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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연말 맞이 '내가 먼저, 가족사랑' 마음우체통 캠페인 진행

동부화재는 연말을 맞아 가족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내가 먼저, 가족사랑' 마음우체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동부화재 가족사랑사이트에서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마음우체통 사연으로 만든 가족사랑 영상 감상하기와 가족에게 마음우체통 카드 보내기의 이벤트로 구성됐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한 모든 사람에겐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가족사랑 영상은 마음우체통 우수사연 중 각각 부자(父子)·자매·부부간에 느낀 가족사랑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총 3편이 제작됐다. '할아버지가 된 아버지에게' 편에서는 황혼육아에 대한 재조명과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이 감동적으로 표현되었고 '그녀와 그녀의 이야기' 편은 태어나면서부터 최고의 경쟁자이면서 동시에 가장 소중한 친구인 자매 간의 이야기를 보여줬다. '어느 젊은 부부 이야기' 편에서는 결혼을 기피하는 현상 속에서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현실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부부의 애틋한 이야기가 담겼다. 또한 연말을 맞아 그 동안 가족에게 다 못한 사랑표현을 크리스마스 카드와 연하장으로 할 수 있다. '마음우체통 카드 보내기'를 통해 다양하고 예쁜 디자인의 카드 중 선택해 가족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면 이메일,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을 통해 전달된다. 우수사연으로 선정되면 직접 카드를 제작해 우편으로 보내주며 참여한 모든 사람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지급된다. 동부화재는 "이번 캠페인으로 가족들이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가족사랑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가족사랑 전도사'의 역할을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6-12-01 10:06:29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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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김장 봉사활동 실시

KB손해보험은 1일 서울 역삼동 소재 강남문화원 굿잡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KB희망나눔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12월 한달 간 펼쳐질 '희망봉사 한마당'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양종희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재직 임직원 7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담근 1000여 포기의 김장김치는 희망의 집짓기, 척추측만 아동 의료비 지원, 교통사고 유자녀 멘토링, 다문화아동 경제캠프 등 KB손보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결연을 맺고 있는 120여 가정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독거노인·장애인 가정 160여 세대에 전달됐다. 또한 이날 활동에는 KB손보와 결연을 맺고 있는 충북 증평군 정안마을에서 김장 배추와 무, 양념 등 재료 일체를 직접 기른 농작물들로 준비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이날 봉사활동을 마친 양종희 사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참여해준 모두의 모습 속에서 '나눔'이라는 의미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이 김장김치가 올 겨울 우리 사회에 온정을 더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B손보는 12월 한 달 동안 KB스타드림봉사단 전국 200여 개 봉사팀이 참여하는 전사 나눔 캠페인 '희망봉사한마당'을 시작한다. 매년 가정의 달인 5월과 연말인 12월을 맞아 열리는 '희망봉사한마당'은 지난 2005년에 처음 시작됐다.

2016-12-01 10:06:19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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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모바일센터 앱 설치 고객과 연탄 기부 이벤트 실시

한화생명은 '한화생명 모바일센터 앱(App)'을 설치하는 고객과 함께 독거노인에게 연탄을 기부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앱 설치만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20일까지 '한화생명 모바일센터 앱'을 설치하는 고객 1명당 1장의 연탄을 적립하여 내년 1월 중 강원도 폐탄광 지역의 독거노인 분들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화생명 모바일센터 앱'은 편리성과 효율성을 대폭 확대해 한화생명 홈페이지에서 처리하던 업무의 대부분을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도 처리할 수 있게 했다. 기존 보안카드와 비밀번호 발급을 위해선 고객센터에 방문해야 했으나 이를 통해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가능하다. 계약조회, 보험료납입, 보험금 청구, 중도인출, 보험계약 대출신청·상환 등 70여 개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개인보험 외에 퇴직연금, 대출상품까지 한 눈에 조회할 수 있다. 특히 실손보험금과 50만원 이하 사고보험금은 청구서류를 스마트기기 카메라로 전송하여 한화생명을 방문하지 않고도 모바일센터 앱을 통해 손쉽게 청구할 수 있다. '한화생명 모바일센터 앱'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한화생명 모바일센터'를 검색 후 설치하면 된다. 지난해 11월 오픈 이후 현재 45만명이 앱을 설치할 만큼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화생명 최승영 고객지원팀장은 "이번 연탄기부 캠페인은 고객들에게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는 이벤트"라며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업무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12-01 10:05:58 이봉준 기자
알리안츠생명, 수평호칭 체계 도입 등 '컬처 DNA 바꾸기' 캠페인 실시

