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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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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119] 보험사 8곳 카드납부 안돼…"소비자 불편"

한화·알리안츠·교보생명, 서울보증보험 등이 신용카드 가맹점 계약을 체결하지 않아 카드납부가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보험료 신용카드 납입 운영현황 점검결과'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말 기준 개인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총 43개 보험사 중 8개사가 카드납부가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내달 1일부터 IBS연금보험의 가맹점 계약이 해지됨에 따라 카드납부가 불가능한 보험사가 9개로 늘어, 고객의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김 의원이 발표한 카드납부가 불가능한 보험사에는 7개 생명보험사와 1개 손해보험사가 포함됐다. 생명보험사는 한화 알리안츠 교보 푸르덴셜 ING PCA 교보라이프플래닛 등이고 손해보험사는 서울보증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카드납부 운영 보험사 중에서도 일부 보험사에서는 부당한 카드납부 거절 등 부당운영사례가 확인돼 보험 소비자들이 보험료를 신용카드로 납부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음이 확인됐다. 김 의원은 "보험소비자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보험사들의 카드결제 기피 행태는 근절돼야 한다"며 "금감원은 계속해서 카드결제를 거부하는 보험사의 명단을 소비자들에게 공시해 보험사 선택 시 고려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2015-09-13 16:22:41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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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업계 최초 3년 연속 DJSI World 선정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동부화재가 미국 다우존스에서 발표한 '2015 다우존스 대한민국 지속가능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DJSI World 지수에 편입됐다고 11일 밝혔다. 동부화재는 지난 2009년 업계 최초로 DJSI Korea에 선정됐다. 이어 2012년에는 한 등급 높은 DJSI Asia-Pacific에 선정, 2013년에는 DJSI 평가 단계 중 최고 등급인 DJSI World지수에 편입된 이후 3년 연속 World에 이름을 올렸다. DJSI World지수는 미국의 다우존스 인덱스와 스위스의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SAM이 공동으로 전세계 2495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배구조, 경제, 사회, 환경 등 기업의 총체적인 경영활동을 평가해 글로벌 표준기업을 선정하는 것이다. 전 세계 평가 대상 2495개 기업 중 317개 기업이 DJSI World 지수에 편입돼 있다. 이 가운데 국내기업은 동부화재를 포함해 21개가 들어가 있으며 특히 보험사는 전세계적으로도 16개사만이 DJSI World지수에 포함돼 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는 '착한 지수'라고도 불릴 만큼 지역사회, 환경 등에 있어 기업에게 요구되는 사회적 책임의 이행 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 하는 지표"라며 "DJSI World 편입으로 고객 신뢰도를 확보하고 기입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5-09-11 14:27:27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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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 부평구와 국공립 어린이집 건립 MOU 체결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10일 재단 회의실에서 인천시 부평구와 생명보험어린이집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홍미영 부평구청장, 유석쟁 생명보험재단 전무, 허현주 부평구 정부어린이집연합회장, 이숙자 육아종합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인천부평생명보험어린이집은 생명보험재단이 13번째로 건립하는 어린이집이다. 인천시 부평구가 제공한 어린이집 건립부지에 79명을 보육할 수 있는 규모로, 내년 하반기 개원을 목표로 한다. 어린이집이 건립될 부평구 청천동 지역은 전체 어린이집 중에서 국공립어린이집이 3.1%에 불과해 보육의 공공성 확대가 필요한 실정이다. 특히 구 도심지의 저소득층 밀집지역으로 질 높은 보육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이다. 유석쟁 전무는 "생명보험어린이집은 민·관 협력사업의 선진모델로써 보육환경 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해 학부모가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2007년 삼성·교보·한화 등 19개 생보사들이 공동으로 사회공헌기금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국공립어린이집 건립사업은 재단의 7대 목적사업의 하나로, 저출산 해소와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다. 자치단체에서 제공한 토지에 어린이집을 건립한 뒤 자치단체에 기부채납 하는 민·관 협력사업의 대표 모델이다.

