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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뉴 아우디 A7 출시 기념 블루노트 공연 개최

아우디코리아는 뉴 아우디 A7 출시와 함께 오는 21일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을 개최한다. 18일 사측에 따르면 공연은 이날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야외 수영장에서 오후 7시부터 열린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블루노트 재즈보컬 호세 제임스와 한국인 프로듀서 DJ소울스케이프가 공연을 펼친다. 사측은 지난해 유니버설 뮤직의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와 협약을 맺고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을 처음 선보였다. 호세 제임스는 2008년 '더 드리머' 이후 현재까지 5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호세 제임스는 지난 2010년 프랑스 재즈 상인 '아카데미 오브 재즈'에서 '올해 최고의 보컬 재즈앨범'을 수상했고 2013년 네덜란드에서 '에디슨 어워드' 수상 이력을 가지고 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문화 공연을 통해 고객에게 아우디가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의 일환이라고 사측은 전했다. 오는 8월에는 '2015 아우디 라이브'를 통해 퍼렐 윌리엄스의 첫 내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요그 디잇츨 아우디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아우디는 문화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하며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재즈와 클럽씬이 만난 무대를 선보일 이번 공연 역시 아우디가 제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고객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MG::20150518000150.jpg::C::480::}!]

2015-05-18 13:05:24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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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기아차 K5, 미국서 올해의 중고차 선정

현대·기아자동차의 쏘나타와 K5(수출명 옵티마) 등 4개 차종이 미국의 컨슈머리포트가 최근 선정한 '2015 베스트 중고차'로 선정됐다. 18일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즈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는 2005∼2012년형 중고차를 대상으로 총 30개 모델을 2015 베스트 중고차로 뽑았다. 이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차의 4개 모델이 포함됐다. 현대차의 쏘나타와 기아차의 K5는 1만 달러 이내 중고 세단 가운데 경제성이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NF쏘나타는 차분한 핸들링과 우수한 엔진성능으로 지난해 베스트 중고차 심사에서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국내에서는 출시 10년이 지났지만 판매량이 여전히 높아 중고차 가격이 2008년일 경우 360만∼750만원 정도로 유지되고 있다. K5도 지난해 미국 판매량 15만대를 웃돌며 선전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선호도가 높아 중고차 시장에서 2013년식 K5는 1600만원 선부터 시세가 형성돼 있다. 1만∼1만5000달러 소형차 부문에서는 기아차 쏘울이 올랐다. 쏘울은 넉넉한 실내 공간으로 좋은 점수를 얻었다. 쏘울은 미국시장 진출 이후 올해 3월까지 누적 판매대수 60만대를 넘겼으며 미국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기관 ALG에서 실시한 2014 잔존가치상 심사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1만5000∼2만달러 소형차 부문에서는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가 넓은 뒷좌석 등의 이점으로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모델로 평가받았다.

2015-05-18 13:04:52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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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롯데카드 여자 아마 골프대회 후원

인피니티코리아는 '2015 롯데카드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이날 1차 예선을 시작으로 6개월간 진행된다. 올해로 6회를 맞은 롯데카드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총 3000여명의 여성 골퍼가 참여한다. 사측은 이번 대회 공식 스폰서로 선정돼 Q50(Infiniti Q50)을 전시한다. 또한 대회 기간 중 홀인원을 성공한 참가자에게 부상으로 인피니티 Q50 2.2d 프리미엄 모델을 증정한다. Q50은 주행감과 디자인이 뛰어난 인피니티의 대표모델이라고 사측은 설명했다. 이어 국내 출시 1년 만에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 자동차 전문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차 대상, 올해의 디자인 상 등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창환 인피니티 코리아 총괄은 "이번 골프대회 후원을 통해 많은 대회 참가자는 물론 갤러리 및 시청자들이 인피니티 Q50을 직접 접하고 그 가치를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보다 다채로운 스포츠 및 문화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고객들의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는 '모던 럭셔리(Modern Luxury)' 브랜드 인피니티의 매력을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사측은 다양한 스폰서십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0년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해 , , , 공연 등을 공식 후원했다. 최근에는 , 을 공식 후원하고 브랜드 대표 모델들을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 바 있다.

