방문해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로위나 포르니카(Rowina Fornica) 구매부문 부사장이 동행했다.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이날 "오늘의 한국GM이 있기까지 우수한 협력업체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한국GM은 앞으로도 협력업체들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세계 최고 품질의 제품을 국내외 시장에 계속해서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위나 포르니카 구매부문 부사장도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들은 한국GM뿐 아니라 글로벌 GM의 생산 공장에 우수한 품질의 부품을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한국GM 및 GM의 성과에 기여하고 있다"며 "한국GM은 해외시장에 진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협력업체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라고 덧붙였다. 파워트레인의 플라스틱 부품을 공급하는 플라피아의 권승호 사장은 "앞으로 2차 협력업체들의 안정적인 성장과 지속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한국GM의 장기적인 발전과 더불어 협력업체에 대한 좀 더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국GM은 현재 2000여개의 1차·2차 협력업체로부터 부품을 공급받고 있으며 2011년 '한국GM과 협력사간,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협약서'를 체결했다. 또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해외 진출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쟈니 살다나(Johnny Saldanha) GM해외사업부문 구매 부사장도 21일 한국GM의 2차 협력업체들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2014-02-18 10:40:07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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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현대차 LF 쏘나타, 7단 DCT 탑재한다

오는 3월 출시될 현대차의 신형 쏘나타(LF)에 국내 최초로 7단 DCT가 장착된다. 18일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신형 쏘나타는 2.0 CVVL 가솔린과 2.0 가솔린 터보 엔진이 우선 장착되며 여기에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DCT)이 새롭게 조합된다. 지금까지 현대차는 중형급 승용차에 6단 수동변속기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왔으나 DCT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 라인업에서는 벨로스터가 DCT를 장착하고 있는데, 이는 6단 타입이며 현대 위아가 생산하고 있다. 신형 쏘나타는 여기서 더욱 진화한 7단 타입이고 현대 다이모스가 생산하는 것이 차이점이다.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은 말 그대로 클러치가 두 개 장착된 변속기다. 수동변속기는 운전자가 클러치를 붙이고 떼면서 변속을 진행하고, 자동변속기는 토크 컨버터가 이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반면에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은 하나의 하우징 안에 클러치 두 개가 장착돼 각각 홀수단과 짝수단의 변속을 나눠 맡는다. 이 메커니즘의 장점은 변속이 빠른 데다 차체를 경량화 할 수 있어 연비 효율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수동변속기의 경우 운전자의 발에 변속 타이밍이 결정되지만,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은 변속기가 다음 기어 변속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변속 충격이 거의 없고 빠르다. 현대차의 DCT와 유사한 메커니즘으로는 폭스바겐과 아우디가 쓰는 DSG(Direct-Shift-Gearbox)가 가장 유명한데, 높은 효율성과 빠른 변속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현대차가 DCT 장착으로 노리는 효과도 이런 점이다. DCT 생산을 담당하는 현대 다이모스는 올해 서산2공장을 완공할 예정이며, 여기에 7단 DCT 생산라인을 마련한다. 서산2공장은 양산시점까지 완벽한 품질을 갖추기 위해 단계적인 품질 확보에 들어갔다. 현대차는 DCT 양산이 준비 되는대로 신형 쏘나타를 비롯해 준중형차와 소형차에도 장착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승용차 중에 DCT를 장착한 차는 현대 벨로스터 외에도 포드 포커스, 르노삼성 SM5가 있으며, 이 두 차는 독일 게트락의 DCT를 적용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보그워너(BorgWarner)가 개발한 DSG의 라이선스를 사들여 아우디와 람보르기니 등 다양한 계열사 제품에 적용 중이다. BMW는 독일 ZF와 공동 개발한 DCT를 M3 등 일부 모델에 쓰고 있고, 포르쉐는 PDK를 사용하고 있다.

2014-02-18 10:28:47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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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완성차 판매조건, 어디가 유리할까?

성수기를 앞두고 있는 국내 자동차업계가 다양한 판매조건을 내걸고 고객 끌어들이기에 나섰다. 현대차는 'H-oil' 프로그램 이벤트를 새로 마련했다. 현대 쏘나타(YF) 가솔린 모델을 출고하는 개인 고객이 현대카드M으로 주유소를 이용하면 기름값을 절반 지원해준다. 월 주유한도는 없고 6개월간 주유금액 120만원이 한도다. 전체적인 할인 조건은 박하다. SUV는 할인이 전혀 없으며, 대부분의 승용차도 할인 조건이 없다. 대신 쏘나타는 1월에 30만원 할인되던 금액이 70만원으로 늘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200만원)와 i30(50만원), 벨로스터(20만원)의 할인 조건은 1월과 같다. 기아차는 K시리즈 위주의 판매 조건을 내걸었다. 'K시리즈 1-2-3 초저금리 할부'는 K3, K5, K7을 할부 구매하는 고객에게 1.9%(24개월 할부), 2.9%(36개월 할부), 3.9%(48개월 할부)의 금리혜택을 제공하는 초 저금리 할부상품이다. 이는 기존할부금리 대비 최대 4% 포인트 정도 낮은 금리로, K시리즈 주력트림을 기준으로 할 때 최대 K3 100만원, K5 136만원, K7은 167만원 정도 저렴하다. 또한 기아차는 2월 개인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아이나비 블랙박스(G700 32G 2채널)를 5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원하는 고객은 3월 10일까지 기아차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반값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기아차는 개인 출고고객 중 블랙박스를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펼쳐 1등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3명), 2등은 주유상품권 5만원(50명), 3등은 주유상품권 3만원(70명)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GM은 쉐보레 고객 감사 페스티벌을 마련하고 스파크EV, 다마스, 라보, 카마로 외 전 차종에 대해 최대 80만원을 할인해준다. 캡티바와 말리부, 크루즈, 올란도의 최고급 모델은 8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아베오는 10만원 할인된다. 캡티바와 말리부 LTZ는 선수금 10만원에 1.9% 할부(12~36개월)가 가능한 '초저리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월 한 달간 SM3, SM5, SM7을 구입하는 고객들 중 본인 또는 혜택가족 중에 말띠 해에 태어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해당 만 나이에 1만원을 곱한 금액만큼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말띠 해 특별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입 고객이나 가족 중 말띠 해에 태어난 사람이 없는 경우에는 차량 구입 고객의 나이에서 가장 가까운 말띠 해의 나이만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과거 르노삼성자동차 제품을 구매한 횟수에 따라 차종 별로 최대 100만원까지 할인을 지원하는 업계 최고의 재 구매 조건도 제공한다. 또한 QM5 Neo 런칭을 기념해 2월중 QM5 Neo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LED 룸 램프 세트'를 선물한다. 쌍용차는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고 100만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체인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경쟁사 RV 차량 보유고객이 렉스턴 W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할 경우 2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체어맨 W 구매 고객에게는 4Tronic(4륜구동) 시스템을 지원하고, 선수율 없이 5.9% 저리할부(36~72개월) 및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가족사랑 할부를 운영한다. 체어맨 H은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등록세 5%(평균 200만원)를 지원하고, 선수율 30%(12~72개월) 1.9% 초저리 할부도 운영한다.

2014-02-17 13:12:39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