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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 News] 한국타이어·타이어뱅크

◆타이어뱅크, 출산장려 캠페인 지원 대상 셋째 출산까지 확대 타이어뱅크가 진행 중인 출산장려캠페인의 적용 대상을 확대 지원한다. 10일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기존 넷째 출산시에 지원하던 무료 타이어 교체를 셋째 출산 가정으로 확대한다. 타이어뱅크는 인구절벽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출산 장려 캠페인을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다. 출산가정에 타이어 50% 할인과 무료 교체를 지원하는 등 민간기업 최초로 도입 운영중이다. 특히 올해부터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셋째를 출산한 가정에도 타이어 무료 교체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번 출산장려캠페인의 적용 대상 변경으로 첫째~둘째 출산가정은 타이어 구매 금액의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타이어뱅크 홈페이지서 확인 할 수 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출산이라는 위대한 선택을 해주신 대한민국 국민들께 더 많은 지원을 위해 출산장려캠페인의 적용 대상 변경을 추진하게 됐다"며 "저출산 문제는 기업의 생존과도 관련이 있는 심각한 문제다. 이는 기업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 아이온, 독일 '아우토 빌트' 전기차 전용 타이어 테스트 1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프리미엄 전기차 전용 올웨더(전천후) 타이어 '아이온 플렉스클라이밋'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가 실시한 '전기차 전용 사계절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타이어를 포함한 글로벌 3개 브랜드 245/45 R19 규격 전기차 전용 사계절 타이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대차 아이오닉6 차량에 장착해 젖은 노면, 마른 노면, 눈길, 빙판길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테스트했다. 제동력, 소음, 승차감, 전비 효율 등 총 10개 항목에서 타이어 성능과 주행 안정성 등을 살폈다. 그 결과 아이온 플렉스클라이밋은 모든 항목에서 매우 좋음'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수막현상, 핸들링, 제동력, 회전저항 등 6개 항목에서는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고 한국타이어는 전했다. 아우토빌트는 총평에서 이제품에 대해 "어떤 날씨에서도 역동적이고 균형 잡힌 성능으로 최고의 드라이빙을 지원하는 타이어"라고 평가했다. 현재 '아이온'은 포르쉐, 아우디, BMW, 현대차, 기아, 테슬라, BYD 등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핵심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혁신 테크놀로지와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위상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2025-06-10 14:00: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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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CAR News] 현대차 '디 올 뉴 넥쏘'·기아 'PV5 WAV 공개'

◆기아,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박람회서 PV5 WAV 전시…"교통약자 이동권 향상 기대" 기아가 국내 장애인 관련 박람회에 PV5 WAV(휠체어용 차량)를 선보이고, 교통약자를 위한 전동화 모빌리티의 보급 활성화에 나선다. 기아는 10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0회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에 참가해 PV5 WAV 차량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주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장애인의 직업생활에 필요한 보조공학기기 관련 기술과 제품의 최신 동향을 알리는 행사다. PV5 WAV는 교통약자에게 보다 나은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겠다는 기아의 의지를 반영한 모델로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최적의 탑승 및 거주 공간과 안전성을 갖췄다. ▲일반 승객과 휠체어 사용자 모두 탑승 가능한 국내 최초의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 ▲EGMP.S 전용 플랫폼 기반의 저상화 설계 및 휠체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측면 탑승(Side entry) 방식 ▲보호자가 3열에 동승해 휠체어 사용자를 보조할 수 있는 구조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아울러 PV5 WAV는 PBV 전용공장 '화성 EVO Plant'에서 생산되며 기아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차량 정비도 쉽게 받을 수 있다. PV5 WAV는 올해 4분기 중 국내에 첫 출시될 예정으로, 기아는 이번 전시가 교통약자들이 PV5 WAV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신형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 판매 스타트 현대자동차가 10일 신형 수소전기차인 '디 올 뉴 넥쏘'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 3월 넥쏘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5분 안팎의 짧은 충전 만으로 720㎞에 달하는 주행거리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넥쏘에 150㎾급 전동모터를 적용하고 수소연료전지 스택의 출력을 94㎾로 높였다. 