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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호주 시장 공략 발판 마련…현지 첫 직영 판매법인 출범

쌍용자동차가 호주에서 사상 첫 직영 해외판매법인을 출범하며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5일 쌍용차에 따르면 지난달 29일과 30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크라운 메트로폴 호텔에서 쌍용차 예병태 부사장, 김성효 주멜버른 총영사, 팀 스미스 호주법인장, 현지대리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쌍용차 브랜드 론칭행사를 가졌다. 행사를 통해 쌍용차는 티볼리,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 G4 렉스턴(현지명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를 소개하고 호주시장 사업 비전을 공유했으며, 참석자들은 쌍용차 사상 첫 직영 해외판매법인인 호주법인의 출발을 축하하고 SUV 전문브랜드 쌍용차의 성공적인 호주시장 안착을 기원했다. 쌍용차는 공식적인 법인 출범에 앞서 지난 7월 호주 현지 기자단이 평택공장을 방문해 쌍용자동차의 호주시장 진출에 큰 기대감을 나타낸 만큼, 조만간 현지 언론을 별도로 초청해 미디어 브랜드 론칭 행사 및 대규모 시승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 법인이 위치한 멜버른 메트로 지역, 시드니, 중소도시 등 3단계에 걸쳐 판매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브랜드 인지도 확보 및 신뢰 구축을 위해 스포츠행사 스폰서십,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한편 쌍용차는 이번 호주 직영 판매법인 설립 및 현지 판매 네트워크 확충을 통해 마케팅부터 판매, 고객서비스까지 전방위 사업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호주가 유럽 및 남미, 중동에 이은 제 4의 수출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쌍용차의 첫 직영 해외판매법인인 호주법인 출범은 쌍용차가 진정한 글로벌 SUV전문업체로 발돋움하는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판매네트워크 확충 및 브랜드 인지도 구축, 현지마케팅 강화를 통해 호주시장에서 빠른 시일 내에 자리매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2-05 14:36: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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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아테온', "베스트셀링 모델 될 것"…가격은 5200만원 부터

"아테온은 폴크스바겐의 베스트셀링 모델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슈테판 크랍 폴크스바겐 코리아 사장은 '아테온' 출시 행사에 참석해 기자들 앞에서 이같이 말했다. 폴크스바겐 코리아는 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디 아테온(The Art:eon)'에서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슈테판 크랍 사장은 "아테온은 아름다운 디자인과 넓은 실내공간, 승차감, 안정적 주행성능, 경제성 등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향후 폴크스바겐 세단 라인업 중 최상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폴크스바겐 코리아에 따르면 '아트(Art)'와 영겁의 시간을 뜻하는 '이온(eon)'을 합성해 만든 '아테온'은 브랜드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세단으로 꼽힌다. 아테온은 스포츠카와 같은 외관으로 우아하면서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수평 라인 라디에이터 그릴은 차체를 감싸는 캐릭터라인과 조화를 이뤄 강렬한 인상이 구현됐다. 아테온의 휠베이스는 2840㎜, 뒷좌석 레그룸 1016㎜, 헤드룸 940㎜ 수준으로 성인남성 3명이 타기에 충분하다. 63L의 트렁크 공간은 뒷좌석을 접을 경우 1557L로 넓어진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TDI 디젤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변속기(DSG)가 조합됐다. 국내 판매 트림은 전륜구동 기반 '엘레강스 프리미엄'과 '엘레강스 프레스티지' 등 2가지로 구성됐다. 가격(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은 각각 5216만8000원, 5711만1000원으로 책정됐다. 1968cc TDI 엔진은 최고 출력 190마력(3500~4000rpm)과 최대 토크 40.8kg.m의 성능을 자랑하며 최고 속도는 239㎞/h다.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15.0㎞(도심 13.6㎞/ℓ, 고속도로 17.2㎞/ℓ)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5g/㎞이다. 또한 전방추돌경고장치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제동시스템,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액티브 보닛, 트래픽 잼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플러스(사각 지대 모니터링), 레인 어시스트,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파크 어시스트, 피로 경고 시스템 등의 첨단 안전 기술이 국내에서 모두 기본으로 적용됐다. 이밖에도 헤드업 디스플레이,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 파노라마 선루프, 스티어링 휠 히팅 기능, 3존 클리마트로닉, 키리스 액세스, 트렁크 이지 오픈 및 전동 클로징 등의 최신 편의 기능 또한 라인업 별로 적용됐다. 한편, 아테온의 출시 행사가 열린 디 아테온은 폴크스바겐의 신차 아테온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아트&라이프스타일 하우스다. 갤러리, 카페, 가상현실체험(VR) 스튜디오, 레스토랑 등이 층별로 마련돼 있으며 아테온 전시와 함께 31일 까지 운영된다. 슈테판 크랍 사장은 "아테온은 폭스바겐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모델일 뿐 아니라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도약 시킬 높은 완성도를 갖춘 차"라고 전했다.

