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기사사진
쌍용차, 채권단·협력사와 간담회로 '동반 성장' 약속…신용보증기금 대출 필요성 강조

쌍용자동차와 채권단, 협력사 대표들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협력사가 회생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정부에 동반 성장을 위한 신용보증기금 대출을 요청하겠다고 약속했다. 쌍용차는 25일 상거래 채권단과 주요 부품 협력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성공적인 M&A 추진을 통한 회생절차 조기 종결과 신차를 성공적으로 개발해 협력사와 동반 성장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쌍용차는 자리에서 M&A 추진 상황과 J100, KR10 등 신차 개발 계획을 공개하고, 친환경차 공장 건설 계획 등 주요 정책 현안을 공유하며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M&A는 현재까지 11개 업체가 인수 의향서를 제출하고 예비 실사를 진행 중으로 성공 기대감이 높다며, 최적의 인수자를 찾아 작업을 마무리하고 협력사와 동반 성장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쌍용차 회생 절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 자금난 해소를 위해 정부의 지원을 실현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쌍용차 상거래 채권을 담보로 신용보증기금 대출이 가능하도록 정부에 지원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쌍용차는 이같은 지원이 정부의 추가 지원 없이도 회생 계획 프로그램을 유지할 유일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상거래 채권단 및 주요 부품협력사 대표들은 "쌍용자동차의 정상적인 공장 가동과 조기 회생 지원을 위해 부품 공급 및 신차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며 "이를 위한 자금 지원 등 정부의 실질적인 지원 역시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정용원 관리인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협력사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부품 공급이 재개돼 2사분기 판매가 1분기 대비 16.5% 증가하는 등 판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며 "회사가 현재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지만 차질 없는 자구노력 이행과 성공적인 M&A 추진을 통해 반드시 지속성장이 가능한 회사로 거듭나 부품 협력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8-25 14:54:24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청년내일채움공제, 5年간 1600만원 목돈 수령자 10만명 넘었다

중진공, 고용부와 기념행사…5년간 청년 47만936명 가입 2년 재직시 '원금 1200만원+이자' 지급해 자산형성 지원 신규 취직 청년근로자·중소기업 만족도 90% 이상 넘어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돕는 청년내일채움공제가 출범 5년만에 1200만원 이상의 만기공제금을 받는 수령자 10만명을 배출했다. 25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와 함께 청년내일채움공제 출범 5주년과 만기금 수령자 10만명 배출을 기념하는 행사를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졌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새로 취업한 만 15세 이상~34세 이하 청년 근로자 본인(300만원)과 기업(300만원), 그리고 정부(600만원)가 공동으로 공제부금을 납부하고 복리이자를 더해 2년 이상 장기재직시 근로자에게 성과보상금 형태로 '1200만원+알파(α)'를 지급하는 제도다. 박화진 고용부 차관,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선 내일채움공제 수기공모전 시상식 등도 함께 열렸다. 고용부와 중진공에 따르면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을 처음 시작한 2016년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5년간 총 47만9336명의 청년근로자가 이 상품에 가입했다. 가입 기업만도 11만1748곳에 달했다. 특히 이 가운데 10만여 명은 2년의 만기를 채워 1인당 평균 약 1600만원을 수령했다. 아울러 공제를 통한 자산형성 효과가 약 5.3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내일채움공제에 대한 만족도 역시 기업이나 근로자 모두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워크넷이 자체적으로 실시한 참여자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참여 청년의 91.1%, 기업의 91.5%가 만족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 기업은 근로자의 1·2년 이상 근속 비율이 미가입 기업에 취업한 청년 근로자보다 30%포인트(p) 높았다. 관련 제도가 새로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청년근로자들에게 보다 오랜 기간 근무할 수 있도록 장기재직 요인을 톡톡히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성과는 정량화된 수치로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노동연구원 김유빈 박사가 공제 정책의 순효과를 추정하기 위해 분석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공제 가입자는 미가입자 대비 동일 기업에 재직할 확률과 그만두더라도 계속해서 노동시장에 잔류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업에 재직할 확률은 가입자가 미가입자 대비 1년 후 9.7%p, 2년 후 10.7%p 각각 높았다. 노동시장 잔류확률 역시 가입자가 미가입자보다 1년 후 0.6%p, 2년 후 6.8%p 각각 높았다. 김유빈 박사는 "공제 가입자의 취업 소요 기간은 전체 근로자 평균 취업 소요 기간보다 5개월여 짧아 신규 취업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고, 만기 후에도 재취업자의 88.3%가 이전보다 높은 보수를 받고 있어 초기 경력 형성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진행한 청년내일채움공제 수기공모전 시상식에선 기업부문의 경우 위넷시스템 윤찬호씨가 대상을, 가온스의 이성재씨가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청년(근로자) 부문에선 더클랩 정승민씨, 스푼북 박양인씨가 대상과 최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박화진 고용부 차관은 "청년내일채움공제를 통해 중소기업은 청년인재채용을 늘려 사업을 키워나가고, 청년들은 장기근속하며 경력을 개발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한정된 청년내일채움공제 예산을 지원 필요성이 큰 노동시장 신규진입 청년, 중소기업 등에 집중 지원함으로써 꼭 필요한 청년과 기업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기업과 근로자 여러분께서는 장기재직을 통해 중소기업의 일자리활성화와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다는 자긍심을 갖길 바란다"며 "중진공은 고용부와 함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복리후생 격차 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2021-08-25 14:50:5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코오롱인더, 경북·구미 지원으로 '아라미드' 설비 증설 가속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경북도, 구미시와 구미공장내 아라미드 생산증설에 추가지원을 하기 위한 MOU 체결하고 있다. (왼쪽부터)이철우 경북도지사, 장희구 코오롱인더 대표이사 사장, 장세용 구미시장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첨단 소재 아라미드 생산을 더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코오롱인더는 24일 경상북도 및 구미시와 아라비드 제조설비 증설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코오롱인더는 이번 MOU에 따라 아라미드 생산시설 증설에 2369억원을 투자하게 되며, 경북과 구미시에 추가 지원금을 투자받게 된다. 경북과 구미는 지역 대표 기업 코오롱인더에서 생산하는 아라미드를 글로벌 최고로 성장시키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MOU에 참여했다. 고용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앞서 코오롱인더는 2023년까지 약 2300억원을 투자해 아라미드를 제조하는 구미공장 생산라인을 연산 7500톤에서 1만5000톤으로 2배 증설한다고 결정한 바 있다. 아라미드는 '슈퍼 섬유'로 불리는 소재로, 5G 이동통신용 광케이블, 전기 자동차용 초고성능 타이어(UHP) 등에 활용된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장희구 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코오롱인더스트리를 믿고 아낌없는 지원과 투자를 약속해 주신 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미래 첨단소재인 아라미드가 글로벌 아라미드 시장에서 선발업체와의 간격을 좁혀 확고한 위치를 선점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8-25 14:28:48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기아, 1년간 'EV6 언플러그드 성수' 오픈…지속가능경영 메시지 담았다