알리안츠생명은 미래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업계 최초로 수평호칭 체계를 도입하는 등 '컬처(Culture) DNA 바꾸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말 그대로 기업문화를 변화와 혁신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열린 문화로 바꾸기 위한 것이다. 수평호칭 체계, 유연근무제, 칭찬카드 제도, 사내 스타트업 프로그램 등을 도입했다. 캠페인에 따라 임직원들은 사내에서 서로를 부를 때 직급에 상관없이 '님'으로 호칭을 통일한다. 점심시간 포함 9시간의 근무시간만 채우면 자신의 상황에 따라 오전 8·9·10시 중 원하는 시간을 정해 출근할 수 있도록 유연근무제도를 도입했다. 관리자는 팀원이 꼭 업무성과가 아니더라도 팀을 위한 소소한 기여를 했을 시 이를 칭찬하는 카드를 줄 수 있다. 소소한 칭찬을 활성화해 활기찬 팀 문화를 정착하자는 취지라는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알리안츠생명은 올 초부터 사내 스타트업 프로그램인 'SUPA(Start Up Allianz)'를 운영해 임직원들의 사업가적 마인드 함양을 돕고 기업 내에서 미래 가치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지원하고 있다. 15명 내외의 임직원들을 선발해 2~3달간 프로젝트 형식으로 운영한다. 김상욱 알리안츠생명 인적자원실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래 변화에 빨리 대응할 수 있는 효율적 기업문화를 만들고 임직원 개개인의 창의적 역량을 최대한 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12-01 10:05:47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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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래닛, 월납 초회보험료 누적 금액 기준 업계 1위 달성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올 1월부터 8월까지 월납 초회보험료 누적 금액 기준 인터넷보험 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업계 1위 기록이다. 라이프플래닛이 출범 3주년을 맞아 보험개발원 보험통계서비스(INsis)의 실적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 1월부터 8월까지 신계약 월납 초회보험료 누적 금액은 총 8억400만여 원으로 전년 동기 5억4000만여 원에 비해 48.8% 증가했다. 신계약 월납 초회보험료는 보험계약이 성사된 첫 달 고객이 납입하는 보험료로, 생보업계의 대표적인 시장점유율(MS)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시장점유율 기준으로는 27%를 기록해 2위인 삼성생명 다이렉트(22.8%)와 4.2%포인트 차로 인터넷 생명보험사(CM채널) 중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월 말 기준 누적 수입보험료는 160억여 원으로 지난해 동기 56억여 원과 비교해 186% 증가했다. 3배 가까운 상승세다. 라이프플래닛은 정기보험과 암보험 등 보장성상품을 판매해 이 같은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기보험은 지난 10월 말 가입유지고객 기준 전체 상품의 21.5%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라이프플래닛은 올 7월 '슈퍼건강체'·'건강체' 등 가입자의 건강상태를 세분화해 최대 41%의 보험료 할인율을 제공하는 '라이프플래닛 e정기보험Ⅱ'을 선보이며 인터넷 정기보험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아울러 올 초 출시한 암보험(판매비중 17.5%) 역시 높은 비흡연자 할인혜택 등에 힘입어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언제 해지해도 원금 손실이 없는 '꿈꾸는e저축보험'(판매비중 14.4%)과 연금·연금저축보험(31.4%) 등 저축성보험의 인기도 호실적을 이끈 요인으로 분석했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라이프플래닛은 보험업계 전반적인 저성장 기조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실적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며 "인터넷보험의 장점을 살린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 개발은 물론 안정적인 고객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인터넷 생보 시장의 고성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12월 출범한 라이프플래닛은 2015년 말 월납 초회보험료 기준 생보업계 CM채널 1위에 오른 이유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 생보업계 최초로 모바일 가입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올해에는 모바일 방카슈랑스 시장에 진출하는 등 핀테크 선도기업으로 보험업계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출범 3년차인 현재까지 보험 관련 민원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생보협회 공시에 따르면 13회차 계약유지율은 89.3%, 25회차 유지율은 90.4%로 고객 만족도 역시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2016-12-01 10:04:50 이봉준 기자
[보험사기 실제상황] 보험사기 1순위 표적은 '음주운전자'