2015-05-18 11:41:38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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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오르고 강 건너는 SUV…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출시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백정현)는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18일 출시했다.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국내 판매 모델은 2.2리터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한 SE와 HSE 럭셔리 두 가지다. 백 대표는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현재까지 예약 고객만 천여명에 이를 정도로 국내 고객의 반응이 뜨겁다"며 "브랜드 엔트리 모델로 개발된 전략모델인 만큼 랜드로버 브랜드의 고객 저변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측에 따르면 '가장 다재다능한 자동차'를 목표로 개발된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활용도 높은 실내공간과 차세대 디자인에 효율성과 힘을 겸비했다. 최신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최첨단 주행 및 안전 기술과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집약해 상품성을 높였다. 모든 바퀴는 밖으로 최대한 멀리 위치하도록 설계해 플래그십 모델인 레인지로버에 견줄 정도의 뒷좌석 레그룸을 확보했다. 슬라이드&리클라인 기능이 포함된 60:40 폴딩 시트는 앞/뒤로 최대 160mm까지 조절할 수 있다. 1열보다 50mm 높인 스태디움형 2열 좌석으로 헤드룸을 확보했다.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앞, 뒤 도어에 달린 포켓 공간은 13.8리터다. 2.2리터 터보 디젤 엔진은 190마력의 파워와 42.8kg.m의 토크를 제공한다. 최첨단 9단 자동 변속기는 엔진과 조화를 이루며 보다 세밀하게 세팅된 기어비를 통해 개선된 엑셀 반응과 변속 성능, 주행능력, 정교함을 갖췄다. 연비 향상과 CO2 감소를 위해 전 모델에 인텔리전트 스톱/스타트 시스템이 적용돼 있다.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지능형 4륜구동 시스템(Intelligent 4WD Systems)은 전자 제어식 센터 커플링(Centre coupling)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전륜과 후륜에 전달되는 동력을 배분해 드라이빙 컨디션에 적합한 그립과 밸런스를 제공한다. 최신 할덱스 센터 커플링은 기존 커플링 보다 4kg 더 가벼우며, 휠 슬립과 운전자의 요구에 더 빠르게 반응한다. 차체는 최첨단 다차원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이용해 경량 알루미늄, 고장력 강판, 고강도 보론강(Ultra-high-strength boron steel)을 조합했다. 차체 경량화를 위해 보닛, 전면 펜더, 루프, 테일게이트에는 알루미늄이 사용됐다. 충돌 시 변형과 침면을 방지하기 위해 도어 실링과 A, B필러의 충돌 안전 셀 등은 고강도 보론강을 사용했다. 랜드로버의 특허 기술인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은 중앙 콘솔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제어할 수 있으며 일반, 풀/자갈/눈, 진흙, 모래 등 4가지 지형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선택된 주행 모드에서는 스티어링, 기어박스, 스로틀 및 트랙션이 최적화된다. 독립 구조의 서스펜션은 민첩성은 높이고, 내부 소음을 감소해 정제된 온로드 주행과 오프로드 역량을 강화했다. 강철 하부구조에 장착된 후륜 서스펜션 구조는 가볍고 강성이 높다. 때문에 향상된 스티어링 반응을 끌어냈다. 오프로드 역량은 212mm의 지상고, 접근각 25도, 이탈각 31도로 저속에서도 차량의 전방, 후방에 위치한 장애물을 넘어갈 수 있다. 600mm의 도강 능력도 갖췄다. 직관적으로 조작 가능한 센터 콘솔 내 8인치 컬러 터치스크린, 후방 카메라, 전/후방 주차 센서, 파워 테일게이트 등 편의기능이 전 모델에 제공된다. 모든 좌석에 개방감을 제공하는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와 인테리어 무드 조명, 리모컨, 버튼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전동 파워 테일게이트 기능도 제공한다. 랜드로버 모델 최초로 채택된 보행자 에어백은 충격을 감지하면 보닛 위 작은 패널에 숨겨진 에어백이 60밀리초 이내에 작동해 보행자의 부상 위험을 감소시킨다. HSE 럭셔리 모델에는 메리디안 서라운드 사운드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됐다. 메리디안과 함께 개발된 오디오 시스템은 디지털 처리 기술을 통합한 첨단 앰프가 포함돼 16개의 스피커로 음향을 전한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디스커버리 스포츠 SD4 SE가 5960만원, HSE 럭셔리가 6660만원이다. [!{IMG::20150518000063.jpg::C::480::}!]

