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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사회공헌 '소녀, 달리다' 행사 개최

현대해상은 지난 11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소녀, 달리다-달리기 축제'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녀, 달리다' 행사는 초등학교 3~6학년 여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달리기 수업을 통해 신체발달과 더불어 인성 함양을 위해 기획된 신개념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학기 말 여학생들이 스스의 체력을 확인하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실제 마라톤의 10% 거리인 4.2195km를 달린다. 특히 올해부턴 엄마와 아빠도 함께 달리기에 동참하며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현대해상은 청소년 문제 해결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부터 서울과 경기권 초등학교에 방문하여 해당 프로그램을 무상제공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총 25개 초등학교가 참여했다. 현대해상은 또한 기부문화 인식 보편화를 위해 코스를 완주한 여학생 1명당 만원의 기부금을 유니세프의 '생명을 구하는 선물' 프로그램에 전달, 어린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축제에 참여한 오류초등학교 3학년 최라윤 학생은 "수업시간에 배운 호흡법을 직접 가르쳐 드리고 엄마, 아빠와 함께 달리며 완주까지 할 수 있어 즐겁고 뿌듯했다"고 말했다. 자녀와 함께 달리기를 신청한 면남초등학교 학부모 김현 씨는 "아이가 '소녀, 달리다' 수업을 들으면서부터 많이 밝아지고 적극적으로 바뀌는 걸 느낄 수 있었다"며 "오늘 이렇게 함께 달리기를 해보니 한 학기 사이에 아이가 부쩍 성장한 것 같아 대견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2016-06-13 14:29:56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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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해외여행 안심 진료 예약 '콕닥' 오픈

라이나생명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언제 어디서든 병원 예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 서비스 '콕닥(KOKDOC)'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모기업 시그나 그룹의 150개국 1만1000여 글로벌 병원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콕닥은 해외 여행 중 실시간으로 병원 진료 예약 대행과 한인 간호사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이나생명 고객뿐만 아니라 모바일 웹사이트에서 회원으로 가입한 사람이면 누구나 웹과 앱(App)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라이나생명은 특히 콕닥을 통해 국내 최초로 미국 내 한국인 의사와의 원격 화상 진료까지 지원한다. 미국에서만 진행되는 서비스로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에서 앱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해외에서 복잡한 절차와 비싼 진료비, 통역의 문제로 제대로 된 의료 서비스를 받기 힘들었던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콕닥은 또한 안전하고 건강한 해외 여행도 돕는다. 각 도시별 실시간 미세 먼지 지수를 확인하여 여행 동선을 짜고 중국어와 일본어 등 6개국 언어로 제공되는 비상약 정보로 약국에서 쉽게 약품 구입이 가능하다. 응급 상황에서 필요한 각국 긴급 전화번호도 제공한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모든 이의 건강하고 준비된 삶이라는 생명보험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라이나생명의 모그룹인 시그나그룹의 축적된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살려 더욱 전문화되고 체계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2016-06-13 14:29:41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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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다솜이 글로벌 봉사단', 베트남 봉사활동 실시

교보생명은 13일부터 4박 5일간 교보생명 임직원 21명으로 구성된 '다솜이 글로벌 봉사단'이 베트남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교보생명 봉사단은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베트남 호치민에서 남서쪽으로 80여 km 떨어진 번째성 바찌현 앙힙면 마을 초등학교를 찾아 아이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서관과 화장실을 건축한다. 또한 도서 1000권과 책상·의자·책장 등 도서관 비품을 후원한다. 교보생명 봉사단은 지난해 이곳에서 교실 2개 동으로 구성된 앙힙초등학교를 세운 바 있다. 해당 지역은 메콩강과 바다로 둘러싸인 고립지형으로, 주민의 50% 이상이 빈곤층인 낙후농촌지역이다. 봉사단은 이 외에도 낡고 오래된 집에 사는 빈곤농가를 위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친다. 미술활동과 요리대회 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 어린이들과 추억을 쌓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배움에 목말라하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베트남 어린이들이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보생명은 지난 2011년부터 6년째 베트남을 찾고 있다. 앙힙면 마을 외에도 빈칸동 마을에 초등학교와 도서관을 건립해 120여 명의 어린이들이 배움의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베트남 빈곤농가 2611가구에 야자수, 자몽나무 등 종료 8만8000여 그루를 지원해 농가의 지속가능한 소득원을 마련해 주기도 했다.

2016-06-13 14:29:09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