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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어린이 교통안전 페스티벌 개최

동부화재는 지난달 30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 앞 광장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제1회 어린이 교통안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페스티벌은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과 체험활동을 통해 보행 시 일어날 수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운전자들에게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말을 맞아 어린이대공원을 방문한 1000여 명의 가족이 '교통표지판 부채 만들기', '교통안전 OX퀴즈', '옐로카펫 가족사진 만들기' 등의 이벤트에 참여했다. '제 1회 어린이 교통안전 페스티벌'은 동부 대학생봉사단 동하리 1기 단원들이 직접 기획하여 열린 행사로, 기업의 사회공헌과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다. 현장에는 동하리 단원들과 동부문화재단 장학생, 동부화재 임직원들이 봉사자로 참여해 더욱 뜻 깊은 자리를 만들어냈다. 행사에 참여한 동부화재 양영운 과장은 "어린이들의 교통사고율을 줄이고, 올바른 교통관을 심어주기 위한 공익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동부화재 임직원으로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 증대를 위한 개선사업에 앞으로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화재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 증대를 위해 옐로카펫 등 등·하교 교통안전시설 설치와 운전자 인식 개선사업, 교통사고 유자녀 지원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16-08-01 10:43:17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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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연구원 "노후빈곤 대응 위해 '공·사 연계연금' 도입해야"

급속한 고령화·장수화 등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노인빈곤율이 보다 증가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독일 등에서 실시되고 있는 '공·사 연계형 연금'이 도입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1일 강성호 보험연구원 연구위원과 류건식 선임연구위원이 발표한 '공·사 연계연금 도입 필요성과 설계 방향'에 따르면 보고서는 공적연금의 재정문제로 인해 급여수준이 약화됨에 따라 노후소득보장 강화를 위해 공·사 연계연금의 도입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이 지난 2013년 기준 49.6%에 이른다며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소득의 양극화로 현재 중산층이 빈곤층으로 전락하면 이는 더욱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다만 공적연금의 노후소득보장기능을 제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지만, 현재 공적연금은 심각한 재정문제를 겪고 있어 지금보다 급여 수준을 늘리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 보험연구원의 지적이다. 이에 연구원은 일부 선진국처럼 공적연금의 노후소득 보장기능을 축소하고 사적연금의 노후소득보장기능은 강화하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연구원은 저임금자가 가입하면 국가가 일정 금액을 보조금과 소득공제 등으로 지원해주는 독일의 리스터연금을 대표적인 예로 들었다. 일본 역시 최근 공적연금의 재정부담이 심화하면서 리스터연금에 준하는 공·사연계형인 장수안심연금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험연구원은 우리나라의 공적연금 소득대체율이 오는 2028년 40%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노후소득보장 강화를 위해 공·사 연계연금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도입하면 장기적으로 중산층 이하 계층의 노후소득을 보장하고 기초생활보장급여의 재원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강성호 연구위원은 "다만 정부 재정의 부담을 고려해 초기에는 가입 대상을 중산층 이하 계층으로 한정해 단계적으로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2016-07-31 14:25:43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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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고객 초청 '김풍 푸드 콘서트' 개최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28일 인터넷 보험 브랜드 '올라잇(AllRight)' 론칭 1주년을 기념해 고객 50여 명을 본사로 초청하여 '김풍의 건강한 푸드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알리안츠생명 인터넷 보험브랜드 올라잇이 지난 1년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건강한 라이프를 주제로 한 '퀴즈쇼'와 인기 웹툰 작가와 셰프이자 올라잇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풍씨를 초청해 고객들이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건강요리를 배워보는 자리로 꾸몄다. 김풍씨는 이날 고객들 앞에서 올라잇 고객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건강 컵밥인 '올라이스' 요리법을 시연했으며 함께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기념촬영과 사인회도 이어졌다. 행사에 참가한 한 고객은 "집에서 '올라이스'를 직접 해볼 생각에 설렌다"며 "김풍씨와 함께여서 더욱 즐거웠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원균 알리안츠생명 운용부문장(전무)은 이날 환영사에서 "지난 1년간 올라잇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고객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알리안츠생명 올라잇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리안츠생명은 지난해 7월 인터넷 보험 브랜드인 '올라잇'을 론칭하고 인터넷 시장에 최적화된 보험 상품과 온라인 보험 최초로 올라잇코치·올라잇 페이백 서비스·AGA 서비스(해외응급지원서비스) 등 고객의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16-07-29 16:08:3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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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척추측만증 예방 강좌 개최

