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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관세 대응 속도내는 국내 산업계…수출 감소에도 현지화 전략 드라이브

한국 경제를 이끌고 있는 주요 수출 기업들이 미국발 관세 대응을 위해 생산지를 대거 이동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와 가전 등 대미수출 물량이 많은 기업들은 현지 생산과 함께 관세 면제 가능성이 높은 멕시코와 캐나다 등을 중심으로 생산 물량을 늘리는 등 전략적으로 대응에 나서는 모습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미국 앨라배마주 공장(HMMA)와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생산량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이들 두 공장의 1분기 총 생산량은 10만5316대다. HMMA의 경우 생산능력(8만8100대)을 초과하며 102.8%의 가동률을 기록했고 HMGMA는 생산능력(2만5900대)의 절반 수준인 54.7%의 가동률을 보였다. 기아도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 기아 멕시코 공장의 생산 규모는 연산 40만대에 육박한다. 지난해 27만대를 생산한 만큼 올해 가동을 확대할 경우 13만대까지 증산이 가능하다. 기아가 멕시코 공장의 가동에 집중하는 것은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기준을 맞출 경우 부품에 대한 관세를 면제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기아는 미국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스포티지·쏘렌토·텔루라이드·EV6·EV9 등의 물량도 확대할 전망이다. 전자업계도 미국발 관세 대응을 위해 현지 생산 물량 확대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실적발표에서 "전 세계에 진출한 글로벌 생산기지와 판매거점별로 상황에 따라 전략적이고 탄력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발 관세 부과를 최소화하기 위해 TV와 가전 일부 물량의 생산지 이전 등을 검토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삼성전자는 베트남의 생산 의존도가 높은 스마트폰(60%)을 비롯해 TV·가전 등의 생산지 재조정을 빠르게 해결해야하는 상황이다. LG전자는 세탁기와 건조기 등 생산 물량을 미국 테네시 생산지로 이전해 생산 물량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일부 고율 관세가 예상되는 생산지의 제품에 대해서는 현지 네트워크에 기반해 최적의 생산지를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향 수출량의 10% 후반까지 생산량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향후 미국 내 생산 시설 확대에 있어서는 미국 정책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나리오 별로 비교 및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 철강업계 라이벌인 현대차그룹과 포스코그룹도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힘을 합쳤다. 양사는 지난 4월 21일 '철강·2차전지 소재 분야 등 포괄적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포스코그룹은 현대차그룹의 미국 루이지애나주 전기로 제철소 건설 프로젝트에 지분을 투자하고, 일부 생산 물량을 직접 판매하는 방안 등도 검토하고 있다. 총 58억 달러가 투자되는 현대차그룹 루이지애나 제철소는 원료부터 제품까지 일관 공정을 갖춘 자동차 강판 특화 제철소다. 고로(高爐) 대비 탄소 배출량을 줄이면서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곳으로, 연간 270만톤 규모의 열연 및 냉연 강판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한화그룹은 한화큐셀의 북미 최대 태양관 통합 생산단지인 '솔라 허브'를 통해 현지 시장 대응에 나서며 한화오션은 지난해 약 1억 달러를 들여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필리조선소를 인수하는 등 현지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2025-05-22 15:42: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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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된 트럼프 관세전쟁 충격…20일까지 자동차 수출 -6.3%

트럼프발 관세전쟁 충격이 자동차, 반도체 등 주력 수출업종에서 현실화되고 있다. 자동차 업계는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여파로 인한 판매 부진에 더해 지난 4월 미국의 25% '관세 쇼크'까지 겹치면서 대미 자동차 수출이 지난달에 전년 대비 20% 가까이 급감했다. 국내 완성차 업계는 미국의 관세 조치에 대응해 '생산지 이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4월 자동차 수출액은 65억2700만 달러로 지난해 4월 대비 3.8% 감소했다. 3월까지만 해도 수출액 규모는 1년 전과 비교해 1.2% 소폭 상승했는데 4월 들어 꺾인 것이다. 가장 큰 영향을 준 건 단연 미국이었다. 4월 대(對) 미국 자동차 수출액은 27억7900만 달러로 같은 기간 대비 무려 19.6% 감소했다. 이는 관세 대응을 위해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연초 생산량을 끌어올리며 현지에 재고 물량을 극대화한 영향과 조지아 신공장 가동 영향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자동차와 함께 미국 수출 양대 품목 중 하나인 일반기계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반기계는 미국 내 건설 경기 침체로 수요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기본 관세 10%가 추가되면서 피해도 커지고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일반기계의 올해 1월 대미 수출은 10억4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30% 감소했고 2월 10억8000만 달러(-24.5%), 3월 12억 6000달러(-10.4%), 4월 12억 달러(-22%) 등으로 집계됐다. 