2015-05-18 10:08:08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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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3대 자동차 벤츠·BMW·아우디 중…SUV 꼴찌는 벤츠

독일 3대 자동차 벤츠·BMW·아우디 중…SUV 판매량 꼴찌는 벤츠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의 올해 1~4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판매량이 독일차 브랜드 중 가장 부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토캠핑 유행과 저유가 등에 힘입어 SUV의 인기는 지속되고 있으나 벤츠 SUV 선호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졌다. 17일 한국수입자동차산업협회(KAIDA)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 1∼4월 GLA ,GLK, M클래스, G클래스 등 벤츠 SUV모델은 총 1172대가 판매됐다. 반면 BMW는 X4, X5, X6 등 SUV모델은 1616대가 판매됐으며 아우디의 경우 Q3, Q5, Q7 등의 판매량은 1586대였다. 벤츠가 독일 3대 자동차 브랜드 중 판매량 꼴찌를 기록한 것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벤츠 GLK모델은 지난 1월 14대를 시작으로 2월 56대, 3월 144대, 4월 186대 등 총 396대가 판매돼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벤츠 ML 350 BlueTEC 4매틱은 342대가 등록돼 M클래스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나 지난달에는 64대로 전달(82대) 대비 감소했다. ML 250 BlueTEC 4매틱은 지난달 26대 판매됐다. 이밖에도 GLA 335대, G350 BlueTEC 45대, G63 AMG 20대 등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BMW X5 3.0d 모델은 503대가 판매돼 X5 4.0d(118대), X5 M50d(14대)보다 훨씬 앞섰다. X6 모델은 3.0d 421대, 4.0d 74대로 총 495대가 판매됐다. X4모델은 2.0d 432대, 3.0d 54대로 총 486대가 판매됐다. 아우디 Q5모델인 35 TDI(448대), 45 TDI(380대), SQ5 3.0 TDI(162대)는 총 99대가 판매돼 아우디 SUV 판매량을 이끌었다. Q3과 Q7은 각각 382대, 214대가 팔렸다.

2015-05-18 06:00:06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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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뉴 푸조 308 1.6, 카레이서가 신뢰하고 추천한 차