2018-12-05 14:00:3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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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한파 예고' 차 월동준비 미리 해야…겨울철 엔진 이상, 사전 예방이 중요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들면서 자동차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자동차의 심장인 엔진에도 무리가 온다. 겨울철 엔진에 문제가 생기는 대표적인 이유는 낮은 온도에서 연료 및 엔진 오일의 정상적인 흐름이 어렵고 엔진이 적정온도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엔진의 부담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또 연료탱크 내외부의 온도차로 인해 엔진 내부에 수분이 생기거나, 디젤의 경우 낮은 온도에 의해 입자가 엉겨 붙어 엔진에 이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올 겨울 강력한 한파가 예고됨에 따라 차량을 미리 미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엔진세정제로 엔진 때 제거하기 = 자동차 엔진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불완전 연소가 발생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엔진 연료라인에 카본 그을음인 '엔진 때'가 발생하게 된다. 특히 겨울철에는 낮은 온도로 인해 연료의 폭발성이 저하되어 불완전 연소가 더욱 심해지고, 엔진 때도 더욱 많이 발생한다. 엔진 내부에 때가 발생하면 엔진의 부담이 가중되어 연비 저하, 차량 떨림, 출력 감소, 노킹 발생, 배기가스 증가 등 각종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이렇게 엔진에 생긴 엔진 때는 엔진을 내려 분해해 청소할 수도 있지만 비용 부담이 커 평소 엔진세정제를 사용해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직분사 방식의 가솔린 GDI엔진이나 디젤엔진은 인젝터에 직접적으로 쌓이는 엔진 때 관리가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엔진세정제의 정기적인 사용을 추천한다. 주행거리 약 3000~5000km마다, 또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한 병씩 넣어주면 기존에 쌓여 있던 카본 때가 깨끗하게 세정되고, 카본 때 생성을 미리 예방해주기 때문에 건강한 엔진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대표 엔진세정제인 '불스원샷'은 엔진뿐만 아니라 인젝터와 흡기밸브, 연소실의 엔진 때를 세정하기 때문에 엔진오일보다 포괄적인 엔진 관리가 가능하며, 마찰저감제가 첨가되어 있어 엔진 부품간 마찰로 인한 동력 손실을 줄여주고 연소효율을 높여준다. ◆수분 제거제로 엔진 부식과 파손 예방하기 = 겨울철에는 연료탱크 내·외부의 온도 차이에 의한 결로현상으로 엔진 내부에 수분이 생길 수 있다. 또 주유소 유류 탱크에서 생성된 수분이나 주유 중 눈?비가 들어가 수분이 섞이기도 하는데, 이는 갑작스러운 엔진 부조화, 겨울철 시동 불량, 연료라인의 녹 발생과 부식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추운 겨울이나 눈·비가 많이 오는 날 주유 시 '수분제거제'를 함께 주입하는 것을 권장한다. 수분제거제는 연료 내 수분을 순간적으로 분해하는 효과가 있어, 수분에 의한 인젝터, 연료펌프의 고장을 예방하여 엔진 수명을 연장시킨다. 특히 CRDI, GDI 등 직분사 엔진에는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엔진 코팅제로 초기 시동 시 엔진마모 방지하기 = 겨울철에는 자동차 엔진 온도가 낮아져 엔진오일의 운동성이 떨어지면서 보통 때보다 초기시동(dry start) 시간이 길어진다. 이 때문에 초기 시동 마찰로 인한 엔진 엔진마모가 더욱 증가하고 실린더와 피스톤 사이의 유격이 커지며, 시동 시 엔진 소음이 유난히 시끄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엔진코팅제를 엔진오일과 함께 사용할 경우 초기시동 시 발생하는 엔진마모를 방지할 수 있다. 특히, 불스원의 엔진코팅제 '불스파워'는 염소계 파라핀, PTFE, MoS2 등 3대 엔진 유해성분을 첨가하지 않고 부식, 산화, 슬러지 형성 등의 문제가 없는 AOMC(유기 몰리브덴)을 사용했으며, 나노 풀러렌(Fullerene)이 결합된 강력한 '나노 더블 코팅' 기술을 사용해 안전성과 향상된 엔진 보호 성능을 제공한다. ◆부동액 점검 및 교환으로 엔진 온도 유지 및 출력 높이기 = 겨울철 엔진 관리를 위해서는 부동액도 꼭 살펴봐야 한다. 엔진 과열 및 냉각계통 부식 방지를 위해 사용하는 부동액은 냉각수가 라디에이터 안에서 얼지 않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일정기간 부동액 교환을 하지 않은 차량은 거센 추위가 몰려올 것이라는 예보가 있는 만큼 겨울철에 적정한 어는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새 부동액으로 교환하는 것이 안전하다. 일반적으로 부동액과 물을 50:50으로 섞는 것이 좋은데, 이때 지하수의 경우 부동액과 화학 반응이 일어날 염려가 있으므로 수돗물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부동액 교환주기는 운전자의 운전 스타일에 따라 2만~ 4만km에 교환을 해주면 된다. 또한 수시적인 점검으로 부동액의 색이 변화하였거나 탁할 경우 교환해주면 된다. 교환시기가 지났는데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엔진출력이 떨어지거나 냉각계통의 부식을 초래하는 등 차량 수명이 빨리 줄어들 수 있으니 반드시 점검해 보아야 한다.

