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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美 신차품질조사 1위 '재탈환'

현대ㆍ기아차가 신차품질조사에서 최상위권에 올랐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미국의 시장조사업체인 제이디파워(J.D.Power)社가 18일(현지시간) 발표한 2014년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현대차가 일반브랜드 부문 20개 브랜드 중 1위, 기아차가 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차종별로는 현대차 제네시스가 중형 고급차 차급에서, 엑센트가 소형차 차급에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준중형차 차급에서, 기아차 스포티지R이 소형 SUV 차급에서, K7(현지명 카덴자)이 대형차 차급에서 각각 1위에 올라 최우수 품질상(Segment Winner)을 수상했다. 지난해 역대 최다 차종 수상기록이었던 3개 차종 수상기록을 1년 만에 갈아치운 것이다. 특히 현대차 제네시스와 기아차 스포티지R은 2년 연속으로 해당 차급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현대차 엑센트는 전체 조사 대상이 된 총 207개 차종 중 최고 점수를 받은 포르쉐 파나메라(62점)에 이어 65점으로 2위를 달성했고, 제네시스는 72점으로 전체 6위에 올랐다. 아울러 기아차 K7(현지명 카덴자)은 기아차 최고점수인 81점을 받으며 미국 출시 첫해에 대형 차급 1위에 이름을 올려 우수한 신차 품질을 알렸다. 현대ㆍ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는 현대ㆍ기아차가 품질 재도약을 위해 4년 전부터 품질향상 활동을 추진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현대ㆍ기아차가 협력사와 함께 현장에서 직접 품질을 검증하는 고유의 소통 및 협업 기반시설인 '품질 클러스터(Q-Cluster)'를 구축하고 향후 지속적인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체계 혁신을 동시에 추진한 결과, 지난해부터 신차품질 향상의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해 올해 최고의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현대차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포함한 전체 32개 브랜드 순위에서도 전년 대비 6계단 상승한 4위에 오르며 BMW(8위), 벤츠(13위) 등 쟁쟁한 고급 브랜드들을 제쳤으며, 기아차도 전년 대비 4계단 상승한 6위를 차지해 최초로 한 자릿수 순위에 진입했다. 전년도 조사에서 106점으로 일반 브랜드 5위에 올랐던 현대차는 2009년 이후 5년 만에 1위를 탈환했으며, 점수(94점)도 2009년의 95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현대차가 일반 브랜드 1위를 달성한 것은 2006년 2009년에 이어 3번째로, 일반 브랜드 2위에 오른 토요타와 11점의 큰 격차를 보였으며, 전체 브랜드 3위인 렉서스와도 불과 2점 차에 불과했다. 한편, 기아차는 2010년 일반 브랜드 21개 브랜드 중 15위에 그쳤으나, 2012년 9위, 2013년 5위에 이어, 올해 3위에 오르며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품질에 대한 고객의 믿음에 부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표한 제이디파워社의 신차품질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을 대상으로 구입 후 3개월이 지난 차량의 고객들에게 233개 항목에 대한 초기품질 만족도를 조사해 100대당 불만건수로 나타낸 결과며, 점수가 낮을수록 높은 품질만족도를 의미한다. 이번 조사를 담당한 미국 제이디파워社는 1968년도에 설립된 자동차관련 소비자 만족도 조사 전문 업체로, 조사결과는 미국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매기준으로 이용되고 있다.

