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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경쟁력 제고 위해 영업조직 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회사 재무설계사의 효율적 관리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영업조직 체제를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은 기존 6개 본부 체제를 폐지하고 신설된 29개 사업단 산하 111개 지점으로 개편하여 보다 세분화된 영업조직을 구축했다. 본부 체제에선 본부 당 약 500~600명의 재무설계사들이 배치되어 세심한 관리가 어려웠지만, 새로운 조직에선 사업단 당 약 100~150명의 재무설계사들이 소속돼 보다 효율적인 조직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직 개편은 영업 조직의 효율적 관리와 재무설계사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조직 관리 시스템 운영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재무설계사들을 선발 과정에서부터 보다 세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전문성을 높이고 고객만족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과학적 적성평가를 통한 선발, 개인별 성향에 따른 맞춤 교육 지원, 체계적인 성과 평가를 통한 경력개발 컨설팅, 단계별 성과 관리, 종합 영업역량 진단 등 선발에서부터 육성에 이르기까지 개별 재무설계사의 체계적인 역량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새로운 관리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해 본사 내 지원 조직도 신설했다. 재무설계사의 유지율·정착률 관리, 영업 윤리 위원회 운영, 민원 관리, 불완전판매 관리 등을 지원하는 CQM(Career Agency Quality Manager)과 재무설계사를 관리하는 매니저의 역량 개발 및 평가, 활동 지원, 재무설계사 선발 지원 등을 담당하는 COM(Career Agency Organization Manager)을 새로 도입했다. 김성환 CA채널 영업총괄전무는 "갈수록 복잡다변화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한발 앞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민한 조직이 경쟁에서 살아남게 될 것"이라며 "메트라이프생명 영업조직의 혁신적인 변화는 체계적이고 세심한 관리를 통해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프로조직으로의 도약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6-07-12 15:55:4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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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매직카다이렉트, 360VR 캠페인 '아빠의 후예' 런칭

KB손해보험 매직카다이렉트는 12일 금융권 최초로 360VR(가상현실) 형식 기반의 동영상 캠페인인 '아빠의 후예'를 런칭했다. 이번 캠페인은 부모의 운전습관을 자녀가 그대로 보고 배우는 상황을 통해 안전운전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전달한다. 특히 금융권 캠페인으로는 최초로 360VR 형식을 적용해 참여자가 직접 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영상에는 차량에 동승한 아빠와 아들이 주행 중 흔히 접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부모의 운전습관이 자녀에게 영향을 미치는 모습을 재연했다. 360VR 기술을 더해 실제 차량에 탑승하고 있는 듯한 현실감도 제공한다. 특히 KB매직카자동차보험 '희망플러스자녀할인 특약'과 연계해 자녀가 있는 운전자의 안전습관이 자동차보험료 할인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평로 다이렉트본부장 상무는 "이번 캠페인은 360VR 기법을 도입해 사용자들에게 단순한 메시지 전달을 넘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신기술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고 모바일에 최적화된 컨텐츠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KB손보는 KB매직카다이렉트 SNS 내 영상 공유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VR영상을 더욱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KB매직카 카드보드'를 10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빠의 후예' 캠페인 영상은 유튜브 모바일 앱(App)에서 직접 시청 가능하다.

2016-07-12 14:50:57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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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인액터스 국내대회 개최…연대 '책 it out' 팀 우승