아직 관세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반도체도 안심할 상황은 아니다. 트럼프 행정부 집권 이후 미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그동안 증가했던던 데이터 센터 수요가 감소하면서 반도체 수출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다. 대미 반도체 수출 현황을 살펴보면 1월엔 전년동월대비 76% 증가한 8억2000만 달러, 2월에 7억 달러(전년동월비 27.0%) 등 양호한 수출을 이어갔지만 3월 10억8000만 달러로 3.5% 증가에 그쳤고 4월 6억 달러(-19%)에는 큰 폭 위축세를 보였다. 미국 내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 DDR5 등 고부가 메모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데도 4월 들어 올해 처음으로 전년동기대비 수출 증감율이 역성장한 것은 향후 반도체 대미 수출 전망을 어둡게 하는 요소로 꼽힌다. 산업계 관계자는 "미국발 관세조치의 영향으로 우리 나라 수출 기업들의 충격이 확대되는 모습이다"며 "다만 기업별로 '스윙 생산' 전략으로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2025-05-22 15:41: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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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 캐딜락·BMW코리아·HS효성더클래스

◆캐딜락, 파르나스 호텔 제주와 함께하는 '럭셔리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패키지 선봬 캐딜락이파르나스 호텔 제주와 함께 전기 SUV '리릭(LYRIQ)'을 시승할 수 있는 '캐딜락 럭셔리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CADILLAC LUXURY DRIVING EXPERIENCE)'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리릭과 함께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편안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프리미어 등급 이상의 객실 2박 숙박과 투숙 기간 동안 캐딜락 리릭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승 혜택과 웰컴 드링크, 캐딜락 애플망고 쁘띠 하이티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캐딜락은 패키지 이용고객의 편의를 위해 전기차 충전 및 보험 혜택까지 준비했으며 차량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의 사항이나 긴급 사항에 대응하기 위해 별도의 운영 사무국을 운영해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캐딜락 럭셔리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패키지는 오는 8월 31일까지 파르나스 호텔 제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루 1객실 한정으로 선착순 예약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오는 6월 10일부터 9월 2일까지다. ◆BMW 코리아, 럭셔리 클래스 고객 대상 'BMW 엑설런스 라운지' 성료 BMW 코리아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BMW 럭셔리 클래스 고객을 대상으로 개최한 'BMW 엑설런스 라운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7회째를 맞은 BMW 엑설런스 라운지(BMW Excellence Lounge)는 'BMW 엑설런스 클럽(BMW Excellence Club)' 회원을 비롯해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 출고 대기 고객 및 잠재 고객에게 BMW만의 특색 있는 문화 경험과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프라이빗 이벤트다. 서울 강남구 소재 문화공간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에서 열린 이번 BMW 엑설런스 라운지는 '영감(Inspiration)'을 주제로 진행됐다. 미식,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울러 BMW만의 독보적인 가치를 전달하고 일상 속 새로운 영감을 제시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으며, 총 900여 명의 고객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현장에는 럭셔리 순수전기 대형세단 i7, 플래그십 SAV X7, M 전용 초고성능 SAV XM, 럭셔리 4-도어 쿠페 M850i xDrive 그란 쿠페 등 다양한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이 전시됐으며, 도슨트를 통한 차량 설명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또한 전 세계 오직 50대만 한정 생산되는 럭셔리 로드스터 'BMW 콘셉트 스카이탑(BMW Concept Skytop)'이 국내 최초로 공개돼 참석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LPGA 투어 통산 21승을 기록한 스타 골퍼 박인비의 '골프 클래스' ▲도슨트 정우철의 '아트 클래스' ▲티 소믈리에 김영아의 '티 클래스' ▲주얼리스트 박다희의 '주얼리 클래스' ▲프리미엄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의 '포토그래피 