2015-09-10 16:55:27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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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9월9일 '구구데이'맞아 '희망 치킨' 지원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NH농협생명은 9일 서울 금천구·구로구의 지역아동센터의 방과 후 교실을 이용하는 1300여 명의 아이들에게 약 700만원 상당의 목우촌 또래오래치킨 431마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는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이들에게 안전한 장소와 교육을 제공,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농협생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9월9일 치킨데이를 맞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 중인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희망치킨'을 전달했다. 한편 '고객사랑 1등 생명보험사'를 지향하는 농협생명은 농업인뿐만 아니라 고객과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이사를 단장으로 하는 '행복나눔 봉사단'을 중심으로 농촌일손돕기,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교복전달,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잡곡세트, 삼계탕 지원 등 기부문화의 확산과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생명보험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2015-09-09 17:43:50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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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자녀·손자녀 위한 '아이사랑 사전증여신탁' 출시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한화생명이 보험업계 최초로 직계존속이 자녀에게 증여를 통해 장기 안정적 투자와 세테크가 가능한 '아이사랑 사전증여신탁'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한화생명 '아이사랑 사전증여신탁'은 조부모, 외조부모, 부모가 자녀나 손자녀에게 증여를 하고 세무서에 증여 신고를 한 후 신탁에 가입하면서 운용 대상 자산을 지정하는 특정금전신탁이다. 개인이 직접 관리할 때 보다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자산운용과 세테크를 통한 증여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소액자금으로도 투자성향에 맞는 예금, 국공채 및 가치주, 성장주와 같은 주식 등 다양한 금융상품으로 분할 운용할 수 있으며, 중간에 변경할 수도 있어 수익률 관리도 용이하다. 신탁 가입을 위해서는 먼저 자녀에게 증여를 하고 자녀의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증여세 신고를 한 후 한화생명과 신탁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10년간 미성년 자녀에게 2000만원, 성년 자녀에게 5000만원 이내에서 증여하면 증여세가 발생하지 않는다. 한화생명은 세무전문가를 통한 증여 관련 자문과 자산운용 방법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중도해지수수료도 신탁계약일로부터 1년까지만 부과한다. 최저가입금액은 500만원이며 신탁기간 동안 추가 납입도 가능하다. 박상욱 재정실장은 "부모, 친조부모, 외조부모 등 6명의 주머니로부터 1명의 자녀를 위한 돈이 나온다는 의미인 '식스 포켓(Six Pocket)'으로 가장 적합한 상품"이라며 "사전증여신탁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5-09-09 17:41:34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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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KB리빙케어 상해보험' 출시…'실직'까지 보장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KB손해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리스크를 폭넓게 보장하는 'KB 리빙케어 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기존의 상해보장과 더불어 실직 시 구직활동을 위한 비용까지 보장한다. 또한 상해사고에 노출이 많은 학생과 노인을 위해 가입연령을 만 15세부터 80세까지로 폭넓게 정했다. 'KB 리빙케어 건강보험'은 일반상해 후유장해를 기본계약으로 골절, 화상, 교통상해 등 다양한 상해리스크와 소송법률 비용, 보이스피싱손해, 자동차사고부상보장 등의 각종 생활리스크, 가장 부재 시 생활지원금, 소득 상실 시 구직지원금 등의 특약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에 신설된 구직급여 담보는 고용보험에서 구직급여 수령 시 90일 한도로 구직급여일당을 제공하고 31일과 61일 계속 수령 시 장기구직급여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실직한 경우 상해질병구직급여지원금도 있어 가장의 소득상실을 보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장의 사망 또는 신체장애시 80세에서 100세까지 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보이스피싱으로 입은 실제손해액의 70%(최대 300만원 한도)까지 보상해주는 '보이스피싱 손해' 담보와 골프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비용 손해(홀인원, 용품 파손 등)를 보장하는 '골프관련 담보'도 선택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10/15/20/30년 만기로 일반상해 80%이상 후유장해 발생 시 보장보험료가 납입 면제된다. 보험료는 생활 리스크 위주의 담보 구성 시 40세 남자, 상해1급, 20년 전기납 기준으로 5만원 수준이다. 김재구 장기상품부 팀장은 "날로 다양해져 가는 일상 속의 리스크에 대비하고자 실직, 보이스피싱 등의 사고를 보장하는 담보들을 신설했다"며 "다양한 연령층들이 본인의 상황에 맞는 보장 담보들을 적절히 구성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

2015-09-08 18:12:38 김보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