고전압배터리의 출력은 80㎾로 키워 동력 성능을 개선했다. 넥쏘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7.8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수소 저장탱크는 고성능 복합소재를 적용해 수소 저장량을 6.69㎏까지 증대시켰다. 차량 전방에 다중골격 구조를 적용하고 핫스탬핑·고강도 소재 비중을 늘려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 성능을 확보했다.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PMSA)와 고속도로 주행 보조2(HDA2), 전방 충돌방지 보조2(FCA2),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함께 탑재했다. 현대차는 넥쏘에 전국 214개 수소 충전 인프라의 실시간 정보를 담은 '루트 플래너' 기능으로 고객 편의성을 확보했다. 넥쏘는 3개 트림으로 확대 운영한다. 판매가격은 익스클루시브 7644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7928만원, 프레스티지 8345만원이다. 여기에 정부 보조금 2250만원과 지자체 보조금 700만~1500만원가량을 모두 지원받으면 시작가격 기준 약 3894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전시 후원 협약 체결 현대차그룹이 서울특별시청(서울시 중구)에서 서울시가 주최하는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를 후원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2017년부터 2년마다 열리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급속한 도시 성장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현안을 주제로 도시 건축을 통해 그 대안을 모색하는 대규모 국제 전시회다. 올해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매력 도시, 사람을 위한 건축(Radically More Human)'을 주제로 오는 9월 26일부터 11월 18일까지 개최된다. 서울 열린송현 녹지광장에 대형 조형물과 다양한 야외 조형물들이 전시되는 동시에 개막 포럼과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이 총감독을 맡아 건축문화의 저변을 넓히는 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글로벌디자인본부 최고 디자인 책임자(CDO) 겸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는 "서울시와의 협업은 인간 중심의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도시와 건축에 대해 깊은 고민을 보여주는 하나의 실천"이라며 "현대차그룹의 디자인·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제작될 전시물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과 교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6-10 13:58: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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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신형 골프 GTI' 국내 출시로 판매 반등 노리나?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 시장의 판매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 8세대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골프 GTI'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지난 3월 출시한 8세대 부분변경 모델 '신형 골프 TDI' 판매가 저조한 상황에서 고성능 모델로 반등을 노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골프 TDI 출시 3개월 만에 신형 골프 GTI를 출시했다. 신형 골프 GTI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해치백인 골프의 고성능 버전으로 이번에 한국 시장에 소개되는 모델은 8세대 부분변경 모델이다. 골프 GTI 최초로 전면 일루미네이티드 로고가 적용됐다. 실내에는 비엔나 레더 프리미엄 스포츠 시트가 기본으로 적용됐고 운전석 전동 조절·메모리, 전동 허리뼈 지지대 기능이 추가됐다. 신형 골프 GTI는 EA888evo4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TS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7.7㎏·m을 발휘한다. 국내 복합연비는 리터당 10.8㎞다. 섀시·구동 시스템을 통합 제어하는 VDM 시스템을 장착해 고속 코너링 시 언더스티어(스티어링휠을 돌린 각도보다 차량의 회전 각도가 커지는 현상)를 억제한다. 다만 골프가 고성능 모델로 국내 해치백 시장 분위기를 반등할지는 미지수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4월 골프 2.0 TDI는 176대, 골프 GTI는 102대 판매됐다. 지난 8세대 골프 TDI 사전예약 당시 10일 만에 1500건, 골프 GTI가 2000건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저조한 성적이다. 또 폭스바겐 코리아는 지난해 골프 GTI가 한국 시장에서 540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수입 고성능 해치백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지만 골프 모델이 과거 연간 5000대 이상을 판매했던 것과 비교하면 골프 차량의 판매량은 추락한 상황이다. 