2018-12-05 13:49: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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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랜저 택시 성능·내구성 인정…100만km 무고장 주행 기념식 개최

현대자동차의 그랜저 택시가 100만km 무고장 주행 기록을 세우며 성능과 내구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차는 현대차 영동대로 사옥에서 그랜저 택시로 100만km 무고장 주행을 달성한 김은수 고객을 초청해 '그랜저 택시 100만km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1998년부터 택시 운행을 시작한 김은수 씨는 10년 전인 2008년 그랜저(TG) 택시를 구매했으며, 10년간 운행일 하루 평균 400km씩 주행한 결과 지난 11월 16일 주행 거리 100만km를 달성했다. 10년간 하루 평균 15시간의 장시간 운행에도 김은수 고객의 그랜저 택시는 잔고장 없이 100만km를 주행했다. 특히 차량 핵심 부품인 엔진과 변속기가 교체 흔적 없이 신차 출고 당시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랜저 택시는 이번 '100만km 무고장 주행 달성'을 통해 우수한 성능과 엔진 내구성을 입증 받았다. 현대차는 김은수 씨에게 '100만km 무고장 주행 달성' 감사패와 기념품을 증정했으며, 김은수 씨는 신형 그랜저 택시 모델로 차량 교체를 결정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허병길 현대차 판매사업부장은 "그랜저 택시가 100만km 주행을 마치고도 아무 문제가 없을 정도로 내구성이 우수하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그랜저 택시로 고장 없이 지구 25바퀴에 해당하는 100만km를 주행해주신 고객에게 감사한다"고 마음을 표했다.