클래스' ▲럭셔리 향수 및 화장품 브랜드 겔랑의 '향수 클래스' 등 분야별 전문가 및 브랜드가 함께한 특별한 원데이 클래스가 운영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HS효성더클래스, '2024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딜러 어워드' 7관왕 달성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2024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딜러 어워드'에서 7관왕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매년 주최하는 딜러 어워드는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현하고, 고객 접점의 최전방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딜러사의 노력을 격려하는 행사다. HS효성더클래스는 이번 어워드에서 개인 및 서비스센터 부문 7관왕을 기록하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 역량과 고품질의 정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먼저 강남대로 전시장은 HS효성더클래스가 수상한 개인 부문 4개 중 3개를 석권했다. 이건욱 과장, 김학일 부장, 이지열 부장이 각각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Best Sales Consultant) ▲최고의 TEV 세일즈 컨설턴트(Best TEV Sales Consultant) ▲최고의 Fleet 세일즈 컨설턴트(Best Fleet Sales Consultant) 부문 수상자에 선정됐다. 천안 전시장의 권장섭 부장도 올해의 세일즈 컨설턴트 부문에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서비스센터 부문에서는 도곡 서비스센터, 죽전 서비스센터, 안양평촌 서비스센터가 각각 최고의 '일반수리 어드바이저팀(Best Service Advisor General Repair Team)', '올해의 사고수리팀(Best Accident Repair Team)', '최고의 파트 팀(Best Parts Team)'에서 1위로 수상하며 사고 차량 수리의 탁월한 기술력을 입증했다. HS효성더클래스는 이번 수상으로 ▲10개의 전시장 ▲14개의 서비스센터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네트워크를 통한 전문적인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았다. 각 네트워크는 변화하는 고객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최상의 서비스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전기차 부문에서도 최신식 설비와 첨단 기술을 통해 미래 자동차 산업을 대비하고 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5-22 13:46:0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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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월드 하이드로젠 서밋 2025' 참가…장재훈 부회장 '수소 산업 협력' 강조

현대자동차그룹이 수소 산업이 가져올 경제적 효과와 국가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수소 산업 확대 노력을 이어간다. 현대차그룹은 20일부터 22일까지(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있는 아호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월드 하이드로젠 서밋 2025'에 참가해 수소 분야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월드 하이드로젠 서밋'은 수소 관련 모빌리티, 생산, 인프라, 규제, 투자 등의 주요 안건을 다루는 세계 최대 규모 수소 산업 박람회로 'Summit(회담)'과 'Exhibition(전시)'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30여개국 정부 관료 및 500여개 기업 관계자 등 총 1만 5000여명이 참석해 수소 경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새로운 협력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행사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월드 하이드로젠 서밋 2025'에서 회담 및 전시 두 부문에 모두 참가해 현대차그룹의 수소 사업 현황을 알리고 수소 산업 발전 가속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수소위원회 공동 의장이기도 한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21일 '월드 하이드로젠 서밋 2025' 내 행사로 열린 IHTF 회의에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는 네덜란드, 칠레, 일본, 독일 등 10개국 정부 대표와 로테르담 항만청, 미쯔비시중공업, BP 등 15개 기업들이 참석했다. 장 부회장은 "인플레이션과 저성장 등 외부 환경 변화로 글로벌 수소 경제 확산이 예상보다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에도 탈 탄소는 거부할 수 없는 큰 흐름이라는 점에는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석자들도 수소 가격 경쟁력 확보 및 공급망 구축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안정적인 수소 가격 유지에 따른 수요 확대, 글로벌 공급망 활성화라는 선순환을 이루기 위해 각 나라 정부가 선제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봤다. 이들은 국제적으로 모든 나라가 사용할 수 있는 청정 수소 인증 시스템과 상호 평가 표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도 뜻을 모았다. 