최근 보험사기가 다양화·지능화되면서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금감원과 메트로신문은 실제 발생했던 보험사기 피해사례와 대응방법을 주제로 연재를 시작한다. #. 지난 2011년 3월 서울시 금천구 유흥가. 요식업자 A씨, 식자재 유통업자 B씨, 보험설계사 C씨 등은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대에 오르는 운전자들을 물색해 고의로 자동차사고를 내기로 모의했다. 이들 세 명은 골목길에서 피해자 D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스펙트라 차량을 운전하는 것을 발견하고 뒤따라가 접근하기 시작했다. 피해자를 뒤따라가 근접해 운전을 하던 사기범들은 피해자가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이를 피하지 않고 일부러 접촉사고를 일으켰다. 사고 후 이들은 피해자에게 "음주운전 한 사실을 경찰에 알리겠다", "병원에 입원하겠으니 보험접수를 해달라" 등으로 250만원을 편취했다. 이후에도 사기범들은 동일한 수법으로 총 56회에 걸쳐 2억200만원의 현금을 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처럼 음주 운전자를 표적으로 고의 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갈취하는 사례가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은 사고 시 타인의 생명을 해치는 중대한 범죄가 되기도 하지만 보험사기범의 표적이 되기도 합니다. 사기범들은 음주운전을 무기로 삼아 피해자를 협박하곤 하는데, 음주운전 사실을 경찰에 알릴까봐 두려워 보험사를 거치지 않고 현금으로 서둘러 합의를 하는 피해자들이 많습니다. 이럴 경우 사기범들의 요구에 따르지 말고 경찰과 보험사 등에 연락해 절차에 따라 처리해야 하며, 이에 앞서 음주 등 회식 참가 시엔 되도록 차를 몰고 나가지 않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위 사례에서 사기범들은 상습사기 등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았습니다.

2016-11-30 14:49:26 채신화 기자
소득활동 가장 활발한 4050대…사망률도 가장 높아

일생에서 소득활동이 가장 활발한 4050대의 사망률이 타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별로 종신보험 등으로 사후 소득상실 시를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29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연령별 월평균 가처분소득(개인소득 중 소비와 저축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소득)은 지난 2014년 기준 20대 226만원, 30대 344만원, 40대 375만원, 50대 349만원, 60대 169만원 등이다. 일생에서 40대와 50대의 가처분소득이 각각 첫 번째와 두 번째로 많다. 문제는 4050대의 사망률 역시 타 연령대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이다. 인구 1000명 당 30대(0.7명) 사망률 대비 40대(1.6명)는 2.4배, 50대(3.5명)는 5.8배 높다. 특히 남성 4050대의 사망률은 여성에 비해 눈에 띄게 증가(40대 2.2배, 50대 2.9배)했다. 이에 따라 가구 가처분소득에서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하는 이들이 사망할 시 가계소득을 대체할 방안 또는 소득상실에 따른 대비책을 미리 마련해 두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생명보험협회 관계자는 "가장의 사망이나 가구의 소득상실 시 가족의 안정적인 생계 유지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경제활동이 왕성한 시기 사망 또는 질병에 대한 보장이 강화된 종신보험을 가입해 두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2016-11-29 14:58:19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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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 소방의인에 '생명보험의인상' 수여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소방서에서 '2016 생명보험의인상' 소방의인 부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생명보험재단은 이날 급박한 위기의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순직·공상퇴직 소방공무원과 가족에게 상을 수여하고 지원금을 전달했다. 세월호 수색 지원 임무 중 불의의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고(故) 안병국 소방관을 비롯 플라스틱 제조 공장 화재 현장 진압 중 건물 붕괴로 순직한 고 윤영수 소방관, 물탱크 내부 추락자 구조 활동 중 가스질식으로 순직한 고 김인철 소방관, 하수처리장 내 인명 구조 작업 중 유독가스에 질식해 순직한 고 박용복 소방관 등 총 26명의 소방의인들에게 생명보험의인상을 시상하고 1억원 상당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최근 국민안전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2015년까지 순직한 소방관은 모두 60명이다. 다친 소방관은 3200여 명에 이른다. 근무 중 사고를 당한 소방관과 유가족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명보험재단은 사회적 의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생명보험의인상'을 제정하고 지난 2009년부터 소방의인 부문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올해까지 총 217명에게 약 9억원을 지원했다. 유석쟁 생명보험재단 전무는 "행사를 통해 소방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재조명하고 그들이 지키고자 했던 귀중한 생명존중의 가치를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며 "우리 주변에 타인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며 헌신하고 계신 소방관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내달 8일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 강당에서 '2016 생명보험의인상' 일반인·경찰·해경 부문의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6-11-29 13:46:20 이봉준 기자