현대해상은 지난 8일부터 이틀간 고려대학교에서 '인액터스(Enactus)'의 국내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액터스는 대학생들이 지역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대학교와 협력하는 글로벌 비영리단체로, 지난 1975년 미국에서 출범했다. 전 세계 36개국에서 활동 중인 인액터스 대학생들은 교내에서 팀을 구성하여 지역사회의 실존 이슈를 해결하고 도움이 필요한 구성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비즈니스형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실행한다. 현대해상은 대학생들의 이러한 활동을 응원하고자 시작 단계에 있는 프로젝트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초기 운영자금(시드머니)을 지원하는 '씨앗 프로그램'과 인액터스 프로젝트 팀들의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발표하고 우승팀을 가리는 국내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인액터스 국내대회는 전국 30여 개 대학에서 약 80개의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는 인액터스 팀들이 프로젝트의 성과를 발표하고 평가를 받는 자리로 1000명 이상의 학생과 기업인, 교수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선 청계천 헌책방 거리의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차별화된 판매전략으로 서울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낸 '책 it out' 프로젝트를 기획한 연세대학교 인액터스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에겐 오는 9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인액터스 세계대회의 한국 대표 출전 자격이 부여됐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학생들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며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실천형 비즈니스 리더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 후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후원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와 인액터스 활동 사진 전지, 학생·기업 인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리더십 포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16-07-11 10:19:46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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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위한 보험상품](54)라이프플래닛 'e정기보험Ⅱ+e상해보험'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지난 1일 출시한 '(무)라이프플래닛e정기보험Ⅱ'와 '(무)라이프플래닛e상해보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정기보험의 경우 건강할수록 높은 할인율을 적용, 보장이 꼭 필요한 기간 동안 합리적인 보험료로 최대의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무)라이프플래닛e정기보험Ⅱ'은 라이프플래닛 상품 중 판매율 1위인 정기보험에 국내 최초로 '슈퍼건강체' 개념을 도입한 상품이다. 가입자 건강상태에 따라 표준체(흡연자), 비흡연체, 건강체, 슈퍼건강체 등으로 세분화하여 최대 28~41%의 할인율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40세 표준체 남성이 사망보험금 1억원(10년 만기, 10년 납입, 순수보장형)에 가입하면 월 보험료는 1만4200원인 반면 슈퍼건강체의 보험료는 약 37% 할인된 월 8900원이다. 또한 비흡연체나 건강체 가입자의 경우 표준체 대비 최대 28~33%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표준체로 가입한 고객이라도 1년 이상 급연 후 혈압과 BMI수치가 기준에 부합하면 계약변경을 통해 비흡연자 또는 건강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보장급액 기준 최대 5억까지 가입 가능하며 5년, 10년, 20년, 60세, 65세, 70세, 80세 중 보장기간을 정해 해당 기간 내 사망 시 보험금을 지급한다. 만 19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무)라이프플래닛e상해보험'은 교통사고를 비롯해 등반사고, 자전거사고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크고 작은 재해까지 집중 보장한다. 대중교통재해 사망 시 최대 2억원, 교통재해 사망 시 1억5000만원, 일반재해 사망 시 1억원을 보장한다. 재해장해 시에는 최대 1억원, 재해골절 시에는 회당 25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한다. 최대 80세까지 보험료 인상없는 비갱신형 상품이다.

2016-07-10 14:54:59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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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보험계리사 학술세미나 개최

현대해상은 8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제1회 현대해상 보험계리사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같은날 밝혔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오는 2020년 도입되는 새 국제회계기준인 IFRS4 2단계를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현대해상의 전체 보험계리사가 참석해 주요 현안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특강을 듣고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행사이다. 회사 자체적인 학술세미나는 손보업계로선 최초이다. 이철영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IFRS4 2단계에선 책임준비금 시가평가와 저축성보험의 부채 인식 등 손익구조와 경영계획 전반에 걸쳐 커다란 변화가 예상된다"며 "남은 준비기간 동안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보험계리사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올해 'TFRS4 2단계 시행 등 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는 것을 경영전략의 하나로 설정하고, 최근 사전컨설팅을 통해 국제회계기준서 분석과 재무적 영향 분석, 부문별 개선과제 도출, 마스터 플랜 수립 등을 완료했다. 향후에는 마스터 플랜에 대한 실행방안을 세우고, 지속적인 개선방향 검토와 영향분석을 통해 IFRS4 2단계 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2016-07-08 19:08:37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