장 부회장은 "수소 생태계는 각 나라 정부와 기업 모두의 파트너십을 통해 실현 가능하다"며 "현대차그룹 또한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해 수소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소 밸류체인 전반에 그룹사 역량을 적극 활용, 수소 기반 미래 사회를 더욱 가속화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장 부회장은 "수소 경제 전환을 추진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규모의 확대'(Scale-up)와 '표준화'(Standardization)"라며 "수소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규모 확대 필요 시점에 표준화에 나서 수소 산업 전체를 견인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행사에서 ▲항만 탈탄소 및 청정 물류 사업현황 ▲현대차그룹 수소 사업 디오라마 및 연료전지시스템 목업 전시 등 다양한 수소 관련 기술과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2025-05-22 10:52: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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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M(otor) News] 한국타이어·투루카·현대위아

◆카셰어링 '투루카' 제주 전역 서비스 확장 휴맥스모빌리티 카셰어링 브랜드 투루카가 제주 지역 중소 렌터카 업체와의 상생 협력을 확대해 제주도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 22일 투루카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제주 지역 중소 렌터카 업체와의 상생 협력 모델로 제주공항 앞에 첫 '투루존'을 설치했다. 이후 서비스 인기에 힘입어 올해 신규 파트너사와 협업해 5개 지점에 추가 투루존을 신설한다. 특히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제주공항 앞(A)' 투루존의 높은 이용률을 바탕으로, 이번에 '제주공항 앞(B)' 구역에 새로운 투루존을 추가 개설한다.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대기 시간 없이 빠르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했다. 이번에 신설된 제주공항 앞(B) 투루존에는 2030세대가 선호하는 ▲쏘나타 디엣지 ▲EV6 ▲더 뉴 아반떼 ▲캐스퍼 ▲더 뉴 모닝 등 인기 차종을 추가 배치했다. ◆한국타이어, 사우디 리그 축구 클럽 '알 이티하드' 공식 스폰서십 체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2024/2025 시즌부터 3년간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에서 활약 중인 명문 축구 클럽 '알 이티하드'의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한다. '알 이티하드'는 1927년 창단된 사우디아라비아의 최정상급 축구 클럽이다. 최근 2024/2025 시즌 사우디 프로 리그에서 두 경기를 남기고 우승을 확정 지으며 통산 10번째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한국타이어는 스폰서십 체결을 통한 '알 이티하드'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세계적인 스타 선수 '카림 벤제마', '무사 디아비' 등이 활약하는 구단의 인지도를 활용해, 글로벌 톱티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는 사우디를 포함한 중동 지역 신흥 시장에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8월 사우디아라비아 공식 딜러인 '빈 시혼'그룹과 협업해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와 '아이온 에보 SUV(iON evo SUV)' 출시 이후 혁신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현지 전기차 타이어 시장을 빠르게 장악해 나가고 있다. ◆현대위아, 지역 농가와 함께 '이음마켓' 개최 현대위아가 지역 농가와 손잡고 농산물 장터를 열었다. 현대위아는 지난 21일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현대위아 본사에서 농산물 장터 '이음마켓'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음마켓'은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장터라는 의미이다. 현대위아가 이음마켓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날 열린 이음마켓에는 창원시에 위치한 농가 17곳이 참여해 금향멜론, 수박, 토마토 등 직접 재배한 고품질의 농산물과 감잎차, 감말랭이, 쌀 베이글 등 농산물로 만든 다양한 식품을 선보였다. 현대위아는 이날 참여한 농가의 판매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현대위아는 사전에 직원 봉사자를 모집하여 일손이 모자란 농가가 직원들과 함께 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장터를 찾은 임직원에게 농산물 쿠폰을 지급하여 방문을 유도하고, 판매를 촉진했다. 현대위아는 임직원과 가족 방문객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체험 행사도 마련했다. 현대위아는 바자회 수익금을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2025-05-22 10:30: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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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40' 가격·상품성 앞세워 꾸준한 인기…프리미엄 콤팩트 SUV 1위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C40'이 국내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XC40은 1~4월까지 국내에서 총 890대가 판매되며 수입 프리미엄 컴팩트 SUV 부문 1위에 올라섰다. 