2014-06-19 11:33:08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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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미니밴 시장 진출하나

르노자동차 미니밴 '에스빠스'의 후속모델이 올가을 파리 모터쇼에서 데뷔한다. 5세대로 진화한 에스빠스는 차체를 낮춘 덕에 현재의 모델보다 날렵한 인상이고, 앞모습에는 르노의 디자인 수장인 로렌스 반덴애커가 만든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이 차가 흥미를 끄는 것은 2014 부산 모터쇼에 선보였던 '르노 이니셜 파리' 콘셉트카를 그대로 닮았다는 점이다. 해외 언론에 포착된 테스트카는 콘셉트카와 거의 차이가 없다. 다만 콘셉트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실내는 양산차에 어울리게 다듬어질 것으로 보인다. 에스빠스 후속에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개발한 CMF(Common Module Family) 모듈형 플랫폼이 적용된다. 새로운 엔지니어링 콘셉트인 CMF는 차량을 엔진 주변부와 운전석, 프런트 언더 보디, 리어 언더 보디 등 4군데로 모듈화 해서 부품 설계를 공용화하는 개념이다. 엔진 라인업은 르노가 새로 개발한 4기통 디젤과 가솔린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에스빠스는 올 가을 파리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하며, 올해 말 또는 2015년 초부터 본격 시판된다. 르노와 닛산은 준중형차와 중형차, 대형차 모델들에 CMF를 차례로 적용해 생산할 예정이다. 나아가 CMF 적용 대상을 2015년에는 소형차, 2016년에는 시티카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CMF가 적용된 첫 생산 모델은 닛산 로그와 캐시카이, X-트레일 등 중소형 SUV다. 르노삼성이 출시할 QM5 후속모델에도 바로 이 CMF가 적용된다. 이후에 나올 중형차 라구나 후속과 미니밴 세닉 후속에도 적용될 계획이다. 르노와 닛산은 2020년까지 부품을 50% 정도 공유해 연구 개발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다. 이러한 공용 플랫폼을 이용한 차가 늘어날 경우 르노삼성 라인업에도 변화 가능성이 있다. 이에 대해 르노삼성 관계자는 "향후 1~2년 안에 부산공장에서 새로 추가되는 차종은 없다"면서도 "QM3처럼 새로운 수입 모델이 투입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미니밴 시장은 수입 모델이 빠르게 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추세다. 기아 카니발,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 현대 스타렉스 외에도 토요타 시에나, 크라이슬러 그랜드 보이저, 혼다 오딧세이가 각축을 벌이는 상황. 여기에 르노삼성이 새로운 미니밴을 투입할 경우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4-06-19 11:00:59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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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중증장애인 사회체험 '도우미'로 나서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18일 서울 용산구 N서울타워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중증장애인 10명을 비롯해 금호타이어 임직원 봉사자 20명과 전문 사회복지사 7명이 참가했으며,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N서울타워에서 케이블카 탑승, 전망대 관람 및 전통무예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2년째를 맞는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체험활동은 거동이 불편해 야외에서 여가활동을 즐기기 힘든 장애인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임직원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총 4번에 걸쳐 서울 시내 관광 명소 방문, 공연 관람 등 체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선근 경영지원팀장은 "작년 사회체험활동 종료 이후 장애인들과 임직원 양쪽 모두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올해에도 행사를 연장하게 됐다"며, "외부활동에 다소 제약이 있는 중증장애인들이 이번 사회체험활동을 통해 즐겁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여성들의 유방암 예방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 사회복지법인 SRC 후원 및 베트남 이주여성들을 위한 모국방문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4-06-18 17:34:37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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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손 안에서 보는 '원풋볼 브라질' 어플리케이션 선보여