작다. 핸들이. 뉴 푸조 308 1.6 차량 안에 들어섰을 때 받은 첫인상이다. 신형 푸조 308 1.6 모델의 스티어링휠 직경은 320파이다. 웬만한 소형 승용차 핸들은 370파이, 작아도 350파이 수준이다. 기존 308은 380파이였다. 320파이는 고성능 스포츠카에 적용되는 사이즈다. 그만큼 푸조는 새 308 1.6을 만들면서 작정하고 드라이빙의 맛에 신경 썼다. 바퀴는 16인치 휠을 달았다. 주행 모드는 일반과 스포츠 두 가지로 나뉜다. 일반 모드로 주행 시 디젤 차량의 진동이나 소음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잡아냈다. 새로운 6단 자동변속기는 듀얼클러치와 비교해 기어 변속이 빠르고 내부 마찰을 줄여 부드럽다. 그동안 푸조는 2.0 미만의 모델에 전자제어 자동변속기인 MCP를 탑재했었다. 이번 308 1.6 모델에는 글로벌 변속기 전문기업 아이신이 제조한 6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했다. 차량에 장착된 BlueHDi 엔진은 최대 출력 120마력, 최대 토크 30.6kg·m의 힘을 낸다. 디젤 엔진의 특성상 최대 토크가 일상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엔진 회전 구간(1750rpm)에서 발생한다. 정차 시 자동으로 시동이 꺼졌다가 출발 시 자동으로 재시동이 걸리는 스톱 앤 스타트 시스템은 부드럽게 작동했다. 시내주행 시 약 15%의 연비향상 효과가 있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일반 모드로 달리면 가속 페달을 끝까지 꾹 밟아도 힘 있게 치고 나가는 맛은 덜했다. 시트는 가죽이 아닌 직물이라 고급성이 아쉽다. 음악이나 에어컨 등 편의장치를 작동하려면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를 통해야 돼 직관성이 떨어졌다. 냉난방 등 공조시스템, 안전운전시스템, 오디오 등은 모두 9.7인치 터치스크린에서 조작이 가능하다. 기어봉 뒤에 있는 스포츠 모드 버튼을 누르자 "그르릉~" 하는 엔진 소리가 화답했다. 스포츠 모드에서는 일반 대비 좀 더 높은 rpm에서 변속한다. 반응성이 올라가 운전하는 재미를 더해줬다. 실내로 유입되는 배기음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계기판 색상은 하얀색에서 붉은색으로 바뀌었다. 엔진의 순간 출력, 토크, 부스트가 운전자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게이지로 표시됐다. 크롬으로 마감 처리한 패들 시프트는 기본으로 탑재됐다. 개별 시승 후에는 전문 드라이버의 성능 시연이 이어졌다. 스포츠 모드로 달리면서 핸들 우측 레버의 G센스 버튼을 누르면 중력과 관성을 계기판으로 확인할 수 있다. 차량 앞뒤와 좌우의 G센서가 어느 쪽으로 얼마만큼의 힘을 받고 있는지 수치로 표기해준다. 고속에서 차를 좌우로 심하게 흔들자 ESP(electronic stability program)가 작동해 "끼기긱" 소리를 내며 미끄러짐 없이 지면을 잡아줬다. 급제동을 하자 차가 쏠릴 정도로 브레이크가 강력하게 차체를 세웠다. 레이싱팀 슬라이더즈의 주원규 감독은 "푸조가 이 차를 만들면서 운전의 맛을 잡기 위해 많이 노력했음을 알 수 있다"며 "좋은 차는 위급한 상황에서 핸들을 꺾는 만큼 충분히 움직이고, 제동거리가 짧게 멈춰줘야 한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 차는 드라이버가 믿고 운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군더더기 없이 알찬 주행성능과 안전장치로 좀처럼 단점을 찾기 힘든 뉴 푸조 308 1.6의 복합연비는 16.2km/L(고속 17.7km/L, 도심 15.2km/L) 수준이다. 푸조는 공인 연비보다 실제 연비가 더 좋은 것으로 유명한데, 이 차로 서울에서 출퇴근을 한다는 주 감독은 20km/L 초반대의 연비가 나온다고 전했다. 신형 푸조 308 1.6의 부가세 포함 가격은 악티브 2950만원, 알뤼르 3190만원이다. [!{IMG::20150517000195.jpg::C::480::}!]