브랜드 내에서도 베스트셀링 모델인 XC60의 뒤를 이어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로 이름을 올리며 수입 프리미엄 컴팩트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내고 있다. 특히 BMW X1, 미니 컨트리맨, 아우디 Q3 등 경쟁 모델들을 제치고 존재감을 과시할 수 있었던 것은 뛰어난 상품성과 가격 정책 영향이 크다. 2017년 글로벌 시장에서 첫선을 보인 XC40은 출시 직후부터 '프리미엄 컴팩트 SUV의 새로운 기준'으로 평가받아 왔고, 2018년에는 브랜드 최초로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되며 입지를 굳혔다. XC40의 인기는 단기간 내에 판매 완판으로도 입증됐다. 2024년 4월 출시된 '다크 에디션'은 3분 만에, 같은 해 10월 선보인 '블랙 에디션'은 7분 만에 전량 판매되며 소비자 관심을 끌어모았다. XC40은 엔트리 모델이지만 볼보의 첨단 안전 기술이 대거 적용했다. 최신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를 비록해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조향 지원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교차로 교통 경고 및 긴급 제동 지원 ▲후방 충돌 경고 및 완화 ▲파일럿 어시스트 등 다수의 안전 기능이 기본 탑재됐다. 실내 공간도 스웨디시 럭셔리 감성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천연 나무 질감을 살린 드리프트우드와 스웨덴 오레포스 크리스탈 기어노브가 적용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차량 공간에 최적화된 스피커를 탑재한 하만 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스웨디시 럭셔리 감성 품질을 제공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티맵모빌리티가 함께 개발한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XC40만의 강점이다. 또 고객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XC40 구매자는 ▲5년 또는 10만㎞ 일반 부품 보증 및 소모품 교환 ▲15년 무상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5년 무상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등을 제공 받는다. 수입차 유지비를 낮출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대목이다. XC40의 국내 공식 판매가격은 최상위 울트라 트림 기준 546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영국(약8361만원), 미국(약 7111만원) 등 다른 지역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다.

2025-05-21 13:59: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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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CAR News] 현대차·한국GM·현대차그룹

◆현대차 '2026 그랜저' 출시…스페셜 트림 '아너스'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7만 1656대 판매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그랜저의 연식 변경 모델 '2026 그랜저'를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26 그랜저는 기존 모델의 주요 선호사양을 대폭 적용한 스페셜 트림 '아너스(Honors)'를 새롭게 마련해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한다. 2026 그랜저 아너스는 다수의 고객이 선택품목으로 장착한 현대 스마트센스 II, BOSE 프리미엄 사운드 패키지, 빌트인 캠 2,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등과 함께, 기존 캘리그래피 트림에서만 선택이 가능했던 블랙 잉크 전용 외관 디자인, 캘리그래피 전용 19인치 알로이 휠 & 타이어, 순차 점등 방향지시등(앞/뒤),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앞/뒤) 등을 기본사양화해 고품격 세단의 고급감을 보다 합리적으로 접할 수 있게 구성했다. 2026 그랜저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2.5 모델 ▲프리미엄 3798만원 ▲익스클루시브 4287만원 ▲아너스 4513만원 ▲캘리그래피 4710만원이며, 가솔린 3.5 모델 ▲프리미엄 4042만원 ▲익스클루시브 4530만원 ▲아너스 4757만원 ▲캘리그래피 4954만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4354만원 ▲익스클루시브 4843만원 ▲아너스 5069만원 ▲캘리그래피 5266만원이다. ◆현대차그룹 '시니어 안전 드라이빙 데이' 운영 현대자동차그룹이 고령 운전자들을 위한 실습 교육인 '시니어 안전 드라이빙 데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니어 안전 드라이빙 데이'는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사업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에 참여 중인 복지관에서 선정한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전문 교수진과 함께 차량에 탑승해 실제 도로와 유사한 상황에서 직접 운전하며 교통사고 예방과 효과적인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장애물 회피와 빗길 제동 등 체험을 통한 고령 운전자의 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어 방어운전 및 안전운전 교육 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현대차그룹은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차량 점검 방법과 개정된 교통법규 등에 대한 이론 교육도 실시한다. 