이에 포스바겐코리아는 이번 8세대 부분변경 모델을 통해 한국시장에서의 재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신형 골프 GTI는 가장 진화된 퍼포먼스와 헤리티지를 통해 다시 한 번 정통 핫해치의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라며 "고성능 모델에 대한 한국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원조 핫해치' 신형 골프 GTI가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6-09 15:54:0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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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대형 SUV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연비·성능·디자인' 넘사벽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차량은 팰리세이드다. 그 중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은 뛰어난 주행 성능과 연료효율성을 앞세워 말 그대로 대박났다. 당장 계약해도 6개월 이상 기다려야할 정도로 물량이 밀려있는 상태다. '아빠의 SUV'로 인기를 이어온 쏘렌토의 판매량도 넘어섰다. 최근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모델(2.5L 터보 하이브리드)을 경험하면서 한층 완벽해진 상품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승은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경기도 가평군 청평호 인근을 경유해 돌아오는 약 150㎞ 구간에서 진행했다. 첫 인상은 5m가 넘는 체구와 이전 세대와 달리 각진 디자인을 적용해 '웅장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실내 공간도 여유롭다. 7인승 모델로 1열부터 3열까지 성인 남성(177㎝)이 탑승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주행 성능은 기대 이상의 성능을 발휘했다.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에 처음 탑재된 2.5L 더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엔진 최고출력 262마력,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334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2톤이 넘는 무게에도 고속도로에서 추월을 위해 속도를 높여도 빠르게 반응했다. 또 1세대 팰리세이드에서 논란이 됐던 롤링 현상은 완벽하게 사라졌다. 고속 주행 중 차선을 변경하거나 청평호 주변의 와인딩 코스를 주행해도 차체 흔들림이 크지 않았고 안정적으로 빠져나갔다. 이는 현대차가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에 구동 모터를 통한 주행 특화 기술을 적용한 덕분이다. 바로 'E-모션 드라이브' 기술을 적용해 승차감을 보완하고 코너를 돌 때 더 기민한 움직임을 만든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연비다. 고속도로와 도심, 국도 등을 주행한 결과 연비는 공인연비(14.1㎞/L)를 훌쩍 넘어서는 15.3㎞/L를 기록했다. 대형 SUV인 점을 감안하면 우수한 연비 성능을 갖추고 있다.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가격은 9인승 4982만~6186만원, 7인승 5068만~6326만원이다. 시작 가격을 기준으로 가솔린 모델보다는 600만원가량 가격이 올라가지만 주행성능과 연비 등을 고려하면 패밀리 대형 SUV로 매력적인 모델임은 틀림없다.

2025-06-09 15:53: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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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첫 PBV 'PV5' 국내 출시…10일 사전계약 스타트

기아가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전용 목적기반차량(PBV) '더 기아 PV5'(PV5)를 공식 출시하고 10일부터 국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PV5는 PBV 전용 전동화 플랫폼 'E-GMP.S'를 기반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된 하드웨어와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설루션이 통합된 신개념의 중형 PBV이다. PV5는 ▲다양한 시트 배열의 '패신저' ▲제원 및 적재 용량이 각기 다른 3종의 '카고'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을 위한 차량 ▲샤시캡 등 기본 모델과 다양한 컨버전 모델 라인업을 갖췄다. 기아는 이 중 ▲패신저(5인승, 2-3-0) 모델과 ▲카고(롱) 모델을 먼저 선보인다. PV5 패신저는 2995㎜ 축간거리를 바탕으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1330L다. 2열 시트 미사용 시 최대 2310L까지 커진다. 최고 출력 120kW, 최대 토크 250Nm의 전기 모터와 71.2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 단일 모델로 운영된다. 4.5km/kWh의 전비를 바탕으로 358㎞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했다. 350kW급 충전기로 급속 충전 시 배터리 충전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약 30분이 소요된다. 가격은 전기차 세제 혜택 적용 전 기준 ▲베이직 4709만원 ▲플러스 5000만원 등이다. PV5 카고는 적재 용량에 따라 ▲컴팩트 ▲롱 ▲하이루프 등으로 운영된다. 차량 전장 4695㎜의 롱 모델 기준, 최대 4420L까지 적재할 수 있다. 적재고를 419㎜ 수준으로 낮추고, 열림 각도를 95도와 180도 두 가지로 조정 가능한 양문형 테일게이트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조명, 그물망, 고정 장치 등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을 장착할 수 있는 'L-Track 마운팅'을 적재 공간에 적용할 수 있다. PV5 카고는 71.2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 모델과 51.5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스탠더드 모델로 운영되며,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각각 최대 377km(전비 4.7km/kWh), 280km(전비 4.8km/kWh)이다. 