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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실질적 성과 창출 위한 '하반기 전략회의' 개최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신한생명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동안 천안 명덕리에 위치한 신한생명 천안연수원에서 '2015년 하반기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성락 사장 및 임원, 부서장, 지점장 등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전략목표 '2015 변화의 시작, CHANGE TO VALUE' 달성을 위한 하반기 슬로건 'ToP3(티오피 쓰리)'가 발표됐다. 'ToP3'는 '생산성 제고, 유지율 개선, 보장성 확대'로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전략이다. 신한생명은 올 상반기 보장성보험 중심의 신계약 확대에 주력, 보장성보험의 월납초회보험료가 전년 동기대비 34% 증가하고 당기순이익 또한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전략목표 달성을 위해 영업채널별로 ▲FC채널(설계사)은 회사의 가치 개선을 위한 효율성을 높이는데 주력 ▲CBM채널(텔레마케팅)은 규모에 맞는 생산성 향상 ▲AM채널(GA)은 보장성 상품의 점유율 증대 및 완전판매문화 정착 ▲방카슈랑스채널은 신규 제휴기관을 확대하고 연금 및 보장성보험 중심으로 상품포트폴리오를 전환하는 전력을 세웠다. 또한 시장 확대와 가치 제고를 위해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지원하며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위한 ALM 가이드라인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성락 사장은 강평을 통해 "가치관점에서 인정받는 회사로서의 위상 확보를 위해 리더들이 결행(決行)의 자세를 갖고 진심이 담긴 열정을 보여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신한생명은 소비자 중심으로 경영 활동을 구성하고 개선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도 함께 진행했다.

2015-07-19 17:28:57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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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독거어르신에 '여름철 안심 냉장고' 전달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한화생명이 지난 15일 대전시 정동에 위치한 쪽방촌 독거어르신들에게 안심 냉장고 35대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장마와 폭염 등에 음식물 변질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들 독거어르신들은 주 2~3회 관할 동구노인복지관으로부터 밑반찬 등을 제공받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냉장고가 없거나 노후화돼 여름철 식중독 등으로 건강을 위협받는 상태였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봉사자 30여명은 쪽방촌의 좁은 입구로 직접 냉장고를 들고 방문해 설치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직접 준비한 밑반찬과 과일, 음료수 등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는 봉사활동도 펼쳤다. 김현상 중부지역본부장은 "한화생명은 6년째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연탄 나눔, 건강검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필요에 맞는 나눔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한화생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화생명 중부지역본부는 매년 겨울 독거노인분들을 위해 연탄 1만여장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에는 30여명씩 세차례에 걸쳐 총 100여명의 독거노인분들께 건강검진도 실시했다. 안심냉장고도 지난해 35대 전달한 데에 이어 2년째 후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노인분들의 우울감을 감소시키고, 안정감을 높이기 위해 생명존중사업도 실시하는 등 생명보험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5-07-16 10:52:18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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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난민어린이에 '희망 티셔츠 보내기' 캠페인 진행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 세계 난민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그려 넣은 티셔츠를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희망 티셔츠 보내기 캠페인'은 자연재해를 입고 삶의 터전을 잃은 전 세계 기후난민 어린이들을 위해 진행됐다. NH농협생명은 아이들을 위한 희망과 사랑의 메세지를 담은 1500여 장의 티셔츠와 영양결핍치료식을 희망브릿지(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희망 티셔츠 보내기 캠페인'은 본사와 지역총국, FC지점을 포함한 전국 농협생명 사무소에서 동시에 시행됐다. FC를 포함한 전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아무런 그림이 없던 티셔츠는 사랑의 마음이 담긴 구호품으로 바뀌었다. NH농협생명은 이 캠페인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고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독창적인 티셔츠가 결과물로 얻을 수 있어 직원들의 호응이 컸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용복 대표이사는 "재해로 피해를 입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NH농협생명은 앞으로도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07-15 17:56:33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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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충북 괴산고교 '수호천사 음악여행' 콘서트 개최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동양생명이 지역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갈라콘서트를 개최했다. 동양생명은 15일 충북 괴산고등학교를 찾아 '수호천사 음악여행' 콘서트를 열고 학생과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특히 이날 콘서트에는 배우, 국회의원, 라디오 진행자 등 다양한 인생경력을 지닌 정한용씨가 재능기부자로 참여해 평소 좋아하는 시를 읊어주는 등 입시교육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는 미니토크콘서트를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동양생명은 학업 이외 별도의 문화를 누리기 어려운 청소년들이 쉽게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감성적·창의적 자극을 받을 수 있도록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수호천사와 함께하는 음악여행'을 마련했다. 