현대차그룹은 5월 20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운영하는 경기 화성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첫 교육을 진행했으며, 올해 11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경북 상주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강원 인제 스피디움 등에서 고령 운전자 약 600명을 대상으로 '시니어 안전 드라이빙 데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 전체의 관심과 노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고령자 대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국GM 고객센터, 22년 연속 KSQI 우수 콜센터 선정 한국GM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 한국산업 서비스품질 지수'(KSQI)에서 자사 고객센터가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2004년 이 조사가 시작된 이래 22년 연속 선정이다. 한국GM 고객센터는 수신 여건, 고객맞이, 상담 태도, 업무처리, 종료 태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은영 한국GM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 본부장은 "22년 연속 우수 콜센터 선정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에 두고 끊임없이 노력해온 상담사들의 헌신과 GM의 고객 중심 철학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GM은 고객 경험의 선도적 제공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로 신뢰를 한층 더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1 13:29: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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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2025 발명의 날' 행사 개최…최근 출원한 특허만 '3000건'

현대자동차·기아가 21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할 우수 기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연구 개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사내 특허 경연대회인 '2025 발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발명의 날 행사는 현대차·기아 연구원들의 우수 신기술 발명 출원을 지원해 미래 핵심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글로벌 연구개발 지식 재산권을 확대하기 위한 자리다. 올해 시상식에는 '발명의 날 60주년'을 맞아 김완기 특허청장이 참석, 발명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우수 특허 출원자에 대해 표창했다. 특허청장 표창은 최근 10년간 최고 등급 특허를 가장 많이 출원한 차동은 AVP개발전략실 책임연구원에게 수여됐다. 차 연구원은 모빌리티와 거주 공간을 연결하는 기술 등 총 15건의 우수 특허를 출원해 미래 핵심 기술 확보에 기여했다. 지난해 사내에서 출원된 발명 특허와 프로젝트 약 3000건도 평가하고 ▲실적 보상 2건 ▲우수 특허 8건 ▲우수 i-LAB 2건 등을 각각 선정했다. 실적 보상 부문에는 ▲주차 환경에 따른 조향 회피 기능이 포함된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기술'(서길원 책임연구원)과 ▲하이브리드 차량의 배터리 출력과 냉각 효율을 높인 '배터리 셀 카트리지 및 모듈 조립체'(최준석 책임연구원)가 수상했다. 두 기술 모두 상용차에 실제 적용돼 상업성과 기술적 완성도를 입증했다. 우수 특허상에는 ▲모터와 인버터를 하나로 통합한 냉각 구조(이감천 책임연구원) ▲배터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진단·표출하는 관리 시스템(이우주 책임연구원) 등이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특히 인버터 통합 냉각 기술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의 동력 시스템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출력, 무게, 안정성 등을 만족시키는 기술이며, '배터리 건강 상태 정밀 진단 및 사용자 표출 시스템'은 배터리 진단 및 제어 기술을 활용해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고 고객 맞춤형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이 외에도 이날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운영된 총 150여 건의 i-LAB 활동 중 우수 특허 건수, 특허 정보 제공, 전략 연계 방향성 등을 평가해 ▲전고체 배터리 소재 개발 ▲자율주행·자율주차 인지 기술 개발 등 최우수상 2건도 시상했다. 양희원 현대차 사장은 "올해 발명의 날은 특허청과 함께 자동차 산업의 중요성과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보여주는 행보라고 생각한다"며 "연구원들이 열정과 자신감으로 끊임없이 시대에 맞는 연구와 발명을 이어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1 13:28: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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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멈춘 국내 전기차 시장…보조금 지원에도 판매량 감소