롱레인지와 스탠더드 모델 모두 350kW급 충전기로 급속 충전 시 배터리 충전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약 30분 소요된다. PV5 카고 가격은 ▲스탠더드 베이직 4200만원 ▲롱레인지 베이직 4470만원 등이다.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은 "PV5는 고객의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변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모빌리티 플랫폼"이라며 "확장성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5-06-09 14:35: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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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CAR News] 현대차·르노코리아

◆현대차 G마켓 회원 대상 SUV 구매 이벤트 진행 현대자동차가 G마켓 회원을 대상으로 차량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오는 22일까지 G마켓과 함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구매 고객에게 최대 2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현대차는 G마켓 회원을 대상으로 캐스퍼, 베뉴, 코나, 투싼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G마켓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에서 발급할 수 있다. 차종별로 캐스퍼와 캐스퍼 일렉트릭은 오는 22일, 베뉴·코나·투싼은 24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혜택을 활용해 차량을 출고한 선착순 300명에게는 G마켓에서 쓸 수 있는 스마일캐시 10만원을 추가로 준다. ◆르노코리아, 전기차 세닉 E-테크 '웨이팅 프로그램' 실시 르노코리아가 유럽에서 올해의 차를 차지한 '세닉 이테크(E-Tech) 100% 일렉트릭' 8월 출시를 앞두고 웨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세닉 얼리체크인 이벤트'를 개최하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얼리체크인 관심 고객으로 등록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르노 성수에서 개최하는 '밋 더 세닉' 초대권 2매를 증정한다. 7월4일 세닉을 국내에서 처음 만날 기회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찾아가는 시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관심 등록을 마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4명에게 공식 출고 전 세닉을 1박2일 시승할 수 있는 시승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세닉을 계약 및 구매한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프랑스 파리 르노 플래그십 전시장에서 차량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딜리버리 프로그램' 참석 기회를 제공한다. 총 3박5일 일정으로 세닉 파리 시승 투어와 파리의 프렌치 감성을 한껏 누릴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세닉 일렉트릭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AmpR 미디움' 플랫폼을 기반으로 1855kg의 차체에 최고 출력 160kW(218ps), 최대 토크 300Nm의 전기 모터를 결합해 경쾌한 주행 성능을 갖추고 있다.

2025-06-09 14:32: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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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 아우디코리아·렉서스코리아·BMW코리아

[M 수입차 News] 아우디코리아·렉서스코리아·BMW코리아 ◆ 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딜러 바이에른오토가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970㎡ 규모로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하루 최대 35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급속 및 완속 전기차 충전기를 구비해 전동화 수요에 발맞춘 고효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센터는 '도이치오토월드' 내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고객 편의성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1월 새롭게 오픈한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 및 '아우디 인증중고차 전시장'과 더불어 신차, 인증중고차, 정비 서비스까지 아우디 브랜드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 아우디 코리아는 올해 딜러사들과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아우디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목표 아래 네트워크 확대 전략을 세우고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손쉽게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차량 구매 이후에도 프리미엄 서비스와 차량 이용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꾸준한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과 고객 접점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지난 2024년 말 기준 33개의 서비스 센터를 2025 내 37개로 증대할 계획이다.