2018-12-05 10:32: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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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SM6 프라임 모델 높은 판매 성장 분석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10월 선보인 SM6 프라임 모델이 국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알짜배기 옵션을 적용하 반면 가격부담은 낮춰 소비자들의 입맛을 맞췄기 때문이다. 이같은 장점 덕분에 SM6 프라임 모델은 지난달 544대 판매돼 전월 대비 68.9%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에 SM6 2.0 프라임 SE 모델의 시승을 통해 차량의 매력을 분석해 봤다. 시승은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안면도를 왕복하는 약 340km 구간에서 진행했다. 도심과 고속도로, 굽은 길이 많은 국도 등으로 구성돼 차량의 다양한 성능을 충분히 시험해 볼 수 있었다. 외모는 기존 모델과 차이를 느낄 수 없다. 그러나 내부는 조금씩 변화를 줬다. 파워트레인은 SM5에도 사용하고 있는 2.0 CVTC II 엔진에 자트코사의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CVT)를 결합해 최고출력 140마력과 최대토크 19.7㎏·m의 힘을 낸다. 기존 가솔린 제품군인 1.6 TCe의 터보엔진과 비교해 폭발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상대적으로 풍부한 배기량을 바탕으로 조금 더 편안한 주행감을 선사한다. 특히 R-EPS 스티어링 휠을 적용해 조향 느낌이 더욱 정교하게 향상됐다. 회전 구간에서 민첩함과 부드러운 무단변속기 조합은 주행 스트레스를 느끼기 쉬운 시내주행에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정숙성은 기존 가솔린 모델을 넘어서는 수준급이다. SM6 프라임은 모든 트림의 앞 유리에 열 차단 기능을 추가한 차음 윈드쉴드 글라스를 기본 적용한 덕분이다. 정지상태는 물론 급가속해도 차량 안으로 스며드는 소음은 크지 않았다. 실내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만을 적용하려는 노력이 묻어났다. 시승 모델인 SE 트림의 경우 운전석 파워 시트를 비롯해 뒷좌석 열선시트,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크루즈 컨트롤 및 스피드 리미터, 하이패스 기능을 담은 전자식 룸미러, 좌우 독립 풀오토 에어컨, 레인 센싱 와이퍼, 매직트렁크,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을 기본 탑재했다. 시승을 마친 후 최종 연비는 13.4km/L로 복합 공인 연비(11.4km/L)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같은 옵션을 적용했지만 가격은 2268만~2498만원(개소세 인하 적용가격)으로 책정했다. SM6 프라임의 최대 장점이기도 하다. SM6 프라임은 중형 세단 구매시 옵션 선택을 고민하는 소비자를 충족시키는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8-12-04 16:12: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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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국내 SUV 최초 '10만대 클럽' 가입 초읽기

현대자동차 간판 모델 그랜저IG와 싼타페TM이 올해 내수 누적 판매 '10만대 클럽' 가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싼타페TM이 연 10만대 판매를 돌파할 경우 이는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가운데 처음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6만4131대(내수 기준)를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늘었다. '국민 세단' 반열에 오른 그랜저IG는 6월 이후 월 7000∼9000대로 떨어졌다가 지난달 다시 1만191대로 반등했다. 1∼11월 누적 판매는 10만2682대로 '10만 대'를 넘겼다. 현대차의 싼타페는 완전변경(풀 체인지) 모델로 출시된 3월 1만3076대의 판매를 기록하며 그랜저(1만598대)를 앞선 이후 8개월 연속 이어갔던 월간 베스트셀링카 자리에서 내려섰다. 그랜저IG와 순위를 다투는 싼타페TM은 지난달 9001대 팔렸다. 전년 동월(4522대) 대비 99.0% 늘어 올해 11월까지 누적 판매는 9만8559대다. 최근 월 판매량이 9000∼1만 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이변이 없는 한 연말까지 10만 대 돌파가 확실하다. 한국에서 연간 내수 판매 10만 대를 넘긴 SUV 모델은 싼타페TM이 첫 사례다. 한편 소형 SUV 코나는 가솔린보다 전기차가 오히려 더 많이 팔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5558대가 팔렸는데 그중 2906대(52%)가 전기차(코나EV)였다.

2018-12-04 15:38: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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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구독하다' 에피카, '올 더 타임 미니' 온라인 사전 예약 진행

프리미엄 커넥티드카 플랫폼 서비스기업인 에피카가 프리미엄 소형차 미니(MINI)를 매달 바꿔 탈 수 있는 차량 구독 서비스 '올 더 타임 미니'를 온라인에서 판매한다. 에피카는 이달 중순 예정인 올 더 타임 미니 정식 출시에 앞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계약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올 더 타임 미니는 '내 손안의 프리미엄 온라인 차고'를 콘셉트로 삼은 국내 최초의 맞춤형 차량 구독 서비스다. 에피카는 서비스를 출시하기에 앞서 미니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서비스 이용자는 차량 이용을 원하는 달에 월 구독료를 내고 자유롭게 미니 차량을 선택해서 탈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전용 라운지, 쇼룸 등 MINI 고객들을 위한 각종 프리미엄 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다. 멤버십은 '레귤러(Regular)'와 '트라이얼(Trial)' 2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레귤러는 1년 단위 정규 멤버십으로 1년 중 최대 6개월 동안 원하는 달에 원하는 차량을 골라서 탈 수 있다. 트라이얼은 정규 멤버십을 이용하기에 앞서 서비스를 빠르게 체험해보고 싶은 이용자가 대상인 체험판 멤버십이다. 3개월 동안 2주 간격으로 차량을 경험해볼 수 있다. 가입 비용(부가세 별도)은 레귤러가 179만9000원, 트라이얼이 45만원이다. 월 구독료는 별도다. 구독료는 멤버십과 모델에 따라 달라진다. 레귤러의 경우 기본 모델은 89만9000원, 스페셜 모델은 99만9000원이다. 트라이얼은 기본 모델이 44만9500원, 스페셜 모델이 49만9500원이다. 에피카는 오는 31일까지 레귤러 사전 계약자에게 멤버십 가입비를 10% 할인해준다. 또 선착순 50명에게는 가입비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한보석 대표는 "올 더 타임 미니는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프리미엄 차종을 경험해보고 싶어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프리미엄 브랜드와 파트너십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 더 타임 미니 서비스가 국내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8-12-04 15:38: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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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G90', 수입산 타이어 선택…제네시스 브랜드와 엇갈린 한국타이어