폭스바겐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맞춰 매 경기의 실황과 뉴스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원풋볼 브라질 앱(Onefootball Brazil App)'을 론칭했다. 원풋볼 브라질 앱은 월드컵에 참가하는 32개국의 소식을 한국어를 비롯한 15개 언어로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폭스바겐은 전 세계 축구 팬들이 이번 축제를 더욱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가장 성공한 축구 어플리케이션인 '원풋볼(OneFootball)'과 독점제휴를 맺고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iOS 및 안드로이드, 윈도우폰 등의 환경을 지원하며 각 대표팀의 선수 라인업 및 통계, 경기일정 및 선수 등을 비롯해 매 경기의 실황과 해설, 경기 영상 및 통계 등 모든 순간을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이 응원하는 국가대표팀의 경기 일정 및 경기 결과 등을 실시간으로 전달해주는 푸시 알림 서비스도 제공한다. 여기에 우승 예상 팀과 최고의 선수를 예상하는 투표를 비롯해, 전 세계 축구 팬들과 경기 결과 및 팀과 선수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대화형 모드까지 갖추고 있다. 원풋볼 브라질 앱의 다운로드는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 및 페이스북 팬 페이지(www.facebook.com/VWKorea), 원풋볼 닷컴(www.onefootball.com/brasil-by-volkswagen)을 통해 가능하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14-06-18 14:16:53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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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여름맞이 점검 서비스 마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대비해 쾌적하고 안전한 운행을 위한 '서머 캠페인 & 더 웍스(Summer Campaign & The Works)' 캠페인을 실시한다. 28일까지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전국 포드·링컨 서비스 센터에서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포드의 마스터 테크니션이 참여하는 이번 서머 캠페인은 여름철에 꼭 필요한 와이퍼/에어컨 필터 교환을 10%, 에어컨 가스 충전은 50%, 이베퍼레이터 클리닝은 20% 할인 제공한다. 이외에 27개 항목의 무상점검도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쿠폰 다운로드를 통해 더 웍스 패키지를 10% 할인된 가격에 받을 수 있다. 더 웍스 패키지는 엔진 오일 및 오일 필터 교환, 타이어 로테이션, 각종 오일류 보충 등으로 구성되며, 캠페인 기간 동안 홈페이지에서 차량을 등록한 후 서비스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센터 방문 시 제시하면 된다. 방문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사은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 AS부문 변재현 상무는 "예년보다 빨리 무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객들이 이에 대비한 적절한 관리를 통해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 더욱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을 포함한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포드·링컨 고객들은 캠페인을 통해 마스터 테크니션들의 정확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경험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6-17 15:57:19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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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 도전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21일에 열리는 내구 레이스인 '2014 뉘르부르크링 24시(Nuerburgring 24h)'에 참가한다. '뉘르부르크링 24시'는 프랑스 '르망 24시', 벨기에 'SPA 24시'와 더불어 세계 3대 내구 레이스 경기 중 하나다. 난이도가 높기로 유명한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달리는 극한의 레이스로, 전 세계 자동차 브랜드 200대 이상이 출전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로 꼽힌다. 특히 고난이도의 서킷을 연속으로 주행해야 하기 때문에 차량뿐만 아니라 타이어의 성능이 순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해 타이어 브랜드들의 기술력 경쟁 각축장으로도 유명하다. 한국타이어는 '아우디 프로스페리아 씨 압트(Audi Prosperia C.Abt) 레이싱 팀'을 후원한다. 아우디 프로스페리아 씨 압트 레이싱 팀은 아우디 R8 LMS ULTRA 차량으로 출전하며, 한국타이어의 하이테크 기술력이 집약된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F200을 장착해 정상을 노린다. 지난 2012년 5월 열린 뉘르부르크링 24에서는 한국타이어가 후원한 '한국 하이코 팀(HANKOOK Heico Team)'이 메르세데스 벤츠 SLS AMG 모델에 한국타이어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하고 출전해 전체 177대의 출전 차량 중 3위를 차지한바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1992년 국내 최초의 레이싱 타이어인 Z2000 개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터스포츠 활동을 시작했으며,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와 함께 뉘르부르크링 24시, 월드 랠리 챔피언십, 포뮬러 D 등 세계 유수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 후원 등을 통해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2014-06-17 