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가치는 차량을 소유하고 이용하는 전 과정의 경험을 통해 완성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략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고객 접점에서의 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렉서스코리아, '어메이징 인사이트: 렉서스 X 서촌풍류' 진행 렉서스코리아는 오는 23일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프라이빗 음악 강연 '어메이징 인사이트(AMAZING INSIGHT): 렉서스 X 서촌풍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봄 시즌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ROAD & MEMORY by LEXUS)'에서 선보인 클래식 음악 강연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새롭게 기획된 여름 테마 행사다. 감성과 예술을 결합한 프리미엄 문화 콘텐츠로, 렉서스 고객에게 더욱 깊이 있는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에서는 흉부외과 전문의이자 클래식 음악 평론가로 방송 및 칼럼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유정우 평론가가 연사로 나선다. 강연 주제는 '탱고, 열정의 클래식'으로, 음악적 본질 안에서 탱고와 클래식 두 장르의 독특한 접점에 대해서 90여 분간 심도 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은 유료로 진행되며 신청은 렉서스 고객 전용 앱 '렉서스 라운지'를 통해 가능하다. 참석 고객에게는 강연과 함께 커넥트투에서 제공하는 프리미엄 음료 및 디저트가 함께 제공된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이번 '어메이징 인사이트'는 고객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취향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브랜드 철학이 담긴 공간인 커넥트투에서 더욱 의미 있게 진행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렉서스 어메이징 멤버스'를 통해 고객 일상에 프리미엄 가치를 더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마이 넥스트 BMW' 캠페인 실시 BMW 코리아가 BMW 그룹 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31일까지 BMW 신차 재구매 고객에게 한층 강화된 혜택과 경품을 선사하는 '마이 넥스트 BMW'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마이 넥스트 BMW(MY NEXT BMW)' 캠페인은 BMW 그룹 코리아와 꾸준히 함께해 준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신차 재구매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중 BMW 신차 재구매 고객에게는 BMW 체인지업(BMW Change Up) 프로그램을 통해 재구매 지원금이 지원되며, 보유 차량을 BMW 공식 인증 중고차(BPS)에 판매하는 경우 추가적인 재구매 지원금이 제공된다. 아울러 BMW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 고객은 최대 150만 원까지 월 납입금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정확한 지원 금액은 고객의 구매 이력과 매각 차량, 재구매 모델 및 BMW 파이낸셜 서비스 금융상품 이용 여부에 따라 상이하며, 중고로 BMW 모델을 구매했던 경우에는 기존 소유 차량을 BPS에 매각해야만 구매 지원금 혜택을 누릴 수 있다. BMW 신차 재구매 완료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100% 당첨이 보장되는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 룰렛 이벤트는 BMW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BMW 밴티지(BMW Vantage)'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회원가입 완료 후 반드시 이벤트 기간 내에 응모해야 한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BMW 공식 딜러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6-09 10:16:0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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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CAR News] 현대차·KGM·이네오스 그레나디어

◆현대차, 부산시 수소청소차 전환 지원 현대자동차가 부산시 수소청소차 전환사업에 맞춰 무공해 수소 차량을 공급한다. 현대차는 5일 부산시청 야외주차장에서 진행된 '부산광역시 수소청소차 도입 시민공개행사'를 통해 향후 부산시에 공급할 수소청소차 '암롤트럭'과 '압축진개차' 2종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시가 올해부터 시작하는 수소청소차 전환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정책에 핵심이 될 차량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 수소청소차 전환사업은 노후 경유차량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존의 공공부문 폐기물 청소차를 무공해 수소차량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부산시가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수소 에너지 순환경제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펼치는 정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시는 2028년까지 총 65대의 수소청소차를 도입할 계획이며, 현대차는 이에 맞춰 차량을 생산하고 부산시 내 자치구에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차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기반으로 제작된 '암롤트럭'은 생활폐기물, 재활용품 등 다양한 폐기물을 운반할 수 있으며, '압축진개차'는 무게는 적지만 부피가 큰 쓰레기를 압축해 수거하는 데 활용 가능하다. 2종의 수소청소차는 배출가스를 발생시키지 않으며, 1회 충전으로 최대 380km 주행이 가능하다. 