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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대학생 서포터즈 "밝고 희망찬 학습공간 만들어요!"

흥국생명은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립역삼청소년수련관에서 아동학급을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선발된 흥국생명 대학생 서포터즈는 이날 역삼청소년수련관의 방과 후 아카데미 '몽이터'를 위한 벽화를 그렸다. 비영리 봉사단체 '드림인공존'과 협업을 통해 한 학급 벽화 전체를 그렸다. 몽이터는 여성가족부와 강남구청이 지원하고 지역 내 소외아동의 방과 후 교과 학습과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활동이다.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몽이터를 위한 벽화 기획부터 시안, 채색까지 모든 작업을 직접 진행했다.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다양한 그림들로 벽화를 그리며 밝고 희망찬 분위기의 학습 공간을 마련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서포터즈 김신일(24) 군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흥국생명 서포터즈로서 사회 공헌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뜻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흥국생명 '대학생 서포터즈'가 활동하는 과제의 첫 활동이다.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간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흥국생명은 사회 공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뜻 깊은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6-06-29 10:46:5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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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업계 최초 Non-Active X 환경 구축

KB손해보험은 액티브X(ActiveX) 설치가 필요 없는 홈페이지를 구축, 업계 최초로 모든 사용자에게 해당 환경을 지원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액티브X는 웹브라우저의 기능을 보완하고자 응용프로그램을 컴퓨터에 자동으로 설치하는 기술이다. 글로벌 웹 표준 기술에 맞지 않아 맥이나 리눅스 등 다양한 PC 운영체제와 크롬, 사파리 등 다양한 웹브라우저에서의 홈페이지 이용을 제한한다. 정부는 지난 2014년 액티브X 철퇴를 금융규제개혁 과제로 지정, 금융권의 발 빠른 대응을 촉구한 바 있다. KB손보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제한 없는 온라인 접속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 고객은 홈페이지에 접속 후 액티브X 프로그램 설치 필요 없이 보안프로그램을 최초 1회 설치하면 다양한 PC 운영체제와 웹브라우저에서 안전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보험상품 소개, 보험금 청구안내 등 기존의 안내 서비스를 솔루션 설치 없이 이용이 가능하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해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전영산 KB손보 고객부문장 상무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고객이 어떤 환경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16-06-28 16:03:55 이봉준 기자
교보생명, '교보연금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교보생명의 '꿈을 이어주는 (무)교보연금보험Ⅱ'가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7일 교보생명이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은 생보협회가 독창적인 금융상품에 부여하는 일종의 특허권이다. 타 사는 앞으로 3개월간 이와 유사한 상품을 내놓을 수 없다. 꿈을 이어주는 (무)교보연금보험Ⅱ는 유가족의 생활보장 혜택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살아있을 때 생존연금을 평생 동안 받다가 본인이 사망하면 생존연금과 동일한 연금액을 유가족이 20년간 이어서 받을 수 있다. 생존보장 형태의 연금지급 방식에 사망연금 콘셉트를 더해, 민영연금보험으로선 처음으로 직역연금(공무원연금·군인연금 등)의 유족연금 개념을 도입했다. 연금 개시 후 조기에 사망하면 총수령액이 낮아지는 종신연금의 단점을 보완, 유가족의 실질적인 생활안정을 돕는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업계 최초로 유족연금 콘셉트의 종신연금을 도입하고 생존시 수령하는 연금액과 동일한 수준의 유족연금을 20년간 지급한다는 점에서 독창성을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교보생명은 총 13개의 배타적사용권을 보유하게 됐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본인의 사망 후에도 유족연금 수령을 통해 가족의 안정된 생활을 돕는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상품"이라며 "나와 가족 모두의 꿈을 지켜주고자 하는 30~40대 고객에게 어필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6월 현재 주요 생보사의 배타적사용권 획득현황은 교보생명이 13개, 삼성생명이 13개, 한화생명이 12개 등이다.

2016-06-27 17:15:11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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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 장기근속 FC 힐링 프로그램 실시

DGB생명은 지난 24일부터 1박 2일간 부산 해운대 더베이101에서 장기근속 FC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석한 150여 명의 FC들은 외부 특강을 통해 리더십 강연을 듣고 부산 지역 명소 관광 등 힐링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3년 이상 영업 활동을 이어온 장기근속 FC 중 업적 우수자에 대한 독려와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오익환 DGB생명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현장에서 불철주야 고생하고 계신 영업가족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라며 "좀 더 경쟁력 있는 영업 환경에서 근무하실 수 있도록 전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DGB생명은 FC 역량 강화와 소속감 고취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 5, 7년 등 근무년수에 따라 최장 30년까지 근속 수당을 추가로 지급하는 장기활동수수료 제도를 업계 최대 규모로 시행하고 있다. 분기별로 우수 FC와 영업 관리자를 선발, 시상금을 지급하는 영업혁신상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 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위해 영업현장 간담회를 상시 개최, FC가 사장이나 영업 본부장에게 회사의 제도나 상품에 대한 건의 사항을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실행 가능 여부가 판단되면 업무에 즉시 반영된다. DGB생명 관계자는 "DGB생명이 출범 2년차에 접어들며 이처럼 현장 지원에 집중하는 이유는 보험은 일반 금융 상품과 달리 상품 내용이 복잡하고 보장 기간이 길어 지속적인 고객 관리가 필요한데, 이러한 지원 정책이 FC들의 소속감 고취와 장기근속 유도 등 긍정적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16-06-27 17:05:43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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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위한 보험 상품](52)현대라이프생명 '현대라이프ZERO'

2030세대 1인가구를 겨냥한 현대라이프생명의 대표상품 '현대라이프 ZERO'가 리뉴얼됐다. 그간 꼭 필요한 보장만을 알맞게 선사하며 20대와 30대의 뜨거운 호응을 받아 온 현대라이프 ZERO는 해당 연령대의 가입률만 전체 60%에 이른다. 타 상품의 경우 같은 나잇대의 가입율이 48%에 불과한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다. 22일 현대라이프생명에 따르면 회사는 고객 관점에서 보장성 보험을 재정의하기 위해 고민한 끝에 최근 가입자의 신의 건강과 안전을 집중 보장하는 현대라이프 ZERO 7종을 선보였다. 암과 성인병·상해 등 가입자에게 닥칠 수 있는 질병이나 사고위험을 포괄적으로 대비한다. 치과 치료 등 얼굴질환을 보장하는 상품과 여성전용 상품은 물론 특정질병이나 사고 발생 시 진단자금과 치료에 필요한 비용을 보장한다. 보장내용이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것도 장점이다. 현대라이프ZERO는 불필요한 특약이 없다. 보장기간 중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상품이다. 최장 40년까지 경제활동기를 집중 보장하고, 보장기간 만료 뒤에는 'ZERO Again' 서비스를 통해 간단 심사를 거쳐 보장기간 연장도 가능하다. 현대카드로 결제 시 전월 이용실적 조건과 포인트 차감 없이 보험료도 월 10% 할인해준다. 40세 남성 직장인이 상해보험과 성인병 보험에 가입하면 보험료는 월 5만원이지만, 10% 할인돼 4만5000원에 가입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66만원가량의 납입 보험료가 절약된다. 초회 보험료 납입부터 24회, 2년까지 적용되며 이후 만기까지 5% 할인율이 적용된다.

2016-06-23 09:41:02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