지난해 경북 의성, 경남 하동, 전북 부안 등 전국 12개 고등학교에서 진행했으며 올해는 지난 4월 강원도 포천 동남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충북 괴산고에서는 7번째 공연이 펼쳐졌다. 연말까지 총 16회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수호천사 음악여행'을 희망하는 지방 읍·면 단위의 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은 회사 홈페이지(myangel.co.kr)나 페이스북(facebook.com/myangelcard)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보험의 기본정신인 '사랑'을 실천하고, 더 나아가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회사의 새 비전을 적극 실천하고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문화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공유가치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5-07-15 17:44:06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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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재단, 하반기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대상자 모집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와 함께 7월 한달간 '고위험임산부 의료비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해 1인 최대 6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생보재단은 임신·출산 중 임산부나 태아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환을 동반하는 저소득 임산부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저출산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이같은 지원사업을 마련했다. 지난 2009년부터 7년동안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822명에게 16억 30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생보재단이 올해 상반기 본 지원사업에 신청한 510명을 분석한 고위험임신 요인 통계에 따르면, 산모의 평균연령은 34.8세였으며 최고령산모는 46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위험임신요인은 총 1539건으로, 전체신청자의 233명의 고위험임산부 45.7%가 조산아 또는 저체중아를 출산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임신과 출산까지 의료비용은 고운맘카드(단태아 50만원)를 제외한 본인부담금이 100만원을 넘는 경우가 34.2%로 가장 많았다. 평균 본인부담금은 300만원, 최저비용은 74만원, 최고비용은 2100만원으로 조산아와 저체중아 출산으로 인한 의료비지출이 주요인으로 분석됐다. 하반기 시행되는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이달부터 실시하는 3대 고위험임산부(조기진통, 분만출혈, 중증임심중독증)에 지원하는 질병을 포함해 지역, 입원여부, 출산여부, 나이와 상관없이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분만예정일(40주기준)에 해당되는 고위험임신으로 진단받은 고위험임산부(월평균소득 150%이하)면 신청 가능하다. 다만 보건복지부와 하반기 고위험임산부 의료비지원은 중복 지급되지 않는다. 신청방법 및 추천서 양식,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www.lif.or.kr), 인구보건협회 서울지회(seoul.ppfk.or.kr), 고위험임산부지원사업 블로그(blog.naver.com/4674219) 및 온라인카페 맘맘맘서울 (cafe.naver.com/mammammamseou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블로그와 카페에서는 고위험임신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임산부에게 필요한 임신, 출산, 육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015-07-14 16:13:39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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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남규 한화생명 사장, 콜센터 직원에 수박 선물…노고 치하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이 콜센터 상담시간을 업무 외 시간으로 대폭 확대한 후 처음으로 콜센터 상담사들을 찾아 수박을 선물하고 격려했다고 14일 밝혔다. 차남규 사장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서울 콜센터를 찾아 지난해 12월부터 평일 밤 9시 및 토요일까지 상담업무를 확대 진행하고 있는 상담사 400여명을 격려했다. 이날 차남규 사장은 콜센터 고객상담을 직접 체험하며 '고객중심경영'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한화생명은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지난 2013년부터 '고객상담체험석(Vision On Air)'을 운영중이며 콜센터를 방문하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콜센터 업무를 경험하고 고객 상담을 체험하고 있다. 부산, 대전에 위치한 콜센터는 해당 지역 본부장이 방문해 상담사들을 격려했으며 이날 한화생명은 전국 3개 지역 콜센터에 총 100통의 수박을 전달했다. 차남규 사장은 "콜센터는 고객이 가장 쉽게 만나는 한화생명의 첫 이미지이자 목소리"라며 "고객 최접점에서 땀 흘리는 상담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수박으로 더위를 이겨내고 한층 더 높은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실천해 달라"고 말했다. 한화생명 콜센터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평가하는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2012년부터 4년 연속 생보업계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20초 이내 통화성공률이 97%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2015-07-14 13:29:14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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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업계 최초 '글로벌 인턴 제도' 운영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동부화재가 글로벌 사업역량 강화와 현지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손보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턴십 제도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동부화재는 올해 1월 글로벌 인턴십 제도를 도입, 총 6주 동안 합숙교육 및 다양한 보험업무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보험업무와 한국의 기업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어서 국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번 7월에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인턴은 총 5명으로 중국,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출신이며 해당부서에 배치돼 실무를 경험하고 있다. 