짧은 충전 시간에도 긴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현대차는 올해 부산시 동구, 동래구, 수영구, 영도구 4개 구에 총 5 대의 수소청소차를 공급하고, 내년부터 강서구, 남구, 부산진구 등으로 자치구를 확대해 차량 공급을 이어 나간다. 현대차 관계자는 "수소청소차를 적기에 생산 및 공급해 부산시의 대기환경 개선 정책과 순환경제 선도 도시 실현 계획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GM, 글래스돔과 계약 제품탄소발자국 시스템 구축 맞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유럽 탄소 중립 규제 대응 및 카테나엑스를 기반으로 한 제품탄소발자국(PCF) 시스템 구축을 위해 글래스돔 코리아(이하 글래스돔)와 시범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글래스돔 본사에서 진행된 시범 사업 계약 체결식에는 이용헌 KGM 연구기획센터장과 글래스돔 함진기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탄소배출 데이터 관리 기업인 글래스돔은 국내 기업 최초이자 글로벌 두 번째로 유럽 완성차 기업들이 주도하는 산업 데이터 연합체인 카테나엑스로부터 관련 솔루션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KGM과 글래스돔의 시범 사업은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카테나엑스에 연계해 탄소 데이터 체계를 실증적으로 도입한 첫 사례다. KGM은 글래스돔과의 협력을 통해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제품별 탄소발자국 시스템 구축은 물론 원재료 채취부터 생산과 사용, 폐기 등 자동차 LCA(Life Cycle Assessment) 및 배터리 규제, 디지털제품여권 등 글로벌 탄소 규제에 대한 선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GM 관계자는 "글로벌 탄소 규제가 개별 사업장별 관리에서 배출원별 및 제품별 관리로 더욱 강화되고 있어 LCA 의무화 및 규제 대응을 위한 제품 Life-Cycle별 탄소 배출량 관리가 중요하다"며 "글래스돔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탄소 규제에 대한 선제 대응은 물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 기업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방문 차량 점검 서비스 실시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국내 공식 수입원 차봇모터스가 6월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2025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방문 차량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안전운전을 위해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Built for More'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삼아 고객이 지정한 장소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공식 테크니션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다. 타이어 공기압·엔진오일·워셔액 점검 등 기본항목은 물론 공식 진단기를 활용한 전자시스템 점검과 에어컨 필터 항균 작업까지 제공하며, 고객의 이동과 대기시간을 최소화해 차량 상태를 빠르게 최적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다목적 활용가치를 높여주는 액세서리 19종도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방문 차량 점검 서비스 예약은 6월 1일부터 14일까지 차봇모터스 대표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2025-06-05 16:03: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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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 외교' 이재명 당선, 車 업계 미국 관세 대응 등 기대감↑

'실용 외교'를 내세웠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국내 완성차 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후폭풍이 본격화되면서 25% 관세가 부과된 자동차의 경우 수요 감소와 맞물리면서 대미 수출액 감소가 뚜렷해고 있다. 철강·알루미늄도 기존 계약 물량이 소진되면서 실적 타격이 본격화될 조짐이다. 4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업계는 지난 4월 트럼프 정부의 관세 시행 전 3개월치 재고를 확보해 운영하며 미국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이어왔다. 지난 4월 24일 이승조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은 "3월 말까지 최대한 선적을 추진해 완성차와 부품 재고를 최대한 비축했다"며 "완성차 기준 북미에서 3개월치 재고를 확보했으며 부품은 그보다 더 긴 재고를 확보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기아도 현대차와 비슷한 수준의 재고 물량을 확보했으며 6월 2일까지는 미국 내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 시장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GM의 부담도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국GM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47만4735대를 수출했는데 이 중 80%를 북미 시장에서 판매했을 정도다. 