KB손해보험은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본사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KB손해보험과 함께하는 척추측만증 예방 강좌'를 개최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자녀 성장기 척추측만증 발병률이 급증하면서 이로 인해 고민하는 많은 청소년과 부모들의 궁금증·걱정 등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KB손보와 한국척추측만증재단이 지난 2007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척추측만증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국내 최고의 척추측만증 명의로 손꼽히는 고대구로병원 서승우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성장기 아동과 부모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시간 동안 이어진 이날 강의에선 척추측만증 원인과 종류, 인체에 미치는 영향, 자가 진단법, 예방과 치료법 등 척추측만증에 대한 중요 정보와 더불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척추건강을 위한 스트레칭 동작을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김민아(39·女)씨는 "강연을 통해 우리 몸의 중심이 되는 척추에 변형이 생겼을 때 아이들에게 얼마나 심각한 문제들을 초래할 수 있는지를 체감할 수 있었다"며 "오늘 배운 바른 자세와 척추 운동법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전영산 KB손해보험 고객부문장 상무는 "척추측만증은 척추변형으로 체형과 키 성장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외관상의 콤플렉스와 자신감 결여로 이어지는 등 아이들에게는 치명적인 질환"이라며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번 강연을 통해 부모들이 평상시 자녀 척추건강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B손보는 지난 2007년부터 척추측만증 아동에 대한 의료비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184명의 아동들이 KB손해보험의 지원을 받아 교정수술과 의료장구 지원을 받았다. 또 전국의 학교와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 무료검진 버스를 운영해 연간 3500여 명이 무료검진 혜택을 받기도 했다.

2016-07-28 14:15:33 이봉준 기자
라이프플래닛, '보험건강나이 서비스' 배타적 사용권 획득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지난 1일 출시한 '(무)라이프플래닛e정기보험Ⅱ'의 '보험건강나이 서비스'가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1년 6개월여 만 세 번째 배타적 사용권 취득이다. 생보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업계 최초로 빅데이터(국민건강영양조사)와 건강위험평가 모형을 근거로 고객의 위험등급별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지속적인 건강 개선을 돕는 보험건강나이 서비스의 혁신성을 인정해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 '(무)라이프플래닛e정기보험Ⅱ'는 설계사 채널 위주인 기존 보험사들이 주목하지 않던 건강체(우량체) 시장을 겨냥한 상품으로 건강할수록 할인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국내 최초로 고객의 건강상태에 따라 슈퍼건강체, 건강체, 비흡연체, 표준체로 등급을 세분화해 최대 41%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보험건강나이 서비스는 정기보험 가입 시 고객이 라이프플래닛 홈페이지에서 흡연, BMI, 혈압, 콜레스테롤, 혈당 5가지 건강정보를 입력하면 보험건강나이와 함께 맞춤형 건강정보와 보험료 할인 혜택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고객은 스스로 보험건강나이를 체크한 후 본인에게 맞는 상품에 가입하고, 보험 만기까지 고객의 건강상태가 개선되면 건강체 및 슈퍼건강체로 가입 변경을 통해 더욱 높은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학상 대표이사는 "지난 2013년 12월 출범한 신설 보험사로서 지난 3년간 총 3개의 배타적사용권을 받게 된 것을 매우 의미 깊게 생각한다"며 "우량체를 세분화한 상품과 보험건강나이 서비스 개발은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창립 초기에 상품전략 수립 시부터 오랜 시간 고민해온 것으로, '보험은 건강하면 손해'라는 기존의 인식을 '건강할수록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보험'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프플래닛은 지난 2013년 12월 출범 직후 연금수령 목표액 달성을 돕는 '목표연금 페이스메이커' 서비스로 첫 배타적사용권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1월에는 국내 최초 경과이자 비례방식을 적용한 '(무)꿈꾸는e저축보험'으로 두 번째 배타적사용권을 받았다.

2016-07-28 10:45:36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