기아 EV6를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기아는 27일부터 1년간 서울 성수동에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공간은 EV6에 특화된 대규모 고객체험공간으로, EV6 상품 탐색부터 시승 및 구매까지 전반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예약제로 운영하며, EV6 특화 전문 도슨트를 배치해 설명과 시승까지 모든 경험을 돕는다. 기아는 약 60년 전에 지어진 방직공장을 리모델링했다. 외형과 세월 흔적을 살려 미래 모빌리티가 일상으로 돌아온 모습을 보여주고, 기아의 지속 가능한 성장 의지를 표현했다. 전시 공간은 ▲헬로 EV6 존 ▲EV6 라이프 존 ▲EV6 인사이드 존 ▲상담 존 ▲EV6 라운지 ▲EV6 가든 등 총 6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전기차 구매를 고려중인 고객들과 MZ세대들을 상대로 전동화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기아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헬로 EV6 존 에서는 기아의 지속가능성 메시지를 담아 실제 EV6 생산에 사용된 폐플라스틱 섬유 원사 475다발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 전시와 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전기차 시대에 맞춰 변화한 브랜드 방향성과 디자인 철학을 시청각적인 경험으로 전달한다. EV6 라이프 존은 EV6의 주요 특징인 주행거리와 급속 충전, V2L과 디자인 및 가속 능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V6 인사이드 존은 EV6 기술력의 핵심인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에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RE;CODE)'를 결합한 작품을 전시했다. 기아의 전동화 기술력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함께 전달한다. 원하는 EV6를 만들어 실물 크기로 확인할 수 있는 3D 컨피규레이터와 궁금증을 해소하는 'A to Z' 스마트 테이블도 비치했다. 상담 존과 라운지에서는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탐색을 마치고 EV6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 대상으로 구매상담 및 시승, 계약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EV6 오너를 위한 커뮤니티 프로그램 지원과 전기차 신기술 등을 공유하는 월간 토크콘서트 등 EV6 고객 특화 경험도 준비했다. 기아는 성수뿐 아니라 다음달 8일 경기 의왕시에도 200평 규모 복합문화공간을 추가 개관해 더 많은 고객에 EV6를 직접 알린다는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는 기존의 단순 판매·전시 공간을 탈피해 실체적이고 상호 교감하는 체험 중심의 공간으로 구성됐다."며 "EV6 특화 복합문화공간을 통해 고객들이 EV6의 상품성을 손쉽게 접해보고 이로써 전기차가 선사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한발 앞서 경험해 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8-25 14:23:21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효성, 취약계층 여성 취업활성화 위해 7000만원 후원…2013년부터 지속