업계에서는 한국GM이 지난달 28일 전국 9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2022년부터 가동이 중단된 부평 2공장 등의 토지와 시설 매각을 추진하는 등 유동성 확보에 나선것과 관련해 관세 리스크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국내 완성차 업계는 이처럼 미국의 관세 폭탄에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에 나서고 있지만 올 하반기 이후에는 관세 충격에 따른 매출과 수익성 악화가 본격화 될 것이란 우려를 내놓고 있다. 반면 이재명 대통령이 실용 외교를 앞세워 우리 기업들의 숨통을 틔워줄 것이란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올해 초 더불어민주당 대표시절 충남 아산 현대차 공장을 방문해 자동차 산업 등의 통상 위기를 점검한 바 있다. 당시 미국 관세 부과에 따른 국내 자동차 산업의 애로 사항을 논의했다. 또 전기차 배터리 등 생산 설비를 둘러보고 차세대 기술 개발과 생산력 제고를 위한 근무 환경 등에 대한 의견도 청취했다.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로 자동차 산업이 전반적으로 위축된것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은 자동차 등의 국내 생산을 촉진하기 위해 세액 공제 제도를 도입할 것도 언급했다. 당시 이 대통령은 "미국과 일본은 이미 도입하고 있는 것 같은데 대한민국에서도 국내에서의 생산을 장려하고 국내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국내 생산에 대한 세액 공제 제도를 새로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국내 완성차와 부품 업체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세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외교에 나서길 기대한다"며 "자율주행과 친환경, 소프트웨어 정의 차(SDV) 등의 규제 완화와 제도 유연화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04 15:31: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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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FISITA서 미래 모빌리티 리더십 입증…"기술의 진보로 인류 삶 향상 시킬 것"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대 자동차공학 학술행사인 'FISITA 월드 모빌리티 컨퍼런스 2025(FISITA WMC 2025)'에서 미래 모빌리티 리더십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현대차그룹의 전동화 전략을 이끄는 김창환 부사장이 한국인 최초로 FISITA 회장에 선출되며 역사적 이정표를 세운 가운데, 호세 무뇨스 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현대차의 미래 기술 철학을 세계에 알렸다. 자율주행, 수소, 소프트웨어 정의 차(SDV) 등 핵심 기술 발표와 넥쏘 전시를 통해 그룹의 기술 경쟁력도 적극 부각했다. 현대차그룹은 세계자동차공학회연합(FISITA)이 주최한 'FISITA WMC 2025'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했다고 4일 밝혔다. 3~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콩그레스 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현대차그룹은 기조연설과 기술 세션,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그룹의 기술력과 방향성을 공개했다. 무뇨스 사장은 행사 첫날 기조연설에서 "현대차그룹은 인류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기술의 경계를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제조 자동화 시스템, 자율주행, 배터리·연료전지 시스템, 미국 내 HTWO 수소충전소 기술 등을 소개했다. 이어 현대차그룹과의 대화 세션에서는 무뇨스 사장을 비롯한 글로벌 모빌리티 업계 리더들이 미래 산업 발전 방향을 토론하고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무뇨스 사장은 "엔지니어 출신으로서 동료들과 현대차의 모빌리티 여정을 공유하게 돼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4일부터는 현대차·기아 소속 연구원들이 유럽 기술 파트너십 사례를 바탕으로 공동 개발 기술을 소개하는 특별 세션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는 ▲버추얼 성능 검증 기술 ▲고장 예측·관리(PHM) 기반 (SDV 섀시 신뢰성 연구 ▲EV(전기차) 조화 성능을 위한 부싱(서스펜션 등에 쓰이는 작은 고무 또는 폴리우레탄 부품) 신기술 등이 소개됐다. 또 배터리, 바디 선행기술, 열관리, 자율주행, 전동화 설계 등 주제로 현대차·기아 연구원 17명이 직접 논문을 발표하며 기술 역량을 입증했다. '수소사회 실현을 향한 올곧은 신념'을 주제로 한 전시존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는 신형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와 이 차량에 적용된 연료전지시스템이 전시돼 현대차그룹의 수소 모빌리티 기술력을 강조했다. FISITA 회장인 김창환 부사장은 "모빌리티 산업이 대전환기를 맞이한 가운데 FISITA는 글로벌 협력과 혁신, 포용적 리더십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회장 임기 동안 기술의 진보가 인류의 삶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6-04 14:00:0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