국내 전기차 시장이 지난해에 역성장하는 등 활기를 되찾지 못하고 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현상과 정책적·구조적 문제로 시작된 수요 둔화가 차량 화재 등의 안전 문제로 이어지면서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완성차 업체들은 시장 흐름에 맞춰 생산라인 가동중단, 자체 보조금 지급 등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27일~30일 울산 1공장 2라인의 휴업을 결정했다. 이 라인은 현대차의 전기차 주력 모델인 '아이오닉 5'와 '코나 일렉트릭(EV)'의 생산을 담당한다. 전 세계적인 전기차 수요침체 흐름 속에서 이들 모델의 재고가 쌓이며, 생산라인 조정에 나선 것이다. 현대차는 전기차 판매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이달 초 아이오닉 5를 대상으로 최대 600만원 규모의 할인 등 적극적인 판촉에 나섰지만, 수요 회복이 더딘 데다, 재고 소진 속도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당초 공장 가동률 유지를 위해 '공피치(빈 컨베이어벨트 운영)' 방식으로 생산 라인을 일부 유지해 왔지만, 이 역시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생산 조정'이라는 결단을 내린 것이다. 현대차는 앞서 지난 2월과 4월에도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판매 부진 등의 이유로 해당 라인 가동을 각각 닷새 정도 중단한 바 있다. 국내 수입차 업체는 전기차 판매 확대를 위한 강력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전기차 모델 ID.5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지역별 전기차 보조금 수준에 맞춰 전기차 보조금을 직접 지원하는 초강수 전략을 내놨다. 이는 최근 ID.5가 환경부의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이같은 조치를 내놨다. 기존 계약 고객과 차량 구매를 고려한 소비자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 제조사가 자발적으로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폴스타도 폴스타2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자체 보조금 지급을 약속했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난 2월부터 시행한 자체 보조금 정책을 3개월째 지속하고 있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복합적인 문제로 시작된 전기차 캐즘 현상이 대외적 불확실성 확대로 장기화되고 있다"며 "최근에는 전기차 수요가 감소하는 반면 하이브리드와 프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자동차의 판매는 확대되는 추세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전기차 신규 등록대수는 2023년을 기점으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4년 국내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는 68만 4244대다. 국내 전기차 신규등록 대수는 2018년 3만 1183대에서 2019년 3만 5074대(증가율 12.5%), 2020년 4만 6718대(33.3%), 2021년 10만 439대(1150%), 2022년 16만 4519대(63.8%), 2023년 16만 2625대(-1.2%), 2024년 14만 47대(-13.9%) 등으로 2023년 들어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섰다.

2025-05-20 16:57: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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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워커힐에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수요응답형 '셔클' 플랫폼 적용

현대자동차·기아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와 손잡고 생활 밀착형 미래 모빌리티 구현에 나선다. 현대차·기아와 워커힐은 20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서울시 광진구)에서 모빌리티 친화 호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방문객 이동 편의성 강화를 위한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셔클 플랫폼 적용 ▲호텔 내 미래 모빌리티 기술 검증을 위한 테스트 환경 조성 ▲지역 주민과 교통약자를 위한 특화사업 공동 추진 등을 함께한다. 가장 먼저 현대차·기아는 셔클 플랫폼을 워커힐 호텔의 내·외부 셔틀 서비스에 맞춤형으로 적용하고 실증을 진행한다. 현대차·기아가 기업 대상으로 셔클 플랫폼을 실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기아는 자율주행, 마이크로 모빌리티 등 새로운 기술에 대한 검증 환경을 워커힐 호텔 내에 마련하고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또 양사는 셔클 플랫폼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와 검증된 기술을 기반으로 호텔 인근 주민의 이동성 향상과 교통약자의 편리한 이동을 위한 특화사업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김수영 현대차·기아 모빌리티사업실 상무는 "이번 협업은 주로 공공 교통수단에 적용되던 현대차·기아의 솔루션이 민간 시장으로 확장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공공·민간·학계를 아우르는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해 기술 기반의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0 15:49:0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