효성과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는 25일 경력보유여성 취업 활성화 지원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왼쪽 두 번째) 김영실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왼쪽 세 번째) 이정원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전무. /효성 효성이 취약계층 여성 취업을 응원한다. 효성은 25일 서울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 7000만원을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 경력 보유 여성이나 중장년 여성 등 재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 여성들의 취업 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8월부터 3개월여간 30여명을 대상으로 돌봄 교사 양성 프로그램과 요양보호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정기적인 취업 상담과 구직 정보 제공, 취업 알선 등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효성은 2013년부터 매년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하는 사회복지실무자, 돌봄 교사, ERP물류사무관리원 양성 교육 과정 등을 지원해왔다. 지금까지 240여명의 여성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얻었다. 효성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여성들의 재취업이 더욱 어려운 상황에서 취약계층 여성 취업 활성화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효성은 '교육과 나눔을 통해 수혜자 스스로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는 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 예술가들의 활동 및 전시 지원, 중증 장애인 일터의 시설 개선 지원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8-25 14:22:13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DX 가속화로 디스플레이 산업 새로운 기회" LG디스플레이, IMID서 기조연설…OLED 혁신도 강조

LG디스플레이 윤수영 CTO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디지털 전환을 디스플레이 산업에 새로운 기회라고 평가했다. LG디스플레이는 제 21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 학술대회에서 윤수영 CTO가 기조연설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주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디스플레이 산업의 새로운 기회'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일상화와 원격문화 확산으로 4차 산업혁명 기반의 디지털 전환(DX)시대 가속화가 디스플레이 산업에 새로운 기회로 다가오고 있다는 내용이다. 윤 CTO는 DX가속화가 기존 디스플레이 시장을 활성화할 뿐 아니라, 타 산업과의 융합 및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의 등장으로 디스플레이 역할을 더욱 크게 만든다고 분석했다. 특히 성능과 디자인에 유리한 OLED가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보기 편할뿐 아니라 다양한 폼팩터로 만들 수 있고 친환경 성격까지 있어 '게임 체인저'로 성장한다는 것. 윤수영 CTO는 디스플레이의 기술방향성에 대해 "OLED를 기존 TV, IT, 모바일 시장에 머물지 않고 건축, 교통, 가구 등 신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해 기술혁신을 추진함과 동시에 AI, 빅데이터 등 DX 기술을 활용하여 R&D 혁신을 가속화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8-25 14:22:11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의료용 디스플레이로 원격 진료 솔루션 확장

LG전자 원격 진료 솔루션 /LG전자 LG전자가 의료용 디스플레이를 원격 진료 솔루션으로 확장했다. LG전자는 최근 클라우드 기반 원격 진료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원격진료 솔루션은 다자간 화상회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입원 및 외래 환자를 위한 원격진료뿐 아니라 대규모 학회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솔루션은 병력, 입·퇴원 기록 등 환자 정보를 기록한 전자의무기록(EMR)이나 병원정보시스템(HIS)과 같이 개별 병원이 자체 구축하고 있는 병원 시스템과 손쉽게 연동할 수 있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장소 제약 없이 외부에서도 접속할 수 있다. LG전자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이지케어텍㈜과의 기술을 협업했다. 이지케어텍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방위부병원(MNGHA) 산하 70여 개 클리닉에 이 솔루션을 공급하는 수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도 중환자실 모니터링 및 비대면 협진에 이 솔루션을 활용한다. LG전자는 코로나19로 늘어난 원격 진료 수요를 겨냥해 이번 솔루션을 내놨다. 올 초 한국무역협회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비대면 의료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면서 전 세계 원격의료 시장 규모는 재작년 612억 달러 규모에서 오는 2027년 559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는 비대면 의료 수요 증가 및 시장 확대에 맞춰 상업용 TV 등 기존에 확보해 온 디스플레이 역량에 차별화된 소프트웨어까지 더한 통합 솔루션 공급 역량을 앞세워 병원 TV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LG전자는 65, 55, 49, 43, 32, 24형 등 병원 내 필요한 공간에 맞춰 설치할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병원 TV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 15.6형 화면에 터치가 가능한 입원실 병상용 개인 TV도 출시한 바 있다. 병원 TV는 독자 소프트웨어 플랫폼 webOS를 기반으로 병원 소개, 시설 안내, 원격 도움요청 등 병원과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병원 운영자는 해당 병원만의 맞춤형 홈 화면을 만들 수도 있어 자체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중소형 병원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또 동일한 네트워크에 연결된 모든 TV를 한 번에 제어할 수 있어 유지?관리도 편리하다. 예를 들어 운영자가 화면 내용을 변경하는 경우 TV 한 대의 설정만 변경해도 병원 내 전체 TV의 화면을 바꿀 수 있다. 진료 대기실, 병실 등으로 공간을 구분해 특정 공간에 설치된 TV만 제어할 수도 있다. LG전자 ID사업부장 백기문 전무는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설치 공간과 목적에 최적화한 통합 솔루션 공급 역량을 앞세워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8-25 14:07:31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