동부화재는 해외국가 출신의 국내 유학생 중 한국문화와 조직생활에 대한 이해력을 갖춘 인적자원을 확보해 향후 해외사무소나 지점 채용시 활용할 방침이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미주지역에서 아시아권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함에 따라 필요한 현지우수인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글로벌 인턴 제도를 통해 국내 유학생들은 국내 기업의 문화와 보험업을 이해할 수 있어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대학원에서 MBA 과정 중 인턴십에 참여한 베트남 출신의 트란티몽투옹씨(27세, 여)는 "인턴 기간 동안 한국의 조직문화를 경험하고 있으며 동부화재의 베트남 진출과 관련된 업무에 기여하고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향후 동부화재에 정식으로 입사해 해외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동부화재는 괌,하와이, 뉴욕, 캘리포니아 미주지역에 지점으로 진출해 있으며, 지난 2013년에는 중국 안청손보사 지분투자, 올해 1월에는 베트남 PTI 손해보험사를 인수하고 5월 미얀마에 사무소를 설립하는 등 미주지역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5-07-14 10:07:02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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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현장과 하나되는 일촌맺기' 캠페인 진행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10일부터 11일 이틀 동안 세종시 장군면에 위치한 농협보험교육원에서 김용복 대표이사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과 하나되는 일촌맺기' 협약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현장과 하나되는 일촌맺기'는 본부부서와 FC지점이 1대 1 협약을 통해 상호교류를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보다 효과적인 영업지원과 본사직원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본사 직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영업현장체험, 가망고객 소개 및 리쿠르팅의 마케팅 활동 지원, 본사와 지점간의 커뮤니케이션 강화 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더불어 본부부서에서는 고객과 가장 접점에 있는 영업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을 수립하고, 인적·물적 지원을 통한 상생의 영업문화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일촌맺기는 경영진과 직원간의 소통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현장과 하나되기 캠페인'의 일환이다. 지난 5월에는 본부경영진이 약 80여개 지점에 직접 방문해 일상 업무를 참관하고 지점장, 대표 FC와 간담회를 가졌다. 김용복 대표는 "기업 성공의 열쇠는 고객과 함께하는 영업 현장에 있다"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재무설계사 여러분이 더욱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5-07-13 16:22:56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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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전사적 혁신 위한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한화생명은 세계 초일류 보험사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 11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연수원에서 '201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전략회의에는 김연배 부회장, 차남규 사장 및 임원, 지역본부장, 지역단장, 해외법인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생명은 회의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사업역량을 구축하고 비용 경쟁력을 확보해 세전이익 7000억원을 달성하는 등의 전략수립을 논의했다. 또한 본사 임원진과 영업현장의 기관장은 하반기 영업 성공전략을 수립하며 늦은 시간까지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화생명은 그동안 지속해 온 체질 개선 노력의 결실로 올해 상반기 전자청약률 40% 달성하며 지난해 말(15%) 대비 2배 넘게 증가하는 등 성과를 이뤘다. 보고·결재 등의 의사결정 구조의 신속 및 간결화해 고정비를 1000억원 이상 절감했고,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간 프린터 출력량이 150만장 줄어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다. 한화생명은 올해 목표 달성 및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하반기에도 전사적 혁신을 더욱 가속화하기로 했다. 신계약가치 중심 규모 성장, 투자다변화를 통한 자산운용수익률 제고, 비용구조 효율화 및 지속적 비용 절감, 해외/신사업 성장 기반 확대를 4대 과제로 추진한다. 우선 영업 부문에서 VIP고객 마케팅 강화, FP 역량별 차별화된 교육, 新 재무설계 컨설팅 TOOL 도입, 모바일 활동 지원 등을 도입해 FP 고능률화를 추진한다. 자산운용 부문에서도 해외 자산 비중과 대체투자 확대를 통한 고수익 창출 기반을 마련하는 등 유연한 자산운용전략을 통해 자산운용수익률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비효율 비용요소를 개선하며 기존 해외 진출 법인들의 안정화 및 핀테크, 빅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에도 나선다. 김연배 부회장은 "한화생명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전사적 변화와 혁신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효율화, 보험과 금융의 융합 등과 같이 앞으로도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저를 포함해 오늘 모인 각 부문의 리더들은 자기희생과 솔선수범의 정신으로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2015-07-13 16:22:27 김보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