현대자동차가 최근 출시한 G90을 포함한 제네시스 브랜드 차종에 수입산 타이어를 채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산 브랜드인 한국타이어와의 관계가 소원해진 게 아니냐는 의혹이 또 다시 제기되고 있다. 4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재 제네시스 브랜드 차종에는 미쉐린과 콘티넨탈 등 수입산 타이어를 사용하고 있다. G90의 경우 18인치 모델에는 미쉐린, 19인치 모델에는 콘티넨탈을 사용한다. 현대차는 지난 2015년에 출시된 제네시스 EQ900을 시작으로 수입산 타이어의 비중을 높이고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 차종은 아니지만 신형 그랜저IG의 18, 19인치 타이어에도 미쉐린 제품이 들어간다. 단 17인치 모델에는 금호타이어, 하이브리드 제품에는 넥센타이어를 사용한다. 현대차 대리점 관계자는 "제네시스 브랜드를 포함한 고가의 차종에는 전부 미쉐린이나 콘티넨탈 같은 수입산 타이어를 사용하고 있다"며 "그 외 차종에는 넥센타이어나 금호타이어의 제품을 많이 사용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자동차 업계에서는 현대차와 한국타이어의 관계가 멀어진 것이 아니냐는 관측과 함께 지난 2014년 제네시스에 장착한 한국타이어 한쪽에서 공기압 부족으로 발생하는 힐앤토우 마모 현상이 일어나 진동, 소음이 발생했던 일을 그 이유로 제기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차종이나 브랜드 특성에 따라 공급받는 타이어가 다르다"며 "타이어 업체와의 사전계약에 따라 진행되는 것 뿐"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G90' 출시를 기념해 지난 3일 프랑스 타이어 제조기업 미쉐린과 제휴를 맺고 고객이 미쉐린 타이어를 새로 구매할 경우 1년간 타이어와 관련된 손상에 대해 무상 교환 혜택을 주는 '대미지 프리' 서비스를 실시했다. 서비스 대상은 G90을 비롯해 'G80', 'G70' 등의 제네시스 브랜드 차종이다. 한편 제네시스 브랜드는 수출품에 한해서만 국내산 브랜드인 한국타이어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필수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는 "고가의 브랜드 일 수록 성능이 좋은 수입산 타이어를 많이 사용한다"며 "승차감, 마찰력, 수명 등을 고려했을 때 아직 국내산 타이어가 수입산에 비해 못 미치는 부분이 많다"고 전했다.

2018-12-04 15:36:0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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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대통령상 수상

쏘카가 올해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쏘카는 지난3일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에서 인터넷 비즈니스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인터넷 비즈니스 부문 시상은 인터넷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 사업 활성화, 해외진출 등을 통해 국내 인터넷 발전에 공헌한 단체(스타트업 포함)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지난해에는 이베이, EST소프트 등이 수상했다. 쏘카는 공유경제 기반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을 통한 최적화된 이동 서비스 제공, 대한민국 공유경제 산업 선도, 다양한 소셜 임팩트 창출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쏘카는 '자동차 이용 방식의 혁신으로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경제, 환경, 사회, 산업, 고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쏘카의 카셰어링 사업은 전체 차량 대수를 줄이며 약 15만20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효과를 유발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23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효과와 동일하다. 이 밖에도 공유 차량 이용을 통해 자차 소유 대비 421만원의 가계 비용 절감과 주차 면적 29만평 축소,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긍정적인 사회 효과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쏘카는 지난 2012년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 단위의 차량 공유(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회원 430만여명과 차량 1만1000여대를 보유하고 있다.

2018-12-04 10:24:45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