2015-05-18 01:00:00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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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구글 자율주행차량, 준비는 끝났다…여름부터 도로주행

새로운 자동차 시대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 구글이 이르면 6월 일반 도로에서 자체개발한 자율주행차량의 도로주행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17일 뉴욕타임즈(NYT)에 따르면 구글의 자율주행차량이 올해 여름 캘리포니아의 도로를 달릴 예정이다. 여전히 실험 단계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일반인들이 자율주행차량을 직접 접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구글은 렉서스 스포스유틸리티차량(SUV)을 개조한 자율주행 차량으로 일반 도로에서 시험한 적이 있다. 크리스 엄슨 구글 자율주행차 책임자는 "6년 간 시험 주행 과정에서 총 11차례 사고가 난 적이 있었지만 구글의 자율주행차는 모두 피해자였으며 큰 사고가 난 적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전통적인 완성차 업체들 역시 자율주행기술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업계관계자들은 적어도 2020년이면 자율주행차량이 거리를 달릴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앞으로 몇 달 이내에 테슬라 모터스는 특정 고속도로에서 자동 조종되는 기술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제너럴 모터스(GM) 역시 운전대와 페달에 손, 발을 대지 않아도 주행되는 '슈퍼크루즈'를 내년에 발표할 예정이다. 그러나 자율주행 시대까지 아직 남은 과제가 있다. 소프트웨어의 문제다. 현재 구글의 레이더, 레이저, 카메라 시스템은 일반 운전자 이상의 역할을 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주행 중 판단능력이다. 자율주행차가 다른 운전자, 보행자, 자전거 등 도로에서 발생하는 돌발적인 상황에 대응할 능력이 완벽히 갖춰져 있는지 미지수다. 지역과 도로의 특색에 따라 운전법도 달라져야 한다. 도심에서 운전을 할 경우 주행 방법은 더욱 까다롭다. 구글의 이번 여름 시험 운행은 바로 이 문제들의 해결책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실험 운행 차량은 시속 40km를 넘지 않도록 설계됐다. 법적 규제로 인해 운전대와 페달도 설치됐다.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립자는 "4~5년 안에 운전대가 없는 차량을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5-05-17 16:32:44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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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욱 선수 '2015 아우디 R8 LMS컵' 준우승

유재석의 F1멘토·탑기어 MC 등으로 이름을 알린 유경욱(팀 아우디 코리아 소속)이 국제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17일 아우디 코리아는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한 '아우디 R8 LMS컵' 4라운드 경기에서 유경욱 선수가 치열한 접전 끝에 종합 준우승을 거뒀다고 밝혔다. 아우디 R8 LMS컵은 R8 LMS(Le Mans Series) 차량으로만 경주를 치르는 아우디의 유일한 원메이크 국제 대회로 원메이크 레이스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유경욱 선수는 "전날 3라운드 도중 차량 문제로 3위로 달리던 경기를 포기할 수밖에 없어 안타까웠는데 경기 마지막 날 좋은 성적을 거둬 더욱 뜻 깊다"며 "시즌 마지막까지 최고의 기량으로 그 동안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응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4회 대회를 맞이한 아우디 R8 LMS컵은 지난 3월 중국 주하이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영암, 타이완, 말레이시아 세팡, 일본 후지, 중국 상하이를 돌며 총 6전, 12라운드로 경기가 진행된다. 각 라운드 별로 점수를 채점하는 방식으로 '아우디 R8 LMS 컵 종합 우승', '아마추어 드라이버 부문', '딜러 드라이버 부문', '팀 부문' 등 총 4가지 타이틀을 두고 자웅을 겨룬다. 한편 아우디 R8 LMS차량은 아우디의 고성능 스포츠카 R8을 기반으로 GT3 경주에 맞춰 설계한 모델로 V10 5.2 FSI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최고출력은 560마력, 최대토크는 54.1kg·m에 이른다. 6단 시퀀셜(세미오토매틱) 트랜스미션, 18인치 미쉐린 슬릭타이어가 적용되었고, 아우디의 초경량 설계가 적용돼 차량 무게는 1290kg에 불과하다. [!{IMG::20150517000128.jpg::C::480::유경욱 선수 차량(맨 앞)이' 2015 아우디 R8 LMS컵' 4라운드의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 아우디코리아 제공}!]

2015-05-17 16:07:40 양소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