15:42:37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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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볼보트럭 연비왕대회' 열려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는 17일 자사의 덤프트럭(적재함이 달린 특수 화물 차량) 고객을 대상으로 제8회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는 전국 6개 지역에서 총 60명이 참가한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11명이 본선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강원지역의 이병규 씨가 화물을 적재하지 않은 대형 덤프트럭의 평균 연비인 4.0~4.5km/ℓ를 능가하는 7.2km/ℓ의 높은 연비를 기록하며 2014년 연비왕으로 선정되었다. 이병규 씨와 더불어 경기지역의 박준영 씨와 광주지역의 배장호 씨가 7.0km/ℓ의 연비를 기록하며 근소한 차이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연비왕 대회는 덤프트럭의 실제 주행 환경과 현실적인 도로 상황을 반영해 일반 고속도로 주행과 오프로드 주행을 혼합한 형태로 진행됐다. 볼보트럭코리아의 본사가 있는 볼보트럭센터 동탄에서 출발해 평택 종합출고센터를 잇는 고속도로와 시내구간 약 60km 코스를 운행한 후, 평택 종합출고센터에 특별히 준비한 험로구간의 주행을 통해 온/오프로드 상에서의 최종 연비를 측정했다. 평가는 구간거리, 구간평균연비, 총 주행거리를 기준으로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통틀어 가장 높은 연비를 기록한 참가자를 선정했으며 볼보트럭 본사 전문가의 컴퓨터 분석을 바탕으로 대회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더욱 높였다. 올해 연비왕 대회 우승자인 이병규 씨에게는 호주 부부동반 여행권이 상품으로 수여됐다. 이 밖에도, 준우승 고객에게는 동남아 부부동반 여행권, 3위 입상자에게는 제주도 부부동반 여행권이 수여되었으며, 3명의 상위 입상자에게는 미쉐린타이어 교환권이 함께 증정됐고, 모든 결선 참가자에게 엔진오일, 주유권 및 볼보가방 등 3000만원 상당의 푸짐한 상품도 마련하였다. 볼보트럭코리아는 2007년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연비왕대회를 개최했다. 이후 고유가 시대에 따른 트럭 운전자들의 부담을 덜고자 대회에서 도출된 연비 향상 노하우 전수 및 안전 운전 습관 등의 정보를 모든 상용차 운전자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며 운전자의 수익성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에서 시작된 이 대회는 아시아는 물론 유럽까지 확산되어 2010년부터는 볼보트럭 본사에서 매년 세계 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세계대회에서는 매년 각 국가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우승자 대표들이 모여 세계 최고의 연비왕을 뽑고 있으며 한국은 첫 세계 대회부터 2013년까지 4년 연속 세계대회 제패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볼보트럭의 연비왕대회'는 현재 많은 운전자들의 관심과 함께 국내외 경쟁사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올해의 볼보트럭 연비왕을 차지한 이병규 씨는 "연비는 대형 상용차 사업자들의 수익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다.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예전에는 무심코 지나쳤던 운전습관과 안전점검이 연비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으며 대회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효율적인 연비 운용을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의 김영재 사장은 "올해 8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 참가자들의 연비 기록은 그동안 연비향상 노하우를 공유하고 고객들의 수익성 향상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고 전하며, "연비운전은 안전운전과도 일맥상통하며, 앞으로도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를 통해 고객들에게 연비 효율성 향상 노하우를 전하고 이를 통해 안전 운전 습관은 물론 고객들의 수익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4-06-17 15:21:55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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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버스에 과학을 싣고 달려갑니다"

현대모비스가 올해 말까지 서울, 부산, 광주를 비롯한 16개 시도(市道)에서 1회씩 총 16회, 이동과학버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주니어 공학교실'을 진행한다. 현대모비스는 주니어 공학교실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고 있는 한양대 청소년기술센터 관계자들과 서울 중랑구 봉화초등학교에 방문해 첫 번째 '찾아가는 주니어 공학교실'을 열고 본격적으로 전국 투어를 시작했다. 주니어 공학교실은 실습을 통해 기초적인 과학 원리들이 어떻게 기술로 구현되는지 아이들이 스스로 깨닫게 하고, 이를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현대모비스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매년 전국의 초등학교 및 아동복지시설로부터 주니어 공학교실을 진행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만큼, 지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더 많은 어린이들이 주니어공학교실을 체험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주니어 공학교실'을 기획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이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구성하기 위해 기존 주니어 공학교실에서 진행하는 체험형 과학실습 외에 어린이들의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과학 강연극도 선보였다. 과학강연극은 흥부전, 춘향전 등의 고전소설에 과학적인 내용을 덧입혀 재해석한 것으로, 이를테면 흥부가 가른 박 속에서 자동차가 나오고 그 자동차의 원리를 설명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첫 '찾아가는 주니어 공학교실'에 참가한 봉화초등학교 4~5학년 학생 300여 명은 과학강연극 놀부전을 관람한 뒤, 각각 '태양 에너지로 움직이는 태양열 자동차 만들기'와 '압전소자를 이용한 자동차 만들기'를 실험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서울 봉화초등학교 5학년 정문길 군은 "과학에 흥미가 있기는 했지만 재밌는 학문이라는 생각은 안했는데, 오늘 연극으로 과학을 접하니 이해가 쉽고 또 재밌었다"며 "다음번에도 기회가 되면 주니어공학교실에 참가해 다른 프로그램들도 체험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현대모비스 홍보실장 장윤경 상무는 "주니어 공학교실이 지난 2005년 처음 시작한 이래 올해로 10년째를 맞고 있는 만큼 프로그램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과학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해 과학 인재 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주니어 공학교실을 통해 아이들에게 과학을 가르치는 동시에, 2012년부터 '아이들에게 과학을 돌려주자'는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적인 공감대를 이끌어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4-06-17 13:19:11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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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앞둔 완성차업계, 판촉전 뜨겁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적극적인 판촉전에 나서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달보다 좋은 조건을 제시했다. 지난달 할인이 없던 i40는 30만원 할인해주고, 그랜저는 50만원 할인 또는 3.9% 저금리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아반떼는 3.9% 저금리할부만 되던 조건 외에 30만원 할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대 고객(1984년 이후 출생자)이 아반떼를 출고할 경우 20만원을 할인해주고, 수입차 보유 고객이 에쿠스를 구매할 경우 50만원을, 벨로스터나 i30, i40를 구매할 경우 30만원을 할인해준다. 기아자동차는 더욱 다양한 조건을 내세웠다. 6월 개인출고 고객에게 아이나비 블랙박스 2종, 페도라 유모차/카시트 4종, 오지오 프리미엄 가방 3종 등 9가지 품목 반값 상당 구매 혜택을 준다. 또한 2014년 1월 1일 이후 기아차 개인출고 고객 및 개인출고 고객가족(배우자,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존비속)에게는 갤럭시 S5를 공짜로 주고(SKT LTE 무한 69요금제 24개월 약정), 갤럭시 S5를 특별 구매한 이에게는 브라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승리할 경우 경기당 5만 OK캐시백 포인트를 제공한다. 한국GM은 말리부 디젤과 카마로, 스파크 EV를 제외한 전 차종을 할인해주는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을 연다. 스파크 밴은 20만원, 트랙스는 50만원, 말리부는 90만원, 캡티바는 10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스파크는 선수금 10%를 낼 경우 12~36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은 10만~30만원의 특별할인을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서머 스페셜 컬렉션'은 SM5와 SM7의 리어 글라스와 뒷좌석 윈도 선 블라인드, 뒷좌석 독립 풀 오토 에어컨, BOSE 사운드 시스템 등을 묶어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국가유공자와 유족, 현역 경찰 공무원, 현역 군인(장교/부사관) 및 군무원, 소방관 본인 및 가족에게 SM3는 30만원, SM5와 QM5는 50만원, SM7 2.5는 70만원, SM7 3.5는 100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택시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6월 중 개인택시 구매 고객에게 50만원 추가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자동차는 재구매 고객에 대한 혜택을 강화했다. 2009년형 이전 체어맨을 체어맨 H나 체어맨 W로 바꿀 경우 최대 1400만원을 지원해주고, 로디우스나 카니발, 스타렉스를 보유한 고객이 코란도 투리스모로 바꾸면 1550만원까지 보장해준다. 쌍용차를 신차로 출고한 경험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쌍용차를 구매할 경우 대수에 따라 '체어맨 W' 5.0은 200만원, '체어맨 W' CW 600, CW 700 및 '체어맨 H'는 50만원~100만원, '렉스턴 W' 및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10만원~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2014-06-17 12:01:59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